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1/18 21:18:38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단독] 윤상, 또 러블리즈 프로듀싱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33127

이렇게 된 이상 윤상이랑 쭉 같이가야하겠군요 중간에 흑태로 한번틀었다가 흑태에게란 오명을 들은 그대에게..
그리고 다빈크가빠지고 나왔던 '데스티니' .. 사실 두 노래다 노래는 괜찮은거같은데 오히려 계절감이랑 시기가 반대로 느껴져서

겨울에 데스티니가 나오고 여름에 그대에게가 나왔어야하는데 데스티니가 4월 27일날 치얼업이랑 같은날 나왔는데
이미 그때부터 더웠죠 작년 여름은..

2월 컴백이라 안녕과 아츄의 중간정도의 느낌이면 좋을거같은데 과연 윤상이 대중성을 잡을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우두유두
17/01/18 21:22
수정 아이콘
아츄같은 노래요
데슷티니도 좋은데 아츄같은 노래를 주기를
롤링스타
17/01/18 21:22
수정 아이콘
내용은 보도자료삘인데 타이틀은 단독이네요.
RookieKid
17/01/18 21:23
수정 아이콘
윤상 무한도전가요제나 노래의탄생 보면 완전 올드한 느낌 팍 들던데... 저만 그런가요..
킹보검
17/01/18 21:27
수정 아이콘
아뇨.. 윤상이 만드는 노래 보면 이렇게 진보적일수가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윤상의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옛스러운것부터 최신노래까지 다 커버가 가능한 사람이에요. 다만 요즘노래 만들땐 윤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작곡팀으로 만들고 가사가 안붙는 EDM이라 잘 모르는거죠 사람들이
장난꾸러기
17/01/18 21:58
수정 아이콘
만들 줄 아는거랑 잘만드는거랑은 다르죠. 롤로 치면 사신선수의 챔프폭은 페이커를 가뿐히 뛰어넘었지만 강등되서 은퇴했죠.
larrabee
17/01/18 23:10
수정 아이콘
윤상의 음악 자체는 매우 짜임새있고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과 대중적 성공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크리스 세일
17/01/18 21:40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제 취향과는 너무 먼 윤상...
러블리즈 활동곡은 그대에게가 압도적으로 좋고 나머지는 별로였네요.
17/01/18 21:44
수정 아이콘
'또' 라는게 뭔가 웃기네요 크크
전 흑태에게 아니 그대에게 좋은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항상 안타깝네요 ㅠㅠ
아린어린이
17/01/18 21:45
수정 아이콘
아츄 같은거 한번만 내려주세요
Candy Jelly love
17/01/18 21:46
수정 아이콘
다빈크가 없다면 켄젤럽 같은 노래 한번만 더..
홍승식
17/01/18 21:4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왜 단독요?
상이 형님이 프로듀싱을 안해야 단독 붙일 수 있는거 아니에요? 크크크
배유빈
17/01/18 21:55
수정 아이콘
윤상과 러블리즈 조합을 좋아해서 기대 됩니다.
한 가지 궁금한건 데스티니 앨범 이름이 'A New Trilogy' 였으니 원래 계획은
데스티니와 어느정도 스타일이 이어지는 시리즈 곡을 준비했었을텐데
그 계획이 지속되는건지 아니면 다시 리부트 할건지가 궁금하네요.
아라가키유이
17/01/18 22:06
수정 아이콘
3부작중에 이번에 2부째가 되겠죠. 저기서 틀진않을거같네요
서민테란
17/01/18 22:01
수정 아이콘
여태 러블리즈 노래는 정말 대중적인 메들리로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이나 아츄 그대에게 데스티니 등등은 모두 일정 퀄러티 이상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아츄나 안녕은 걸그룹으로선 좀 과장해서 인생곡 만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뜨고 못 뜨고는 노래 이외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유지애
17/01/18 22:50
수정 아이콘
안녕, 아츄 때 굴곡이 많았죠...
지금도 가끔 머리가 핑 돌정도로 분노할 만한 악플이 올라오곤 하는데
그 때는 팬질하기 얼마나 힘들었을지...
말리온
17/01/18 22:12
수정 아이콘
전 데스티니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항상해오던 퀼만유지하면 공백은좀 길었지만 예능도열심히하고 콘서트도하고 열일하며 보냈으니 성적은 잘나올거라봅니다
유지애
17/01/18 22:23
수정 아이콘
3부작 끝날때까지 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뉴스가 될일인지 몰랐네요??
17/01/18 22:36
수정 아이콘
저 기사 나오기 1시간 전 기사에서 확정되지 않았다고 뻘소리를 해서..
파이란
17/01/18 22:28
수정 아이콘
윤상 노래 때문에 러블리즈를 좋아하게 돼서 기대되네요.
예비백수
17/01/18 22:47
수정 아이콘
제목에 있는 '또'는 작성자께서 붙이신 사족인줄 알았는데 원문기사 제목에 원래 있던거였군요;;
그나저나 여친팬 입장에선 흑태곡을 꽤 좋게 듣고있는지라(앨범별 최애 수록곡을 꼽다보니 흑태곡이 두곡이나 있더라는..)
러블리즈 팬분들께 배척되는 흑태를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크크
유지애
17/01/18 22:51
수정 아이콘
그대에게 정말 좋은 곡으로 생각하는데 성적이 안 나온거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은비
17/01/19 09:30
수정 아이콘
노래자체는 좋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만 한겨울에 오키나와가서 뮤비를 찍어가면서까지 밝은 노래를 낸 울림을 욕할 뿐이죠.
옛날엔 흑태에게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샌 그렇게 말하면 팬들사이에서도 욕먹어요
아이오아이
17/01/18 23:01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같이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러블리즈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츄급으로 하나 뽑고 남돌하고 겹치는 시기만 아니면 첫 1위할 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울림이 과연 그 타이밍을 잴 능력이 있을지...
박루미
17/01/18 23:45
수정 아이콘
나의지구 지금 들으니 딱 좋더군요

역시 시기가 문제였던걸까나..
스터너
17/01/19 00:05
수정 아이콘
윤상 이름값때문에 러블리즈에 관심가지는 아재들도 있을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레인보우도 윤상때문에 관심 가졌었고
저는 취향이 윤상노래가 잘 맞네요.
17/01/19 00:18
수정 아이콘
안녕 아츄 데스티니 다 좋더군요.
데스티니가 노래는 참 좋은데 많이 못뜬건 걸그룹과는 조금 맞지 않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가 한몫 했다고 봅니다.
Rapunzel
17/01/19 00:24
수정 아이콘
데스티니도 참 명곡인데 대중이 기대하고 있는 아츄같은 밝은 곡이 아니여서.. 계절감도 안 맞았고요.
이번엔 조금만 톤업 된 노래이면 좋을것 같아요.
나무12나무21
17/01/19 00:42
수정 아이콘
저도 윤상덕분에 입덕한 케이스라 원피스와 쭉 같이 갔으면 하네요.
그런거없어
17/01/19 01:40
수정 아이콘
또또또 까진 갔으면
거참귀찮네
17/01/19 08:35
수정 아이콘
(기존의 상옹 작업 속도를 바탕으로) 작곡팀 원피스의 곡 완성 속도를 유추해보면 1년에 아이돌 한 팀 담당할 정도고 그렇다면 러블리즈 쭉 전담하는게 가장 좋다고 봐요.
스윗튠, 신사동호랑이, 용감한 형제 등이 예전처럼 곡 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라 새로운 흥행 작곡진이 나오기 전까지는 여돌이던 남돌이던 곡이 부족할거기도 하구요.
지금처럼 한 앨범에 두 곡 남짓하게 수록해주면 좋겠어요.
지수야꽃길만걷자
17/01/19 08:46
수정 아이콘
아츄급으로 하나 더 나오면 이번엔 좀 더 높은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그대에게는 대중적으로는 별로 인기가 없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정말 좋아하는 노랩니다 크크 뭔가 힘이나는 느낌이고 가수가 팬들에게, 팬들이 맴버들에게 응원하는 느낌이 나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흐흐
17/01/19 10:38
수정 아이콘
이번엔 부디 애들에게 스맛폰을 쥐어줄만한 곡 하나만 레전드 하나 찍어주시길 바랍니다만...
다른건 모르겠고 부디 계절에 맞는 곡으로 부탁드립니다.흐흐
꽃이나까잡숴
17/01/19 11:35
수정 아이콘
걍 계속 윤상행님하고 갔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11 [연예] [뉴진스] 'Bubble Gum' 스틸컷 모음 (+사진 대량 추가, 스압) [9] Davi4ever1153 24/04/27 1153 0
82310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87] Davi4ever4317 24/04/27 4317 0
82309 [연예] 뉴진스가 랜덤 포카 상술 안 하는게 팬 입장에서 편한 이유 [54] pecotek4470 24/04/26 4470 0
82308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6, #7 / 인기가요 MC가 된 이서 [6] Davi4ever883 24/04/26 883 0
82307 [연예] [뉴진스] 신곡 뮤비 공개를 앞두고 오늘 공개된 화보 모음 [28] Davi4ever2759 24/04/26 2759 0
82306 [스포츠] 머리숙여 죄송하다 [28] 닉넴길이제한8자4254 24/04/26 4254 0
82304 [연예] 관심을 빼앗겨 버린 지코의 신곡 'SPOT!' (feat.제니) [24] BTS3721 24/04/26 3721 0
82303 [연예] 정형돈 최고의 곡은? [34] 손금불산입2658 24/04/26 2658 0
82302 [스포츠] [KBO]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81] 손금불산입5868 24/04/26 5868 0
82301 [스포츠] [KBO]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76] TheZone5299 24/04/26 5299 0
82300 [스포츠] [한화vs두산]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26] 겨울삼각형2719 24/04/26 2719 0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0] Manchester United10144 24/04/26 10144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4] 어강됴리3429 24/04/26 3429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9] Pzfusilier5576 24/04/26 5576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12] 법돌법돌6357 24/04/26 6357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13] 그10번1774 24/04/26 1774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62] Leeka12894 24/04/26 12894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23] kurt5556 24/04/26 5556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1042 24/04/26 1042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8] 우주전쟁6026 24/04/26 6026 0
82290 [올림픽] 단독: 올림픽 진출시 황선홍 A대표 1옵션이었다 [28] SAS Tony Parker 3556 24/04/26 3556 0
82289 [연예]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362] Leeka11220 24/04/26 11220 0
82287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 [42] VictoryFood6512 24/04/26 65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