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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0 17:19
오동도 지금가면 볼 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더워서 짜증만 날 거예요. 개인적으로 향일암은 꼭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외로 돌산대교, 여수엑스포, 여수밤바다 정도가 있겠네요
17/06/20 17:26
이튿날 아침 향일암 절경을 추천해 드립니다. 일출이 기가막히지만 꼭 일출이 아니어도 아침에 보는 풍광이 제일이에요.
먹을거리는.. 경도회관 하모(갯장어) 샤브샤브와 구백식당 생선구이와 서대회무침 밀어봅니다.
17/06/20 17:45
향일암은 차타고 조금 내려가야 하니 참고하세요.
케이블카 저는 추천합니다. 크리스탈이라고 밑에가 투명한 케이블카도 있는데 조금 비쌀꺼에요. 저는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아니었지만 재밌게 잘 탓습니다.(다만 주말엔 대기시간의 압박이..) 돌산대교는 포토 스팟이에요. 주경, 야경 모두 좋습니다. 보통 여수 순천 엮어서 가는데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전 별로였습니다. 순천만정원은 괜찮았구요.
17/06/20 17:47
출발지도, 여수가는 목적도 작년의 저랑 완전 동일하시네요 흐흐
전 첫날에 가서 뭘먹을까 하다가 꽃돌게장 1번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금액이 좀 비싸긴 한데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하모도 먹을까했는데 제가 갔을때는 제철이 아니라 패스했구요. 아 그리고 아쿠아플라넷은 티몬 같은데 찾아보시면 할인권 판매할겁니다. 당일 구매 사용은 불가하니 전날 구매해두시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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