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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8 11:32:34
Name 아라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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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c
Subject [유머] 90년대의 공포 방송 .jpg




공중파에서 주말 저녁에 공포다큐도 해주던 시절
이땐 주작이라 외치는 사람들도 없어서 나름 진지하게 감상하는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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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추구자
17/01/18 11:37
수정 아이콘
존잼이었죠 ㅠㅠ
고등어3마리
17/01/18 11:37
수정 아이콘
여기에 이야기속으로 추가요~
구름과자
17/01/18 11:40
수정 아이콘
테마게임도 재밌었죠! 공포는 아니지만..
일하고있냐
17/01/18 11:41
수정 아이콘
꿀잼이였는데 없어짐.. 이야기속으로도 봤고
유유히
17/01/18 11:41
수정 아이콘
수락할 수락할 수락할 수락할

인 줄 알았네요.
...90년대가 아니었나요? 크크.
LeahGotti
17/01/18 13:16
수정 아이콘
수립할...
17/01/18 11:42
수정 아이콘
신비한 세상
예쁜여친있는남자
17/01/18 11:44
수정 아이콘
이거 볼 때 10살 무렵인가 그정도도 안되었던거같은데 엄청 무서웠습니다..
새벽포도
17/01/18 11:45
수정 아이콘
시청자가 겪은 보내온 사연들을 재연하고 당사자 인터뷰까지 했었죠.
무서운 얘기도 많았지만 망자가 귀신으로 찾아와 도와주는 훈훈한 얘기도 많았던 길로 기억해요.
개미핥기
17/01/18 11:46
수정 아이콘
이거 애들에게 해로운 방송 ㅜㅠ
저 어릴 때 어떤 편 보고 진짜 잠도 못 자고 그랬어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주관적객관충
17/01/18 11:50
수정 아이콘
심령사진편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진짜...너무 무서웠어요...
17/01/18 11:55
수정 아이콘
전 mbc 이야기속으로
성우 목소리가 꽤 무서웠던걸로;
미카엘
17/01/18 11:55
수정 아이콘
꾸르잼!! 저 이거 보고 어릴 때 무서워서 자다가 화장실 잘 못 갔어요!
은하관제
17/01/18 11:57
수정 아이콘
전 다른 특집은 그래도 깜짝 놀래기만 했을뿐 넘어갔는데, 그 미국 정신병원 가서 찍은 심령사진에 나온 귀신 모습은 아직도 생각하면 섬칫합니다.
더군다나 마무리멘트가 '정신병원 귀신들은 할로윈데이에 가장 많이 출몰한다고 합니다' (한텀쉬고) '그리고 오늘은 할로윈데이죠' 듣는 순간 으으으
17/01/18 11:59
수정 아이콘
맨날 토요일에 이거 보고 일요일날 교회갔는데 흑흑...
저를 괴담의 길에 밀어넣은 위대한 프로그램이엇슴니다...
파란색 귀신 무셔
침대밖은위험해
17/01/18 12:07
수정 아이콘
침대밖은 위험해, 이불속은 무서워를 가르쳐준 방송
언덕길
17/01/18 12:08
수정 아이콘
이거 가끔씩 방송중간이나 클로징하고나서 스튜디오에 귀신분장한 사람들 슬쩍슬쩍 보여주는게 정말 레알이었습니다.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요즘같으면 서프라이즈에나 나올법한 소재를 그알식으로 풀어나가는게 주요 포인트였죠
치열하게
17/01/18 12:16
수정 아이콘
이야기 속으로는 사실 공포이야기가 아닌데 저도 그렇고 사람들의 인식이.... 전설의 고향도 마찬가지라고
17/01/18 12:27
수정 아이콘
패턴이 항상 똑같은데 볼때마다 무서움.
귀곡산장도 돌이켜 보면 꽤 무서웠습니다.
멍멍멍멍
17/01/18 12:41
수정 아이콘
제목은 미스테린데
귀신 얘기만 나오죠
17/01/18 12:42
수정 아이콘
아직도 공포물 무서워하고 못보는데 어릴땐 왜 저걸 눈가리면서 다봤을까
바스티온
17/01/18 13:17
수정 아이콘
빗자루에 피가 묻으면 안됩니다.
버리더라도 다음날이면 집으로 되돌아오죠..(덜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편이네요.
잠자던강아지
17/01/18 14:06
수정 아이콘
어떤 성우분이 나레이션을 해주시느냐에 따라
무섭고 안무섭고를 미리 판단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어른이유
17/01/18 22:55
수정 아이콘
저는 토요미스테리중에 제일 기억나는 편이 있는데 어떤 돌을 주었는데 이 돌을 줍고서부터 매일 밤마다 여성분이 나타나서 어허음...하며
주은 남자는 처음에 좋다고 매일매일을 지냈지만 계속 그러자 피곤에 쩔어 쌍코피를 흘리고 결국에 그 돌을 버린편이 생각나네요 크크
17/01/19 02: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무서운 거 잘 보는 편인데, 토요미스테리는 어린 마음 때문이었는지 정말 무서웠습니다.
좋은데이
17/01/19 12:36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방울소리 에피소드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피아노 소리에 귀신 등장하는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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