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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3 09:11:34
Name Lv3
File #1 2017022300083320949_21c6a756_c275_aede_f02a_188f5becd117.jpg (301.6 KB), Download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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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늘자 리얼미터_안희정 선의 결과는?




오늘자 리얼미터 조사 입니다.

리얼미터 이택수의 말에 의하면 안희정의 일간 지지율은 계속 하락중이라 합니다.

이재명시장과 안철수의원이 황교안의 하락과 안희정의 하락분을 받아 먹는 형세입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단단한 지지층을 바탕으로 꾸준히 횡보중입니다.

정당지지율은 이제 어느 조사를 보더라도 대부분 45%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면 50%도 가능하지만, 쉬울지는 모르겠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 조사를 참고해서 이제부터는 집토끼를 잡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지금 집토끼와 산토끼 동시에 잃어버리게 생겼습니다.

드디어 안희정 지사에 대해서 종편에서도 검증의 칼날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부터 정치자금과 각종 부정행위에 대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뜬구름 잡는 언어와 정책의 구체성이 없다는 부분도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로 안희정 일간 지지율 하락 추이입니다.

월 21.2%

화 19.8%

수 18.6%

이렇다네요. 집토끼 다 떠나가는 중....

참고로 오늘 조사에서는 더민주 후보로 문재인이 훨씬 경쟁력 좋게 나왔습니다.
5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이 43.2%로 1위였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18.4%, 안철수 전 대표는 17.4%, 유승민 의원은 4.2%였다.

정당별 5자 대결에서 민주당 후보를 안희정 지사로 가정했을 때도 안 지사가 38.2%로 1위를 달렸다. 이 경우 황교안 권한대행은 18.3%, 안철수 전 대표는 16.6%, 유승민 의원은 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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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몬
17/02/23 09:14
수정 아이콘
조용하던 국민의 당이 올랐군요.
능양군
17/02/23 09:27
수정 아이콘
문모닝~ 문애프터눈의 효과가!!!
파이몬
17/02/23 10:04
수정 아이콘
이 여론조사 보고 깨달음을 얻어 문이브닝까지 나오겠군요
닭장군
17/02/23 12:37
수정 아이콘
문잰 모르겐!
순뎅순뎅
17/02/23 09:14
수정 아이콘
바...박스권...
돌돌이지요
17/02/23 09:15
수정 아이콘
안지사는 좀 안타깝기는 한데 일단 황대행의 하락이 반갑군요
하늘하늘
17/02/23 09:1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올랐군요. 개미만큼!
정지연
17/02/23 09:18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계속 떨어지는게 고무적이네요..
밤의멜로디
17/02/23 09:18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 이번엔 무선전화면접 18% 무선 72% 유선 10%네요.
지난주에는 20%, 70%, 10%였는데 이 애매한 %변화는 뭘까요...
라이징썬더
17/02/23 09:19
수정 아이콘
아.. 우리 문재인 후보 30프로 박스권 심각하네요;;

더 큰 박스 준비됐는데 아직도 박스권이라니...~
17/02/23 09: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 선의발언이 나온 순간에 이번 대선 결과가 결정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전까지 흐름이었다면 경선 막바지에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몰랐을 것 같거든요.
롤로 따지면 대연정 프레임으로 한타 크게 걸어서 게임 살짝 비벼졌는데 그다음 경솔하게 바론 치다가 스틸당하는 순간이 현재 시점 느낌...
하와이
17/02/23 09:35
수정 아이콘
대연정까지는 어찌 넘어가겠는데 선의 발언은 너무 나갔죠.
최종병기캐리어
17/02/23 09:35
수정 아이콘
황 대행은 15%를 지키기 위해서 특검 연장을 거부하면서 박근혜 차일드로 같이 쥭을 것이냐,
15%를 포기하고 "박근혜는 죽었다.나는 '다른 보수'이다"를 선언하면서 특검 연장을 찬성하면서 대권 주자의 판을 뒤엎는 길을 걸을지 궁금한 한 주네요.
정지연
17/02/23 09:39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콘크리트층 15%외엔 지지할 세력이 없는 사람이라 박근혜를 버리면 본인도 같이 버려집니다..
박근혜를 지키고 15%로 자위할거냐 박근혜를 버리고 욕을 좀 덜먹냐의 선택만 남은듯 합니다..
17/02/23 09:44
수정 아이콘
뭘해봤자 어차피 탄핵이 거의 확정적이라 고민이 많을듯 하네요.
마음은 안해주고 싶겠죠.
스덕선생
17/02/23 09:50
수정 아이콘
보나마나 거부하겠죠.

거부해서 잘 되면 보수의 적통이고 못해도 경북지역 국회의원 자리는 나오는데, 괜히 승인하면 잘 되도 얼굴 알려진 정치인 1이 되는거고 못되면 이도저도 아닌 배신자가 되는 건데요.

국민을 대표한다 이런 미사여구 빼고 황교안 총리 개인 입장만 보면 연장해서 얻을 이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최대한 시간끌다가 거부할겁니다.
17/02/23 09:53
수정 아이콘
특검 연장하고 80%의 국민들에게 찬사를 받으면서 바른정당으로 대선후보??
하도 답답해서 어이없는 생각도 다 드네요.
17/02/23 09:55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특검 승인 하던 말던 이미지가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2/23 11:05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황교안이 특검 연장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황교안 찍어 줄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자기 지지층 지키는 쪽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02/23 11:29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대선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죠.

냉정한 인식이 있다면 나와봤자 안될거 알테고 물론 어느정도 자기중심으로 보수결집해서 추후 영향력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수도 있는거지만 반기문꼴 날수도 있는거거든요.

반기문도 대선 기웃거리지 말고 그냥 명예롭게 유엔사무총장으로 남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황교안도 똑같이 보는데 그나마 권한대행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고 떠났다고 역사에 남는게 좋아보이지만 본인이 그런 선택을 안할 가능성이 더 커보이긴 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17/02/23 15:44
수정 아이콘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양심으로 출마를 포기하고 연장해주기를 바라는데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송파사랑
17/02/23 10:04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황교안총리 특검연장승인한다고 봅니다.
레스터
17/02/23 10:55
수정 아이콘
절대 안합니다
킹보검
17/02/23 10:06
수정 아이콘
1. 유선조사비율 48%
2. 응답자 비율 절반이상이 50대 이상
3. 여권 후보 + 안철수까지 다 빼놓고 문재인 vs 안희정 중에 선택하시오

이 결과 보면서 안희정 전략이 좋았네 확장성을 넓혔네 타령하던 사람들은 숲을 못보는거죠.

어차피 지금 안희정 좋다 좋다 하는사람은 안희정이 좋아서가 아니라 문재인 저격카드로 좋다 인겁니다. 이 사람들은 결국 대선때는 황교안이나 안철수나 혹은 유승민을 찍을 사람들이지 안희정이 민주당 타이틀 달고 대선나오면 안찍습니다. 문재인 공격하는 프레임으로 그대로 공격하죠. 1. 친노패권주의 2. 빨갱이 3. 실전경험 없다. 안희정도 다 먹히는 프레임이거든요? 11. 안희정도 문재인, 유시민과 함께 거론되는 대표적 친노죠. 2. 실제로 데모하다가 잡혀간 경험이 있어서 문재인보다 빨갱이타령하기 더 좋죠. 3. 벌써부터 이야기 나오죠? 중앙정치 경험도 없는데 무슨 대통령이냐.

내일 나오는 갤럽조사가 기대되네요. 무선 100%라 더 노골적으로 보여줄텐데.
17/02/23 10:11
수정 아이콘
그것만 보고 말하는게 아니죠.

민주당 후보로 안희정을 가정한 여론조사에서도 50%넘는 지지율을 보여줍니다. 문재인 전대표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높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문재인이 싫어서 찍는 것은 맞습니다만 황교안 지지율 또한 그 범주를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는건 아니죠. 안철수 유승민은 절대치가 너무 낮구요.

경선통과가 어려운거지 안희정이 아니라 이재명이 나와도 본선이 오히려 더 쉽다고 보는 형국 아닌가요?
킹보검
17/02/23 10:12
수정 아이콘
그게 문재인의 확장성 부족과 무슨 연관이 있어요?
안희정이 대연정 타령하면서 굳이 스탠스를 넓힐 합당한 이유가 되나요? 님 말대로 재벌 다 두들겨 팬다. 박근혜 역사의 무덤으로 집어넣겠다는 이재명도 민주당 후보로 나오면 당선된다는 마당에?
17/02/23 10:13
수정 아이콘
제가 문재인의 확장성 부족과 관련한 무엇을 언급했죠?

안희정이 민주당 타이틀 달고 대선나오면 안찍습니다 라고 하셔서 그 반박을 한건데요??
킹보검
17/02/23 10:14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 사람들은 안찍죠. 황교안 지지율이 아직도 15%인데 그 조사에 그 15%가 어디갔습니까? 안철수 지지율은요? 안철수는 끝까지 간다 했습니다.
17/02/23 10:19
수정 아이콘
지금의 안희정 지지율 올라가면서 황교안 비롯한 타후보들 지지율 떨어진거 자나요.

유승민처럼 민주당 지지자 대상으로만 보수후보 평가해서 높게 나오는게 아닌데 본선 나가면 안찍는다는 말이 왜 나오냐는거죠.

전체지지율이 2위까지 상승했으니 전략이 좋았네 확장성을 넓혔네란 말이 나오는거지 무슨 절반이상이 50대 이상 여론조사 하나만 보고 하는 말인가요?
킹보검
17/02/23 10:20
수정 아이콘
안희정 지지율 올라가면서 황교안 비롯한 타 후보들 지지율이 떨어진게 의미가 없죠. 어차피 나라꼬라지가 이런데 아직도 탄핵 반대하는 사람들 비율 = 황교안 지지율 입니다. 그 사람들은 안희정 나와도 안찍는다고요. 황교안 찍습니다. 아니면 새누리당 다른후보 찍던지.
17/02/23 10:21
수정 아이콘
뭐 거기만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원래 바른정당 찍어야 하는 사람들이 안희정에게 쏠린다는 말도 나오는데
킹보검
17/02/23 10:23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정의당보다도 지지율 낮은데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애초에 바른정당 지지자와 친박 지지자는 교집합이 없어요. 안희정이라서 가져온게 아니라 그냥 문재인만 아니면 되는데 거기에 안희정이 있을뿐입니다. 한참 이재명이 뜰때는 그 지지율 이재명한테 있었어요. 이재명이 대연정해서 그 표 가져간겁니까?
17/02/23 10:26
수정 아이콘
킹보검 님// 그러니까 분명히 존재하는 비문재인 표를 공략해서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생각하면 전략이 좋았다고 평할수도 있고 확장성이 있다고 평할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제가 님하고 별반 다르게 보는 입장이 아니에요. 단지 어차피 대선때 죽어도 문재인 안찍을 사람들은 존재하는데 민주당표와 그 사람들을 어느정도 두루 수용가능하다면 그게 확장성 아닌가요?
킹보검
17/02/23 10:28
수정 아이콘
피정 님// 대선때 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지지기반 버리는 순간 노무현 꼴 나는겁니다. 노무현이 왜 대통령 되고도 아무런 짓을 못했는데요. 보수뿐만 아니라 자기 지지세력한테도 지지를 못받아서 그런겁니다. 왜냐면 신자유주의 정책과 대연정 발언 등으로 칼꽂았거든요. 최소한 자기 기반은 가진 상태에서 확장성을 추가한다면 그건 당연히 OK입니다. 근데 지금 안희정은 민주당 기반세력 버리고 그만큼 우측으로 스탠스 돌리는거거든요. 그럼 당연히 대선때 표는 많이 받겠죠. 근데 받으면 뭐합니까? 지지율 바로 꼬라박고 동력 잃어버릴텐데. 노무현이 그랬어요.
17/02/23 10:31
수정 아이콘
킹보검 님// 맞는 말입니다. 무리하게 멀티뜨려다 본진 털리면 GG인거죠.
17/02/23 10:16
수정 아이콘
참고로 오늘 조사에서는 더민주 후보로 문재인이 훨씬 경쟁력 좋게 나왔습니다.
5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이 43.2%로 1위였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18.4%, 안철수 전 대표는 17.4%, 유승민 의원은 4.2%였다.

정당별 5자 대결에서 민주당 후보를 안희정 지사로 가정했을 때도 안 지사가 38.2%로 1위를 달렸다. 이 경우 황교안 권한대행은 18.3%, 안철수 전 대표는 16.6%, 유승민 의원은 5.8%였다.
17/02/23 10:22
수정 아이콘
선의 발언이 영향이 있나보네요.

그것뿐 아니라 최근 종편들을 봐도 안희정 비중이 많이 높아진거 같더라구요.
17/02/23 10:26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재명을 넣어도 더민주 후보가 1위 할겁니다.

그러니 안희정 측에서도 이번 사태를 거울 삼아서 앞으로 전략을 잘 세워야죠.

저는 우클릭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재인 전 대표도 중도 보수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청산해야 할 무리들과 손을 잡

는다는 듯한 늬앙스를 계속 풍기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클릭을 해도 손잡을 사람과 손잡지 말아야 할 사람과 조직을 구분

해야죠.
17/02/23 10:27
수정 아이콘
좀 난감해 지긴했죠. 두마리 잡을려다 둘다 놓칠수도 있는 상황일수도 있고
어니닷
17/02/23 10:48
수정 아이콘
보수라면 더 제대로 청산해야죠.
법과 원친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하는게 보수이거늘..
17/02/23 10:08
수정 아이콘
안희정 도지사 일간 지지율입니다.

월 21.2%

화 19.8%

수 18.6%

하락세가 도드라 지네요...집토끼 잡는 방안에 고심을 해야 할 듯 합니다.
The Special One
17/02/23 10:17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문재인과 양자 설문조사는 의도가 명확했는데 역효과만 낳았군요.
17/02/23 10:15
수정 아이콘
선의 발언이 직격타라고 봅니다. 대연정까지는 이해하려고 했는데 선의 발언은 정말..
레일리
17/02/23 10:17
수정 아이콘
하루에 1프로씩 뚝뚝 떨어지네요 덜덜
다람쥐룰루
17/02/23 10:18
수정 아이콘
안지사는 산토끼 많이 잡았죠
산토끼 잡으러 뛰어댕기고나니 집토끼가 영 부실해진 모양새인데 여기서 선택의 기로에 섰네요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인데 반전의 열쇠를 산토끼에서 찾을것인가 집토끼에서 찾을것인가
대부분 여기서 양쪽에 손을 뻗었다가 망했거든요...
서동북남
17/02/23 10:23
수정 아이콘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국민은 더 이상 통역기가 필요한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고요.

안희정이 새겨들어야 할 말인 것 같습니다.
전 JTBC에서 선의 발언도 문제였지만, 그에 대해서 '제 말이 어렵습니까?' 라고 반문한 부분이 더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강배코
17/02/23 10:2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지율이 10프로 후반 정도까지 올라가면 고비가 오는거같네요. 그것이 본인의 실수이던 검증이던간에 말이죠. 이 고비를 넘기면 유력주자가
되는거고 아니면 중소후보가 되는거죠. 안 지사가 이번에 경선에서 문 전대표에게 지더라도 잘져야 훗날을 도모할텐데 앞으로의 선택이 어떨지 두고봐
야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7/02/23 15:52
수정 아이콘
10프로 넘어가면 대중의 관심을 받는 대권주자가 되면서 동시에 '언론'의 주먹도 받으니까요.. 즉, 검증이 시작되는거죠
비공개
17/02/23 10: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외연 확장한다 해도 결국 경선은 아주 열렬한 민주당 지지층만 참가할텐데, 안희정 지사한테 유리한 요소가 있을까요? 경선 과정 보니 되게 귀찮아 보이던데, 단순 역선택을 위해서 민주당 경선 참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LIghtside
17/02/23 10:36
수정 아이콘
나름 큰 기술을 걸긴 걸었으나 기본기가 부족해 다음 콤보를 이어가지 못하네요. 계속 분위기가 이렇게 가면 안철수 쪽으로 지지율이 옮겨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테어
17/02/23 10:41
수정 아이콘
안희정 선의 여파로 전라도 쪽에서 지지율이 빠졌나 보네요.

찾아보니 전라 광주에서 21% 대에서 14% 까지 내려갔군요.

근데 웃긴건 대구 경북에서도 21% 대에서 15프로대로 내려갔네요.

재밌네요
17/02/23 11:01
수정 아이콘
.
Grateful Days~
17/02/23 12:29
수정 아이콘
저번 국회의원 선거때 서대문구에 살고있어서 우상호의원 찍었는데 정말 보람있네요. 상대가 계속 번갈아서 국회위원하시던 분이라.. 항상 치열했는데.
닭장군
17/02/23 12:42
수정 아이콘
우상호나 추미애같은 사람들이, 과거가 어떻든 적어도 지금은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괜찮아보여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2/23 11:11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이죠 뭐. 본인에겐 좀 가혹하다 싶긴 하고 분위기가 지나치게 가열되긴 합니다만 검증의 시간이 왔으니까요.
그런데 재미있는게 안희정의 발언을 인터넷에선 헌재 기각나도 수용하겠다는 식으로 해석해서 욕먹던데
종편에서는 반대로 해석해서 법치 국가를 부정한다며 욕먹더라고요.
뻐꾸기둘
17/02/23 11:18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는 조사방법으로 좀 장난 치는 것 같아서 좀 두고 봐야...
Neanderthal
17/02/23 12:39
수정 아이콘
황교안 대행의 지지도가 빠지고 있네요...역시 사상누각이었던 것인가?...--;;
엔조 골로미
17/02/23 12:53
수정 아이콘
최근 행보 보면 이재명 시장 지지율 좀 더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2/23 14:29
수정 아이콘
다음주까지 지켜봐야 명확히 추세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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