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25 20:28:17
Name 프라이머리
File #1 etc.jpg (65.2 KB), Download : 48
Subject 가상화폐가 화폐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방금전 이더리움 클래식 급상승..



화폐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가장 중요한게 안정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물건을 팔아 화폐를 받으면 그 화폐가 다소의 오르락 내리락은 있더라도
어느정도 가치가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는 너무나 등락이 심합니다.
10분도 안되어 가치가 10~15% 상승하고
또 10분도 안되어 가치가 10~15% 하락할수 있는 이런 가상화폐가
화폐로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라 그냥 투기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돈을 받을때 그 돈을 가지고 뒀다가 나중에 필요한 거 사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가상화폐는 그렇게 두고 물건을 산다는 개념보다
빨리 가격이 급상승하면 팔아서 돈 벌어야지 하는 개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이렇게 가격안정이 안되면 이걸 화폐로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월급으로 가상화폐를 받는다고 치면 이 가상화폐가 언제 폭등하고 언제 폭락할지 몰라
실제 돈으로 바꾸기까지 항상 전전긍긍할듯...
내가 월급으로 500만원을 가상화폐로 받으면 10분만에 450만원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식인
17/06/25 20:29
수정 아이콘
지금 행태를 보면 화폐라기보다는 도박판에 가깝긴 하죠. 저 중 한두개 정도는 나중에 화폐 역할을 하는 녀석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17/06/25 20:31
수정 아이콘
치킨 한마리 사먹었는데 다음날 40% 폭등하고 막 크크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17/06/25 20:34
수정 아이콘
2010년에 한 사람이 10만 비트코인으로 실제로 피자를 사먹을수 있는지 시도했고 이틀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때에는 피자 2판 가격에 불과했는데 지금 10만 비트코인이면 천만 달러가 넘죠.
안정성이 없기 때문에 화폐가치는 사실 하긴 어렵고, 그 순간순간 실제 화폐의 대응하는 거래수단 + 투기수단이 되어버렸으니 화폐보다는 그냥 수단 정도로 봐야할 듯 합니다.
17/06/25 20:46
수정 아이콘
화폐기능하려면 아직 멀고 멀었습니다. 실용화되어도 우리가 즐겨쓰는 그런 화폐로 사용되기보다 b2b에서 주로 쓰일 가능성이 큰걸로 알고요.
비트코인은 인지도가 큰탓에서 국내카드 뱉어내는 외국쇼핑몰에서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코인판은 지금은 걍 투기판인데 뭐 포장하고 깍아내릴 필요가 없어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면되지 굳이 왈가왈부할필요가 있나싶네요.
음란파괴왕
17/06/25 20:48
수정 아이콘
그냥 투전판입니다. 아직까지는 미래가치도 불확실하고요.
홍승식
17/06/25 20:52
수정 아이콘
지금은 현물이 없는 파생상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현물이 없다보니 등락이 지멋대로 움직이는 거구요.
앞으로도 화페의 기능을 할 가능성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달러가 망하기 전까지는요.
Acolyte of Pain
17/06/25 20:5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지금이야 화폐역할을 하기는 역부족이죠.
그나마 비트코인이 일부 온라인마켓에서 쓰이는 정도고
이더리움은 ICO 등에 쓰이는 정도.
나머지 코인들이야 아예 쓸수있는 용도가 전무하고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돈주고 저런걸 사는 이유는 현재에 무슨 쓸모가 있어서가 아니라 미래가치를 보는거죠.
5년후 10년후에 크립토커런시가 대중화 될경우 기축코인의 가치는 현재보다 수십에서 수백배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게 비트코인이 될지 이더리움이 될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코인일지는 모르지만요.
17/06/25 21:02
수정 아이콘
지금 난립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코인들을 흔히들 전부 가상화폐 혹은 암호화폐라고 부르는데,
각자 개발 컨셉이 다릅니다. 특히 예로 드신 이더리움/이더리움 클래식은 엄밀히 말하면 화폐용도로 개발된 게 아닙니다.
방민아
17/06/25 21:09
수정 아이콘
알파테스트죠. 동전이나 지폐를 통용하기 위해 수십~수백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도 그런 홍역을 겪는 과정에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일견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이더리움은 개개인이야 화폐보단 투기로 본다지만, 이더리움 개발자는 화폐보단 차세대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 투자를 받기위한 행보라고 보입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25 21:14
수정 아이콘
가격안정이 화폐의 필수조건이라면 사실 많은 개발도상국의 통화가 화폐가 아니게 됩니다. 투기수단으로 따진다면 미국의 달러나 일본의 엔화도 얼마든지 투기수단이 되구요(사실 가장 많이 이용되죠)
가상화폐가 얼마나 가치를 가질지에 대해서는 저도 의심하는 입장이다만 가상화폐의 기능성은 가격변동보다는 화폐로서의 쓰임 그 자체에 더 달려있다고 봐야될겁니다 서로 완전히 개별적인 이슈는 아니지만요
다빈치
17/06/26 04:58
수정 아이콘
포렉스 생각하면....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아니죠 덜덜
Camellia.S
17/06/25 21:15
수정 아이콘
다른 코인들은 투기 맞고 투전판 맞는데, 리플코인은 다른 코인과는 다릅니다. 은행에서 사용하기로 한 코인이라서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다른 코인들의 변동과 비교해서도 나름 안정적이죠. 리플코인 개발자도 향후 1달러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언급했을 정도
피식인
17/06/25 21:30
수정 아이콘
리플도 딱히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 코인들 다 쭈글이로 만들고 리플 혼자 미쳐 날뛰던게 불과 몇달 전인데요.. 7원일때를 기억하는데 50원, 60원도 너무 순식간에 찍어서 미쳤다고 생각했었는데 500원 찍는걸 두눈으로 봤었죠. 리플이야 말로 제가 아는 코인들 중 변동폭이 가장 컸던 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17/06/26 01:19
수정 아이콘
리플 만든 회사에서 리플의 65% 가지고 있고 35%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죠?
그리고 2020년(인가)까지 15%를 조금씩 풀어서 50%정도 유통 시키겠다고 했는데
총 발행이 1000억개이고.. 지금 360원인데, 36조 중 리플 개발사가 20조 가량 보유하고 있는거 같네요.
리플 만든게 20조의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은행 11조. 신한지주 23조 정도인데 신한지주랑 비슷한 가치네요.
IT기업으로 쳐도 카카오 시총이 7조, 네이버가 30조인데 카카오와 네이버 사이에 있네요.
20조 보유한 회사가 회사 사정에 따라 쓸수 있을거라.. 전 리플이 젤 불안한거 같아요.
아싸리리이
17/06/26 10:16
수정 아이콘
리플은 개인적으로 답이 없는 코인이라 생각해서요. 중앙통제형 블럭체인이라... 이 말도 안되는 모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총앤뀨
17/06/25 21:20
수정 아이콘
짐바브웨나 1차대전 이후 독일의 마르크는 회폐였을까요? 아닐까요?
프라이머리
17/06/25 21:29
수정 아이콘
짐바브웨나 1차대전 이후 독일의 마르크도 가격이 계속 폭락해서 화폐로서 그 기능을 상실했죠.
말이 화폐지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는 대우를 받았죠.
대문과드래곤
17/06/26 13:04
수정 아이콘
그것들의 화폐로서의 위상이 가상화폐가 가지게 될 위상이라고 말하시는거라면 모를까..
동네형
17/06/26 14:48
수정 아이콘
나라의 가치가 떨어지니 나라에서 보장하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정상이죠.
가치가 떨어진 화폐이지 이걸 화폐냐 아니냐로 보는건 바보같은 질문입니다.
총앤뀨
17/06/26 14:59
수정 아이콘
맞는 말입니다. 저 위의 글은 동네형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아니라 변동폭만 갖고 이야기했기에 그에 빗대서 말한 것이었습니다.

동네형님이 말한 논지로 이야기를 했다면 저도 동의했을 겁니다
그대의품에Dive
17/06/26 16:48
수정 아이콘
짐바브웨 안에서도 짐바브웨 달러는 화폐로서 가치가 없어서, 미국 달러가 주로 통용된다더라구요.
총앤뀨
17/06/26 18:1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해서 화폐가 아닌것은 아니죠.
불량사용자
17/06/25 21:25
수정 아이콘
전세대 코인들은 개수가 너무 부족해서 실물화폐로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새로 만들어질것들은 또 몰라도...밀리언 단위의 숫자로는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카레맛똥
17/06/25 21:28
수정 아이콘
전 가상화폐라는 명칭부터 좀 바꿔야 할 거 같습니다.
가상화폐라는 어감 자체가 cryptocurrency의 진정한 의미나 가치를 제대로 담지 못하는거 같아요.
막말로 가상화폐라고 하면 싸이월드 도토리나 리니지 아데나 같은 것도 포함되는 개념이니 사람들이 오해하기 쉽죠.
한글로 굳이 번역하자면 암호화폐 정도가 나을거 같아요.
17/06/25 21:3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저도 가급적이면 암호화폐라고 부릅니다. 말씀대로 cryptocurrency가 정식 명칭이라...
가상화폐는 암호화폐의 상위 개념이지요.
17/06/25 21:30
수정 아이콘
등락폭만 가지고 화폐다 아니다라고 해버리면 수많은 반례들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지요
뭐 등락폭을 제끼더라도, 전에도 적었지만 암호화폐라는게 초창기엔 안 이랬는데 이게 투기의 대상으로 변해버려서 이젠 정말 비트코인이 최초에 디자인되던 시절의 이상이라던지 장점들은 물 건너 가버렸어요..
17/06/25 21: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본문에 나온 이클이 대표적인 사례죠.. 이클은 지금도 투기고 앞으로도 투기로 남을듯
라이징썬더
17/06/25 21:39
수정 아이콘
비슷한 글들 과거에도 많았는데, 결론은 그냥 현재로선 투기이고, 미래에는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로 결론이 났었죠.
굿리치[alt]
17/06/25 21:52
수정 아이콘
가상화폐로 큰돈 잃은 사람이 있나요?
저는 아직까지 관심이 없는데
회사 사람들 얘기들어보니 다들 기본 몇백에 많으면 몇천까지는 벌었다고 하더군요.
억대로 번 선배는 제네시스로 차도 바꾸고..
말만 들으면 다들 따기만 하고 잃은 사람은 못본거 같네요.
아 해킹당해서 몇% 잃은 후배는 들었는데 그래도 원금 이상은 벌었다고 하네요.
카레맛똥
17/06/25 21:58
수정 아이콘
멘탈 약한 사람들은 잃기 쉽죠.
시시각각 가격변동이 커서 음봉 두칸이라도 뜨면 패닉 걸려가지고 매도에 손이가는 그런 스타일들요..
자기주관 없고 부화뇌동하기 쉬운 사람들은 분명 잃을 수 밖에 없는 판입니다.
덴드로븀
17/06/25 22:54
수정 아이콘
그냥 그사람들은 돈을 벌만한 깡이 있었던 겁니다. 운도 좋고, 팔 때를 고를줄알고, 큰돈을 아무렇지 않게 넣을 용기가 있었던거죠.
그리고 당연히 딴걸 자랑하는 사람이 산더미지 잃은걸 자랑하는 사람은 극히 낮죠. 창피하니까요.
17/06/25 23:37
수정 아이콘
잃은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솔직히 웬만한 잡코인도 우상향하는 상황에 돈잃는 사람들은 이런거 절대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7/06/26 00:24
수정 아이콘
상승장에서 돈잃었다는 얘기는 자기 얼굴에 침뱉는 얘기라 다들 쉬쉬할 뿐이죠.
잃는 사람 제법 많습니다.
특히 요 근래 한달 들어온 사람들 중에는 본전복구하려고 용쓰는 사람 꽤 많아요.
히오스
17/06/25 22:18
수정 아이콘
암호화폐입니다.
그리고 저정도 등락은 코인판에서 흔해서 별 감흥이 없네요.
홈플러스
17/06/25 23:01
수정 아이콘
가상화폐 관련해서 채굴도 활발하고 궁금한게 있는데,
광산에 끌려간 1050~1080 친구들은 몇달후에 AS받으면 새사람으로 태어나나요?
그래픽카드 AS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17/06/25 23:34
수정 아이콘
별 고장없이 as해주지는 않죠; 초기교환 외의 하자품은 리퍼로 교환해주는게 보통이라서 어차피 폭탄돌리기인건 똑같습니다.
비바램
17/06/25 23:35
수정 아이콘
일단 가상화폐가 아니라 암호화 화폐가 옳은 표현입니다. 그리고 암호화 화폐의 대부분은 블럭체인, 즉 플랫폼의 용도로서 실용성을 담보받고 있지 이것이 화폐의 자리를 완전히 대신한다고 기대하는 사람은 실제 투자하는 사람 중에서도 적습니다.
Hysteresis
17/06/25 23:41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이거 튤맆인데...
17/06/25 23:50
수정 아이콘
금(金)이랑 비슷한 거죠 뭐..
Tyler Durden
17/06/26 00:03
수정 아이콘
어느순간 폭락하는 순간이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어느순간이 몇년 후 일수도 있고, 몇 달후 일수도 있고.. 폭탄 돌려막기같은 것 같아요.
pppppppppp
17/06/26 06:59
수정 아이콘
지금 폭락중... ㅜㅜ
고통은없나
17/06/26 04:5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6월 중순부터 시장이 굉장히 불안합니다.
Liberalist
17/06/26 07:27
수정 아이콘
가상화폐는 아직은 화폐로서의 기능을 전혀 수행 못한다고 봐야죠.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일정한 가치를 꾸준히 담보해야 하는 것이 화폐인데 가상화폐는 다들 그렇지 못하니 뭐...
17/06/26 09:05
수정 아이콘
빨리 관련법 정비해서 세금 제대로 거둬야죠.
전자화폐를 사고 파는 것은 '환전'이 아니라 '매매' 또는 '투기'라고 봐야죠.
그리드세이버
17/06/26 09:12
수정 아이콘
그냥 저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이라고 보는데..
Paul Pogba
17/06/26 09:27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는 화폐가 될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아니죠
17/06/26 09:39
수정 아이콘
뭐라고 포장을 하건 현 시점에서는 그냥 투기죠 크크
아싸리리이
17/06/26 10:26
수정 아이콘
맞죠~ 현 시점에선 다단계죠. 가치생산을 할 때까지 계속 이러긴 할꺼에요.
17/06/26 09:52
수정 아이콘
화폐로보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옛날에 몇십 배 올랐을 때 피지알에 올라온 글 밑 댓글에는 죄다 장투, 가치투자다 뭐다 하는데
과연 이번 떡락때 존버들 잘 하셨을란지...
사람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1분봉, 5분봉으로 봐서 그런가... 1일봉으로 보면 투기 100%인데
아싸리리이
17/06/26 10: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참 화폐라는 말이 뭣한게... 화폐의 가능성이 제일 먼저 대두되어서 그렇지.. 기술 자체는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한 디지털데이터에 방점이 찍혀 있는데 말이죠. 비트나 이더는 언제든지 망할 수 있습니다만 기술 자체는 앞으로 여러군데서 많이 쓰일겁니다.
그리고 비트는 가상화폐 개념이 딱 맞지만 이더리움은 화폐 개념보다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방점을 찍고 있어서요.
탐나는도다
17/06/26 10:57
수정 아이콘
말이 가상화폐지 화폐보단 투기장 같더군요
The Special One
17/06/26 15:3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걸 해서 딴적이 없기때문에 눈길도 주지 않고있어요.
17/06/26 16:32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20프로 빠졌네요. 썅
타임트래블
17/06/26 21:29
수정 아이콘
화폐의 요건을 아무것도 못 갖고 있는데도 이름을 화폐라고 하니 다들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비트코인 류는 아무나 종이에 100만원이라고 인쇄하면 100만원이 된다는 거나 마찬가지이고, 최초 개발자가 지나치게 많은 공짜 돈을 얻어 갑니다. 대동강을 판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아무 가치도 없는 인터넷 상의 숫자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비싼 값에 팔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17/06/27 11:20
수정 아이콘
아무나 찍어낼 수 없기에 가치가 있죠. 별로 생산적이지는 못하지만,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65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암각문을 고친 여행자는 누구인가 (2) [11] meson3302 24/04/11 3302 4
101264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암각문을 고친 여행자는 누구인가 (1) [4] meson5299 24/04/11 5299 3
101263 이제는 한반도 통일을 아예 포기해버린듯한 북한 [108] 보리야밥먹자15416 24/04/11 15416 4
101262 창작과 시샘.(잡담) [4] aDayInTheLife3607 24/04/10 3607 1
101261 읽을 신문과 기사를 정하는 기준 [10] 오후2시3818 24/04/10 3818 8
101260 자동차 전용도로에 승객 내려준 택시기사 징역형 [45] VictoryFood7656 24/04/10 7656 5
101258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7) [5] 계층방정2978 24/04/10 2978 7
101256 [약스포] 기생수: 더 그레이 감상평 [21] Reignwolf2967 24/04/10 2967 2
101255 저희 취미는 연기(더빙)입니다. [7] Neuromancer2793 24/04/10 2793 11
101254 알리익스프레스발 CPU 대란. 여러분은 무사하십니까 [56] SAS Tony Parker 9209 24/04/10 9209 3
101253 [뻘소리] 언어에 대한 느낌? [40] 사람되고싶다4112 24/04/09 4112 13
101252 삼성 갤럭시 One UI 음성인식 ( Speech to text ) 을 이용한 글쓰기 [44] 겨울삼각형5123 24/04/09 5123 5
101250 일식이 진행중입니다.(종료) [11] Dowhatyoucan't6803 24/04/09 6803 0
101249 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20] Regentag4895 24/04/08 4895 0
101248 뉴욕타임스 2.25. 일자 기사 번역(화성탐사 모의 실험) [4] 오후2시3735 24/04/08 3735 5
101247 루머: 갤럭시 Z 폴드 FE, 갤럭시 Z 플립 FE 스냅드래곤 7s Gen 2 탑재 [42] SAS Tony Parker 8611 24/04/08 8611 1
101246 인류의 미래를 여는 PGR러! [30] 隱患7427 24/04/07 7427 3
101244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나늬의 의미 [4] meson5029 24/04/07 5029 1
101243 2000년대 이전의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 [54] Story7044 24/04/07 7044 16
101241 [스포]기생수 더 그레이 간단 후기 [31] Thirsha9854 24/04/06 9854 2
101240 웹소설 추천 - 배드 본 블러드 (1부 완결) [10] 냉면냉면5142 24/04/06 5142 4
101239 로컬 룰이란게 무섭구나... [116] 공기청정기11420 24/04/06 11420 3
101238 슬램덩크 이후 최고의 스포츠 만화-가비지타임 [28] lasd2416149 24/04/06 6149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