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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9 17:28:43
Name 황약사
File #1 mania_done_20170609171111_bnvdscok.jpg (53.3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503 공식 인증, 나쁜 남자, 컴백하다~


文대통령, 문체부 2차관에 노태강 전 체육국장 임명(속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8&sid1=100&aid=0003846343&mid=shm&mode=LSD&nh=20170609170238

네..여러분들도 기억하고 계실, 503호 공식인증 [참 나쁜 사람] 그분이 컴백했습니다..;;;

유라의 말춤에 태클거는 바른말 하다 짤리신 분이죠..



윤석열 검사 서울지검장 임명에 이어 비슷한 상황이 또 생겼습니다 ^^:

이거 뭐 사람 뽑는거 생각보다 쉬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503때 좌천된 사람들 리스트 펴놓고 이중에 괜찮은 사람 먼저 건져오면.

이번 정부의 초반기 기조인 "적폐청산"에 최고 적임자 아니겠습니까..
전 정부가 뽑아서 쓰던 사람인데, 입바른 소리하다 짤리고 좌천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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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노군
17/06/09 17:31
수정 아이콘
모 당에서는 또 뭐라 하겠군요. 크크.. (말없이 사이다를 들이킨다.)
17/06/09 17:31
수정 아이콘
하는거봐선 여명숙씨도 복귀하겠군요.
METALLICA
17/06/09 17:33
수정 아이콘
여명숙씨가 임팩트 있었는데 중용되길 기대해봅니다.
상계동 신선
17/06/09 17:36
수정 아이콘
이것이야말로 '정의사회 구현!'
아이지스
17/06/09 17:37
수정 아이콘
???: 이 사람 왜 아직도 여기에 있죠?
황약사
17/06/09 17:37
수정 아이콘
유영하: 이번에 차관되었습니다 대통령님:
503: #$&*(@#$&*)@#*_(!@!!!!
17/06/09 17:40
수정 아이콘
차관 크크크크
17/06/09 17:40
수정 아이콘
와우!!!!!! 대박!
나라 참 잘 굴러가네요~
황약사
17/06/09 17:41
수정 아이콘
복지부 장관도 좀...이명박그네때 대들다 짤린 사람 어디 없나...;;;;
17/06/09 17:43
수정 아이콘
안한다 안한다 하시는데 전 복지부 장관 하면 책쓰고 예능놀이 하시는 그분밖에 안 떠올라요 크크
황약사
17/06/09 17:44
수정 아이콘
그분은 레베루가 장관하실 레베루가 아닙니다 ;-)
그룬가스트! 참!
17/06/09 17:46
수정 아이콘
진짜 유시민 전 의원님이 복지부 장관이나 그 이상으로 복귀하시는 순간 이 정권은 날아 오릅니다.
불굴의토스
17/06/09 17:53
수정 아이콘
같은 값이면 시민이가 했음 좋을건데. .
17/06/09 17:48
수정 아이콘
복지부 장관 잘린 진영 의원이 있긴한데
황약사
17/06/09 17:49
수정 아이콘
엇! 그러고보니 ...그분이 복지부쪽이었죠..;;
근데 그분도 장관이상갈 레베루 아닌가요? 초창기에 잠깐 총리 얘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분 짤린 이력을 보아하니.....복지부 장관 적임자 맞네요;;;;;-)
17/06/09 17:54
수정 아이콘
수도권 4선에다 장관경험도 이미 있고 정계에서 위원장 직함도 많이 달아본 양반이라 복지부장관 가기엔 네임밸류가 좀 넘치긴 합니다.
황약사
17/06/09 17:56
수정 아이콘
레베루가 총리가셔야 될 레베루네요 ;;안되겠네요 ;-)
17/06/09 18:00
수정 아이콘
사실 이총리도 좋지만 이양반도 심성착하고 원만한 양반이라 총리감으론 괜찮죠. 다음 총리 한번 기대해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황약사
17/06/09 18:06
수정 아이콘
원래 법조인이니 법무부 장관 함 하셔도 될듯하고 .. 괜찮은 분이네요.
503정부 인사참사때도 무사히 청문회 통과한 분이니
17/06/09 18:53
수정 아이콘
네 다만 약점이 경기 설법 판사 보수당국회의원이라는 초엘리트 코스를 밟아와서 본인의 의도와는상관없이라도 너무 기득권스럽다는게 좀 걸림돌이긴합니다. 흐흐
㈜스틸야드
17/06/09 19:2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제껴두더라도 일단 친박이 청문회에서 죽어라 물어뜯겠죠. 크크크
17/06/09 19:29
수정 아이콘
㈜스틸야드 님// 걔들이야 누가와도 뭐..
cadenza79
17/06/09 20:03
수정 아이콘
㈜스틸야드 님//
그게 이미 박근혜 정부 시절 장관청문회를 별말 없이 통과한 분이라서...
17/06/09 20:08
수정 아이콘
cadenza79 님// 그땐 저양반도 친박이라..
cadenza79
17/06/09 20:33
수정 아이콘
파라 님//
아... 그런 뜻이 아니라요.
그때 야당이 공격했던 사유가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 그걸 공격무기로 쓸 수가 없구요(그때 실드치던 걸 지금 공격해서 한입으로 두말할 수 없으니까요).
게다가 이 양반이 그때 야당들이 털게 없었습니다. 물론 2013년 당시 친박들만 알고 있던 어떤 사유가 있었을 수는 있지만, 지금 그걸 꺼내면 제얼굴에 침뱉기라서...
즉 지금 와서 사유를 들자면 딱 4년 동안 발생한 새로운 사유를 파내야 되거든요.
판사 그만둔지 오래됐는데도 아직도 사생활에서 판사처럼 사는 양반이라 걸릴 거 찾기가 힘들겁니다.
17/06/10 00:09
수정 아이콘
cadenza79 님// 크크 무슨말씀인줄은 알겠습니다. 근데 친박형님들이 위낙 환타스틱한 성님들이라.. 뭔짓을할지 크크
시네라스
17/06/09 19:30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 얘기대로 복지부 장관에 진영의원이면 스토리 하나또 완성되는거긴 한데 사실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쪽은 얼마전에 민주연구원장직을 관둔 김용익 전 의원 쪽이긴 합니다. 탄핵~대선시즌까지만 딱하고 7개월만에 관둬서 복지부 장관에 내정된게 아니냐라는 썰이 있긴했죠.
황약사
17/06/09 19:31
수정 아이콘
그분이 장관되면 의사분들중에 화낼사람이 많을 ...
시네라스
17/06/09 19:39
수정 아이콘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729
이런 기사도 있긴한데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현재 민주당을 대표하는 복지정책 인사라서 가장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긴 할 겁니다.
덴드로븀
17/06/09 17:52
수정 아이콘
국장 -> 차관이면 몇단계 승진한건가요?
수면왕 김수면
17/06/09 17:55
수정 아이콘
두단계요. 국장 -> 실장 or 본부장 -> 차관
시행착오 합격생
17/06/09 17:57
수정 아이콘
보통 국장이 고공단 나급이고, 실장이나 차관보가 고공단 가급이니까
차관이면 2단계 정도 직급이 높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차관은 정무직이고, 퇴직했던 인사니까 승진 개념으로 보기는 약간 애매하지만
귀여운호랑이
17/06/09 17:57
수정 아이콘
나쁜 남자에게 끌려 그를 차관으로 파격 승진시키기 위한 503의 큰그림이었군요!
17/06/09 18:02
수정 아이콘
박이 오빠한테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었군요.
언어물리
17/06/09 18:17
수정 아이콘
503 인증이라길래, '나쁜 남자'라는 이름의 드라마가 있는 줄..;;
황약사
17/06/09 18: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
https://namu.wiki/w/나쁜남자(드라마)
언어물리
17/06/09 18:23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 5%..?!
17/06/09 19:3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연수 누나가 진짜 섹시했습니다. 한가인이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반전여친
17/06/09 23:44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르웰린수습생
17/06/09 18:28
수정 아이콘
사실 승마협회 감사를 진행한 노태강 당시 국장이 눈치를 안 본 것도 아니었죠.
어이없는 편파 판정 시비임에도 나름 눈치를 봐서 최순실 측과 그 반대 측 양쪽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줬는데
대통령의 표적 지시에 민정수석실 공직 감찰에 좌천에 사직 강요 크리.... 뒤끝이 너무 잔혹했습니다.

이로써 문체부 장관과 2차관에 블랙 리스트 적임자들이 들어서게 되겠군요.
부디 503과 최순실로 인해 넝마가 된 문체부가 앞으로 바로 서주길 기대합니다.
17/06/09 18:32
수정 아이콘
환빠는 블랙리스트에 비겨도 전혀 손색이 없는 독이며 적폐입니다.
도종환 의원의 청문회 통과는 .....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르웰린수습생
17/06/09 18: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특정 학설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거나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입장 표명했으니 한번 지켜보려고요.
17/06/09 19:06
수정 아이콘
설마 진성 환빠는 아니겠죠
누구나 한번쯤은 환빠였던거마냥 흑역사이기를 바랍니다
17/06/09 21:32
수정 아이콘
학계 문체부 소관이 아니예요
도종환이 환빠를 밀고 싶어도 밀어 넣을 수 없다니까요
17/06/09 18:35
수정 아이콘
명숙이누나 기다려봅니다
덕베군
17/06/09 19:38
수정 아이콘
명숙이언니 기다려봅니다
진산월(陳山月)
17/06/09 19: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동안 안 써오던 문장 써봅니다.

주모~ 거 사이다 한 잔 시원하게 말아주시오~!!!
캬~ 시원하다 시원해!!!
17/06/09 21:08
수정 아이콘
저는 걱정스럽습니다. 박영선씨가 지목한 미적거리는? 태업하는? 검사는 좌천으로 보내고,
보낸 박영선씨는 나는 그냥 읊었는데, 이렇게 되었으니, 스스로 못 뒤집는 검찰이 안타깝다 이런 소회나 뒤집어진 빵게, 바로된 빵게 그림이랑 함께 SNS에 올리시던데,
전정권에서 박해받은 공무원은 승진하고 하는 것이, 똑같이 다음 정권에서 지금 한직에 갔던 검사들은 중용되는 행태로 또 다시 돌아올 듯 한 느낌도 많습니다.
솔직히 왼쪽 오른쪽으로 그네타기 하는 것이 적폐청산이고, 발전으로 나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말 그대로 우리가 계속해서 갈짓자(之) 행보만 계속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쓰면 또 밑에는 제 과거 댓글, 글쓰기랑 정치적 스탠스 쫙 훝어서는 비꼬는 댓글들이 수두룩 달리면서, 허니문에 재뿌리지 말라고 하겠지만,
대한민국 호에 타고 있는 그냥 한 명의 국민으로서, 걱정스럽습니다.
황약사
17/06/09 21:28
수정 아이콘
아뇨. 그럴 일 없습니다. 이미 지난 9년간 역사로 증명해 줬어요 .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을 사람으로 대해주니 돌아오는건 장례식뿐이던데요?
이번에 미적대고 제대로 못해서 참여정부때처럼 되면, 5년후에 또다른 장례식을 봐야 할께 너무나 뻔한걸요 뭐.
좌우의 대결도 전혀 아닙니다... 민주당은 전형적인 "오른쪽"의 모습대로 할 뿐입니다.
갈지자 행보라도 했으면 이런 일은 생기지도 않았지요...
나라가 나라처럼 돌아가는 시스템이라도 만들어 놓고, 룰이 공정한 상태에서 정권잡는 경쟁을 해야지...이건 뭐..

깜빵에 있는 503이나, 숨어서 쥐새키처럼 키득댈 이명박이를 보고 그런 소리가 쉽게 나올리가 없죠.
웅진저그
17/06/09 23:40
수정 아이콘
5월14일 sbs스페셜 필견
르웰린수습생
17/06/10 03:17
수정 아이콘
딱히 박영선이 리스트 제공 안 해줘도 이미 현 대통령과 청와대 민정수석 라인은 검찰을 손바닥 안에 놓고 있는 검찰개혁 최고 전문가들이고요.

이번 인사 대상자들은 단순히 미적거리기만 하고 태업만 해서 날아간 자들이 아닙니다.
권력의 주구 노릇을 하면서 악질적으로 수사를 말아먹거나 기소권을 남용한 정치 검사들입니다.

그리고 좌우 갈지자 횡이동이 아닙니다. 비정상의 정상화죠.
지난 9년간 정치질하는 검사가 검찰 고위직으로 영전하고 정작 성실하고 능력 있는 대부분의 검사는 눈치만 보게 만드는 비정상은 검찰을 정치 권력을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마구 휘두르는 괴물로 만들었습니다.
17/06/09 21:35
수정 아이콘
노국장의 조사가 반반으로 알고 있는데 그마저도 나쁜사람 이라고 하니 마음 고생이 심했을거에요.
황약사
17/06/09 21:36
수정 아이콘
나름 정권 눈치봐서 둘다 나빠 정도로 퉁쳐줬는데도 그 난리를 쳤으니 본인도 황당했을거 같네요 ;-)
17/06/09 21:40
수정 아이콘
문체부 장관 차관 인사만 봐도 목적이 꽤 명확하죠. 전임정권 먼지털기. 특히 문체부가 워낙 광범위한 범위의 업무를 당담하기 때문에 전임정권 똥이 얼마나 있을지를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sinsalatu
17/06/09 21:48
수정 아이콘
개 사이다
사람 뽑는거 정말 개꿀 편하네요
틀림과 다름
17/06/09 22:34
수정 아이콘
네이버 뉴스 보면 나름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17/06/09 23:09
수정 아이콘
이럴 때 쓰이는 말이 있죠
503! 당신의 나쁜남자가 돌아왔소! 청와대를 쑥대밭으로(?) 만들 것이오!
낭만없는 마법사
17/06/10 03:4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갓 오브 워 시리즈 신작이 이번 E3에서 어느정도 공개된다는데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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