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시골소녀 미츠하는 고등학생과 무녀 그리고 이장의 딸 등 여러가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야 했다.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미츠하는 꿈속에서 타인의 인격으로 변하는 정신질환을 앓게 되고

이게 심해지면서 정신분열을 일으키는데...




그리고 이토모리 마을에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고...

피로 뒤덮인 이 마을에 도쿄에서 한 소년이 미츠하를 찾으러 나타나는데...

과연 그 소년의 정체는...?







미츠하 : 어차피 혜성이 떨어지면 다 죽을거, 내가 먼저 죽여도 상관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