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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2 08:38
가방은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프라다,구찌, 버버리 정도 아닐까요. 샤넬 이하 제품은 개인 선호에 따라 다른듯 하고요
17/06/22 08:43
가방의 경우에는 샤넬 정도 되야 뽐내고 다닐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지간히 돈 많은거 아니면 대부분 결혼할때 사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17/06/22 09:23
화장품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본인에 맞는게 천차만별이라 한병에 20~50만원정도인거 쓴다고 해서 우와~ 소리듣긴 힘들거고...
가방은 우와! 소리 들으려면 샤넬 이상만 가능합니다. 사실 샤넬도 살짝 우와~ 인거고, 우왕!!! 소리 나오려면 역시 에르메스 이상...
17/06/22 09:32
가방 기준입니다.
탑 브랜드는 HERMES입니다. 윗 댓글에서도 나온 에르메스입죠. 물론 더 비싼 브랜드도 있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개념의 브랜드로는 가장 탑티어입니다. 그 밑으로 샤넬 보테가 베네타 정도가 있습니다. 크리스챤 디올도 샤넬 친구격인 브랜드인데 선호도는 좀 떨어지죠. GOYARD, LOEWE 같은 것도 성격(나이대, 선호도)이 좀 다른 어쨌든 같은 급의 고급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루이비통 구찌 펜디 프라다 페라가모 버버리(브랜드는 명품인데 가방티어는 좀 낮습니다.) 델보 정도의 브랜드가 티어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명품이긴 하지만 위 티어보다 조금 낮은, 보급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지방시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셀린느 끌로에 발렌티노 미우미우 멀버리 정도가 있습니다. 위 브랜드는 죄다 유럽브랜드입니다.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일부 영국) 그리고 완전 보급형 브랜드 (주로 미국브랜드) 가 밑에 티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크 제이콥스 코치 마이클 콜스 휴고 보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등 주요 타겟은 수입이 적고 실리적인 대학생, 어린친구들입니다.
17/06/23 01:15
여담이지만 결혼 전 여친+여친 가족 겔랑 화장품 몇개 사려고 매장 들어갔는데 세트로 두개 사려고 하니까 갑자기 윗사람 되어보이는 매니저가 나오더라고요. 왜 그런가 했더니 결제 한방에 2천불 넘게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ㅠ 크크 그래서 샤넬 화장품도 몇번 선물로 사주었지만 제 마음속 비싼 브렌드는 겔랑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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