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인터뷰들을 모아놓은 공간입니다.
Date 2014/01/01 12:57:14
Name   kimb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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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3 e-Sports Awards in PGR21 - 기타 부문 수상자 인터뷰


* 올해의 방송인 - 김동준 해설 (온게임넷)

▼ 2013년 한해를 되돌아 본다면?
- 일단 롤챔스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 2012년도에 비해 대외적인 활동이 많았고, 인앤아웃 출연과 던전앤스트라이커 프로모션 등 작년보다는 다방면에서 활동을 한 것에 대한 기억이 남는다.

▼ PGR21 어워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지?
- 나를 제외하고는 다들 받을 만 한 사람들이 받았던 것 같다. 2012년에 상을 주실 때도 감사히 받았지만, 올해에는 이현우 해설도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강승현 해설도 잘 한다고 생각해서 사실 내가 받을 줄은 몰랐다.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받을 만 한 선수들이 받지 않았나 싶다.

▼ 작년에는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방송인 상을 받는 것이 2013년 목표라고 했었다.
- 어찌되었던 작년에 2년 연속 받고 싶다고는 말씀드렸어도, 당연히 나는 안될 줄 알았다. 해설 쪽에 관심있어 하는 현역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은퇴를 하고 해설을 하게되면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도 나름대로는 "내 역할을 잘 수행했나?" 생각한다. 내년에도 3년 연속을 노려보도록 하겠다...는 농담이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 올해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 정말 한두개가 아닌 듯 하다. 올해 수준이 높아진 느낌이라서 어느 하나 꼽기가 힘들다. 언뜻 생각 해 봐도 떠오르는 경기가 너무 많다. 팬분들께서 뽑아주신 경기도 공감하고, KT Rolster Bullets 팀의 경기도 인상적인게 많았다. 오히려 롤드컵 경기는 일방적이었다고 생각을 해서 다른 경기들이 인상적이었다.

▼ 방송인으로써 김동준의 최종 목표가 있다면?
- 나는 언젠가 인벤 인터뷰에서도 드렸던 말이지만, 따로 정해둔 목표가 없다. 지금처럼 e스포츠 해설을 하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있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만 있다. 앞으로 목표가 잘 없는 편이고, 현실에 충실하자는 편이다.

▼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이 은퇴 한 후 해설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 나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선수 출신이 아니다보니 내가 부족한게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실전 경험에서 와닿게 말하고 조리있게 말을 잘 하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등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느낌이긴 한데 복한규 선수도 해설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1:1 경기가 아난 5:5 경기이다보니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많다. 선수들의 이벤트 해설이나 나이스게임TV 방송을 보면서 배우는 경우가 많다. 3인 중계로 이 중계진이 제일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 가장 좋다.

▼ 롤챔스는 세계 최고의 리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내년에 롤드컵 등 다양한 리그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예상하시는 것이 있다면?
- 2012년과 13년까지 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롤챔스는 세계 최고의 리그가 있고, 다양한 컨텐츠가 발전될 것이라고 느껴진다. 지금 약간 환경이나 상황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더 발전 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올해의 공로상 - 장재호 선수

▼ 2013년 한해 어떻게 보냈는지?
- 비록 워크래프트3 리그가 활발하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여유있게 대회에 참가 하면서 바쁘게 보냈던 것 같다. 특히 중국에서는 워크래프트3 대회가 꾸준히 소규모로 열리고 AWL 같은 온라인 대회로도 진행이 되어 참가하면서 보냈던 것 같다.

▼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 최근에 했던 WCG 2013 Grand Final 이 기억에 남는다. 결승전에서 패배했던 것이 아쉬움에도 남고 기억에도 남는다. 2세트가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더 유리하게 끌고가질 못했고 상황 판단에서 실수했던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

▼ 중국에서도 입구 밖에서까지 볼 만큼 많은 팬들이 왔었다.
- 작년에도 했었고, 예전에도 했었지만 그 어느 때 보다도 올해가 가장 많이 왔던 것 같다. 입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릴 정도였는데 날씨가 추운데도 많이 찾아 와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자국 선수와 경기를 하는데도 타국인인 나를 응원 해 주신 것에 대해 감명 깊었다.

▼ 중국 팬들이 사비를 들여 홀을 대관해 팬미팅을 가졌다고 들었는데?
- 처음으로 대형 팬미팅을 했던 것 같다. 멀리서도 찾아 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저를 보러 멀리서 와 주신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기도 하다. 마음같아서는 내가 홀을 빌려서 팬미팅을 진행했어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그 때 당시에 팬미팅에서 감동적이었고 기뻤던 것 같다.

▼ 아무래도 장재호 선수 하면 리샤오펑(Sky) 선수가 가장 많이 떠오른다. 라이벌로 불리는 리샤오펑 선수에 대한 느낌은?
- 이번 마지막 WCG 에서 만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는 아쉬웠다. 그래도 지난 오랜 세월동안 결승전과 경기들에서 많이 붙었기 때문에 제일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리샤오펑 선수 연습도 열심히 하고, 모험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팬들에게 있어서도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많은 노력을 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 공교롭게도 올해 WCG 와 AWL 올스타전에서 후앙시앙(TH000)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패해했었는데.
- 올해 기세가 제일 좋고, 제일 많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 선수인 것 같다. 경기를 준비 하면서 후앙시앙 선수를 상대로 많이 준비를 했었고 WCG의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도 생각했다. AWL 에서는 3:4로 패배했다. 예전부터도 후앙시앙 선수가 꾸준히 잘했고, 중국 3대 휴먼으로도 불리는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올해 열심히 노력 한 듯 하다. 후앙시앙 선수에게 있어서는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둔 듯 하다.

▼ 한국에서도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해 AWL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 일단 유일하고 활발하게 진행되는 대회가 AWL 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조금씩 기부를 해 주셔서 대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서 기쁘다.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워크래프트3 열정이 끊기지 않게 도와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비록 워크래프트3 대회가 막바지에 이르긴 했지만 시간을 내 주셔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 챙겨 봐 주시고 응원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 작년까지 스타크래프트2 종목을 하다가 갑자기 워크래프트3 로 돌아왔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 2012년 WCG 전까지는 프나틱 소속으로 스타크래프트2를 했었고, 위메이드때도 병행을 하면서 준비를 했었다. 2012년 워크래프트3 대회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다시 흔들렸던 것 같다. 그 때 중국에서 WCG가 열리는 것을 알고 참여하면서 준비를 많이 했었다. 그 후로 스타크래프트2 보다는 지금까지 하던 워크래프트3 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서 종목을 다시 전향하게 되었다.

▼ 2014년 목표가 있다면?
- 목표라기 보다는 내년에 군 복무를 할 예정인데, 그 전까지 워크래프트3 대회에 참여하면서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 기타 부문 수상 소감
: 올해의 PGR인 - 노틸러스
: 올해의 방송인 - 김동준 (온게임넷)
: 올해의 공로상 - 장재호



AT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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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1 15:13
장재호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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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1 23:09
장재호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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