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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9 20:36
김혜리는 뭐........대체 몇번을 걸리는건지...
그와중에 클래지콰이가 클래스를 보여주네요 호란은 김혜리와 타이에 알렉스까지...이건 뭐..... 임현식씨가 끝판왕이네요 7번이라니..참
17/03/29 21:44
담배랑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들 인식변화는 정말 드라마틱할정도로 이루어진것 같네요.
버스에서 담배피고,음주운전은 돈 만원 찔러주면 되는 사소한거였는데.. 뭐 전 2000년 이전 음주운전하고 그이후 안한 사람들한테는 주홍글씨 새기는건 좀 심하지 않나 합니다.
17/03/29 21:45
역시 임현식에 클릭이... 음주운전계의 그랜드마스터죠.
어느 기사에서는 음주운전 7번 경력 어쩌구 하면서 해피투게더 나와서는 웃음을 자아냈다고 할 정도
17/03/30 00:38
정말 많기도 하네요.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역시나 조형기, 김흥국, 김지수씨네요. 특히 김지수씨는 두 번째 음주운전 직후,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던 다른 이들과 달리 드라마 하차도 하지 않고 버텨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고 가장 놀랐던 사람이 임현식씨였네요. 그토록 순박하게 생긴 사람이 7회라니! 거의 술 먹고 항상 운전하고 다녔다는 말이겠죠.
17/03/30 03:24
제가 이래서 술과 운전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둘의 조합인 음주운전]을 할 가능성이 0%죠. 술마시면 정신도 온전치 못해져서 그동안 시간낭비가 되고 무슨 실수를 저지르게 될지 모르는데.. 정신 온전하게 있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술 안 마십니다. 운전의 경우는 그냥 대중교통 이용.
17/03/30 18:14
운전하는게 나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저는 대중교통 이용한다고만 하고 특별한 언급 안 했어요. 제가 이래서~ 이 부분은 음주운전 가능성 0%를 말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는 부분이었구요. 음주에 대해서도 그게 좋냐 나쁘냐를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고 술을 안 마시는 이유를 간략히 설명했을 뿐입니다. 선악을 가른게 아니라 저의 성향을 말한 것입니다. 결론 [모두 저처럼 술, 운전 둘 다 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요] 라고 캠페인을 벌이는게 아니고 그냥 [저는 술, 운전 둘 다 안 하고 삽니다] 였는데요..
17/03/31 09:48
혹시 술을 거의 안 마셔서 귀가를 일찍 하시는거 아닌가요?
음주단속을 대부분 늦은 시간에 하기때문에 일찍 귀가 하는 사람들은 단속받을 일 자체가 적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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