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4/28 14:48: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별점 테러라는 걸 처음 받아보네요. 신선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스티스
17/04/28 14:51
수정 아이콘
* 이후의 내용은 글 쓰시다가 창이 닫혔을 때 글이 날라가지 않게하기위한 시스템입니다.(개발운영진이 아니라 원리같은건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갈색이야기
17/04/28 14:52
수정 아이콘
좀 놀랐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PGR 의 개발진은 괴수들인가.....)
17/04/28 14:54
수정 아이콘
무슨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갈색이야기
17/04/28 15:01
수정 아이콘
아, 카카오페이지에 연재가 시작된 이후 별점테러(...)를 받은 것에 대한 감상입니다.

저는 뭐 단련이 되어서 괜찮은데, 새로 연재를 시작하는 사람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멘탈이 확 나갔을 것 같다는 이야기죠.
17/04/28 15:11
수정 아이콘
아.. 직접 연재하시는 작품이 별점테러를 당했다는 거였군요..
갈색이야기
17/04/28 15:14
수정 아이콘
옙.(...) 몇 초마다 매 화 1점이 추가되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했습니다.
이호철
17/04/28 15:04
수정 아이콘
아마 소설 연재 평점에 1점 테러 하는걸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갈색이야기
17/04/28 15:15
수정 아이콘
옙. 그렇습니다.
Nasty breaking B
17/04/28 15:07
수정 아이콘
뭐 별점테러할 특별한 동기가 있는 상황인가요? 예를 들어 타사이트에서 연재하다 중간에 출간삭제해서 화가 난 독자들이 있다든가...
갈색이야기
17/04/28 15:08
수정 아이콘
배너가 달리면 이런 경우가 있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17/04/28 15:11
수정 아이콘
골 때리는 일이네요...
그런데 어째 기시감이 드는 글이로다...
갈색이야기
17/04/28 15:13
수정 아이콘
그것은 저희가 답변해 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이점주의자
17/04/28 15:20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은 푸른하늘이 아닌, 회색하늘인 날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갈색이야기
17/04/28 15:22
수정 아이콘
미세먼지.......
특이점주의자
17/04/28 15:26
수정 아이콘
이 미세먼지는 중국 때문일까요, 주인장도 모르게 6마리 고등어를 한꺼번에 상에 올린 요리사 때문일까요...(?)
갈색이야기
17/04/28 15:27
수정 아이콘
요즘 중국에서 수산물에 눈독을 들여서 고등어 값도 많이 올랐다던데.......

도대체 누가 그 많은 고등어를 굽는 걸까요?
17/04/28 15:23
수정 아이콘
아 갑자기 단어가 헷갈리는데 좀 알려주세요. 머그컵? 커그컵?
Been & hive
17/04/28 15:19
수정 아이콘
일베충들이 새누리당과 자기들을 비하하는 말로 네이버 베도에 별점을 테러했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전후사정을 알아야겠지만 갑질의 방법은 참 다양한거같습니다
갈색이야기
17/04/28 15:23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사실 읽고 평점을 깎은 거면 납득해야죠. 안 맞는다는 이야기니까.

하지만 실시간으로 몇 초마다 각 화 평점 깎이는 걸 보는 건 뭔가 좀 '???'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뭐, 심적 타격은 없었지만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28 15:29
수정 아이콘
원래 트롤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유명할수록 더 그렇죠. 광고가 걸려있는 작품은 그만큼 트롤의 먹잇감이 되기 좋아요. 초기엔 잘 이해가 안되겠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그것도 그냥 일상적인 자연반응 중 하나로 넘기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악플 별점테러 보다 무서운게 무플, 노별점이거든요.. 온라인 연재는 그런 것보다 조회수가 제일 중요한지라..악플, 별점 숫자도 조회수 따라오는거고..
갈색이야기
17/04/28 15:31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악플에 단련이 되어서 괜찮습니다.(...)

다만 별점 시스템 하에서 연재를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뭔가 좀 신선했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28 15:37
수정 아이콘
테러를 당하신다는건 작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는 징표입니다. 오히려 뿌듯해하셔도 좋아요:)
갈색이야기
17/04/28 15:42
수정 아이콘
배너가 달리자마자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말씀해주신 내용에 무게를 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AspenShaker
17/04/28 15:47
수정 아이콘
멘탈이 부럽네요
저도 얼마전 이곳 피지알에 장르소설 도전기라는 글을 썼었는데 40화가 지난 지금 투베 중하위권에서 놀고있습니다.
극혐체라느니 보고 거른다느니 하는 댓글이 달릴때마다 흠칫하죠. 잘보고 갑니다라는 짧은 말이 그렇게 매번 감사히 느껴질수가 없습니다. 크크.
갈색이야기
17/04/28 15:52
수정 아이콘
아, 저도 한 10년 전(...)엔 멘탈이 승천하는 기분을 좀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이게 다 단련의 성과.......(?)
잠자는 사서
17/04/28 17:43
수정 아이콘
보는 데도 흠칫, 하네요...덜덜
말코비치
17/04/28 15:55
수정 아이콘
별점 시스템에도 pgr 방식을 도입하야 일정 분량을 못채우면 아예 별점을 못다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갈색이야기
17/04/28 15:56
수정 아이콘
댓글과 연동인가요?!(...하지만 그러면 컨트롤 C 컨트롤 V 를......)
17/04/28 16:47
수정 아이콘
별점과 악플달려고 클릭해주는 조횟수가 작가에겐 더 도움이 되지 않나요?
사람들 관심으로 먹고사는 직업은 그냥 관심을 끊는게 더 나을텐데 굳이
조횟수를 올려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네요
갈색이야기
17/04/28 16:58
수정 아이콘
네이버 웹소설이나 웹툰은 도움이 되는데.......(여긴 조회수에 따른 월급 + 인센티브 제라) 나머지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총 조회수 늘려주는 걸 생각하면 고마운 분들이네요.(...)
미스터H
17/04/28 17:22
수정 아이콘
아이고... 토닥토닥. 연재 시스템 하에선 반쯤은 어쩔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는 처리해 주기도 하던데 네이버랑 달리 카카오는 어쩔지 모르겠네요.
갈색이야기
17/04/28 17:24
수정 아이콘
뭐, 저는 괜찮습니다.(...) 예전에 악플에 많이 단련이 되어놔서......

하지만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타격을 좀 심하게 받을 것 같더군요. 면역이 없으실 게 뻔해서.......(...)
CathedralWolf
17/04/28 18:46
수정 아이콘
아아. 회색하늘님이시군요...
그래도 돈버는거시니까 좋으실거같.....다고하면 화내실거죠?

힘내세요 곧 잦아들겠죠..
갈색이야기
17/04/28 19:15
수정 아이콘
뭐 타격을 심하게 받은 건 아닙니다. 아마 첫 연재였다거나 하면 굉장히 큰 타격이었겠습니다만(...) 이번엔 그냥 뭔가 신선한 느낌이네요.(...)
CathedralWolf
17/04/30 10:11
수정 아이콘
오타를 적어놨는데 몇시간 지나지않아 바로 수정이되어있군요 덜덜덜
갈색이야기
17/04/30 23:40
수정 아이콘
헉.(...)
17/04/28 22:18
수정 아이콘
오 카페에서 어느 작품 연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힌트라도 주시면 찾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
갈색이야기
17/04/28 22:59
수정 아이콘
쿨럭.(...) 현재 무협란에 메인 배너가 걸려있는 글입니다. '양'으로 시작합........(감사합니다.)
검검검
17/04/28 23:22
수정 아이콘
Xx록재밌게보고있습니다!
갈색이야기
17/04/28 23:29
수정 아이콘
가, 감사합니다.
17/04/29 00:49
수정 아이콘
고자탈출기 작가님이셨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흐흐
갈색이야기
17/04/29 01:31
수정 아이콘
헉(...) 감사합니다.
랜슬롯
17/04/29 04:10
수정 아이콘
와 작가분이셨군요 크크. 저도 소설 너무 좋아해서 한때 도전해보려했으나 머리속에 있는 것과 머리속에 있는 것을 풀어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서 잠시 보류해두고 있죠. 힘내세요! 아 저도 윗분들 동감합니다, 정말 무서운건 무관심이죠 크크..
갈색이야기
17/04/29 04:35
수정 아이콘
옙.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22] 오지의2286 24/04/24 2286 6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5] 사람되고싶다1508 24/04/24 1508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40] 사부작2493 24/04/24 2493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0] Davi4ever5999 24/04/24 5999 2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6] *alchemist*3044 24/04/24 3044 7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32] 네오짱4622 24/04/24 4622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18] Kaestro4557 24/04/24 4557 10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0] EnergyFlow3733 24/04/24 3733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6] 미카노아3036 24/04/24 3036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2787 24/04/23 2787 3
101332 [정치] 국민연금 더무서운이야기 [125] 오사십오9395 24/04/23 9395 0
101331 [일반] 기독교 난제) 구원을 위해서 꼭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87] 푸른잔향4067 24/04/23 4067 8
101330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선거와 임직 [26] SAS Tony Parker 2908 24/04/23 2908 2
101329 [일반] 예정론이냐 자유의지냐 [59] 회개한가인3693 24/04/23 3693 1
101328 [정치] 인기 없는 정책 - 의료 개혁의 대안 [134] 여왕의심복6061 24/04/23 6061 0
101327 [일반] 20개월 아기와 걸어서(?!!) 교토 여행기 [30] 카즈하2639 24/04/23 2639 8
101326 [일반] (메탈/락) 노래 커버해봤습니다! [4] Neuromancer779 24/04/23 779 2
101325 [일반] 롯데백화점 마산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영업 종료 [38] Leeka5749 24/04/23 5749 0
101324 [일반] 미 영주권을 포기하려는 사람의 푸념 [48] 잠봉뷔르8234 24/04/23 8234 96
10132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1) [14] Kaestro3681 24/04/22 3681 8
101321 [일반] [서브컬쳐] 원시 봇치 vs 근대 걸밴크 vs 현대 케이온을 비교해보자 [8] 환상회랑2837 24/04/22 2837 5
101320 [일반] 이스라엘의 시시한 공격의 실체? [20] 총알이모자라27373 24/04/22 7373 3
101319 [일반] 작년 이맘때 터진 임창정이 연루된 주가조작사건을 다시 보다가 이런 게시글을 발견했습니다 [22] 보리야밥먹자11051 24/04/22 1105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