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6/20 22:45:05
Name 삭제됨
Link #1 쎄시 7월호
Subject [연예] [에이핑크]손나은 팬이라면 읽어볼만한 인터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gnature
17/06/20 22:53
수정 아이콘
사진 하나쯤은 넣어주시는게 예의 아닙니까?
ㅜㅜ
비익조
17/06/20 23:00
수정 아이콘
엌 크크 죄송합니다 사진이나 짤 올리면 거기에만 집중할까봐 크크 좀 적은 사람이 보더라도 인터뷰가 목적이라 .. 나중에 여러짤 많이 올릴게요. 크크
좋아요
17/06/20 22:55
수정 아이콘
향기없는 꽃 이야기에서 좀 찡한거도 있네요. 낭니 고민 많이 했구나.
진산월(陳山月)
17/06/20 23:26
수정 아이콘
요 몇일 사이에 나은이가 예능에 나오는 예고를 보니 말도 많이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평소에 워낙 말이 없고 조용한 나은이 볼 때 마다 '나은아 이젠 말도 많이하고 좀 나대기도 해라' 하고 속으로 생각하곤 했습니다.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본문의 인터뷰를 보니 (나은이를 비롯한) 아이들이 참 바르고, 심지가 곧게 지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삼촌 마인드... ㅠㅠ) 나은이도 보이는 것과 다르게 나름의 방향을 잡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롱이가 동생들을 잘 이끌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내심 뿌듯했어요. 저도 초롱이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가장 신경쓰이는 아이이기도 하고...

저는 비익조님과는 다르게 (여력이 되는 한) 아이들의 모든 것을 지켜보려 하고 발표하는 앨범의 모든 곡들 다 들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평이 부정적이라고 해도 가급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에서도 좋은 노래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관련된 영상도 웬만하면 다운받아 소장하기도 하구요. 팬들도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애정하는 것이겠지요.

모쪼록 이번 앨범이 대박났으면 좋겠고, 역대급으로 많은 활동을 하는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이 매우 큽니다. 굳이 구독하지 않는 잡지의 인터뷰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익조
17/06/21 05:37
수정 아이콘
저는 화면을 안믿는 편이라...사실 연예인으로서의 이 아이들 모습은 일부러 시간까지 투자해서 챙겨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뭐 직접 보고 그런거면 모를까. 다른 말로 하면, 쇼하는 모습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나중에 움짤이나 짧은 영상들 보면서 재롱잔치 감상하는 느낌으로 보는 거죠. 원래 제가 TV랑 담쌓은지 하~~안참 됐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즐겨 보는 예능이 약간 있어서 그거라도 챙겨봤는데 요즘은 시간도 없거니와 그렇게 챙겨볼 필요를 잘 못느껴서 티비랑 너무 멀어졌네요;;

그리고 음악도 다 들어보긴 합니다. 당연히 팬인데 나오면 들어보기야 하죠. 근데 맘에 안들면 타이틀이라도 그냥 그날 듣고 안듣습니다.
17/06/20 23:35
수정 아이콘
나은이가 이정도로 일선에서 열일한 적이 없죠. 정말 노력하고 있는....
17/06/21 00:2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소심한 성격이라는 걸 본인 스스로도 너무 잘 인지하고 있었겠다 싶습니다. '향기 없는 꽃'.....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고충을 잘 알기에 너무 상심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짠하네요. 전체적인 내용도 생각하고 있던 것과 비슷비슷하구요
엣헴엣헴
17/06/21 00:30
수정 아이콘
인터뷰 질문도 괜찮네요..
윤채경
17/06/21 04:28
수정 아이콘
괜히 찡-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195 24/04/24 5195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158 24/04/24 5158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672 24/04/24 5672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7] 갓기태12456 24/04/23 12456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453 24/04/23 8453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681 24/04/23 3681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7092 24/04/23 17092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932 24/04/23 9932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93 24/04/23 4293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43 24/04/23 4743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869 24/04/23 13869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194 24/04/23 4194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2005 24/04/23 2005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294 24/04/23 8294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6] 손금불산입5194 24/04/23 5194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6] 손금불산입2116 24/04/23 2116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3054 24/04/23 3054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90] 카즈하11911 24/04/23 11911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616 24/04/22 3616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858 24/04/22 5858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3199 24/04/22 3199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2921 24/04/22 2921 0
82198 [스포츠] [단독]두산 현역 8명, ‘대리처방’ 자진 신고 [130] Pika4812314 24/04/22 123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