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1/19 14:07:15
Name 네스
Link #1 짱티비씨
Subject [연예] [우주소녀?] 장성규 아나운서의 '아는형님' 우주소녀편 뒷담화


장성규 아나운서의 아는형님 우주소녀편 뒷담화 클립입니다.

장성규 아나운서 말로는 레전드편이 되어 5%를 넘길거라고 하는데 과연 13명이나 데리고 정돈된 빅재미를 줄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요즘 아는형님 시청률 추이가 상당히 매서운데 (AOA편 4.2%, 하니-비편 4.8%) 정말 5%를 넘기고 고정자리를 빼았아 프리선언을 하는 빅그림의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나사나모모
17/01/19 14:14
수정 아이콘
자막이 너무 웃겨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라가키유이
17/01/19 14:26
수정 아이콘
소속사 직속선배 (씨스타) 보면 뭐... 얘네도 잘 안쪼는듯 크크크
17/01/19 14:2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우주소녀편이 쉬어가는 편이다'라는 느낌을 제작진도 느낀건지 장성규씨를 좀 더 섞어보려고 한듯한 느낌도 드네요.

근데 이젠 저분 아나운서로 안보임 크크
데프톤스
17/01/19 14:29
수정 아이콘
자막과 저 편집이 진짜 최고네요 크크
17/01/19 14:29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자막 장인이네요. 하하하로 똥만들기 하트만들기 X 만들기........
치열하게
17/01/19 14:30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보다 더 웃긴 짱티비씨...
17/01/19 14:33
수정 아이콘
레알 관종 크크크크크
무무무무무무
17/01/19 14:44
수정 아이콘
사실 얼굴부터가 개그맨 크크크크
17/01/19 14:45
수정 아이콘
저러니까 보도국에서 외면받지 크크크
17/01/19 14:49
수정 아이콘
최근 본 영상 중에 제일 웃기네요.크크크크
eosdtghjl
17/01/19 14:50
수정 아이콘
MBC 신입사원때부터 웃겼었음 크크
17/01/19 15:00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는데 영상편집의 힘은 자막이 80프로는 먹는거같네요. 가끔씩 짱티비씨보는데 재밌음
다시한번말해봐
17/01/19 15:02
수정 아이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크크크크
수박이박수
17/01/19 15:03
수정 아이콘
막상 고정되면 안웃길거같고 반고정(?)으로 나와서 가끔씩 터트려주면 좋을거같네요
지금 아는형님 고정자리는 맹수들이 가득해서...
그나저나 영상 참 유쾌하다 크크크
손연재
17/01/19 15:07
수정 아이콘
크크 그 엠비씨 아나운서 오디션에 나왔던 분 맞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스터너
17/01/19 15:14
수정 아이콘
전 이사람 호감이에요 예능감도 충분한거 같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17/01/19 15:20
수정 아이콘
뭔가 입담 좋은 아프리카 BJ의 영상을 고급스런 자막의 티비플로 보는 느낌이로군요^^
그런데 5프로가 되면 정말 김영철씨가 하차하고 장성규씨가 들어가는 것인가요?
전에도 2프로인가 3프로인가 넘기면 하차하는 공약 했다가 멤버가 아닌 게스트로 나온다는 식으로 했던 것 같은데, 시청률 잘 나오고 멤버들도 자리를 잡은 지금 5프로 넘는다고 김영철씨를 하차를 시킬 것 같지는 않은데요.

머리를 밀거나, 여장을 하거나 이런 공약이라면 몰라도 하차를 건 시청률 공약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일종의 기믹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지키지 못할 공약을 거는 것에 거부감이 들어서요.
런닝맨처럼 어처구니 없는 하차도 수없이 겪는 것이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인데, 하필 저런 것을 기믹으로 잡았나 싶네요.

장성규씨는 가벼운 분위기의 토크쇼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도 인터뷰를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17/01/19 16:14
수정 아이콘
당연히 하차 안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시작할 때 출연 배우들이 보통 관객 수나 시청률 공약 걸듯이 아는 형님도 제작발표회 때 멤버별로 시청률 공약 하나씩 재미로 걸었는데, 아시겠지만 지상파와 달리 케이블 및 종편에서는 3% 찍는 게 일반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들 '설마 3% 찍겠어?' 하고 그냥 장난으로 던진 거예요. 근데 문제는 "하차한다면서 왜 안 해?"라고 몰아붙이는 짓궂은 시청자들이 일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김영철이 웃고 넘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꽤 난처해하죠. 공약 번복을 개그로 승화시켜도 프로불편러들의 눈에는 말 바꾼 걸로 보이니까요.
울트라면이야
17/01/19 21:16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말이라도 그런건 하는게 아니었죠... 무리수로 보입니다. 건수를 안줬어야죠.
건이건이
17/01/19 15:32
수정 아이콘
간만에 웃으면서 봤네요... 잼있습니다
이선빈
17/01/19 15:35
수정 아이콘
장성규라 불리고, 실제로는 장디매죠. 디매에 출몰하신다는...
레가르
17/01/19 15:55
수정 아이콘
짱티비씨 재밌죠 크크.. 가끔 유튜브로 보는데 장성규 아나운서의 하드캐리 크크..

고정을 계속 주장하고 계신 장성규 아나운서죠
설탕가루인형
17/01/19 15: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잘 만들었네요.
최강한화
17/01/19 16:23
수정 아이콘
저 분이 얼마전까지 JTBC 아침 뉴스 "아침&"을 진행했었죠.크크...
멸천도
17/01/19 23:06
수정 아이콘
김영철이 진짜 하차 안하고 하차위기를 느끼며 불안해하는게 웃기는거처럼
이분도 고정 안하고 고정될꺼같은 반고정이 가장 웃길꺼같아요.
고정되면 소모가 빨라서 힘드실 듯
Rapunzel
17/01/19 23:08
수정 아이콘
장성규 아나운서 얼굴도 훈남이고 엄청 웃겨요 크크크크
아형은 완전 고정보다는 지금처럼 가끔씩 나오는게 더 웃길듯
탐나는도다
17/01/20 03:08
수정 아이콘
편집의 힘이긴 하지만 사실상 5분간 혼자 떠든거나 다름 없는데 웃기네요 크크 이건 재능입니다
무무무무무무
17/01/20 07:44
수정 아이콘
일단 쪽코너 비슷하게 김영철과 자리뺏기부터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339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116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514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5937 0
82430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Launch Code (5월 27일 컴백) [5] Davi4ever1082 24/05/02 1082 0
82429 [스포츠] [KBO] 32경기를 치른 한화 승패마진.jpg [23] VictoryFood4009 24/05/01 4009 0
82428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Red Rover' 라이브 클립 / 'FREAK' 밴드 라이브 등 [1] Davi4ever1053 24/05/01 1053 0
82427 [연예] [추억] 2000년 국내 영화흥행 순위... [10] 우주전쟁2384 24/05/01 2384 0
82426 [스포츠] [KBO] 현시각 핵전쟁중인 대전 [26] 갓기태5154 24/05/01 5154 0
82425 [연예] [트와이스] 시구하는 사나 사진 (데이터주의) [8] 그10번2040 24/05/01 2040 0
82424 [연예]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1394 24/05/01 1394 0
82423 [연예] [마마무] 솔라 'But I' M/V [2] Davi4ever905 24/05/01 905 0
82422 [스포츠] 살쪗다고 욕먹던 LG 신인 타자 근황.MP4 [5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902 24/05/01 4902 0
82420 [스포츠] [F1] 오피셜: 레드불을 떠나는 뉴이 +추가: 뉴이의 경업금지는 지금부터 시작 [9] kapH2240 24/05/01 2240 0
82419 [스포츠] [배구]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결과 [18] 쿨럭2657 24/05/01 2657 0
82418 [연예] 민희진 인스타 게시물 업로드 [36] Leeka8084 24/05/01 8084 0
82417 [기타] CGV 울산성남 5.3 개관 [10] SAS Tony Parker 2460 24/05/01 2460 0
82416 [스포츠] [KBO] 구단별 류현진한테 승리를 내준 횟수 [26] 손금불산입4773 24/05/01 4773 0
82415 [스포츠] [해축] 바이에른 뮌헨 킬러 카를로 안첼로티 [5] 손금불산입2744 24/05/01 2744 0
82414 [스포츠] 최강야구 유니폼 판매 순위 [17] HAVE A GOOD DAY4634 24/05/01 4634 0
82413 [연예] 범죄도시4 500만 감사인사 [25] SAS Tony Parker 4123 24/05/01 4123 0
82412 [연예] 데뷔 후 첫 공항스케쥴 배우 고윤정의 잔뜩 긴장한 모습의 출국길 [5] 아롱이다롱이4590 24/05/01 4590 0
82411 [스포츠] 다저스-애리조나 경기가 지연되는 이유 [9] 강가딘3205 24/05/01 32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