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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9 10:38
저게 다 진실이라는 가정하에..
음..왜 저럴까요.. 연예인이면 상전인 줄 아는건지... 저렇게 해도 평소 큰 일이 난 적이 없어서 그런건지..으음..모르겠네요. 이미지를 먹고 사는게 연예인일텐데..흠..
17/01/19 10:41
죽기전에 비즈니스라도 한번 타보고 싶은데...눈딱감고 지르면 못탈거야 없겠지만 그돈이면 할수있는것들이 아른거려서 도저히 탈수가 없는데...
완전히 다른 세계군요.
17/01/19 10:43
평소에도 예능에 나올때마다 "저 그렇게 세지않아요" 라고 해서, 조금은 믿고자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게 사실이면 다시는 안 믿을것 같네요.
17/01/19 10:51
서인영 문제는 조금 더 밝혀져야 내용을 알겠죠
그래서 노코멘트로 하고.. 모든 연예인이 다 그렇다고 볼수 없지만 광고 촬영현장 한 6번 정도 가보니 스텝들이 연예인들을 상전으러 모시고 있더군요 그런 과정속에서 자아가 충분히 형성 되지 않은 사람은 연예인병 걸릴수 있게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7/01/19 10:54
뭐 촬영일 여러번 하면 연예인들 많이 보는데. 방송을 두달 만에 하차한다는거 자체가 제작진이랑 트러블은 있는게 확실합니다. 화제성이 아무리 떨어져도 벌써 하차를 어거지로 시킬 수는 없거든요. 적어도 6개월짜리 계약을 걸고 들어갔을텐데.
17/01/19 10:58
갤영상은 좀 너무 부분이라 뭔가 트러블이 있으면 욕을 할수도 있긴한거니 좀 더 두고봐야겠네요.
앞으로 대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일은 대채로 확증이 없는경우 말수가 적은쪽에 더 신뢰가 가곤합니다.
17/01/19 11:00
최근에 호감쪽 이미지를 좀 쌓고있었던 느낌인데 한방이네요. 요즘같은 시대에는 저런 안하무인 연예인이 살아남기 힘들어서 없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꽤 있을수도 있겠네요.
17/01/19 11:33
서인영이 10년 넘게 방송했는데 저정도로 감정조절을 못했으면 진작에 사라졌겠죠.
촬영하다가 가버릴 정도면 당일만 문제가 아니라 그 전부터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저 날을 계기로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아무튼 전후사정 나오긴 전에는 뭐라고 말 하기가 좀;;
17/01/19 11:39
다른 사정이 있겠지 싶은데요
비행기 좌석이나 숙소니 저런류 문제는 어떤 방송진행에서든 충분히 있을법한 일인데 나름 베테랑 방송인이 저렇게 대응을 한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어렵네요. 원래 그런 사람이였는데 어찌어찌 안터지다가 이번에 터진건지..
17/01/19 11:43
라디오스타 가인 사건 때문에 방송 모습은 까칠한데 따뜻한 편이라는 좋은 쪽으로의 생각은 서인영씨에게 많이 없어졌기는 한데
이거는 그 이상의 안 좋은 쪽으로의 내용이네요. 지켜보는 게 답이지만 제작진이 영상을 푸는데는 이유가 있었죠. 이태임-예원도 나중에 재평가가 있기는 했지만 이태임이 깽판을 쳤기에 관련자 중 한 명이 영상을 올린 거고요.
17/01/19 11:49
전 이태임-예원 관련 영상 나왔을때 처음보고는 이거 이태임을 진짜 묻어버리려고 나온건가 했는데 역으로 예원이 묻어졌던거처럼
뭔가 영상 하나 더 나와서 여론이 순식간에 바뀔여지가 아직은 있을거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론 저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비호감이지만요.
17/01/19 11:55
다 밝혀지기까지는 노코멘트 해야....
이와 별개로 스태프와 연예인 관계가 뜨기전에는 연예인이 눈치보고 뜨고나면은 스태프가 눈치보니 저런 일들이 정말 많겠죠...
17/01/19 12:30
디스패치는 기자들이였고 지금은 스탭아닌가요.
욕하는 부분 빼고보더라도 지각이나 문 안열어주기 등등 같은건 팩트같은데.. 스탭이 말해봤자 이득도 없는걸 거짓되게 말할리도 없고..
17/01/19 12:40
그거야 알 수 없는거죠. 이득도 없는 걸 거짓되게 말하는 사람들도 세상에 있고, 또 스탭이 서인영이랄 쌍방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 상황에서 열받아서 과장하거나 주작할 수도 있고 저 스텝이 진짜 스텝인지도 사실 모르는 거죠. 인터넷이니까...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는데 말도 안되는 거짓이었던 인터넷 사건들 많았죠.
서인영 옹호라기보다...더 정확한 정황과 근거가 밝혀지면 그 때 싫어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17/01/19 12:38
http://sports.donga.com/3/all/20170119/82468110/1#_adtep
일단 크라운제이는 말을 아끼네요. 심증은 더 쌓이지만 이를 문제 삼고 싶지 않네요.
17/01/19 12:40
기사가 아닌 스탭의 후기와 그에 이은 제작진의 인정으로 사실로 판단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님과함께2 cp는 알아보겠다고 공식입장을 내놨고 서인영측도 사실관계를 파악중이라고 한 상황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다 글을 올렸으면 좋았을걸 좀 성급하게 올린거 같긴 한데 아직까지 반박은 딱히 없는 상황이라 글은 그냥 두고 추후에라도 추가되는 상황이 있다면 이 글에 덧붙이겠습니다.
17/01/19 13:17
영상 편집한게 마녀사냥하듯이 편집해서 오히려 반감이 드네요. 솔직히 X바 정도야 쓸 수 있지 않나요? 예원-이태임 영상 정도 나오나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거 아니라서 놀란..
17/01/19 13:33
예원-이태임은 사실 초반 언론플레이가
이태임 잘못 100- 예원 0인것처럼 나오다가 까고보니 이태임 잘못 90 - 예원 10인거인데 이 10에대한 역풍을 너무 쎄게 맞은거라 이건 크라운 제이가 터뜨릴거 같진 않고 참 신기하네요
17/01/19 16:08
1번은 대한항공마일지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렇다면 생떼는 아닌걸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707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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