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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9 23:46:29
Name 공룡
Link #1 본인, 네이버캐스트
Subject [연예] [K팝스타] 2월 19일 K팝스타 감상(영상)
  배틀오디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틀오디션 마지막 조와 2위 재대결이 있었습니다.

  먼저 배틀오디션 마지막 조의 무대입니다.

  지우진 -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노래 제목처럼 흘러간 무대였습니다. 목소리는 감미로웠고 유희열씨가 신경 써서 부른 권병호씨의 연주가 들어간 무대도 나쁘지 않았지만, 평범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네요. 매니저 일을 병행하느라 제대로 준비를 못했을 것 같아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결국 3위 탈락합니다.

  유지니 -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불렀습니다. 처음으로 가요를 도전했고 그나마 소울 느낌 물씬 나는 바비킴의 노래라서 선곡의 의도도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역시나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3주 연습의 결과라서 더욱 암울하게 느껴지네요. 언니 유제이양의 전철을 밟을 느낌입니다. 그래도 언니는 '여러분'이라는 노래로 감동을 주기라도 했는데, 동생은 가요로 감동을 주기는 힘들 듯합니다. 심사위원들도 가요를 부르다 망쳤던 버나드박 이야기를 했었는데, 정말 팝만 계속 부르지 않으면 바로 탈락할 느낌이네요. 어쨌든 재대결로 갑니다.

  성유진 -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불렀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뭔가 깨달은 분위기였지만, 결국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네요. 도입부에서 확 사로잡지도 못했고 중간중간 음정 불안으로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재대결로 갔습니다.









  결국 재대결이 무려 10인의 경쟁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 하기에는 너무 많다 싶었더니, 나눠서 하는군요.(오늘 6인, 다음주 4인)

1. 샤넌 - '자이언티의 그냥'을 불렀습니다. 프로가수를 해왔던지라 가장 유리한 상황이라고 봤는데(심사위원들도 그랬죠)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한 듯합니다. 초반에 많이 흔들렸네요. 아무래도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면 2위 재대결조차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황일텐데, 여기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최종탈락 후보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2. 한별 -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를 불렀습니다. 귀엽고 재치 있는 무대였지만, 나이차를 극복하긴 어려울 듯합니다. 아마도 가장 먼저 최종탈락이 될 듯합니다.


3. 이수민 - '셰어 로이드 Swagger Jageer'를 불렀습니다. 좋은 음색과 힘 있는 목소리에 안무까지 곁들여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다만, 막판에 좀 힘이 들어보이긴 했네요. 과거 채자매가 둘이서 부를 때도 헐떡였던 무대였으니까요. 유희열 심사위원이 AR같이 느껴질 정도로 힘과 톤이 좋았다는 평을 했습니다. 이변이 없다면 탑10 진입이 무난해보입니다.


4. 전민주 - '타샤니의 경고'를 불렀습니다. 전민주양은 항상 제 예상을 뛰어넘네요. 팀미션은 몰라도 혼자서 한 곡을 부르기는 어렵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마도 시즌 초반의 아쉬운 무대가 여전히 각인이 되어 있었나봅니다. 초반부터 치고 나오는 시원한 고음, 그리고 춤까지 완벽했습니다. 연습을 많이 했는지 여유마저 느껴지더군요. 아무래도 무대를 많이 한 경험이 이럴 때 도움이 되나봅니다. 심사위원들도 대부분 호평이었네요. 무조건 탑10 진출할 듯합니다.


5. 이성은 - '투애니원의 아파'를 불렀습니다. 싱어송라이터나 악기를 다루는 이들에게 특히나 힘든 것이 재대결인데, 정말 긴장도 많이 하고 자신감도 없었는지 도입부에서는 정말 잘 하다가 갑자기 음정이 확 가버렸습니다. 그 뒤부터는 그냥 안타까워서 무대를 보기가 힘들 정도였네요. JYP가 와카를 쓰지 않는 한은 무조건 탈락할 느낌입니다.


6. 마은진 - '지소울의 YOU'를 불렀습니다. 마치 자기 노래를 부르듯 편안하게 잘 불렀네요. 작은기린님의 스포가 맞았군요. 떨다가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 친구들이 많은 탓에 더욱 빛나보였습니다. 오늘 가장 잘 했다고 평가를 받았네요. 무조건 탑10 진출할 듯합니다.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진출 : YG 마은진, JYP 전민주, JYP 이수민
탈락 : 안테나 이성은, JYP 한별, YG 샤넌

남은 재대결 참가자 현황입니다.
안테나 백선녀, JYP 김소희, JYP 성유진, YG 유지니 입니다.

남은 참가자 중에서 김소희양은 무조건 합격할 것 같고 유지니양도 팝 불러서 들어갈 것 같으니 아마도 백선녀양과 성유진양의 경쟁이 되겠네요. 둘 다 망한다면, 탈락 후보 중에서 가장 잘 했던 샤넌양이 들어갈 듯합니다. 만약 걸그룹 구성이 바뀐다면, 추가 합격자가 나올 듯한데, 그러면 샤넌, 백선녀, 성유진 모두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전체 감상입니다.
1. 안테나 백선녀,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르다!
  안테나 참가자 중에서 탈락자가 세 명, 2위 재대결이 두 명인데 그 중 한 명이 망했습니다. 백선녀양이 선전해주지 않는다면 정말 전원 탈락의 위기에 놓였네요. 다만, 설령 백선녀양이 붙는다고 해도 높은 곳까지 올라갈지는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이성은양의 오늘 무대가 정말 아쉽게 느껴집니다.

2.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둘 예정인 JYP
  JYP는 이미 세 명의 개인 참가자를 탑10에 올려놨는데, 지금 분위기는 재대결로 간 연습생 세 명이 모두 탑10에 오를 삘입니다. 여기에 아직 남아있는 성유진양도 가수 출신이라 가능성이 낮은 편은 아니죠. 지난 시즌 안테나가 세웠던 탑10 5인 진출을 넘어서는 결과가 나올 듯합니다.

3. 연습생의 강력함과 교포 참가자의 한계
  프로 가수로 활약했던 샤넌, 성유진양이 부진했고 연습생들은 하나같이 날아다녔습니다. 엄청난 연습량과 데뷔에 대한 간절함이 맞물려 다들 놀라운 성적을 거뒀네요. 만약 연습생 티오를 따로 두지 않았다면, 참가했던 연습생 대부분이 탑10에 붙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에 반해 아마추어들의 한계는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특히나 교포 가수들이 더욱 그러하네요. 어린 나이에 엄청난 가능성과 천재성을 지닌 그들이지만, 경쟁이 심해질수록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자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나 가요를 부르면 더욱 그것이 잘 나타나지요. K팝스타와 비슷한 오디션 프로가 다시 나온다고 해도 교포 출신은 받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의사소통이라도 자유로운 참가자 위주로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끝으로 다음주 예고영상 올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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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17/02/19 23:51
수정 아이콘
마은진양 영상 보려고 무한 새로고침하다가 올라오자마자 무한 반복 중 입니다.

취향저격 이라는 단어가 확 와닿는 무대였습니다.
17/02/20 00:02
수정 아이콘
정말 지금까지 무대중 제일 좋았네요.
참 드라마틱한 운명입니다.
프듀101에서 아파서 중도에 탈락이 되고, 절치부심해서 나온 K팝스타에서는 연습생에서 보컬조로 바뀌고, YG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찍혔(?)지만, 그 YG의 조로 참가해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는군요^^
sinsalatu
17/02/19 23:53
수정 아이콘
전민주양은 친구중에 똑닮은애의 인성이 쓰레기라 밉상이고 싫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응원하게되고 꼭 이번에는 잘 풀렸으면 하네요 ^^
17/02/20 00:04
수정 아이콘
저도 첫인상이 너무 좋지 않아서 늘 비관적으로 성적 예상을 했는데, 항상 그 예상을 깨는군요.
처음엔 그냥 아무 준비도 없이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며 참가한 것으로 봤는데(어쩌면 그랬을 가능성도 높지만) 지금은 노력으로 몸도 만들고 연습도 많이 하는 듯해서 응원하게 되네요.^^
Grateful Days~
17/02/19 23:54
수정 아이콘
이성은양 무대 보면서 차마 중반이후 볼수가 없더군요.. ㅠ.ㅠ
17/02/19 23:59
수정 아이콘
저도 영상을 올려놓긴 했는데, 다시 틀 수가 없네요. ㅠㅠ
거참귀찮네
17/02/20 00: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재대결에서 전민주양의 무대에선 아무 매력을 못느꼈고 샤넌의 무대에서는 몰입이 깊게 되었어요.

그전에 마지막 배틀오디션 마지막조에서는
지금까지 지우진 무대에선 좋은 느낌보다 억지스러운 느낌만 받았고 마지막 무대도 마찬가지였지만 뻔하게도 마지막이라고 그랬는지 어디에 공감이 되었는지 모르게 추스리기 어렵게 감정이 휘몰아쳐서 추스리느라 힘들었네요.
유지니 무대도 완성도와는 별개로 목소리에 담긴 감정이 너무나 깊어서 크게 공감하며 들었구요.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은진의 무대가 끝나고는 박수를 안칠수가 없더라구요. 너무너무 멋졌어요.
밤식빵
17/02/20 00:19
수정 아이콘
전 유지니양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가요하면 못들어줄정도일거라 생각해서 그런가...
민주양은 타샤니 경고 좋아했던 노래라 정말 많이 들어서 그런가 못듣겠다 수준이었네요.
다만 표정이 너무 좋아서 좋았네요. 뭔가 신나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처음 보여준것 같아서 좋았어요.
마은진양은 개인의 취향 발언에서 반했었는데 스타일도 좋아지고 얼굴도 이뻐지는것 같고 점점 더 좋네요. 뭔가 아이돌보다는 솔로로 데뷔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드는 무대였어요,
Apink초롱
17/02/20 00:44
수정 아이콘
지우진 무대에 하모니카 부신 분은 권병호 씨입니다.
역대 2위 재대결 중에 제일 재미없는 무대들이었습니다. 오늘 괜찮았던 무대는 마은진 양하고 한별이 무대 둘 뿐이네요.
한별이가 과연 시즌 끝나고 JYP를 갈지 YG를 갈지 궁금하네요. YG를 더 좋아하는 것 같긴 하던데...
17/02/20 01:07
수정 아이콘
헉,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나왔던 분인데, 헷갈렸네요.

YG는 11살은 연습생으로 받지 않는다고 했으니 간다면 JYP로 갈 듯합니다.
JYP는 나이 어린 참가자들도 잘 받고 있고, 지금 여자 연습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획사이기에 한별양 부모님도 그쪽을 더 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17/02/20 00: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프듀 출신 친구들이 계속 눈에 밟혀서 보고 있습니다 ㅠㅠ
작은기린
17/02/20 01:16
수정 아이콘
수민이도 정말 잘했지만 오늘은 마은진의 날이였던거 같네요 프듀 동기들이 캐리하네요!!
쉼표한번
17/02/20 02:35
수정 아이콘
마은진 보컬로 돌린건 진짜 박진영의 신의 한수였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는 꿀발라 놓은것 같아요.
노래하기전 양싸의 자신감 있는 모습과, 은진양의 무대, 제왑의 오글거리는 심사평까지 다 좋았네요.
지옥천사
17/02/20 07:10
수정 아이콘
묻어가는 질문하나 드리면 언제부터 생방인가요?! 탑텐부터 생방이겠거니하고, 오늘 탑텐 다 결정되고 다음주부터 생방인가했는데, 아닌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7/02/20 08:45
수정 아이콘
생방은 탑6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시즌에 그랬으니까요.
약간의 꼼수이긴 한데, 탑10에서도 하위권 중에서 생방 무대가 워낙 폭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청중평가단 100여명 데려다놓고 녹방으로 두 번 한 다음에 그나마 잘 하는 친구들 남았을 때부터 생방을 합니다.
지옥천사
17/02/20 09:2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전시즌들만봐서 탑6부터 생방한다는 사실을 몰랐네요! 매주 리뷰글 잘보고 있습니다!
파이란
17/02/20 08:46
수정 아이콘
예고 영상을 보니 걸그룹팀은 아라, 혜림이 한 조로, 츄, 민주, 수민, 소희가 같은 조로 재편된 것 같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아라, 혜림 둘이 노래부르는 장면이 정확히 나왔네요.
사과씨
17/02/20 13:03
수정 아이콘
개인적 평가...
지우진 - 너무 평범하고 올드해서 이 친구는 여기가 끝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결국 탈락.
유지니 - 살짝 과대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 참가자라고 생각했는데 익숙하지 않은 가요를 선택하니 여지 없이 문제점이 드러나네요. 지우진 아니었으면 탈락해도 무방했던 무대였고 반전 가능성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성유진 - 경쟁자들이 워낙 메롱이라 평균치만 해줬어도 본선 가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함께 폭망. 이 친구도 여기까지인 듯.

샤넌 - 사실 이 정도면 음반도 내고 활동한 기성 가수 이력자에 대해 기회도 줄만큼 주고 케어도 할만큼 해줬다고 봅니다. 솔직히 탑 10을 보낸다면 소속사와의 커넥션을 의심해봐야 함.
한별 - 스타성은 확실하고 나이도 훨씬 많은 다른 참가자들이 멘탈이 부서지는 상황에도 정줄 놓지 않는 것만으로도 미래가 창창합니다. 탑10 가는것보다 빨리 떨어지고 YG나 JYP와 계약하는 게 좋을 듯.
이수민 - 무대에서 지적 받은 약간의 문제점은 걸그룹으로 활동하면 모두 사라지는 문제점들입니다. 탑10 확정인 듯.
전민주 - 솔직히 무대자체는 별로 였는데 본인의 매력이나 스타성은 또 잘 드러낸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다른 참가자와 시너지를 내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이성은 - 완전히 망했습니다. 사실 아무리 천재적 재능이라도 멘탈이 이래서야 '스타'가 될 순 없죠. 기회가 다시 주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희열 심사위원 멘탈이 걱정될 지경이네요.
마은진 - 아주 아름다운 무대였어요. 능수 능란하게 사람 감성을 쥐락 펴락하는 듯한 노래 솜씨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하는지 기이할 정도였습니다. 멘탈도 훌륭하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확실히 한가닥 할 것 같은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팬이 됬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 안됬어요. 정말 진심으로 참가자들을 멘토링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는데 마지막 시즌에 탑10에 한명도 진출 못시킬 것 같아서 말이죠. 기본적으로 평가가 좀 떨어지는 친구들 위주로 캐스팅하기도 했지만 어쩌면 이렇게 한 명도 포텐이 터지지 못하고 죄다 떨어지는 지... 너무 잘해줘서 부담이 커서 그런걸까요?
17/02/20 13:23
수정 아이콘
안테나는 작년 시즌과 정 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죠.
작년에는 여섯 명의 참가자가 모두 탑10에 오를 뻔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들은 대박을 터트렸고, 교포 가수는 가요를 불러도 감성이 훌륭했으며, 조금 약하게 생각했던 참가자조차 유희열씨의 멘토링과 작전이 어우러져 포텐이 빵빵 터졌지요.
라인업이 다른 두 팀에 비해 빈약했던 것도 있었지만, 그냥 운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은양과 같은 경우도 샘킴, 안예은 이상으로 터트릴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쉽게 무너질 줄은 몰랐으니까요.

배틀오디션 끝나고 나면 유희열씨의 활약이 거의 없어질 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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