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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8 12:20:43
Name ZeroOne
File #1 더킹.jpg (54.7 KB), Download : 26
File #2 1484709360.png (31.8 KB), Download : 17
출처 네이버
Subject [기타] 더킹, 공조 평론가 평점




현재 너의 이름은, 모아나등 영화관을 점령했던 애니메이션들을 밀어내고

부상중인 한국영화 두편입니다.

위가 더킹 아래가 공조입니다.




역시 평식이형이 짜긴 짜네요.




그나저나 모아나는 처음엔 너의 이름은에 치이고 지금은 더킹, 공조에 관수를 다 빼았기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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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천도
17/01/18 12:21
수정 아이콘
5만해도 일단 볼만하긴 하다는거네요.
냉면과열무
17/01/18 12:25
수정 아이콘
기자 평론가들 평점은 자본에 잠식된지 오래라.
김현수. 이화정 황진미 협녀 7점 이상 준 전문가들인데요 뭘 크크크
아린미나다현
17/01/18 13:08
수정 아이콘
직업의식이 없는 걸까요..
덕베군
17/01/18 13:40
수정 아이콘
직업의식보다는
니네들이 뭘 알겠니 하는 꼰대스러움의 고집이 많더라고요
입소문 파워가 괜히 강해진게 아니죠 크크
오이자왕
17/01/18 12:25
수정 아이콘
이번 설연휴에 부모님 모시고 두 편 중 하나 보려는데 참 고민입니다
처음엔 공조 보려고했는데 이정도로 평이 안좋을 줄이야 ㅠ_ㅠ
바밥밥바
17/01/18 12:41
수정 아이콘
공조 보지마세요 폭망입니다 현빈불쌍...
17/01/18 21:3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더 킹은 괜찮았구요.
요르문간드
17/01/18 12:42
수정 아이콘
박평식 5점이면 걍 볼만은 하다는 소리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1/18 12:43
수정 아이콘
뭔가 이런 류?도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 좀 질리는 거 같아요
어떤 류인지 설명하긴 어렵지만
화이트데이
17/01/18 12:49
수정 아이콘
킹은 그럭저럭이고 공조는 망이란 거네요.
호랑이기운
17/01/18 12:50
수정 아이콘
신종 흥행부도수표 현빈
마스터충달
17/01/18 13:16
수정 아이콘
<더 킹> 좋습니다. 제가 평가하기에 이 영화는 패션 아닙니다. 진퉁입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1/18 13:47
수정 아이콘
이게 더 믿음이 가네요. 더킹 기사도 좋게떴던데
Frezzato
17/01/18 15:23
수정 아이콘
더킹 끌리던데 봐야겠네요
17/01/18 13:28
수정 아이콘
시사회 반응보면 <더 킹>은 평점이 좀 짜게 나온거 같기도 하네요.. 극찬이 많던데
양현종
17/01/18 13:35
수정 아이콘
더킹 시사회로 봤는데 너무 기대하지 않으면 괜춘합니다.
덕베군
17/01/18 13:47
수정 아이콘
정우성 조인성은 영화로는 그닥 매력이 없어서 거르려고 했지만
한재림감독 때문에 꼭 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감독하면 딱 떠오르는 분이 아닌데
이렇게 거를게 없는 감독도 없지 싶습니다
위원장
17/01/18 13:48
수정 아이콘
오 이번주는 더킹봐야겠네요. 현빈은 믿고 거릅니다.
17/01/18 14:07
수정 아이콘
믿거현 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17/01/18 14:05
수정 아이콘
공조..어떤 줄임말인가 했더니.. 영화제목이 공조였군요.
17/01/18 14:10
수정 아이콘
더킹 저정도 점수면 상업영화로 무난한 평점이죠.

암살이 6.57점인데 딱 그정도 기대치는 충분히 될만한 영화라는 거고...


공조는 그냥 망인듯.. 평론가나 관객평이나 좋은걸 못보겠네요.
17/01/18 16:51
수정 아이콘
더킹은 처음듣고 복싱영화인줄 알았음...
17/01/18 21:38
수정 아이콘
오늘 두편 다 보고 왔는데, 평론가들의 평점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더킹은 나름 재미와 완성도가 괜찮습니다. 현 시국에 잘 맞는 영화 같구요.

공조는 북한댄디군인(또는 간첩, 첩보원)과 한국경찰의 진부한 첩보극 같은 느낌..
(은밀하게위대하게, 베를린, 용의자 같은 거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완성도는 더 떨어지구요.
어른이유
17/01/18 22:53
수정 아이콘
저는 더킹 재밌던데요 마지막이 좀 허무하긴하지만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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