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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05:12
무한도전 가요제 할 때, 아이유가 느린 곡을 할거라는 말에 멤버들이 좀 주저하자 "제가 음원이 좀 잘 되거든요"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역시 겸손한 멘트였어요. 평창 무도 가요제 시리즈는 박명수 + 아이유 편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17/03/27 05:48
와... 근데 저게 가능한 건가요? 아무리 아이유라도 40시간만에 초거대신인 하이라이트가 일주일동안 쌓은 성적을 제친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요?
17/03/27 06:23
하이라이트랑 범용성면에서 차이가 확나니까요. 하이라이트 팬을 제외하고 아이유 노래만 들을 가능성, 하이라이트 노래만 들을 가능성, 둘 다 들을 가능성을 계산해보면 충분하죠.
17/03/27 09:08
어쿠스틱, 발라드 등의 블루스를 거의 듣지 않는 저조차도 들어는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게 아이유파워겠죠. 전 지난 정규앨범과 같은 스타일로 다시 한 번 내주었으면 하는데 정규앨범에서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7/03/27 09:10
자극적인 노래가 전혀 아니고 편안하게 들리는데 뭔가 밤에 감성을 자꾸 자극하네요.
커플이 들으면 사랑노래 솔로가 들으면 이별노래가 되는 가사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더라고요. 2세대 여솔이 이런 파워를 낸다는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걱정했는데 한 5년은 걱정 안해도 될 듯 하네요.
17/03/27 09:18
좋은날로 크게 성공하고, 뒤이은 후속곡으로 나만몰랐던이야기를 냈었죠.
음원 공개 패턴을 따져보면, 음방은 별 신경안쓰고 음원차트같은것도 크게 안따지는거 같아요. 본인 목소리만으로도 많은사람이 들어줄거라는 자신감이 있는듯 곡만 놓고보면, 아이유가 안불렀으면 절대 뜰 노래가 아닌거 같습니다. 곡이나, 공개시기나 자체 디버프를 하는느낌.
17/03/27 10:13
이야 세상에.... 예전에 25살까가지는 잘나가보겠다고 하더니 약속 지키는군요. 근데 너무 잘나가네요 크크
근데 걸스데이도 오늘 컴백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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