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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01:28
야근비가 일절 없다고 하는데 만약 야근 또한 일절 없다면 충분히 다닐만할 것 같은데, 야근이 심하다면 대기업 도전할 것 같네요.
17/05/23 11:46
제가 이직하기 전에 다녔던 회사랑 연봉 관련 내용 빼고는 상황이 유사하네요.
다만 제가 다녔던 회사는 야근 아에 없었습니다. 9To6이 칼같이 지켜지는 회사였죠. 1. 저도 다녔던 회사가 가족회사였고, 사장과 이사가 부부였습니다. 또한 딸내미가 마케팅 관련 직군으로 들어와서 뉴스레터 막 보내고 그런 일 했었죠. 2. 다만 연봉에 퇴직금은 미포함이었습니다. 3. 연봉 협상은 입사 시에 6%라고 들었는데, 2번의 협상 기간 동안 6%미만으로 올랐습니다. 기본급이 절망적인지라 티도 안 나더군요. 그래도 나름 내부에서 팀별 평가, 사장 평가 등 시스템은 갖춰져 있었고 낮은 퍼센테이지였지만 상승률이 차등으로 됐습니다. 물론 오너 유리한 쪽이긴 합니다만. 4. 저희도 사장내외와 딸 vs 타직원들 간의 배척하는 분위기가 심했습니다. 특히 딸은 주인 행세 하듯이 해서 매우 격렬하게 직원들이 싫어했죠. 저는 언론홍보 관련 직종이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넘어가는 건 분명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펙을 보니 중소에 있기는 좀 아깝긴 하네요. 전 언론고시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취업한 거였는데 토익 880에 학점이 3.2수준, 언론사 인턴 1회 정도였던지라 대기업은 가는 족족 밀려서 포기하고 갔던 케이스긴 합니다. 글쓰신 분은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아예 공채를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관련 분야면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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