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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5 00:14
중학교때 친구가 추천해줘서 이수영이라는 가수를 알았고 얼마나 좋을까 때문에 확 빠져버렸습니다.
아직도 이수영하면 얼마나 좋을까부터 이야기 하긴 하지만 모든 곡이 다 좋습니다.
17/02/25 12:09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했을때 데뷔곡 듣자마자 엄청 충격 받아서 바로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안 알려진 곡중에는 1집의 나무를 좋아합니다.
17/02/25 01:10
윗부분 글만 보고 이건 백아연인데? 했는데 제일 밑에 딱 있네요 크크
저도 102님과 취향이 비슷한거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고 가슴을 울리는 보컬..
17/02/25 02:55
올려 주신 가수 중에는 아이비, 아이유가 취향이네요.
원래 미성만 열심히 파느라 양파, 박정현,아이비, 윤하 태크였는데 처음으로 좋아한 탁성 보컬이 아이유에요. 전 아무리 음색이 매력적이어도 라이브가 불안하면 끌리지 않더군요. 요즘 관심이 솔로는 백예린입니다.
17/02/25 05:52
윤하양은 본인이 락을 좋아하던데 발라드도 엄청 많이 불러서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기다리다-미워하다-사랑하다 세개만 봐도 감성이..
한국에 노래 잘하는 여자솔로 너무 많아요. 그러니 유성은양조차 관심을 많이 못받는거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순수 가창력만 따지면 손승연양도 장난아닌데 음색이 다소 평범해서 인기가 없는거같고..
17/02/25 09:00
경연에 강한 보컬은 저랑 좀 안맞아요. 제 취향의 보컬이 오디션에는 그나마 좀 선전하는데 경연에선 힘을 못쓰죠.
양파의 경우는 아예 창법을 바꿔부르더군요. 바꾼게 잘못이 아니지만요. 저는 조금 예쁘게 들리는 노래에 귀가 더 갑니다. 여자 아이돌로 범위를 높이면 케이가 딱 떠오르네요.
17/02/25 09:02
지아는 노래잘하는건 빼더라도 캐릭터가 독특하죠. 본인이 좀만 더 방송욕심내면 분명 자리는 있을텐데..
방송 울렁증이 심해서 2010년 이후엔 음방도 본적이 없네요. 저 영상도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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