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전차

최초의 현대적 전차 설계

이 전차는 아마 전쟁 중 최고의 전차이며, 미래의 전차 설계 방향을 제시한 전차이다. 작은 차체에 포탑을 올려서 적진을 돌파하는데 잘 활용될 수 있었으며, 37mm 주포와 기관총을 탑재하였다. 프랑스에서 생산되었으나 프랑스군과 미국군이 둘 다 1차대전 후반에 사용하였다.

1차대전에서  최고일지도 모르는 전차

포탑에 타고 있는 전차장은 만약 전차를 멈추고 싶다면 운전수의 머리를 걷어차고, 앞으로 전진하고 싶다면 운전수의 등을 걷어찼다. 운전수의 머리를 연속적으로 걷어찬다면 이는 전차를 후진시키란 의미였다. 이러한 전차 운용은 그들의 우정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되었을 것이다.

1차대전이 끝나고 이 전차는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었으며, 일부는 2차대전에서 사용되기도 하였다.

엘랑비탈도 그렇고 1차대전 프랑스는 상당히 터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