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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9 01:32
이건 보통사람의 한끼식사로 포만감이 차지않는 극소수의 체질 빼면
절대적 2입니다 결국 본전 뽑을려고 먹는거 자체가 내가 충분히 먹었는데 뽕뽑을려고 더 먹는거라 의미가 없어요 꽉찬 항아리에 물 더 부었을뿐이죠 물값 꽁짜라고 그래서 항아리에 담긴 물은 똑같은데 부은물 많았다고 본전뽑앗다 하는거 자체가..
17/01/19 09:35
보통 사람의 한끼 식사로 포만감을 느끼지 않는게 극소수라구요? 보통 한끼 식사로 포만감까지야 느껴지나요? 신기하네요. 제 주변에는 식사하고 나서 간식 먹는 사람들도 많던데.... 식사만으로 배가 차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17/01/19 02:50
애슐리 샐러드 바가 좋은가요? 전 개인적으로 한번도 만족해본적이 없어서;;;;;
나이먹을수록 뷔페가 점점 더 싫어지긴 해요. 입맛이 까다로워지는지 어딜가도 딱 만족스럽지가 않은...
17/01/19 10:41
전 피자 하나만 놓고봐도 가격 뽑는 기분이더군요. 요즘 샐러드바에서 나오는 피자 품질이 장난아닌데 애슐리 피자도 맛있습니다.
번화가의 저가 파스타집에서 파는 피자와 가격이 비슷한데 다른것들도 있으니... 13000원값은 한다고 봐요
17/01/19 03:32
어릴 때, 양껏 먹어도 살 안 찔때는 맘 놓고 충분히 돈 뽑을만큼은 먹었는데
요즘은 살도 잘 찌고 예전만큼 못 먹어서 뷔페 제 돈주고는 안 갈 거 같네요.
17/01/19 03:35
전 애초에 먹는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뷔페는 좋아하지만 본전 뽑은적이 있나 싶습니다
몸집만 보면 3~5인분은 먹게 생겼는데 생긴거랑은 다르게 남자들 기준으로 보면 중간 이하입니다
17/01/19 08:32
많이 먹진 못하지만 다양한 걸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엥간히 적게 먹거나 한두가지만 먹는 게 아니라면 뽕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17/01/19 09:08
일반 뷔페식당에는 거의 안가는 편이고 5성급 호텔만 주로 갔는데요, 본전을 뽑는지는 모르겠지만 값나가는 거 위주로 7-10 접시 정도 먹기에 그리 불만은 없습니다
17/01/19 09:40
저와 제 친구들 기준으론 보통 5접시 이상에 아이스크림과 빵, 커피 등을 후식으로 먹기 때문에 본전치기는 합니다. 혼자 치킨 한 마리 반 정도 먹으면 보통 뷔페에서 5접시 정도는 먹는 것 같더군요. 물론 10접시 가까이 먹는 친구놈도 있고요. 크크크
뷔페 좋아하는 분들은 양 > 맛, 다양성 > 맛 이라는 확고한 기준이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뷔페가 맛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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