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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23 19:08:0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93 MB), Download : 44
Subject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국내 사극 영화 Top10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국내 사극 영화 Top10..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2017년 2월 25일 기준 발표한 자료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Korean Film Council)는 국내 영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국가기관입니다
1위는 2014년 7월 30일에 개봉했던 김한민 감독의 명량입니다
2017년 2월 25일 기준 누적 관객수가 1,761만 5,057명입니다
2위는 2012녀 9월 13일에 개봉했던 추창민 감독의 광해,왕이 된 남자입니다
2017년 2월 25일 기준 누적 관객수가 1,232만 3,555명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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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17/03/23 19:19
수정 아이콘
명랑 / 광해 / 왕의 남자를 아직 안봤네요...
카루오스
17/03/23 19:27
수정 아이콘
명량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영화도 타이밍이 좋아야...
주관적객관충
17/03/23 19:28
수정 아이콘
스크린 수를 보니 역시 왕의남자 대단하네요...개인적으로 사극으로 첫손에 꼽는 영화입니다
그란디아
17/03/23 19:35
수정 아이콘
본게 사도,광해,명량 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사도가 가장 재미있었네요. 물론 광해,명량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flawless
17/03/23 19:39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선 왕의 남자가 최고인듯.
송하나
17/03/23 19:54
수정 아이콘
다 봤네요.
해적에서 남길이형 연기가 정말 재미있었죠.
명량은 너무 진지해서 저한텐 1위급으로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유벤투스
17/03/23 20:06
수정 아이콘
명량 사도 는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에 가장 최악으로 꼽는 영화에요 해운대와 함께
이쥴레이
17/03/23 20:13
수정 아이콘
사도만 빼고 다 봤네요.

바다로간 해적은 나오기전 망삘이라고.. 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흥행성공하면서.. 거기다가 심심풀이로 보기에도
잘 만들었더군요.
네오크로우
17/03/23 20:15
수정 아이콘
사도, 광해, 왕의 남자를 안 봤네요.
김첼시
17/03/23 20:34
수정 아이콘
왕의남자는 무려 군생활 내무반에서 vtr시청때 쪼끄만 티비로 봤는데도 정말 감명깊게 봤네요.
Agnus Dei
17/03/23 20:43
수정 아이콘
저중에 원탑은 왕의 남자네요. 이렇게 쭉 늘어놓고 보니 갠적으로 기대 이하였던 영화들이 많네요.
Arya Stark
17/03/23 20:51
수정 아이콘
왕의 남자는 진짜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좋더군요
gallon water
17/03/23 20:53
수정 아이콘
광해, 사도 재밌었어요 크크
그래도 역시 이병헌의 광해가 진짜 기억에 남네요
17/03/23 21:29
수정 아이콘
명량이라는 영화를 극장에서도 보고 티비로도 보고 했는데, 얼마 전 삼일절에 우연히 본게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운드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매번 했는데 다음작이라는 '한산'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꿈꾸는사나이
17/03/23 21:51
수정 아이콘
저는 광해가...
이병헌 연기보고 진짜 감탄했습니다.
치토스
17/03/23 22: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왕의남자를 첫손으로 뽑고 조선명탐정도 다른의미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루카와
17/03/23 22:32
수정 아이콘
왕남이야말로 최다관객 영화로 생각합니다. 나머진 그냥 물량으로 밀어부친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스웨트
17/03/23 22:42
수정 아이콘
왕의남자는 가짜 천만영화죠
본사람들이 여운이 너무 남아서 또보고 또보고 했거든요
한번보고 다시는 안보는 진짜 천만 해운대 쯤은 되야되는데
17/03/24 08:50
수정 아이콘
으엌 크크크
숙청호
17/03/23 22:57
수정 아이콘
명량 / 광해 다 재밌었어요
BetterThanYesterday
17/03/23 23: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명량 / 조선명탐정 / 해적은 이해하기 어려운 흥행이네요,,
보영님
17/03/24 00:36
수정 아이콘
5개 봤네요.
네이버후드
17/03/24 01:10
수정 아이콘
저기서 제일 별로인게 명량이에요
하와이
17/03/24 03: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기 있는 천만영화는 해운대 미만잡이라 봅니다.
국제시장도 그렇고 전 윤재균 감독 스타일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17/03/24 04:50
수정 아이콘
왕의 남자와 최종병기 활 밖에 못봤네요
따랑12
17/03/24 05:13
수정 아이콘
명량이 제일 구렸는데 역시 영화는 타이밍
17/03/24 06:53
수정 아이콘
명량 영화관에서 보다가 너무 유치하고 조잡해서 화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열연하신 최민식씨에게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

차라리 조선명탐정과 해적은 많이 웃기라도 했지요…
17/03/24 09:08
수정 아이콘
왕의남자 왕이된남자
17/03/24 10:47
수정 아이콘
헐 사도빼고 다봤네요?
나 사극 안좋아하는데!?
버스커버스커
17/03/24 12:26
수정 아이콘
전부 다 봤던 영화들이네요. 명량이 제일 별로였습니다 저한테는 해운대 급..
미카미유아
17/03/24 13:57
수정 아이콘
5개 정도 본것 같은데
그중에서는 왕의 남자가 가장 좋았습니다.
멸량은 진짜 별론데 1등이라니 크크
돌아와요! 영웅
17/03/24 13:57
수정 아이콘
명량따위가 1위라니 정말 백만도 아까운 영화입니다
17/03/24 15:51
수정 아이콘
사도, 해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꽃보다할배
17/03/25 01:35
수정 아이콘
왕남 쌍화점이 최고죠
관상도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보통블빠
17/03/25 09:31
수정 아이콘
표절병기 활 보지 마세요. 엉성한 국뽕이나 주입시키고 역사 대놓고 왜곡하고(조선 정부는 백성을 구할려는 노력이 없었다라던가..)
아포칼립토를 그대로 배낀 망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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