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설명을 요약합니다.

1. 두바이 촬영을 위하 비지니스 석을 끊어주었더니 1등석으로 올려달라 항의했음
2. 예산형편상 1박을 스탭과 같은 저렴한 곳에서 묵어야 했음 - 이런곳에서 못 잔다고 화내서 결국 좋은 곳으로 옮겨줌
3. 두바이에서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보고 복귀 중 사람이 너무 많아 호텔로 바로 가는 길을 통제당해 서인영쪽이 우회하였고 그 사이에 크라운제이쪽은 통제가 풀려 호텔로 다이렉트로 가버려서 서로를 기다리는 중에 서인영 화가 폭발해서 메인작가를 보자마자 얼굴을 들이밀고 쌍욕을 시전하고 이 기분으론 촬영 못한다며 촬영파토를선언하고 메니저에게 전화 후  헤어담당스탭을 데리고 홀연히 사라짐 - 링크해드린 주소 영상이 메니저를 부르는 중(욕설이있습니다)
4. 다음 날 스탭이 가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자기 매니저만 데리고 한국으로 귀국, 이 와중에 헤어스탭은 두고 감 - 그래서 크라운제이 혼자 마지막 촬영일정을 마치고 모두 귀국
5. 서인영은 두바이에서 돌아온 후 크라운제이를 언팔하고 제작진은 더 이상 님과함께2 촬영이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하차기사를 냄 - 그 뒤로 본인 인스타에 피해자인척 상처받은척 하는 피드를 올림
6. 그걸 본 현장스탭이 열받아서 오늘 요약중인 이 글과 영상을 함께 품
7. 제작진측은 서인영이 촬영현장에서 문제가 있던 사실을 인정함(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25529)

보통 이런 썰은 제작진이 대응을 안하거나 부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맞다고 인정해버려서 스연게에 슬쩍 가져와봤습니다.
일정부분 MSG가 첨가되었을 수 있지만 촬영중에 문제로 인해 하차까지 이어진건 확실한거 같아서요.

처음 2개월만에 하차기사가 떴을때는 둘이 촬영중에 인간대인간으로 정떨어지는 일이 생겼나보다.
신혼부부가 신혼여행가서 정떨어지고 바로 갈라서는 그림 나오겠네 크크 하는 가벼운 생각만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서인영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인데 동영상에다가 제작진도 인정해버린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마무리가 될지...

우결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개미커플의 복귀로 시작할 때 관심을 모았었는데 크라운제이는 어정쩡하게 예능복귀만 하다 끝나게되었고 서인영은 데뷔 후 최고의 위기를 맞게되었네요.

[서인영측의 입장이 떠서 추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지난 1월 초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촬영 중 일어난 문제에 대해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19일 오전 익명으로 게재된 글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저희 측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서인영 씨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입니다.

물론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인영 씨는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