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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3 09:07:36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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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오늘 아침 초아 인스타 (열애관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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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바라기
17/06/23 09:11
수정 아이콘
캬.. 셜록홈즈 급 추리소설이네요 반전에 반전에 반전...
Manchester United
17/06/23 09:11
수정 아이콘
트위터가 아니라 인스타네요.
CoMbI COLa
17/06/23 09:12
수정 아이콘
아, 수정하겠습니다. SNS를 안 하다보니 헷갈렸네요.
응~아니야
17/06/23 09:12
수정 아이콘
홈마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그냥 사생팬이죠.
TheLoveBug
17/06/23 09:12
수정 아이콘
설계같은데요..
이선빈
17/06/23 09:12
수정 아이콘
이걸 기레기가....
Matsui Rena
17/06/23 09: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자매 가족여행에 그냥 [지인]일 뿐인 남자가 가이드?
솔로12년차
17/06/23 10:04
수정 아이콘
그냥 지인은 아니겠죠. 본인도 연애에 대해서 열어뒀구요.
이쥴레이
17/06/23 10:08
수정 아이콘
요즘 좋은 단어 있잖아요! 썸타는거라고!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7/06/23 13:15
수정 아이콘
나.는.예.쁜.연.애.를.하.면.밝.히.겠.다.
Matsui Rena
17/06/23 09:16
수정 아이콘
사진 찍힌거 보니 캐리어도 같은 미키마우스네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7/06/23 09:17
수정 아이콘
친동생이 중학교 1학년이면 나이차이가 많이 나네요.

사실 같이 찍힌 사진만으로 열애중이라고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초아의 이 글을 반박할 수 있는 무언가가 더 나오지 않는 이상, 이거 제보하신 분은 AOA 소속일 때는 참고있다가 AOA 탈퇴하니까 화가 난 나머지 논란이나 만들어보려고 제보한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17/06/23 09:17
수정 아이콘
단순한 가이드가 커플 캐리어일 확률은 2.69%보다 낮을 듯 싶네요.
마이스타일
17/06/23 09:18
수정 아이콘
열애설까지 났던 남자가 자매 여행의 가이드에 커플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짐이 많다고 공항까지 마중나와서 다시 집으로 데려다주기까지?
나에게도 저런 지인이 있었으면...
무적다크아칸
17/06/23 09:26
수정 아이콘
썸이던지 사귀는게 아니면 호구에 가깝지 않을지 크크크
핑크우유
17/06/23 09:19
수정 아이콘
본인이 100% 부정하는데 믿어줘야죠
뭐 은퇴하면 아이돌 코스프레도 끝나니 상관 할 일도 아니지만...
sinsalatu
17/06/23 09:19
수정 아이콘
응 단순한 가이드 ^^
17/06/23 09:20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도 자매여행에서 남자가 있고 따로 움직였다는 기사 인데 본문에 글을 참고해도 반박이 안될 내용 같네요
추가 사진 더 있을거같고 기사가 더 나올거 같습니다;
17/06/23 09:20
수정 아이콘
그냥 아는 남자사람이 커플가방을 가지고 처음하는 가족여행에 합류해 가이드까지 했다고 주장하신다면 믿어드려야죠. 가이드까지 했다고 하니 협박당했다던 여행지에서 찍힌 사진들이 올라와도 해명이 되겠네요.
Matsui Rena
17/06/23 09:22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생각해보죠 여러분들은 아무사이도 아닌 여자의 가족여행에 가이드 가능하신가요
무적다크아칸
17/06/23 09:23
수정 아이콘
제목 선정빼곤 내용 해명은 제대로 된게 없네요.
열애설 돌던 상대방이 여행가이드에 커플캐리어에...
초아 언니 인스타글만 봐도 뉘앙스가 가이드랑은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논란만 더 키우네요
아르타니스
17/06/23 09:25
수정 아이콘
사실 말이 좋아 찍덕이지 공식 일정이 아닌곳에 저걸 찍은게 만약 홈마이면 이건 사생이죠

팬이라는 가면을 쓴 사생이라는 자가 어제 예고한 글과 뇌피셜 글들도 같이 첨부 하겠습니다.

https://i.imgur.com/naaqVx6.png

http://gall.dcinside.com/baseball_new5/5224464
17/06/23 09:25
수정 아이콘
도저히 있는 그대로는 믿기 힘든 내용이네요..
피노시
17/06/23 09:2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저렇게 아니라고 주장하니 믿어줘야죠.. 물론 추가기사가 나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면 후폭풍은 엄청커지겠지만..
꾼챱챱
17/06/23 09:27
수정 아이콘
진실게임 양상으로 가면 얻을게 하나도 없을텐데.... 차라리 침묵하면서 명예훼손으로 깔끔하게 고소를 하는게...
시린비
17/06/23 09:29
수정 아이콘
썸남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허허. 제가 썸녀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썸이면 사귀는건 아닌거죠?
러블리너스
17/06/23 09:30
수정 아이콘
맨 오른쪽이 누나인지 동생인진 모르겠는데 정말 닮았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7/06/23 09:33
수정 아이콘
일단 누나는 아닐 것 같습니다.
17/06/23 09:35
수정 아이콘
맨 오른쪽이면 초아 본인 아닌가요?
ChojjAReacH
17/06/23 10:10
수정 아이콘
본인-동생-언니 이지 않을까요?
17/06/23 10:17
수정 아이콘
제 눈에는 맨 오른쪽이 본인으로 보이네요 크크
초잘알님이 오셔서 판독을 해주셔야... ㅠ
17/06/23 10:57
수정 아이콘
왼쪽이 초아입니다
레일리
17/06/23 09:31
수정 아이콘
아무사이도 아닌건 아니고 절친한 남사친 혹은 썸 정도의 관계라고는 초아 본인도 인정하고 있는데요
세종머앟괴꺼솟
17/06/23 10:0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 정도면 결혼만 부인한 거 아닌가
17/06/23 09:37
수정 아이콘
홈마(?)와 기레기의 짝짜꿍 대단하네요.
저번 기사와 딱히 달라진 것도 없는데 사진몇장 제보받았다고 이런기사를 또 쓰나요?
김희철을 뚜쟁이로 만드는 소설을 쓰더니 반성은 커녕 뭐가 대단한 벼슬이라고 이런 짓을 또하는지
누구보다 그룹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건 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
개인적인 사생활을 이렇게 들춰내면서 안나오면 이상한 루머나 퍼뜨리고 참 대단들 하네요.
사진제보한다고 협박까지...
김희철과 소설을 쓴것은 그냥 덮어두고 이건또 아는 지인이라고 하는것을 또 연애기사로 만드나요?
기자뿐만이 아니라 팬인척 갑질행세하는 인간들까지...
초아 참 불쌍하네요...
Matsui Rena
17/06/23 09:41
수정 아이콘
뭐 지인에도 여러 종류가 있긴 하죠 그리고 그룹을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이라면 인스타로 회사와 입도 안맞추고 탈퇴한다고 하진 않았을 겁니다
17/06/23 09: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지인도 종류가 있겠지만 그걸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죠?
개인이 갖는 감정과 스토리를 제3자들의 상상 뿐인데
저 인스타 발표하나만으로 그룹에 최선을 다한게 아니라고요?
그동안 그룹활동을 본 사람이라면 초아에게 불성실했다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그만큼 힘들었기 때문에 회사와 이야기를 하고 휴식과 치료를 한것이고
오히려 그걸 참지 못하고 "너의 사상활을 공개해라"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일이 악화된거죠.
회사와 마지막에 조율 못한건 아쉬운 부분이지만 한 인간이 그만큼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할 순 없는건가요?
최소한 팬이라면 자신이 사랑한 연애인에게 그 정도 공감을 할것 같네요.
무적다크아칸
17/06/23 09:44
수정 아이콘
처음 기사에 나온 내용도 자매여행에 이석진 대표도 같이 낀거라고 나왔죠. 저 해명으로 최초 기사를 반박하기 힘든게 지인이 자매여행가이드해주면서 커플캐리어를 쓰는데 그 지인이 열애설 났던 지인이라면? 열애설에 대한 해명으론 부족하죠 저건
여기좀
17/06/23 09:38
수정 아이콘
아이돌도 사람이니, 사랑도 연애도 할 수 있지만 팀 탈퇴라는 중대 발표를 회사의 공식적인 채널도 아니고 개인 SNS를 통해서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도토루
17/06/23 09:39
수정 아이콘
일본 방문하는데 일본어가 그리 많이 사용되던가요? (어렵다는 표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는데 이유가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17/06/23 10:5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지방으로만 가도 솔직히 좀 헷갈리는게 있거든요. 다른 나라 여행 가면서 근처 지인한테 물어봐서 도움받는게 이상한것같지는 않습니다
도토루
17/06/23 10:59
수정 아이콘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일본 여행을 할 때 일본어로 예약하는 것들이 어렵다는게 크게 와닿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관광지가 아닌 곳을 가는 곳이라면 모를까 일반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는 크게 일본어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또한 AOA는 일본 활동하지 않았는지요? 그럼 적어도 기본적인 소통정도는 문제 없다고 보는데... 아닐까요?
17/06/23 11:01
수정 아이콘
초아의 일본어 실력이 핵심이겠네요
세계평화
17/06/23 09:40
수정 아이콘
사귀는건 아니다 하지만 좋은 관계다.
힘들어서 탈퇴한다. 그렇지만 저 사람 때문에 탈퇴하는건 아니다. 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팬들은 그걸 못믿는 분위기인거 같네요
이라세오날
17/06/23 09:40
수정 아이콘
음...뭐 저도 그냥 아는 여자사람친구가 친구들이랑 가는 해외 여행에 꼽싸리 껴서 가본적이 있어서 저거 자체는 있을 수 있는 일인거 같은데 커플캐리어는...캐리어가야하나요.
홍승식
17/06/23 09:41
수정 아이콘
차라리 딱 부러지게 연애는 아니어도 좋은 감정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 거 같네요.
나중에 연인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단순 가이드라니 누가 믿겠습니까.
누가 단순가이드와 가족 여행까지 동행하나요.
물론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힘든 일이 많았고 진짜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벌써 3개월 이상, 적어도 논란이 생긴 한달 이상 해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잠적-휴식-탈퇴 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형태인데 팬들이 좋게 봐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회사야 팀을 유지하려는 생각으로 얘기를 안했겠지만 본인 마음이 확고하다면 지난 인스타에서라도 얘기했어야죠.
설사 그때는 확실하지 않았다면 이번 탈퇴 인스타에서 그에 대한 해명을 확실하게 했어야 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움이 크네요.
17/06/23 09:42
수정 아이콘
도움 많이 받았고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는거 같은데..
뭐 알아서 잘 살겠죠. AOA 팬들이야 기분 나쁘겠지만.
어묵사랑
17/06/23 09:44
수정 아이콘
거 참 이게 뭐라고 이 난리인가요
Matsui Rena
17/06/23 09:45
수정 아이콘
죄송한대 그러면 혹시 난리날 일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어묵사랑
17/06/23 09:51
수정 아이콘
그 기준을 제가 알려드릴 필요는 없죠
다만 아이돌이 이래저래 탈퇴하겠다는데 그냥 욕을하면 욕을 하던지 응원을 하던지 해명하라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Matsui Rena
17/06/23 09:53
수정 아이콘
원래 아이돌 산업 자체가 이성으로는 이해하면 안되는 산업이죠 크크크 같은 씨디 몇십장 사는걸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정신나간 짓이니까요 아이돌은 그런 사람들 대상으로 돈버는 사람이구요
어묵사랑
17/06/23 09:57
수정 아이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꼭 이렇게 쿨한 척 하는 리플도 의례 달리는 법이죠 흐흐
대문과드래곤
17/06/23 09:57
수정 아이콘
222... 사실 잘 모르면 그냥 지나가면 그 뿐이죠. 계층 글에 와서 설명을 해달라고 이해가 안된다고 할 이유가..
17/06/23 10:07
수정 아이콘
그런걸 갑질이라고 하죠.
내 덕분에돈벌고 먹고 사니까 넌 하라는데로 해라...
해명하라고 하면하고 웃으라면 웃고 ...
인간이 인간에게 돈으로 인격과 사생활까지 요구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죠.
Matsui Rena
17/06/23 10:10
수정 아이콘
너무 확대해석 하시는듯?
17/06/23 10:18
수정 아이콘
앨범 많이 사준다고 팬씨장에서 난리치는 인간부터 사생활 집착하는 인간들이
많이 하는 말이 앨범팔아준 이야기더군요.
싸인 받으러 와서 아이들 울리고 험한만하고 제정신가진 사람이 보면 미친짓 하고서는
"앨범 팔아주는데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하기 싫으면 아이돌 관두든가" 뭐 이런 말을 하길래 해본 말이었습니다.
Matsui Rena
17/06/23 10:26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도 있었군요 저는 뭐 짤방으로 보기만 하지 스밍조차 안하는 사람이라...리플보니 심각한 사람들도 있군요
17/06/23 10:19
수정 아이콘
22
멸천도
17/06/23 10:47
수정 아이콘
그게 옳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런걸로 돈을 번다입니다.
대문과드래곤
17/06/23 11:35
수정 아이콘
인격과 사생활을 팔아서 돈을 버는 사람과 그걸 사는 사람의 관계라서..
17/06/23 12:22
수정 아이콘
아이돌이 인격과 사생활을 팔아요?
어떻게 인간의 가지고 있는 존엄성과 보호받아야 하는 사생활이 돈주고 거래하는 대상이 되었나요?
다른 젊은이들 처럼 인격을 보호받아야 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갑질을 당하면 막아줘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아이돌이 항상 웃고 자기 감정 억제 당한다고 해서 사람이 아니라 인형 처럼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게임이나 만화 케릭터
처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같은 또래의 젊은 사람들이고 일하면서 인격적 모독과 사생활 침해를 당하면 안되듯이 당연히 보호받아야할
사람들입니다.
알바생들이 손님이나 사장에게 인격적 모독을 당해도 참고 일해야 돈을버니 참는 것과 다를게 뭐있을까요?
그렇다고 그걸 당연히 생각해야 되나요? 그건 바꿔야하고 그들의 인격을 보호하려 해야 하죠.
앨범을 수십만원 혹은 수백만원을 사고 팬싸에 당첨되었다고 앞에 앉아서는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놀래키거나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생활을 찍어 대면서 아이돌이면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일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참 놀랍더군요.
이 세상에 당연히 감수해야할 인격적 모독이란 없습니다. 그걸 당연시 하는 사회분위기가 문제이지
인격과 사생활은 돈으로 거래되어서는 안되는 가치입니다.
대문과드래곤
17/06/23 12:24
수정 아이콘
저나 님 생각과 관계없이 그리고 당위와 관계없이, 팔고 있고 사고 있죠. 그 두 가지를 구분 못하면 곤란합니다. 판다는 얘기는 모욕, 악플을 감수하라는 얘기도 아니구요.

조금 더 부연하면 팬들이 느끼는 유사 연애감정, 집착은 그냥 그 팬들이 미친 오타쿠라 느끼는게 아니라 아이돌과 소속사가 부추기는 것이고, 그걸 이용해 돈을 법니다. 그렇게 돈 벌다가 확 돌아섰을 때 당연히 팬들은 분노하게 되죠. 애초에 그렇게 돈버는 아이돌 시장 전체를 비판하면 모를까 팬들만 비판하는건 호구가 되라는 말에 지나지 않아요.
17/06/23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돌에 관심가지게 그리 오래된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팬과 아이돌 사이에 지켜야할 선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서로가 즐겁고 편안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인격을 지켜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선을 넘어가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더군요. 그런 분들은 앨범을 수백장을 사도 팬싸에서는 회사에서 주의 대상입니다.
즉 돈을 벌게해주고 회사는 그걸 부추겼기 때문에 그거에 화를 내는건 당연하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을 지키면서 팬활동을 하는 다수의 팬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 하는 점이죠.
분명히 팬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대는 회사가 있습니다.
앨범도 그렇고 각종 구즈 등등 돈을 쓰도록 만들죠.
심지어는 개인적으로 고가의 조공을 하는 팬들도있고
그러나 사생활과 최소한 인격을 지켜주는 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팬들이 돈과 선물을 줬다는 이유로 사생활까지 컨트롤 하려는 시도가 요즘들어 특히 많이 보이는건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듬니다.
어느 사업장이던 직원이 손님의 지갑을 열개하기 위해 립서비를 하고 호감을 얻기위해 노력을 하지만 그렇다고 직원에게 사적인 만남을 요구한다던지 인격을 무시하는 언행이나 행동을 부추긴 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확 돌아선다는게 자신들의 그러한 각종 요구를 무시했다고 느끼는 시점이라고 본다면 더더욱...
대문과드래곤
17/06/23 13:23
수정 아이콘
인격 모독, 스토킹은 대부분의 팬들과는 거리가 멀죠.(사진 찍어 제보한 홈마는 해당이 되겠네요.) 지금 분노하는 팬들이 전부 사생팬이라 사생활 통제하고 돈을 냈으니 인격 모독을 당연히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시는건 아니죠?

간단하게 말한건 이런겁니다. '선'이란건 한쪽에만 강요될 수 있는 건 아니구요. 누가 납치해서 아이돌 시킨게 아니라면 초아쪽도 직업의식이랄지, 선이랄지 하는걸 지킬 필요가 있는거죠.

아이돌이란게 일종의 연기된 인격을 파는 직업입니다. 그들이 원래 어떤 사람이든, 카메라와 대중 앞에서는 순수하고 생글생글 잘 웃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연애 한 번 찐하게 못해보고,, 뭐 그런 사람들이 요구하는 이미지를 연출해줘야 하는거죠. 사람들은 거기에 돈을 쓰는거구요.

그런 아이돌을 하려면 진짜로 연애를 안하거나 안 들키게 몰래몰래 연애 하면서 팬들의 환상 망치지 않는게 최선인데, 만약에 연애하다가 들켰으면? 빠르게 인정해야죠 뭐. 의외로 요즘 아이돌 팬덤은 연애에 관대한 면모도 가지고 있어요. 사실 그들도 아이돌이 진짜로 환상 속 존재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물론 뭐 탈덕할 사람은 있을거고,, 실제로 열애설 나면 대세가 살짝 꺾이는 느낌도 들고 그렇긴 합니다만 그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하는거죠.

그런데 이번 초아는 그 무엇도 하지 않은거죠. 여러 말들과 증거는 계속 나오는데 '아냐 나는 니들이 생각하는 이미지 그대로야'라고 주장하는건 팬들 입장에서는 일종의 기만처럼 들릴테니, 당연히 화가 날 수도 있고 해명을 요구할 수 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심지어 뜬금 은퇴까지 해버린다면? 밑에서 다른 분이 말 해주신 것처럼 과금해가며 열심해 하던 게임이 뜬금없이 섭종한 경우 같은게 아닐까요? (물론 이 '화가 날 수 있다'는 건 모욕을 할 권리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문자 그대로 '화가 날 수도 있다'는거죠.) 결론적으로는 초아가 아이돌이라는 직업으로서 요구되는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할까요.. 다른 직업활동과 비교를 하시니 저도 비교 하면 서빙하다가 손님들에게 음식 부어버린거죠. 그게 손님들에게 아르바이트생의 뺨을 칠 권리를 부여하진 않습니다만 화는 나죠.
17/06/23 13:55
수정 아이콘
'선'은 나와 타인의 인격을 보호할 최소한의 거리이자 보호선
그녀가 아이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신의 고통을 과연 그것도 정신과적 문제를 어디까지 알려하는가는
자신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연애 문제를 기정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일단 본인이 그걸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뒤업을 만큼 빼박 증거도 없죠.
그냥 추측뿐인데 그걸 아니다라고 일일이 부정하는것도 힘든일입니다.
그냥 당신들 상상일뿐 사실이 아니다입니다. 근데 그렇게 말하기도 힘들죠.
그래봐야 아닌걸 아니라고 본인이 이야기 하는걸 따져봐야 뭐하자는 건가요?
손님에게 실수한건 본인 책임입니다. 업무상 과실이죠.
나에게 직접 상해를 입혔으니 화가나죠. 치료비를 주든 세탁비를 물어주든 요구하면 해줘야합니다.
아이돌가수가 유료공연에서 몸관리를 잘못하고 공연이 취소되었다면 변상을 해주고
무대장치가 망가져서 사람이 다쳤다면 그 역시 책임을 져야하지죠.
그건 업무중 실수로 고객에게 피해를 줬다는게 명확할때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건 인격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서 더 나가서 폭력과 폭언가지 간다면 모를까...
아이돌에게 유사연애(?)감정을 가진건 개인적인 감정들이니 어쩔수 없지만
당연히 사람으로 태어나서아플수도 있고 연애할 수도 있고 한것을 어떻게 하나요?
유사연애감정(?)이라는 희안한 단어를 오늘 처음 알았지만 이걸 부추긴게 너희들이니 너희가 책임지라는건
좀 이상합니다.
인격과 사생활은 아이돌 포함 그 어떤 직업들에서도 돈을 주고 받는 관계라하여 마음대로 건들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것 때문에 화낼 이유도 비난할 거리도 못됩니다.
이건 보편적 가치구요. 지금 주장하는 팬들의 선은 지극히 그들의 자의적 해석을 강요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대문과드래곤
17/06/23 14:02
수정 아이콘
포커스가 안맞네요. 제 이야기를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 보편적 가치라고 해서 앵무새처럼 그것만 반복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잘 모르겠으면 했던 얘기를 한번 더 하는게 아니라 무슨 뜻인지 물어보기만 해도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보편적 가치를 무시해야한다는 얘기는 단 한번도 한 적 없거든요. 심지어 제가 한 이야기까지 물음표 붙여서 고대로 저한테 물어보시면 제가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뭐 무슨 아이돌 팬은 전부 무지몽매한 사생놈들이라고 관념이 딱 박혀있어서 대화가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럴거면 그냥 지나가시구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그 이미지와 유사연애감정(이 단어를 처음 들어본다면 사실 그냥 지나가시는게,, 애니라곤 둘리 짱구만 본 사람이 서브컬쳐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이 아이돌이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에요.

더 간단히 이야기 해드리면 지금 상황은 https://ppt21.com/?b=1000&n=8637&c=145762 이런 상황이구요. 님은 거기에 개발자 및 운영자의 시간과 땀, 노력을 왜 폄하하냐 그들도 노동자고 인간이고 기본권이 이러고 계신데... 솔직히 아무 상관도 의미도 없죠.
17/06/23 14:42
수정 아이콘
정말 딴 세상에 살고있는 분이신것 같은데
우리가 같은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거라면 좀 놀랍군요.
저도 아이돌 좋아하지만 이건 마치 가상 캐릭터와 인격을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정말 연애 감정이라고 치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힘든 상황이라고 고통을 호소하면 의심보다
공감과 위로가 먼저 아닌가요?
유사 연애는 진짜 연애가 아닌데 그걸 실제(사실로 확인된것도 없지만) 연애를 한다고 해명을 요구한단는걸
이해하리니 ...
아니면 팬은 아니지만 그냥 이 상황이 재미있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돌이 직업인 어떤 여성에 대한 인간으로써의 연민과 안타까움이 팬이 지금 가져야할 정상적 감정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아니라고 부정하는 일까지 끝까지 의심하면서 '인정해'라고 하는 연애가 정상적인건 아닌것 같네요.
대문과드래곤
17/06/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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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산업 자체에 가지셔야 할 의문이죠. 남의 말을 읽을 생각을 안 하니 님처럼 같은말 상대가 GG필 때까지 하는게 아니라면 할 말이 점점 줄어드네요.

확실한건 님처럼 '무식한 오타쿠들에게 인권의식을 심어주는 계몽활동을 해야겠어' 하는 식의 태도는 정신적 자위 외에 아무것도 안되는 행동이에요. 사생팬이 하는 활동으로 피해받는 것 따로 초아에게 실망한 팬들 따로인데 잘 몰라서 대충 뭉뚱그려놓고 너희들 다같이 반성해 하면 누가 말 듣나요.
17/06/23 10:5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안하는 사람은 별풍쏘는거도 이게 뭐라고 그렇게쏘냐 할수있고

롤 안보는사람은 롤챔스보고 이게 뭐라고 그렇게 보냐 할수 있고

피규어에 관심없는사람은 이게 뭐라고 그렇게 사모으냐 할수있지만

그 별거도 아닌거 같은데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 덕분에 BJ가 돈벌고 프로게이머가 돈벌고 피규어장사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예계 관심은 없지만 이런걸로 난리인 사람들 덕분에 초아라는 연예인도 그동안 연예인 했던거라고 생각해야죠
토이스토리G
17/06/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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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인지도가 엄청난 사람이니까요..
대문과드래곤
17/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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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가면 보이는 층간소음 고주파썰 및 수 많은 사이다 썰과 비슷한 수준의 신뢰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몰라몰라
17/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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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에 통수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기사에서도 자매여행에 동행한 건 나오는데요. 자잘한거 걷어내면 스서측은 자매여행에 같이 가서 가이드도 하고 돌아와서는 둘만 따로 타고 갔으니 열애다. 초아는 같이가서 가이드도 해주고 도움도 줬고, 어쩌면 연인이 될 수도 있는 관계지만 연애하는 건 아니다. 의 차이 밖엔 없는 듯.
문제가 커지는 건 열애설도 열애설이지만 A급 팀에서 비중이 큰 멤버가 팀활동 중지 - 탈퇴로 이어지는 수순때문인것 같은데요. 열애설은 이 불씨를 활활태우는 강풍이구요.
17/06/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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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캐리어는 뭘로막죠?
달토끼
17/06/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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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으로 막으면 될 듯 합니다.... 죄송..;
밤식빵
17/06/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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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틀킬 거짓말을 연예인들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솔직히 말하는게 금방틀켜서 욕먹을때보다 나을텐데...
회사와 이야기됬으면 회사에서 공식기사로 내게 해달라고 하고 자기 심정은 sns로 쓰면될거고
회사 대표정도 되는 사람이 커플캐리어들고 자매여행 가이드까지 해줬는데 열애 아닌게 이상한 상황인데요. 죽마고우도 아니고....
루카와
17/06/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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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저 해명은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급으로 보이네요. 썸은 타고있지만 연애는 아니다??
그리고 이 관계로 인한 탈퇴는 아니라고 하는데 어떻게봐도 그 관계때문에 탈퇴로 보여질수밖에 없네요.
17/06/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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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석진대표랑 사귀는것만 인정해도 크게 문제가 될 내용이 아닌거 같은데..
열애인정-여행은 남친과 가족동반 여행이었음 - 다만 탈퇴는 남친 때문이 아님
정도만 요약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28살 초아가 남친 사귀는게 이상한것도 아니고 대응이 뭔가 이상하네요.
무적다크아칸
17/06/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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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끝날수도 있던 일을 진흙탕으로 몰고 가네요 초아 본인 스스로...
17/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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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애 인정하는게 좋을거같은데 썸단계라서 애매한걸까요? 커플링은 또 뭐였는지...
시케이더
17/06/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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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 사진같은거 저장해본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저장하게 만들었던 초아.
문자투표 같은거 단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유일하게 짧은치마때 문자투표하게 만들었던 초아.
연애나 결혼이 사실이건 아니건 초아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언어물리
17/06/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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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초아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잘못을 했든 안 했든..
달려라효봉
17/06/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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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글쎄요 본인이 아니라고 만약 사귀게되면 밝히겠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말하는 그대로를 믿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개곰
17/06/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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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을 다 해명해야 하나요... 그냥 썸이면 썸인거지 그걸 연예인이라고 다 대중들한테 공개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가이드로 갔다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지 다 본인들의 관념에 맞춰서 보려고 하니까 말이 안되는것처럼 보이는거죠. 앞으로 아이돌이면 팬들한테 허락받고 저희 오늘부터 1일입니다 하고 만나야겠네요
노비그라드
17/06/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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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초아가 기존에 이미지가 나쁜사람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욕먹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누구랑 사귀는걸 말하기 싫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회사에서 남친 있는거 솔직하게 말하기 싫어하는 분들도 꽤 있던데... 개인 사생활을 이렇게까지 들쑤실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커플링을 하던 안하던 본인의 자유고 사귀던 결혼을 하던 범죄 저지른것도 아닌데 거참. 진짜
솔로12년차
17/06/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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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예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제게 비상식적이지만 본인에겐 상식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이라는게 사귀지않아도 선물받고 하던데요.

팬도 아닌 사람이 괜히 댓글다나 싶긴하지만, 팬들의 불만의 포인트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연애 자체가 문제인 건가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7/06/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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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열애설이었으면 초아 나이나 이미 설현이 선례가 있다는 것 등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여론이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sns로 AOA 탈퇴 선언(저는 이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이유가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인데, 직후에 바로 결혼설이 퍼지면서 거짓말한 모양새가 되어버렸죠.
17/06/23 10:30
수정 아이콘
회사와 합의되지 않은 일방적 탈퇴의견
(물론 회사는 어쨌든 끝까지 막으려 들었겠죠)

잠적 혹은 비활동기간동안 공백에 대한 회사, 멤버, 팬들 손해부분

진실여부 판정이 안됐지만 비슷한 건들의 결말을 가지고 판단하게 하는데 또 하나의 선례를 만드는점. 단 이거는 정말 열애설이 아니라면 이후에 이랬던적도 있으니 판단 보류하자의 근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대신 맞다면 이후에 비슷한 일이 생길때 믿고 기다리기 어렵게 하는 고난의 자료가 되겠죠.
17/06/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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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내용은 회사와 합의하에 적은거 아닌가요?
무적다크아칸
17/06/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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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회사는 전혀 몰랐죠
17/06/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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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합의하에 진행하면 서로 말이 맞거나, 최소한 먼저 던졌어도 맞습니다 인정은 해줘야 하는데
응? 우린 몰랐는데. 인거로 보면 합의가 잘 된 상황에서 본인이 공개한게 아니란거죠
17/06/23 10:58
수정 아이콘
아 소속사 공식입장이 따로 있었군요. 위 인스타 글만 봐서..
고기덕후
17/06/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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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썸도 못타나...
그리고또한
17/06/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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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여행에 열애설 돌던 남자가 커플캐리어까지 끌고 와서 가이드를 해 줄 확률
vs
연인끼리 해외여행에 혹시모를 사태를 막기 위해 자매들 데리고 와서 방한칸 떼주고 사진만 찍는 대신 현지에선 따로 놀게 할 확률

여러분은 어디에 거시겠습니까?
17/06/23 10:13
수정 아이콘
초아는 아직 사귀는 건 아니다.
팬들 입장은 커플링 + 커플캐리어 끌고다니면서 사귀는거 아니라하는건 기만아니냐 차라리 솔직하게 밝혀라
라는 입장차이인 것 같습니다
17/06/23 10:1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AKB48 총선거에서의 결혼발표 충격이 오버랩 되면서 사람들이 오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게좋게 ㅠ
초아야 행복해라 ㅠ
킹보검
17/06/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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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썰전에서 말했던 팬과 사생팬(스토커)의 기준

공식스케쥴이 있는곳에서 날 찍어주면 그건 팬 (녹화현장 출근길, 퇴근길, 해외공연 가는길 공항, 행사장 등)
그게 아닌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때나 사적장소에서 날 찍으면 스토커

이 기준에 따르면 홈마스터라고 불린 사람은 스토커입니다.
17/06/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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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일로 빵빵 터지는게 연예계라고는 합니다만...
소속사와 초아씨의 대처가 조금 미숙해보이네요.
물론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일단 기사부터 싸질러 놓는 일부 쓰레기같은 연예기자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초아씨 본인에게도, 그동안 초아씨와 AOA를 사랑해준 팬들에게도 큰 상처없이 일단락되길 바랄 뿐입니다.
시노부
17/06/23 10:21
수정 아이콘
아 왜 이렇게 남 연애사에 관심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아이돌을 무슨 유사연애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았나...싶기도 하고요.
Matsui Rena
17/06/23 10:27
수정 아이콘
대놓고 말은 안할 뿐이지 그 감정이 아이돌산업이 돌아가는 원동력이죠
도토루
17/06/23 10:49
수정 아이콘
아마... 아직도라는 표현으로 봐서 아재가 되신게 아닐런지요 ㅠ
시노부
17/06/23 11:23
수정 아이콘
그것도있지만 아이돌이나 저쪽 산업이 컨셉이나 사람들 인식도 과거의 일본쪽 느낌에서
미국화가 많이 되었다고 생각해서요
쏘쿨 하게 오 사귀네? 하는 팬문화가 생기지는않았나 하는 의문입니다 흐흐
고기반찬주세요
17/06/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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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아이돌로 분류되는 연예인들은 쏘쿨하지 않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만 해도 우리 오빠들 건드린다고 어마어마하게 욕먹죠.
에버쉬러브
17/06/23 11:08
수정 아이콘
그게 아이돌 산업의 원동력이죠
17/06/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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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연애대상이 아니라, 그 연애가 사실일경우에 활동에 문제를 발생 시킨 기간에 대한 피해에 대한 불만이기도 합니다.
같은 활동의 중단 사유가 있어도 사유가 본인의 건강 혹은 다른 사유로 인한건지, 개인의 일탈로 인한 것인지 따라서 팀의 이미지도 결정납니다.

그냥 단순하게 유사연애대상으로만 아이돌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자아이돌 팬인 여자랑, 남자아이돌 팬인 남자에 대해서는 설마 동성애라고 인식하시는건 아닐텐데요.
좋아하고 응원하는데도 이유가 여럿입니다. 너무 한쪽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적다크아칸
17/06/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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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이든 여돌이든 유사연애가 사업의 원동력이다보니...아이돌의 연애나 결혼은 손해가 당연히 나겠지만 이걸 얼마나 덜 손해보냐가 중요하죠. 이게 잘못되니깐 탈퇴랑 엮여버려서 곤란해진 이번 초아사건이나 크레용팝에게 준사형선고 내려버린 소율의 결혼같이 마무리가 좋지 못하게 되구요
17/06/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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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내용이면 인정한거나 다름없어 보이네요
물론 탈퇴와 연애를 꼭 연관지을 필요는 없지만 말이죠
17/06/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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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극적인말로 논점회피 이딴기사까지 났던데 정말 쓰레기통에 넣어서 갈아버려도 모자란 기자들 너무 많습니다 진짜..
사실여부 아직 모르고 본인은 아니라는데 무조건 확정으로 몰고가는 사람들 반성해야 됩니다.
17/06/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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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답답하네요. 열애가 맞다면 상처 안 받게 욕 덜 먹게 이끌어줬어야하지 않나 싶은데...
17/06/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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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AOA 탈퇴는 개인 사생활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AOA 그룹 자체의 존망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대중성은 설현이 담당하고 있지만 초아가 팬덤의 기둥이고 그룹의 메인보컬이죠.
초아가 AOA가 탈퇴해버리면 AOA라는 그룹은 붕괴하고 설현 제외하고 다른 멤버들은 거진 죽는다고 봐야 합니다.
이걸 초아가 모르고 있을까요? 그러니 초아가 명분싸움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탈퇴원인은 초아가 밝힌대로 정신적 어려움, 기사에서 나온대로 열애 크게 두가지로 정리되는데, 정말 정신적 어려움 때문이라면 그동안의 잠적과 탈퇴가 정당화되죠. 하지만 저번에 AOA갤과 팬마, 기사, 사진들을 종합해볼 때 열애 때문에 탈퇴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 상황은 난파선에서 혼자서 도망치는 모양새기 때문에 타멤버나 팬들에게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아는 설득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열애로 인한 탈퇴를 극구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탈퇴하고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한 마당에 열애 인정하는게 마음 편해보이지만 무리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17/06/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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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서 아이돌은 연애도 못하냐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연애 해도 됩니다.
그리고 계약이 되어 있으면 그 기간동안 성실하게 일도 해야죠.

지금 문제는 왜 연애를 하고 있냐가 아니라
왜 계약을 어기고 탈퇴를 해서 팀과 회사에 민폐를 끼치냐입니다.
어제까지는 뭐라 하는 사람 없었죠.
아프다는데 몸과 정신이 망가지던 말던 계약대로 일이나 해라 이렇게 말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근데 오늘 보니 열애설이 터지네요 ..? 썸타던 남자와 여행 다녀왔네요?
이럼 아퍼서 도저히 일 못하겠다더니 그시간에 남자랑 놀러다녔네?
아퍼서 관두겠다는거 맞어?
이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연애는 죄가 아니지만 연애에 정신이 팔려 팀에 민폐를 끼치는 건 잘못입니다.
물론 이부분은 확정이 아니니 추후 밝혀지는 내용을 토대로 판단해야겠지만
적어도 남이사 연애를 하건말건 ~ 이런 말이 나올 문제는 아닙니다.
포인트는 연애가 아니라 계약불이행이에요.
17/06/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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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빼박 설리 ver.2가 되네요.
무적다크아칸
17/06/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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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랑 탈퇴랑 엮어버려서 너무 멀리 와버린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잘 마무리할 기회는 계속 있었는데 아쉽죠
17/06/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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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 아무곳도 못가고 연애도 못하는게 아닙니다.
정형돈도 그렇고 이경규도 일로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여행도 다녔고
휴식을 가지면서 치료를 받는것이죠. 일때문에 돌아다니는 것과 여행은 다르죠.
오히려 가족과 친한 사람들끼리 여행을 다니는 것도 치료의 한 방법 입니다.
몸이 아파서 정말 침대에만 누워 있어야 하는 상황과 정신과적 치료는 다른 법이죠.
그리고 오랜시간 회사와 이야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맴버들과도 충분히 이야기 했을거고 초아의 상태를 잘알고있겠죠.
만약 불성실하고 팀케미를 해치고 자기 마음대로하는 친구였다면 벌써 오래전부터 맴버들간에 문제가 생겼을 겁니다.
최근 축가를 부르러 같이 가는일도 없었겠죠.
회사로써야 당연히 잡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그래서 탈퇴대신 휴식을 준거겠지만 본인이 그 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데
팬으로써 당연히 이해하고 회사와 잘 이야기 해보도록 응원할 수는 없는건가요?
평소에 팀에 불성실하던 친구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열심히 하던 친구라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계약기간 이전이라도 도저히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회사측과 잘 이야기해서 탈퇴수순으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17/06/23 12:27
수정 아이콘
물론 여행도 치료의 한 방법일 수 있죠.
하지만 그냥 일 떄려치고 남자랑 놀러간걸 수도 있어요.

본인이야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커플 장비까지 맞추고 가족 해외여행에 동반하는 사이를 아는 지인 어쩌고 하는건 솔직히 구차하죠.
적어도 썸 이상의 호감을 가진 사이라고는 보는게 타당할거고

단순 가족 여행도 아니고
썸 이상의 남자와 해외여행 다니는걸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팀 활동도 못할 수준의 사람이 치료의 일환으로 선택한방법'
으로 봐주는건 적어도 제 기준에선 너무 우호적인 해석인데요.

개인활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팀의 일원이면 책임감이 있어야죠.

팬으로써 라고 하셨는데 전 딱히 팬이 아니라 ;; 평소에 어땠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여태까지 나온 부분으로 판단컨데
대단히 불성실하고 무책임해 보여요.
그리고또한
17/06/23 12:46
수정 아이콘
초아 이야기로 글도 여러개고 리플도 꽤 많은데
이런 관점에서 리플을 쓰시는 분들은 초아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이 관점이 거짓일것 같다는 생각은 안 하는 걸까요?

뭐랄까, 인터넷에서 대중이 유명인을 까면 진짜 잘잘못은 알아보지도 않고
기계적으로 유명인은 몰매로 두드려맞는 존재, 대중은 무지한 집단의식에 휘말려 1인을 두드려패는 거대권력
이런 잣대라도 세워놓고 있는 건지..
연의하늘
17/06/23 10:50
수정 아이콘
계약불이행 초아 뭐하나요...
피노시
17/06/23 11:12
수정 아이콘
초아 건을 떠나서 유사연애가 그렇게 나쁜 일인가 싶네요..
꼭 열애설같은 기사보면 유사연애충 거리면서 멸시하는사람있던데..
정상적인 팬이면 열애한다하면 알아서 조용히 탈덕하던가 그냥 계속 좋아하던가 하는데..
그런댓글보면 게임중독에 빠진 사람이 사고쳤다고 다른 게임하는사람 xx취급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그냥 이상한짓하는 그 사람이 정신나간거지..
17/06/23 11:13
수정 아이콘
해명이 초등학생이 봐도 거짓이라는게 너무 티나는데..
이런거 확실하게 단정짓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 SNS글 보면 조만간 결혼설 발표할 기세네요
솔직하게 해명 못하는거 봐선 많이 얽혀있는 이해관계들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한거 같네요
시린비
17/06/23 11:55
수정 아이콘
근데 썸남이든 애인이든 있으면 우울증 못걸리나요? 힘들때 도움줬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남자랑 동생이랑 여행갔다 = 우울증은 거짓말 뭐 이렇게 확실하게 되나요?
종합백과
17/06/23 11:59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우울증과 연애는 별건이죠.

우울증은 진실여부를 모르지만 믿어주더라도 열애가 뻥이라서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거니까요.


초아의 해명은 도와준 사람이긴 한데 나중에 사귀게 되면 감출일 아니니 얘기하겠다 인거고
초아 외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가족여행을 같이간 사이에 커플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연인이 아니라고?라고 해명을 거짓으로 보는거구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애인 있어도 우울증 걸릴 수 있어요. 즉 열애설이 터져도 우울증 있다는 해명이 거짓이라는 건 아닙니다.
헌데, 가장 최근 해명 까지도 연애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뻥 같으니 거짓말 하지 말라는 게 대중의 입장이 아닌가 합니다.
시린비
17/06/23 12:07
수정 아이콘
우울증까지 거짓말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서...
초아는 연애 때문에 탈퇴하는게 아니는 주장인데 일부는 연애때문에 탈퇴하는거 맞잖아 라고 까고 있는 듯하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울증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게 바탕에 깔린걸로 보였던 듯 합니다.

나중에 결혼하든 뭐하든 지금은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본인이 생각하면 아닐수도 있고
그게 이삼일이든 한두달이든 사이에 발전해서 결혼할수도 있을테고...

여하튼 뭐 믿기 힘든건 사실이겠죠. 그런데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해지기 전엔 쉽게 비난하기는 뭐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지만요.
종합백과
17/06/23 12:1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개인사라서 딱히 호기심 이상의 시선은 없는데...

아무튼 이번일로 좀 피곤하게 되었는데 초아씨 잘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또한
17/06/23 12: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내가 우울증 있고 그러니까 딱 봐도 뻔한 연애도 못본척 해라 라는 꼴이 우스운거죠.

저게 어딜 봐서 가이드인지..
김오월
17/06/23 11:58
수정 아이콘
그냥 설리 시즌2인데, 뭐라고 하는 AOA 팬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추억이란단어
17/06/23 11:59
수정 아이콘
꼭 이런글에 '니들이 먼데 남의 연애사에 관심이냐'
쿨한척 글적는 사람들이 있죠...그것도 게임 사이트에서 ..크큭
그들을 위해 앨범사고 덕질하며 돈쓰던 팬들에게 이정도도 말못하게 하면 그냥 개호구 보듯 했단거죠..
저분들이야 말로 왜 남의 가쉽거리에 끼어드는지 모르겠네요...정말 쿨하게 신경끄면 되는데.
크리스 세일
17/06/23 11:59
수정 아이콘
그냥 썸타는 관계일뿐 사귀는사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것 같은데 제3자 입장에서 볼때 변명이 너무 궁색해 보여요.
사귀지도 않는데 커플템 끼고, 가족여행가는데 같이가서 가이드해주고 배웅해줄수있다는게 크크
이선빈
17/06/23 12:05
수정 아이콘
저는 비록 AOA팬은 아니고, 저럴만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AOA노래 좋아하고, 활동 지켜보고, 팬질한 사람들이 서운해하는것도 이해는 가네요.
아이돌 7년 계약도 너무 긴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The Variable
17/06/23 12:07
수정 아이콘
게임하는데 과금하는거 생각하면 아이돌한테 돈내고 열광하는 사람들한테 뭐라 해봐야 우스운 일 아닌가요. 뭐 납치해서 아이돌 시킨 것도 아닐텐데요.
달달한고양이
17/06/23 12:46
수정 아이콘
그쵸...딱 맞는 비유가 안될진 몰라도 과금 신나게 하면서 게임 하다가 개발사가 영 미심쩍은 이유와 함께 갑자기 섭종할께요 여러분 안녕 하면 당황스럽지 않을 사람이 없을텐데....
대문과드래곤
17/06/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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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갑자기 섭종해서 분노하는 사람들 보고 지나가면서 '어휴 난 게임으로 열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더라. 왜저래?' 하는거랑 같은거죠..
17/06/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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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정말 비유갑인듯 하네요.
달달한고양이
17/06/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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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가 하던 모바일 게임이 갑자기 통수치면서 섭종해서....ㅠㅠ...진심이 담겨 있습니다....ㅠㅠㅠ
송하나
17/06/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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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 기사 뜰지도...
서연아빠
17/06/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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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결혼기사뜨면 악플이 어마어마할거같네요 ㅡㅡ;;
소환술사
17/06/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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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탈퇴 사실을 개인 SNS계정에다 올렸다는 사실부터가 소속사 그리고 멤버들과 조율이 안된 상태라는 말 아닌가요? 연애든 우울증이든 뭐든 차치하고 그동안 보였던 초아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게다가 일각에서는 사려깊고 배려심많은 이미지가 만들어진 거였다는 얘기도 솔솔 나오는데....
17/06/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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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썸을 타든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속도위반을 하든 아무 상관 안하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놓고 거짓으로 드러나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전.
애초에 거짓말을 하지 말던가 그게 힘들면 들키질 말던가 해야 되는데, 거짓말로 드러나고 나면 욕 먹는 건 본인이 감수할 수 밖에요.
루키즈
17/06/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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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 커진게 얼마전에 옆동네에서 팬들 제대로 엿먹이는 사건이 터졌기 때문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내일은
17/06/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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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자가 가이드 해준거라면
어장을 쳐도 너무 심한게 친거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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