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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7 23:14:37
Name 공안9과
Subject [질문] 영유아 비행기 탑승이 청각장애를 유발한다?
와이프가 맘까페에서 난리가 났다는 글인데요. 비공개 까페라 링크도 안되는 관계로 전문을 그대로 긁어 옵니다. 이번 여름휴가 때 아기와 함께 제주도에 가려 했는데, 당장 취소할 판이거든요. ㅠ 피식인 의료전문가 분들의 검증 부탁 드립니다.


퍼온글>>>


++ 어린 아이가 비행기 타는 팁 달라셔서 추가로 수정 하다가 실수로 삭제되었습니다ㅜㅜㅜㅜㅜ
덧글 달아주신 추천 눌러주신 모든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ㅜ 클라우드에 저장 된 걸 다시 올릴게요ㅜ

참고로 연구실에 있는 박사때 논문 전공책 같이 올립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유언비어 퍼트린다는 분들 그냥 앞으로도 보고싶은거 믿고싶은거 하고싶은거만 하시면서 살아가세요 그로 인한 손해는 본인이 감수하면 되는거죠


청각관련 전문 종사자입니다
굳이 이비인후과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청력에 문제가
생겨 그 이후 일어나는 (수술 재활 보장구-보청기 인공와우 포함)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비행기를 타야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님을 제외하고 자기 즐겁고 추억만들자고 기어이 비행기 타고 멀리 나가는 부모님들 똑똑히 보세요

쓰다보니 모바일이어서 손꾸락아파서 음슴체 가겠음




귀는 쉽게말해 3부분으로 나뉘어 있음
외이(귓구멍) /중간계 고막쪽/ 맨 안쪽 달팽이관근처

귓구멍은 성인의 경우 S자를 잡아당겨 펴 놓은
모양으로 구불텅 하게 생김
바뜨 어린이의 귀는 11세까지 성장을 하게 됨
게다가 성인보다 짧고 모양도 쭉뻗어 일자임

자 이제 아이가 비행기를 타면 어떻게 되냐
일단 압력차로 인해 귓구멍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벌이 쏘는/젓가락으로 찌르는 느낌이 남(난다고 지입으로 설명 가능한 많은 아이들이 말해줌)
중간에 고막 안의 빈공간에 공기가 가득 차서 비행 내내
귀안에서 위위 슉슉 하는 소리가 나면서
엄마아빠 말도 잘 안들리고 먹먹먹~~~ 한 느낌이 들음
한시간이 아니라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십분만에도 그럼
애가 어리면 어릴수록 이 고통과 불편감이 심해짐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 껌을 쫙쫙 씹거나 입과 코를 잡고
귀로 바람을 뿜어내서(뽁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귓구멍에 든 바람을 빼주면 됨

이게 될리가 없는 영유아들은 어떻게 하냐
계속 그상태로 가야함 답없음 아프고 힘들고 괴롭고 미치는거임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님
이 타이밍에 그거 잠깐만 버티면 되지 라는 무식땡땡한
부모들 꼭 있음
이렇게 한 번 손상이 된 귀는 그 후로 툭하면 앓게 됨
우리몸의 기관은 한번 약해진 곳은 공격을 받으면
제일 먼저 무너지고 안받아도 지가 스스로 항상 시름시름 앓음

그래서 툭하면 중이염 고막에 구멍 안에 물차기 바람들기 고름나오기 외이도중이의 각종염증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거임
그럼 그 애는 평~생 귓병 달고 사는거 게다가 커서 지가 번 돈으로 지가 가고 싶어서 탄 비행기에서
이런 고통에 몇번이고 반복해서 시달리게 되는거임
(특히 비행기 안타도 중이염 잘걸리는 애들 어릴때 멋모르고 태우면 백프로 당첨)

거기다 우리 직업이 먹고사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심~히 안타까운건 이렇게 비행기 태웠다 갑자기든 상습적이든 앓게된 귓병으로 청력이 손상되거나 심하면 상실되는 애들이 꼭있음
그런애들이 다 우리쪽으로 오니까 그러겠지만 생각보다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음

뽀나스로~ 모든 사람에게 60대의 절반 또는 그 이상으로 난청이 오게됨 이건 님이 싫어도 옴 벌써 수없이 검증된 기정사실임
늙어서 두 명 중에 한명은 난청이라는 거임

어릴때 비행기 많이 탄 애? 백프로 옴 이런 애들은 백프로 귓구멍 막힘 아예 안들리거나 보청기로도 해결 안되면 인공와우 수술을 해야하는데 이게 쉬운일도 아니고 비용도 몇천깨지고
포털만 검색해봐도 주르륵 뜰 또 하나의 노인문제인 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 및 불안 우울에 시달리며 백세시대를 살아가게 됨
이게 다 님들이 괜찮겠지 하며 무심코 태운 비행기 때문임


1. 적어도 6-7세 전엔 비행기 자제해주세요 제발 플리즈!

2. 우리애는 자주타도 멀쩡하던데 하는 무식쟁이 부모님들 그 약해진 기관을 갖고사는 당신 애들은 크면클수록 나중에 성인이 되서 노인이 되서 백프로 당첨입니다

3. 아주 어린 애들은 어디가 어떻다 말도 못함 컨디션만 안좋은지 찡찡거리다 만성으로 갖고살게되니까 특히 영아는 제발좀~~~~~!
왠만한 사정 아니면 우리애 귀 고장나라~ 하고 돈쓰며 만성질환 안겨주는 무식한 짓은 제발좀 하지 맙시다

4. 이걸 읽고도 설마 하며 어린 애들 델고 올여름 휴가로 비행기 탈 부모들에게는 이렇게 한마디 하고싶음 니가 에미냐 애비냐 이거 읽고도 태웠음 어른들 잠깐 즐겁자고 멀쩡한 애 장애인 티켓 예약한거나 다름없음



월욜 오전부터 상담하는데 어릴때 부터 툭하면 뱅기 태우고 돌발성 난청 왔다 어찌어찌 치료하고 환절기겨울마다 중이염 앓다가 결국 청력손실 진단받은 초등생 엄마가 상담하다말고 펑펑 울길래 답답해서 한번 써봄





본문 관련 직업만 해도 전문의 및 청각사 청능사 언어치료사 인공와우맵핑 보청기피팅등 몇만명 가까이 되구요
자세히는 못밝히지만 국내 몇 안되는 메이저 병원 관련 종사자에요

그냥 겁주는 소리라구요? 선천성 난청이 아닌 경우는 이 케이스가 제일 많아요
맞아서 고막이 나간 경우 말고 살면서 귀에 이 정도로 충격을 받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급격한 기압차도 고막이 터지거나 빵꾸가 날 정도의 충격이에요
내용을 자극적으로 쓴 건 그정도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답답한 경우를 너무 많이 봤거든요 하더라 카더라의 글은 절대 아닙니다
추가로 팁이랄 순 없지만 1급 발암물질인 담배를 어떻게 피워야 폐암이 안걸릴까요? 생각해 보세요 어쩔 수 없으면 최대한 컨디션 관리 잘시켜서 감기 기운 없이 태우고 물마시기 껌씹기 등으로 이관의 압력을 배출 한다 해도 애초에 안 태우는게 제일 좋겠죠 담배를 아예 안피우면 암 발생 요인 중 한가지는 제거하는거니까요

요즘 말이 나오는 므츠조장이니 불안감 조성이니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알고도 이걸 읽고도 자식에게 위험한 걸 굳이 즐거움을 위해 강행하겠다면 부모맞냐? 소리는 계속 나올 듯 싶네요
그정도로 조심하자는 얘기구요 . 음주운전이 위험한데 지금 이시간에도 왜 그렇게 많이 하고 걸릴까요?
지카 감염국 가서 조심하라고 하는데 놀러가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가서 옮아오고 옮길까요
메르스 이후로 문병 자제하라는데 아직도 병동엔 문병 심방 온 사람들 바글바글 해요
좀 더 강력한 권고 아니 경고로 보실 분은 보시고 제가 상담하다 빡쳐서 쓴 글이니까 읽기에 좀 불편하도록 자극적으로 쓴 점은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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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23: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 사람이 주장하는 관련 논문/전공책 어딨어요?
공안9과
17/06/27 23:39
수정 아이콘
헐 그러고 보니 그 흔한 '영국 아무개 대학의 연구결과' 따위도 없네요.^^;
17/06/27 23:34
수정 아이콘
1.맘카페에서 난리가 난 청각 종사자 글.
2.6~7세 이전에 비행기를 자주 타면 청각에 심각한 손상이 온다. 젊어서 이상이 올 수도 있고, 나이가 들면 백이면 백 난청이 된다. 청력을 완전히 상실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3.손상이 오는 이유는
(1)아이의 귀는 성장 중이라 귓구멍이 짧고, 일자형으로 생겼기 때문에 더 취약하다.
(2)아이에게는 귓구멍에 든 바람을 빼서 기압차이를 극복하는 능력이 없다.
4.손상이 덜 오게 타는 방법을 찾기 보다 그냥 비행기를 타지 말아라.

이 정도로 요약하면 되려나요? 비전공자라 뒷부분은 그냥 쌩 촉에 근거한 판단입니다.
일단 상식선에 비춰보면 아이의 청각 손상이 확실히 예정되어 있고, 예상되는 결과가 심각하다면 비행 규정에 반영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릴 때 비행기를 타는 횟수와 나이가 들어서 청각손상에 관한 인과관계를 증명한 통계적으로 논문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데리고 나가면 100% 심각한 손상이 온다..는 과장이고 굳이 데리고 나가지 않으면 혹시라도 손상될 일이 없다.는 정도의 경고로 이해하고 싶네요.
17/06/27 23:34
수정 아이콘
출처가 맘카페인것부터 신빙성이..
공부맨
17/06/27 23:39
수정 아이콘
구라가 너무 심하네요
의사라면 십중팔구 말이 되? 하는 반응일듯...
17/06/27 23:44
수정 아이콘
모두에게 적용되는건 아니겠지만, 아얘 도시전설급으로 치부할 이야기도 아닐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많지는 않겠지만 저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17/06/27 23:47
수정 아이콘
주장을 검증하려면 근거(논문)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저건 주장도 아닙니다. auditory acuity airplane infants 따위로 검색해봐도 나오는게 없네요.
17/06/27 23:57
수정 아이콘
http://www.entnet.org/content/ears-and-altitude

아얘 없는건 아닙니다.
물론 위의 이야기만큼 호들갑 떨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17/06/28 00:17
수정 아이콘
미국 이비인후과 의사협회? 정도에서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정보인듯한데 저 안에도 본문과 같은 치명적인 표현은 없는데요. 전혀 같은 내용이 아닙니다. 같은 내용이 있다고 해도, 물론 의사의 자문을 충분히 받아 작성되었겠지만 학문적인 논쟁을 하기에 적합한 source는 아니고요.
17/06/28 00:28
수정 아이콘
네 치명적인 표현은 없는 것 같습니다.

When the Eustachian tube is blocked, the middle ear pressure cannot be equalised, so the air already there is absorbed. This creates a vacuum, sucking the ear drum inward and stretching it. As a result, sound is muffled. If the tube stays blocked, fluid can leak into the area and cause serous otitis. Children have much smaller Eustachian tubes and so are especially vulnerable to blockages.
그나마 강한 표현은 이정도인것 같네요.
17/06/28 03:20
수정 아이콘
링크를 다 읽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신게 다라면 장기적이거나 영구적인 청력 장애와는 아무 관련이 없네요.
방민아
17/06/28 00:13
수정 아이콘
뭐 저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기차타고 터널들어갈때인가 귀가 너무 아파서 한동안 기차를 피한적은 있습니다. 송곳으로 귓속을 찌르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아 아픈건 아픈거였고, 청력은 굉장히 멀쩡합니다.
짐승먹이
17/06/28 00:59
수정 아이콘
일단 글쓴이 주장은 후천성 난청으로 우리 병원오는 애들 대다수는 영유아때 비행기탄 애들이니 비행기타지 말라인데, 원래 선천적으로 약한데 어쩌다보니? 비행도 조금 영향을 끼쳤다인지 비행아니었으면 문제 생길일 절대 없는데 오로지 비행때문인지는 통계자료라도 있어야...
17/06/28 02: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껌 대신에 쪽쪽이를 많이 물리지 않나요?
17/06/28 02:37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해서 논문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나오는게 없네요
17/06/28 02:45
수정 아이콘
그 반대되는 주장은 찾을 수 있어요. 대부분은 `일시적이다`고 하네요
http://kidshealth.org/en/parents/flying-ears.html
But the pain is only temporary — it won't cause any lasting problems for kids and usually will subside within a few minutes as the Eustachian tubes open to let the air pressure equalize on both sides of the eardrums.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298289/
Changes in air pressure during flying can cause ear-drum pain and perforation, vertigo, and hearing loss. It has been estimated that 10% of adults and 22% of children might have changes to the ear drum after a flight, although perforation is rare. Symptoms usually resolve spontaneously.

다만 아이가 중이염이 있다거나 귀에 염증이 있을 때의 비행은 신중하게 접근하라는 말은 여러 곳에 있네요
https://www.healthychildren.org/English/safety-prevention/on-the-go/Pages/Flying-with-Baby.aspx
If your baby has a cold or ear infection, discuss with your pediatrician whether you should give him an infant pain reliever.
http://traveltips.usatoday.com/keep-toddlers-ears-hurting-during-flight-62896.html
If your child has an ear infection or trouble with her ears, talk to your doctor before you fly. Flying with an ear infection can cause extreme pain in young children; it's best to postpone the flight if possible until the infection clears up.

글 썼다는 저 `청각관련 전문 종사자`분께는, 그렇게 본인 주장에 자신이 있으면 논문을 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17/06/28 02:4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서양에선 저런 것 보다는 공항 주변에 사는 아이들이 소음 피해로 인해 난청에 시달릴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훨씬 더 많습니다
17/06/28 02:41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처음에 쓰게 되는 동기가 뭘까요? 갑자기 뭔가 이럴거다라는 느낌이 파팍 와서 세상을 계몽시켜야지 헤헤 이러는건가..
17/06/28 03:18
수정 아이콘
뭔가 뻔하다 싶어서; 글 다 읽지도 않긴 했는데요. 진짜 전문직인 사람 보다는 약간... 그 근처(??) 에 있는 사람들이 저런 소리를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https://steamuserimages-a.akamaihd.net/ugc/713038159744641134/6CDE07F64DD64CEADF559F41FFC8C5D67CF0E0DC/

이런 게 아닐지
compromise
17/06/28 06:55
수정 아이콘
명확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의견을 말하는 걸 못봤습니다.
고분자
17/06/28 07:02
수정 아이콘
영유아들과 비행기 같이 타기 싫은 누군가가 유언비어 퍼뜨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주변에 반증사례를 너무 봐서......
희원토끼
17/06/28 10:08
수정 아이콘
222
flowater
17/06/28 08:50
수정 아이콘
흔한 맘카페 선동글인것 같네요. 주장에 대한 근거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Outstanding
17/06/28 09:51
수정 아이콘
제발 이 선동에는 당해줬으면 해..
공안9과
17/06/28 10:21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비행기표 취소할 일은 없겠네요^^
흰배딱따구리
17/06/28 11:43
수정 아이콘
맞는 말들을 적절히 섞어서 오버를 심하게 해놨네요... 제주도정도는 아이 컨디션 살펴가면서 그냥 가셔도 됩니다.

그런데 아기들한테 비행이 좋지 않은 건 맞습니다. 성인보다 귀에 염증도 잘생기고, 이퀄라이징도 자유롭게 못하고요. 성인이라도 중이염 걸렸을 때 침 한번도 안 삼키면서 비행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일이 잦다보면 청력에 손상오는 아이도 일부 있기야 하겠지요.

It has been estimated that 10% of adults and 22% of children might have damage to the ear drum after a flight, although perforation is rare(Basu, 2007)

아이의 귀가 성인보다 비행에 취약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제 애라면 1시간이상의 비행은 최소한 말은 알아들을 정도 나이에 시작할 것 같네요. 거꾸로 말하면, 어느정도 커서 본인의 귀 상태가 어떻다는 걸 표현할 수 있고, 귀 멍멍해졌을 때 침 삼키는걸 할 수 있을 나이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 컨디션을 잘 살펴가면서 다녀야겠죠. 애가 중이염 수시로 앓는데 무시하고 계속해서 혹사시키다간 정말로 청력손실 올 수도 있는데, 그건 성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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