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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27 10:12:37
Name 카미트리아
Link #1 일간 스포츠
Link #2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55222
Subject [연예] 프로듀스2 제작진이 좀 과한것 같네요...
밥과 화장실 그리고 대기 시간등에서 등급 별 차이가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었는데..
그때는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후속 기사를 보니 너무 한 것 같네요..

누가 제육 국물에 밥 비벼 먹었는지 추궁하다니요..
진짜 등급 낮으면 제육을 못 먹는걸 넘어서서 국물에 밥 비벼먹는 것도 안되는 건가요?

오디션 프로의 열정 페이와 혹독한 페널티는 익히 알지만...
이건 선을 넘은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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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7/03/27 10:14
수정 아이콘
미친게 아닌가 싶네요..
Jon Snow
17/03/27 10:15
수정 아이콘
역으로 가네요 크
순규성소민아쑥
17/03/27 10:15
수정 아이콘
요즘은 군대에서도 이러면 부대가 난리날텐데?
카미트리아
17/03/27 10:17
수정 아이콘
군대 얼차려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인지...
17/03/27 10:17
수정 아이콘
군대체험 쩌네 크크크
어디에나 만연한 똥군기
카미트리아
17/03/27 10:19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도 말로만 듣던 얼차려 수준인데...
정말 너무하다 싶네요
영원이란
17/03/27 10:18
수정 아이콘
일단 이전기사와 마찬가지로 저는 판단보류입니다.
강나라
17/03/27 10:22
수정 아이콘
노이즈 마케팅 같습니다.
카미트리아
17/03/27 10:26
수정 아이콘
방송사에 개길수 있는 연습생이 있을리 없다는 갈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멸천도
17/03/27 10:42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고기가 없어서 제육 국물에 밥을 말아먹을수 밖에 없었다]고 한 사람이 누구냐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나온말을
기자가 잘못 잘라서 제육국물에 밥말아 먹은걸 가지고 추궁하는 느낌으로 적어놓은거 같네요.
물론 이부분도 내부고발자를 추궁하는 썩 유쾌한 장면은 아니지만 스포일러를 막아야하는 방송국입장에선
어느정도 정당한 추궁이라고 봅니다.
카미트리아
17/03/27 10:44
수정 아이콘
음...그럴수도 있겠네요...
기자들 말 장난은 늘 정도를 넘어서니까요...
루키즈
17/03/27 10:47
수정 아이콘
제육 국물에 밥비벼먹은게 그렇게 심한 스포일러인가 생각하면...
딱히... 그런거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냥 쓰레기인거죠
멸천도
17/03/27 11:19
수정 아이콘
에이~ 그건 아니죠. 말하는 사람은 사소하게 흘리는 것도 충분히 문제되는게 나올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저정도로도 벌써 화장실이며 식사며 차등을 준다는 사실을 스포로 다들 알았잖아요.
게다가 저렇게 압박 추궁을 했다는 사실마저 알려졌네요?
물론 미리 알려줘서 노이드 마케팅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와룽놔와와
17/03/27 11:14
수정 아이콘
연예부 기레기들 생각하면 별일도 아닌걸 부풀려서 쓰는 재주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다 믿진 못하겠네요. 방송 나오면 방송이랑 기사랑 끼워맞추면 답 나오겠죠
서연아빠
17/03/27 13:30
수정 아이콘
노이즈 겠져....그만하고 빨리 방송보고싶네요...
비둘기야 먹자
17/03/27 13:54
수정 아이콘
좋아 점심은 제육이다
곡사포
17/03/27 16:03
수정 아이콘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 사이에 변한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허저비
17/03/27 16:22
수정 아이콘
제육 국물에 밥만 비벼 먹어도 맛있긴 하죠...
아이유
17/03/27 17:20
수정 아이콘
제육...크크크킄 괜히 니콜 왕뚜껑 짤이 생각나네요...
카바라스
17/03/27 18:02
수정 아이콘
슈스케도 악마의편집 매번 울궈먹다 약발이 다했는데 전철 밟지 않았으면 하네요. 달콤한 마약이지만 중독되면 말아먹기 십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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