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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3/26 08:11:11
Name Beyond
Subject [질문]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실 분 없으실까요.
연인에게 차였습니다.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71177&page=3
(차이던 날 당시에 쓴 수필입니다.)

차였습니다.
정말 오래 좋아하던 분이고, 아직까지 좋아하는 분입니다.
지금의 현실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
독기 품고 글을 쓰다보니, 시간이 조금(이개월?)만 지나면 저 당시보다 경제적이라든가 수입적인 면에서는 지금보다 몇 배는 좋아질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수입 : 70~200) (예상되는 수입 : 매월 최소 600이상)(삐끗하지만 않으면 현재 거의 확정직전입니다.)
만약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살아가는게 너무 힘듭니다.

제가 굉장히 자존감이 낮고 소심해서, 이리 마음 먹으면 뭔가 해버릴거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문제는 아니지만, 이러한 기질 때문에 극단적인 사고를 쳐버린 적이 꽤 있습니다. 그 사건 때문에 잘하던 군생활 때에도 군 시절 부적합 판정을 받고 상병전역했습니다. 단 하나 좋은 점이라면 독기를 품다보니 작업을 할때 긍정적인 면이 나왔다는 점 뿐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다시 사귀는건 어렵다고 치더라도, 그냥 연락이라도, 만나서 차라도 한 잔 해줄 수 있는 관계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도 상관 없고, 저를 업신여겨도 상관 없습니다.

필요하다면(그럴 분이 아니지만) 돈이라도 지불 할 수 있습니다.

어장관리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거 자체가 힘듭니다.
가끔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몰아쳐서 그분을 해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 재차 어떻게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하는지 자신을 책망하다가 뛰어내려서 죽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집니다.
무언가 단 하나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어서 작업을 할 때만큼은 조금 이런 기분을 억누를 수 있다만, 그 외의 시간은 일초일초가 지옥같습니다. 저 자신이 살아 있는거 자체가 이 세상에 대한 죄악인 거 같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
상담을 공부하는 친구가 "네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 자체가 너 스스로 나아지고 싶어한다는 증거야" 라고 말하며, 여러 방법으로 이 기분을 좀 나아지게 하는게 어떻냐고 권유해보았지만, 그런다면 저 스스로 더 못견딜거 같습니다. 잊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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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폴리스
17/03/26 08:23
수정 아이콘
말을 이렇게 해도 아시지 않습니까?어차피 그냥 시간 지나고 다른여자 만나면 다 해결 됩니다
연인이랑 헤어지면 다 힘들고 그런거죠

이런 감정 헤어짐을 경험했던 사람은 다 느꼈던 감정이죠
"아 이 여자 아니면 못 살거 같애"
"나 이제 어떻게 살아가지"
나중에는 다 잘 살아요

저도 5년사귄 여자랑 헤어졌을때 이제 다른 여자는 못 만나겠다...매일 술 퍼먹고 몇 개월을 찌질거렸습니다
그 이후로 여자 계속 만났습니다 더 좋은 여자?세상에 많아요~


냉정히 말하면 더 좋은 여자 세상에 널렸습니다 그런 여자를 언제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가 중요할뿐...

지금은 그냥 찌질거리셔도 되요 뭐 하나에 집중 잘 하신다고 하셨으니...
게임을 하시던가...운동을 하시던가...술을 드시던가...여행을 가시던가....영화를 보시던가..미드를 보시던가...폭식을 하시던가..
해보세요

ps.나중에 지금 쓴 글 보시면.....이불킥 하실 수도 있어요..
17/03/26 08:40
수정 아이콘
하시는 말씀은 물론 전부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제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찐따, 은둔형 외톨이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사고관에 걸맞지 않는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이 일이 있기 전부터 극심한 우울증에 오래 시달려왔습니다.
제 스스로가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런 도움 요청글을 올린 것입니다.
(후에 창피할 수도 있을거라 말씀하셨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담담한 것이, 제가 판타지 소설을 쓰는 일을 하다보니 옛날에 쓴 글이나 소설을 봐도 그냥 담담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타인과 대화하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semicolon
17/03/26 08:53
수정 아이콘
글쓴 분께서는 스스로 자신을 지탱하는 게 부족하신 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분에게 받은 인정과, 그 분이 해주신 염려, 그 분이 글쓴 분을 신경쓰시는 것에 기대,
정작 그걸 요구하는 글쓴 분 스스로 혼자 서야 함을, 그리고 홀로 설 수 있음을 간과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주변이 부족해 제대로 전달할 자신이 없어 짧게 적었기도 하고, 지레짐작 조의 말이 되었지만,
어떻게 되건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달과별
17/03/26 09:24
수정 아이콘
우울증이 있다고 하셨는데 전문가의 진단인가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시간이 되자마자 근처의 괜찮은 평을 가진 정신의학과를 방문하세요.

정말 당장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지속된다면 응급실로 가시길 바랍니다.
17/03/26 10:20
수정 아이콘
네, 예전에 병원 자주 다녔습니다.
달과별
17/03/26 11:26
수정 아이콘
그 당시의 진단이지 지금도 그 진단이 유효한지는 모르는 겁니다. 다니다가 그만두신 이유가 있나요?
17/03/26 09:30
수정 아이콘
이 세상에 여자가 그분만 있는 것은 아니며 글쓴분께서 괴로워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자신을 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쓰시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 이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괴로우시죠? 이유가 있습니다.

저 이야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셔서 그래요. 글자 하나하나를 정독하고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으며 저 말이 사실인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고 고민해보세요. 지금 계속해서 슬퍼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지, 도움이 된다면 왜 되며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더 오래 슬퍼하는 것이 내 인생과 앞날에 도움될 것인지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세요. 슬퍼하는 것은 그만두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자 -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성공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너무 슬퍼서 이성적인 생각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거죠.

저는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슬프거나 우을할때 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을 느끼며 살기엔 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라는 생각인데요. 전 이왕 태어난 것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죽고 싶거든요. 빌게이츠만한 갑부가 된다거나 올림픽 메달을 딴다거나 하는 목표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되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건 꾸준하게 노력하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요.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요즘 제가 신경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에 근거하여 부정적인 확신을 쉽게 가지지 않는다' 인데요. 제 생각에 아주 많은 사람들은 지극히 개인이고 단편적인 경험이나 정보 습득만으로 특정 컨텐츠나 활동, 사람 등에 대한 호불호를 필요 이상으로 빠르게 정해버리는 습성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것때문에 행복하게 살 기회를 잃는 사람도 많은 것 같구요.

예를 들어 글쓴분이 생각하고 계실 "나는 이 여자가 아니면 안될 것 같다. 이 여자만이 날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인 것 같다" 라는 생각을 볼까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 명제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냥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잖아요.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 보면 (글쓴분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전제아래) 날 사랑하는 사람 한 명정도 더 생기지 않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글쓴분은 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 섯부른 판단을 내려버린 뒤 다른 여자를 만나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계신거예요. 이건 순전히 글쓴분에게 손해입니다. 뭔가를 좋아하는 것은 많을수록 좋지만, 무언가를 싫어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많아질수록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건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새우튀김을 싫어하지만 그 외의 모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과 가재, 게, 당근, 오이, 김치, 돈까스, 탕수육, 자장면, 족발, 치킨, 보쌈, 백숙, 미역국, 순대국, 닭매운탕, 닭갈비, 스테이크, 파스타,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사과, 오렌지, 토마토, 감자, 고구마, 탄산음료, 이온음료, 검정콩, 단무지, 커피, 떡볶이, 시금치, 연어, 술, 양꼬치, 곱창, 설렁탕, 된장국, 계란탕, 추어탕, 회덮밥, 샤브샤브, LA갈비, 샥스핀을 먹을때마다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해당 음식들을 싫어하고 그 외의 모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과 어떤 사람이 더 밥을 먹을때 즐거울까요?
17/03/26 10:41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거예요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날 욕심을 내려놓던가
아니면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날려면 과거에 만들어놓은 문제들이 사라질때까지 괴로워해야합니다.
원래 인생은 행복, 괴로움이 50:50 입니다.
17/03/26 10:46
수정 아이콘
정신과 가면 되요. 나중엔 이불킥하실텐데 어차피
17/03/26 11:51
수정 아이콘
600 번다고 주변에 소문을 좀 내보세요.
전 여친보다 훨씬 이쁘고 좋은 분들 만나게 될거에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7/03/26 15:13
수정 아이콘
좋은 분이라기보다 나한테 잘하는 분들.. 이 정확한 표현이겠죠..;;;
17/03/26 18:26
수정 아이콘
옳으신 말씀입니다...
반전여친
17/03/26 13:48
수정 아이콘
돈이고 뭐고 그런것보다 심리적으로 채워줄 여자분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글쓴 분께서는 이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오셨다고 하니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를 것 같지만
정말 사랑했다면 누구나 헤어지고 나서는 극심한 고통을 겪어요.
길에서 들리는 가슴 찢어지는 가사의 유행가들 눈물을 흘리게 하는 영화들 모두 그런 경험이 있으니 생겨났겠죠. 작년 말에 각광받았던 영화 중의 하나인 라라랜드도 엔딩 부분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렸구요.
지금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또 누구나 하는 위로겠지만 시간 밖에 없더라구요. 그 사람 없이는 못살겠고 죽을 것 같았던 날도 시간이 흐르니 아.. 예전에 그랬었지 하고 웃을 날도 오고 또 새로운 기쁨을 얻는 경험을 하기도 하구요.
한창 이별을 겪었을 때는 혜민 스님의 말씀이라 하던데 인연이 아니라서 너무 힘든거라고.. 그말이 그렇게 와닿으면서 나는 왜 안되는걸까 뭐가 모자란걸까 시간을 돌리도 싶다 나를 자책했던 것에도 벗어날 수 있었어요. 정말 인연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나는 내게 주어진 일을 해야겠다. 하구요. 그러다보니 잊혀지고 더 좋은 사람도 만나고 성숙이란 것도 하게 된 것 같구요.
쓰다보니 같잖은 위로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글쓴 분을 가장 중심으로 두고 앞으로 나아갈 생각만 하시면 좋겠어요. 우울증 치료가 필요하다면 그것을 하고 즐겨하는 취미가 있다면 그것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반려 동물도 추천합니다.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주는 생명체가 있다는 것에 기쁨도 느끼고 살아갈 희망과 의지도 생기더라구요. 힘내세요!
MirrorShield
17/03/26 17:54
수정 아이콘
병원 가세요. 마음이 아픈 것도 병이고 병은 의사한테 보이는게 최고입니다.

능력있고 상담치료 위주로 하는 정신과는 비싼게 단점인데 수입이 좋게 되면 그것도 충분히 부담가능하실거구요.
17/03/26 18:14
수정 아이콘
1. 예쁜 여자가 많은 헬스장 등록. 주 3회 운동.
2. 예쁜 알바가 있는 피시방 찾아서 단골 되기.
3. 예쁜 여자들이 많이 오는 카페에서 글쓰기.
4. 옷 깔끔하게 입고 다니면서 행여나 마음에 드는 분 마주칠 경우 번호 물어보기.

되도록 이성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가꾸고,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전 여친에게 계속해서 집착하는 건 전 여친이 아마 유일하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존재라 그런 거라 봅니다.
솔직히 힘든 과정이죠.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내 과거를 설명하고 진심을 이해받으려 하는 일련의 과정은.
그러나 거기에도 새로움이 있고, 설렘이 있습니다.
거창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여자 만날 루트가 없으셔서 그래요.
저도 같은 직업이라 알고 있습니다. 억지로 누군가를 만나지 않으면 하루에 말 한 번 하기 힘들다는 걸...

하지만 그걸 이겨내셔야 해요. 그냥 은둔형 외톨이라서, 그냥 나는 원래 그런 놈이라서라는 이유로 방치해두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글쓰기랑 같아요. 한 번 힘내 보시기 바랍니다.
힘겨워도 노력하면 백지에 조금씩 글이 적히며 이야기가 생기 듯
글쓴 분의 인맥에 여성이 한 두명씩 모이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애인이 생길 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TheLoveBug
17/03/27 11:26
수정 아이콘
너무찌질하시네요
cHocoBbanG
17/03/27 16:50
수정 아이콘
좋은 추억만 붙들고계셔서 잊지못하는겁니다.
그분 입장에서 그건 무슨 사랑 이었을까요.
헤어지고 나면 아프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질만큼 님하고 엮이고싶지 않았지 않을까요.
10년을 알아왔던 사람이 글쓴분 성향을 몰랐을까요.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보내주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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