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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5 20:56
느낌에 마운드와 홈플레이트만 방수포를 씌웠지만 내야라인은 안 씌운거에 대한 얘기같아요. 중간에 보니 비가 그쳐도 경기를 진행할 수준의 내야상태가 아니었습니다.
14/07/25 21:02
의도됐다라고하면 엘지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아쉬움이 남는거죠. 롯데팬인 입장에서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남겨줬으면 하는데 방수포를 안 씌우면서 원천차단된 기분이거든요.
14/07/25 21:17
99.5프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의도라고.... 뭐 홈팀 입장에선 굳이 내가 원정을 위해서 해줄 필요가 뭐있어?? 이렇게 될 수도 있지만..... 아쉬운건..
14/07/25 21:24
0.5 프로 틀리셨네요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6240&gameId=20140622HTOB0&listType=game&date=20140622 두산이 기아한테 우천 콜드로 진 게임입니다. 방수포 깔았는지 안깔았는지 보고오세요... 인원이 없어서 못까는거지 일부러 안깐거 아닙니다만?
14/07/25 21:26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6244&gameId=20140622HTOB0&listType=game&date=20140622&page=1
이 영상이 더 정확하겠네요 솔직히 이런식으로 몰고가니까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참...
14/07/25 21:33
이런식의 음모론은 굉장히 위험한거 같고
많은 다른 분들의 글들이나 영상을 봐도 이건 그냥 롯데팬의 안타까운 마음의 음모론같이 보이네요...
14/07/25 21:38
라뱅트윈스 님// 제가 혹여나 불편을 끼쳐드릴수도 있어서 얘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만.. 물론 LG만 그렇진 않을겁니다. 두산도 그럴거고, 롯데도 그럴거고, 뭐 다른팀도 그럴겁니다.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인원이 없어서 못까는거 아닙니다. 잠실야구장 용역친구분들 중에 호각근무자들, 출입구 남자근무자들, 경호근무자들, 프리미엄석 근무자들, 구단 정비 근무자들 싹 내려가서 깔면.. 30명 넘게 인원이 투입이 가능합니다. 마운드와 홈플레이트는 아저씨들이 깔아주시면 가능하고 나머지 흰색 라인 방수포 인원들이 깔면 까는건 가능합니다. 뭐 결론은 그겁니다. 홈팀이 이기면 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정이 이기면 안 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홈팀의 마음이죠. 9개구단 대부분이 그러실겁니다.
연패한팀의 응석이라고 받아주십시요. 오늘까지 지면 내일부터 선발 기세 넘어가서 LG가 유리한 경기가 지속될것 같은지라.. 그런겁니다.
14/07/25 21:47
PolarBear 님// 출입구 근무자, 경호근무자가 그라운드 관리 하는 분들은 아니죠 그 일을 해본 분들도 거의 없을거구요. 인원수만 세보면 30명 넘게 투입 할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이 그라운드 관리 하는 사람이 아니죠. 목동구장에서 일해본적이 있는데 마운드나 흙관리는 담당하는 아저씨 한분과 볼보이 네명이서 합니다.
14/07/25 21:48
DarkArmor 님// 아니요.. 방수포 깔때만 특별히 투입됩니다.. 그걸 위해서 총괄팀장이 있는거죠.. 비가 오기전에 미리 준비를 해서 렛츠고!!하면 바로 가능합니다...
14/07/25 21:14
의도된거죠... 근처에서 종사해봐서 압니다.. 만약 반대상황이었다?? 내야에 방수포 안깔았으면 벼나별 일이 다 있었을겁니다.... 형평성이 너무 떨어지죠..
14/07/25 22:15
홈 어드밴티지죠. 모든구단에서 인정하니깐.. 그러나 제 생각엔 특히 올해는 겨울야구 안하려면.. 모든 팀들이 협조를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같이 방수포 큰거 깔아주고 협조해줘야죠. 구단별로 이기주의 필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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