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18 12:23:56
Name   SHIELD
Subject   [스포주의] WWE PPV 머니 인 더 뱅크 2017 최종확정 대진표
7e14de31f8261fe43eafffef248f8eee.jpg

매년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의 주인을 가리는 사다리 경기가 컨셉인 PPV 머니 인 더 뱅크가 미국 현지 시각 6월 18일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개최됩니다. 머니 인 더 뱅크 PPV는 사다리 경기 덕분에 평타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했었는데 스맥다운의 전용 PPV가 된 올해는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c75963ce354f975c4bec96c31393360d.jpg
1. No. 1 Contendership 6-man Money In The Bank Ladder Match {WWE United States Champion Kevin Owens vs. Dolph Ziggler vs. Shinsuke Nakamura vs. Baron Corbin vs. Sami Zayn vs. AJ Styles}
지난 백래쉬 직후 스맥다운의 커미셔너 쉐인 맥마흔은 돌프 지글러, 나카무라 신스케, 배런 코빈, 새미 제인, AJ 스타일스가 올해의 머니 인 더 뱅크 사다리 경기의 참가자가 되었음을 발표합니다. 그러자 US 챔피언 케빈 오웬스가 등장해 백래쉬에서 승리한 자신이 왜 빠졌냐며 항의하고, 쉐인 맥마흔이 이를 받아들여 케빈 오웬스도 사다리 경기에 추가하여 스맥다운 메인급 선수 6명이 모두 출전하는 머니 인 더 뱅크 사다리 경기가 확정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챔피언쉽을 사용할 수 있는 사기 아이템인 머니 인 더 뱅크의 소유자는 거의 대부분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었었는데 올해는 과연 누가 사기 아이템의 주인이 될지 기대되네요.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배런 코빈과 새미 제인이 유력해 보이고 이름값 있는 선수에게 주기로 결정한다면 AJ 스타일스나 케빈 오웬스가 유력한데 개인적으로 새미 제인의 승리 희망해 봅니다.

74979bfa106d033638654c7df7a1c54c.jpg
2. WWE Championship Match {Jinder Mahal (c) vs. Randy Orton}
지난 백래쉬에서 오랜 자버였던 진더 마할이 싱 브라더스의 도움을 받아 랜디 오턴을 꺾고 새로운 WWE 챔피언에 등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틀 뒤 백래쉬 직후 스맥다운에서 쉐인 맥마흔이 진더 마할과 랜디 오턴의 재경기를 바로 부킹하여 머니 인 더 뱅크 PPV의 WWE 챔피언쉽이 확정됩니다. 새로 챔피언이 된 진더 마할은 득의 양양하여 자신이 미국 관중들의 어리석음을 전세계에 드러냈다며 관중들과 랜디 오턴을 조롱한 반면 랜디 오턴은 자신이 진더 마할에게 패하였지만 릭 플레어와 할리 레이스, 아버지인 카우보이 밥 오턴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았으며, 자신의 고향 세인트 루이스에서 반드시 WWE 챔피언쉽을 탈환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빈스 맥마흔이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인도 시장에 손을 뻗치겠다고 진더 마할에게 WWE 챔피언쉽까지 줬는데 1달만에 빼앗기게 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고향에서 패배하는게 거의 당연할 정도로 선수들이 고향에서 중요한 경기를 패배하는 경우가 잦은만큼 진더 마할의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76d58e0331dbce2710c18c3a930b4344.jpg
3. No. 1 Contendership 5-woman Money In The Bank Ladder Match {Charlotte Flair vs. Natalya Neidhart vs. Carmella vs. Tamina Snuka vs. Becky Lynch}
백래쉬에서의 3대3 경기 이후 챔피언 나오미를 제외한 5명의 선수들은 각자 자신이 타이틀에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자 쉐인 맥마흔은 5명의 5자간 제거 경기를 부킹하고 승자를 도전자로 결정하기로 하지만 경기 당일 5선수들이 경기 시작 벨이 울리기도 전에 난투극을 벌이는 바람에 경기는 아예 진행되지도 못하고 끝나버립니다. 이에 쉐인 맥마흔은 최초로 여성 선수들의 머니 인 더 뱅크 사다리 경기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하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사다리 경기가 확정됩니다.
초대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라는 상징성을 고려하면 샬럿 플레어, 신진 선수를 키우려고 한다면 카멜라가 유력한데 제3의 인물이 경기 당일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만큼 누가 이기게 될지 모르겠네요. 여자 선수들이 사다리 경기를 하는건 저도 처음 보는데 과연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5c5fd8dbc24d995ae4a14a89ea878b36.jpg
4. SmackDown Women's Championship Match {Naomi Night (c) vs. Lana}
라나는 올해 슈퍼스타 쉐이크업에서 남편 루세프와 함께 RAW에서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후 모습을 비추지 않다가 5월부터 복귀 프로모가 방영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6월 6일 스맥다운에서 드디어 컴백한 라나는 자신도 여성들의 머니 인 더 뱅크 사다리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히지만 나오미에게 제대로 된 싱글 경기를 해 본적은 있냐는 비웃음만 받고, 쉐인 맥마흔 또한 라나가 아직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불허합니다. 나오미에게 비웃음을 당하자 분노한 라나는 나오미의 경기를 링사이드에서 구경하다가 심판 몰래 나오미를 방해해 패배하게 만듭니다. 라나와 마찬가지로 분노한 나오미는 쉐인 맥마흔을 찾아가 자신의 타이틀을 걸어도 좋으니 라나와 경기하게 달라고 요청하고, 쉐인 맥마흔이 이를 수락하여 라나의 데뷔전이 확정됩니다.
라나의 공식적인 첫 경기라 바로 챔피언이 될까 싶긴 한데 그래도 데뷔전인만큼 질 것 같지는 않네요. 라나의 기량이 어느 정도일지는 완전히 미지수인데 경기력이 생각보다 괜찮다면 바로 챔피언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710e3aa9299d5fe72b5fcfca305407fc.jpg
5. SmackDown Tag Team Championship Match {The Uso Brothers (c) vs. The New Day}
역사상 최장수 챔피언 경력을 자랑한 뉴데이는 올해 슈퍼스타 쉐이크업을 통해 RAW에서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후 휴식기를 갖게 됩니다. 한편 스맥다운의 태그팀 챔피언 우소 형제는 백래쉬에서 온갖 분장을 하고 나온 브리장고의 심리전에 제대로 말리면서 의외로 고전하지만 어찌어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브리장고와의 재대결에서도 승리한 우소 형제는 자신들이 꺾었던 아메리칸 알파와 브리장고를 조롱하던 중 뉴데이의 방해를 받게 됩니다. 스맥다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뉴데이는 자신들이 새로운 도전자가 되었음을 밝힌 뒤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우소 형제와 뉴데이의 태그팀 챔피언쉽이 확정되었음을 발표합니다.
과거 뉴데이가 챔피언일 당시 악역으로 선역 우소즈와 대립했었는데 이제는 반대 입장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두 팀 모두 스맥다운 태그팀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갖춘 만큼 좋은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뉴데이의 승리 예상합니다.

38bccb03c0235ac15fe31d9b6950143a.jpg
킥오프. Tag Team Match {The Hype Bros vs. The Colons}
지난해 말 잭 라이더가 부상 당한 후 홀로 활동하던 모조 롤리는 올해 레슬매니아 앙드레 더 자이언트 배틀로얄의 우승자가 되지만 그 직후 아무런 대립도 없이 시간만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허송세월하던 중 자신이 꺾었었던 자버 진더 마할이 WWE 챔피언이 되자 모조 롤리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쉐인 맥마흔을 찾아가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항의합니다. 그러자 쉐인 맥마흔은 진더 마할과의 경기를 부킹한 뒤 승리할 경우 머니 인 더 뱅크 사다리 경기에 추가하겠다고 약속하지만 진더 마할에게 패배하며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낙심한 모조 롤리는 머니 인 더 뱅크 직전 스맥다운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태그팀 파트너 잭 라이더가 등장하고, 모조 롤리는 기뻐하며 하이프 브로스가 재결성되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얼마 뒤 킥오프 경기로 하이프 브로스와 콜론스의 태그팀 경기가 부킹됩니다.
하이프 브로스가 재결성해서 갖는 첫 경기인만큼 당연히 하이프 브로스의 승리 확신합니다.



뱀마을이장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13:21
오턴은 몇 년째 컨텐더-벨트 보관함을 오가는 신세인지...
그룬가스트! 참!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14:05
이거 남성부 머인뱅은 좀.. 여러가지 변수가 있네요. 특히 나카무라가 딸 경우에는 진더 마할이 왠지 챔피언쉽 매치를 이기고 난 뒤 머인뱅으로 바로 캐싱인을 할 것 같다는 게 제 예상입니다. 나카무라가 요새 그렇게 막 기세가 나쁜 편도 아니고 말이죠. 경기 스타일이 너무 북미화 되었다는 지적이 있지만, 그걸 어느정도 이번 머인뱅을 따내는 것으로 만회할 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킹이바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14:27
대진표보니까.. 스맥 로스터 진짜 얇네요.. 안습
화잇밀크러버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14:32
배런 코빈이나 새미 제인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보고
돌프 지글러주면 수뇌부가 미친거고
에제는 케빈오웬스랑 미국 타이틀 대립 이어갈테니
남은 건 나카무라...?

새미는 이미지 잘 가꿔서 대니얼 브라이언처럼 키워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합니다만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흐...
Crooked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15:30
나카무라 신스케는 이번 주 스맥다운에서 돈가방을 쥐어봤기 때문에, 본방에선 못 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는 배런 코빈에 한 표를...
나카무라 신스케는 케빈 오웬스하고 U.S. 타이틀을 가지고 거하게 싸울 플래그가 예상되네요. 그리고 코빈이 가방으로 U.S. 타이틀을 강탈하는 플래그면..?
여하튼 요즘 스맥다운은 재미있습니다.
단지, 나카무라 신스케를 응원하는 저로서는 아티스트라는 별명이 아니라 킹 오브 스트롱 스타일로, 등장 오프닝 때 쓸데없는 폭죽 소리 이펙트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Snow halation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16:12
킥오프, 승리하고 라이더가 턴힐해서 롤리를 공격할듯합니다. 롤리 위상 높혀야죠....라이더는 호킨스와 팀먹고 메인이벤트로 ㅜㅜ.

브리장고 인기가 서서히 올라가는데, 선역팀이 챔피온이면 더 올라갈 수가 없죠, 우소즈 승리봅니다.

여성부 첫 머인뱅에 내가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나오미가 낄거라고 봤는데, 라나는 예상 못했네요.
이거는 순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여챔전이 머인뱅 뒤라면 나오미가 DQ나 롤업으로 이기고
분이 안풀린 라나가 뒷풀이 거하게 한 뒤 나탈리아나 카멜라가 당일 머인뱅 사용할거라 봅니다.

마할은......존시나 만날때 까지는 벨트 들고 있을겁니다. 오턴은 또 방해든 뭐든 받고 실패각 봅니다. 섬슬까진 마하랴쟈...를 봐야해요.
그러면 마할을 꺾고 챔피언이 된 시나를 상대로 캐싱인해서 어썸하게 만들 인물을 봐야 하는데
AJ, KO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시나를 상대한다고 봤을때 뭔가 포스가 부족한 느낌??
허저비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19:06
루시우들인가...
㈜스틸야드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6/18 20:16
근데 시나는 뜬금없이 FA 선언하는 바람에 RAW로 갈 가능성이 있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3] 유스티스 17/05/05 6853 1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0] OrBef 16/05/03 55262 20
공지 여론참여심사 - 저격 및 분란유도 사유 제재 건(~6/26 20시) [105] jjohny=쿠마 17/06/21 2550 0
72521 2017 아스타나 엑스포(ASTANA EXPO) 소개글 로각좁235 17/06/23 235 0
72520 재미로 보는 LCT이야기. [19] 벨라도타2046 17/06/23 2046 0
72519 최순실 정유라 학사비리에 대한 첫 선고가 나왔네요. [43] 사업드래군4144 17/06/23 4144 2
72518 (단편추리, 잔인주의) 결혼에 반대하는 엄마를 상대하는 법 [29] 글곰3189 17/06/23 3189 15
72517 초안산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43] tannenbaum4664 17/06/23 4664 10
72516 Next stop is... [24] 어강됴리5045 17/06/23 5045 0
72515 돈가스 사건에 대한 정형돈씨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39] 8888 17/06/23 8888 8
72514 갤럽 문재인 79%, 더민주 50% [39] Lv36312 17/06/23 6312 9
72513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전화번호만으로 이름 알아내 답장 [73] 타네시마 포푸라10555 17/06/23 10555 0
72512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할당 [126] LovingSound6071 17/06/22 6071 2
72511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의 이모저모 [84] Neoguri7035 17/06/22 7035 3
72510 탁현민 행정관 논란과 여성차별 발언에 대한 소견 [223] Let there be true8531 17/06/22 8531 14
72509 [단독] 송영무 후보자 딸 휴가 논란..10년 간 475일 휴가 [103] tannenbaum11314 17/06/22 11314 16
72508 나미의 SKT T1 챔피언 스킨은 성 상품화를 연상케 하는가 [256] 동아중공업9988 17/06/22 9988 5
72507 일본 해저화산 폭발로 '횡재'…여의도 24배인 70㎢ 영해 확대 [38] 홍승식9351 17/06/22 9351 1
72506 [워크래프트 2]는 스랄의 성장 스토리... [55] Neanderthal3345 17/06/22 3345 0
72505 "1600억 인센티브 반납하라?" 공기업 노조 반발 [69] 전크리넥스만써요8348 17/06/22 8348 5
72503 트랜스 포머 5 (스포없음) [49] 미완4178 17/06/22 4178 4
72502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은퇴 [13] 구밀복검4950 17/06/22 4950 1
72501 [뉴스 모음] 매를 버는 자유한국당 페이스북 이벤트 외 [21] The xian6087 17/06/22 6087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