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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9 09:45
링크는 안 갔지만, 이게 그 유명한 '보통 사람들에게 소득 불평등을 느껴보라고 만들었더니 자기 키 그래도 크다고 자랑하며 서로 싸우게 만드는' 그림이겠죠.
17/06/29 11:17
혹시라도 이 글의 댓글들 보시고 본인의 급여가 적어 상처받으실 분들이 계신다면 위로를 건네고 싶습니다. 어떤 인터넷 여론이나 그렇지만 다들 높게 나오신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다시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17/06/29 11:33
본문 링크에 들어가서 마지막 리뷰를 보면
근거가 국세청의 "통합소득 100분위" 라는 자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국세청의 통합소득 100분위 자료는 소득을 파악하는 데에는 정확하지 않음을, 국세청에서 직접 설명하고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http://www.nts.go.kr/news/news_03_03.asp?type=V&minfoKey=MINF8020080211204914&mbsinfoKey=MBS20130404181445947 ... □ 국세청에 신고된 근로소득 및 종합소득을 통합한 통합소득자료는 납세자가 자진신고한 과세소득을 단순집계한 개인별 신고소득자료로 세제개편 논의 등 국세행정에 활용하기 위한 통계자료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한 소득분포 분석에는 한계가 있음 * 참고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자료는 표본가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는 "가구당 소득"에 기초한 통계임 ○ 국세청 자료의 경우 세법에 따라 소득세가 비과세되거나, 과세제외되는 소득금액과 기초생활 보장급여, 근로장려금 등 공적이전 지출 등이 모두 제외되어 있으며, 과세미달자 560만명(’11년 귀속)의 경우 연중 중도입사자 및 퇴사자가 대부분으로 개인의 연 평균소득 자료로 활용하기는 곤란 ... 즉, 위의 키재기는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재미로만 파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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