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19 22:18
사실 정말 av가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이.. 백명중에 두어명 있을까 싶네요. 돈에 허덕여서 계약한다거나, 혹은 146의 테크 그대로 할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아요. 두어편 반강제적으로 촬영하다보면 순응하게 되는거죠. 이미 엎질러진 물. 돈이나 벌어보자...
17/01/19 22:20
아무리 성진국 일본이래도 직업이 직업인 지라, 당연히 돈벌려고 하거나 속아서 하는 게 많겠죠
나름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서, 그래도 프로페셔널하게 즐기면서 하는 배우들이 돈도 잘벌고 잘나가기는 하더군요. 유명한 아오이소라부터 츠보미 같은...
17/01/19 22:37
저런 식으로 현장 분위기에 속아서 베드신을 찍게 되는건
과거 우리나라는 메이져 영화 제작현장에서도 있었다고 하는 썰을 tv에서 봤네요. 처음엔 이야기가 없다가 감독이 갑자기 작품을 위해서 베드신을 찍어야한다고 하고 싫다고 하니까 감독이랑 제작자 표정 완전 썩어서 억지로 찍다가 도중에 그만 둔다니까 지금까지 찍은 필름값 어쩔거냐고 따져서 결국 다 찍었다..라는 썰 본 거 같아요.
17/01/19 22:48
심지어 그 유명하신 임권택 감독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여자 배우에게 전신 노출 강요를 했다죠. 이때도 각본에도 없던 장면을 촬영 당일에 알려줘 놓고서는 못 벗겠으면 영화 아예 엎어야 되니 지금까지 찍은 필름 값 물어내라는 말도 안 되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17/01/20 00:19
그 염정아씨도 그런 비슷한 경우있었다고 털어놨죠
예전에 윤소라 성우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에로영화 더빙같은거 한적도 있었다고 하고...
17/01/19 23:57
일반인물은 호기심에 찍는 사람도 많아요. 3~5만엔 받을려고 얼굴팔리는거 감수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다는게 일본은 참 신기한 나라에요. 이런말 그렇지만 강제성이 포함된건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는 수요가 부족한 여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