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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9 17:23:26
Name ZeroOne
File #1 201701191201891123_2_99_20170119133306.jpg (161.7 KB), Download : 53
Subject 너의 이름은 소설에서 나오는 내용들 (스포)


* 다음 내용들은 다 소설, 소설 외전등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 스포가 있습니다.





1. 미야미즈 가문이 실을 만들고 특유의 춤을 추는 이유는 이토모리는 예전부터 운석이 자주 떨어지는 장소였고 고대인들이 의미가 변하는 문자보다는 더 확실한 방법으로 운석에 대한 위험을 알려주고자 용에 대한 전설, 실, 무녀의 춤 동작 등을 만든 것이었습니다.

미야미즈 가문은 예전에 별의 신을 믿었는데 1200년전 혜성이 떨어지면서 이토모리 내 호수가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자 옛 별의 신을 버리고 지금의 베를 짜는 신으로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목욕탕을 운영하는 마유고로 때문에 큰 불이 나서 그러한 의미가 다 사라지고 형태만 남게 되었습니다.

미야미즈 신사의 신체가 신사에서 멀리 떨어진 이상한 동굴에 있는 것도 마유고로의 화재 때문에 안전한 장소로 옮긴 것입니다.



2. 타키와 친구들이 카페 탐방을 하고다니는 이유는 타키, 츠카사, 신타는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 건축 탐방으로 카페나 각종 건축 관련 관광지에 다니는 것입니다.



3. 미츠하가 지하철에서 타키에게 머리끈을 전해 준 이유는 어머니가 유품으로 머리끈을 전해주면서 나중에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주라고 말했기에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타키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전해줬습니다.



4. 츠카사와 오쿠데라는 약혼한 사이입니다. 엔딩에서 둘이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데 작가 오피셜로 둘이 약혼했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5. 타키가 미즈하 몸으로 가서 여러가지 기행을 하는데 브래지어를 차지 않고 농구유니폼을 입고 농구하다가 남학생들의 호감을 받습니다.
그동안 완벽한 모습을 보이던 미츠하가 은근히 어설프고 나사빠진 모습을 보이면서 인기를 얻었는데 타키도 남학생들이 노브라인 자신의 가슴을 보고 좋아하는걸 알자 "꺼져 이 바보들아!" 하고 욕합니다.



6. 타키가 브래지어를 차기위해 미츠하의 속옷장을 뒤지는데 하나같이 화려한 색상의 속옷만 있어서 놀랍니다.
요츠하가 그런 타키를 보고 뭐하냐는듯이 쳐다보자 얼굴에 브래지어를 뒤집어 쓰고 안경이라고 개드립을 칩니다.



7. 타키가 미츠하몸으로 청소시간에 청소하다가 마이클잭슨 Smooth Criminal 춤추다가 여학생들에게 걸립니다. 여학생들이 그거 보고 미츠하에게 반해 러브레터를 건네게 됩니다.



8. 애니에서는 미츠하 몸이 된 타키가 여학생들이 자기 뒷담화하는 3인조에게 책상을 발로 걷어차는것만 나오는데 소설에서는 두 여학생이 뒷담화하자 뒤로가서 양 팔로 헤드락을 겁니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나본데 나한테도 들려줄래" 이렇게 위협하고 그 뒤 3인조가 미츠하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미츠하가 나중에 이에 대해 타키에게 많이 고마워합니다.




9. 미츠하가 된 타키가 갑자기 이탈리아 요리를 막 하니까 요츠하가 도쿄에 있는 성인 남성이 그걸 좋아해서 배운건가? 하고 원조교제를 의심하기도 합니다. 언니가 자꾸 가슴을 만지자 사야에게 왜 가슴을 만지는지 물어보고 사야는 가슴을 만지면 커진다라는 속설을 이야기해줍니다. 이에 요츠하는 언니가 가슴을 키우고 싶어서 만지는줄 알고 닭가슴살등 가슴이 커지는 요리를 해줍니다. 이에 미츠하가 왜 이런걸 해주냐 라고 묻자 요츠하가 가슴 키울려고 자꾸 가슴 만지지 말고 이걸 먹어라고 대답하고 미츠하는 타키가 자기 가슴 만진다는걸 처음 알게되고 화를 내게 됩니다.



10. 사야와 미츠하가 카페를 원한다는걸 알게된 타키가 설계도를 그리고 그걸 가지고 텟시가 목재를 가지고 오면서 카페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타키가 DIY라며 삘받아서 목재를 교복입은채로 막 자르려고 하니까 사야가 팬티보인다고 놀라서 막습니다. 그래서 타키가 요츠하보고 체육복 바지 가지고 오라고 시키고 심부름값으로 800엔짜리 하겐다즈를 사줍니다. (미츠하 한달 용돈이 대략 2000엔 가량)

미츠하가 타키를 좋아하게 된것도 이런 소소한 이벤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기를 괴롭히던 3인방을 혼내준다던지 자기를 위해 카페를 만들어준다던지...




11. 텟시가 은근히 개념인으로 마을에 대한 불만은 많지만 자신은 마을을 떠날수 없다는걸 직감하고 자기 스스로 마을을 바꿔서 사람들이 찾아 오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사야와 미츠하가 마을 뒷담화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끊기도 합니다.

미츠하 몸이 된 타키가 이토모리 마을을 보며 아름다운 마을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이때 텟시는 그동안 미츠하가 마을을 싫어하는 줄만 알았는데 그렇게 말을 하니 미츠하를 달리 보게 됩니다.

이런 에피소드등을 통해 텟시는 미츠하에 대한 신뢰가 생기게 됩니다.





12. 요츠하도 자신이 만든 쿠치카미자케 술을 몰래 마셨다가 아주 옛날 이토모리 마을의 성인 여성과 몸이 바뀝니다. 조금 마셔서 바로 원래 몸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몸이 바뀌었을때 어 가슴이 있네? 하고 자기도 가슴을 만지작 거립니다.




13. 미츠하의 아버지 토시키는 원래 민속학자로 신토 자료 수집차 이토모리왔다가 미츠하 어머니 후타바랑 눈이 맞게 됩니다. 후타바 어머니 히토하는 둘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10살 이상 어린 후타바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토시키를 설득하고 어머니를 설득해서 결국 딸의 고집을 꺽지못한 히토하가 결혼을 승락합니다. 토시키는 하던 일 다 버리고 데릴사위로 들어와 신주가 되어 제사를 이끌게 됩니다.

후타바는 뛰어난 무녀로 예지능력이 있어 마을 사람들의 어려움을 자주 해결해줍니다. 오히려 어머니 히토하보다도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과 공경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츠하를 낳은 후타바는 면역이상 병에걸려 쓰러지고 도시로 나가서 치료받는걸 거부하다 사망합니다. 토시키는 절망에 빠졌는데 이상하게 히토하나 마을사람들이나 신이 후타바를 아껴서 빨리 데려갔다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걸 보고 분노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도 그냥 신의 계시라고 받아들이는 마을사람들에 분노한 토시키는 이토모리 마을의 무녀같은 미신적인 요소를 없애고 근대화시키 위해 정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히토하와 다투고 집을 떠나게 되는데 미츠하와 요츠하는 그와 같이 나가는걸 거부합니다.
이에 토시키는 그러자 토시키가 "너희들도 미야미츠의 여자들이구나"라고 했고 이말때문에 미츠하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14. 타키가 들어간 미츠하가 토시키의 멱살을 잡는등 소동을 피운후, 토시키는 원래 대피 계획을 세우긴 했었습니다. 그 후 토시키가 이장실에 있을때 히토하와 요츠하가 미츠하가 이상하다며 들어왔고 미츠하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말합니다. 이때 혜성이 둘로 갈라지는걸 보게 되고 그뒤 미츠하가 뛰어와서 혜성이 이토모리 마을에 떨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때 그 미츠하의 모습에서 자신이 사랑하던 후타바의 모습을 보게 되고 후타바의 "모든 것은 있어야 할 곳으로 가게 된다" 라는 말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후타바가 옳았다고 하며 대피훈련을 핑계로 마을사람들을 다 대피시켜서 구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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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17/01/19 17:2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덕후인지라 이런 뒷설정 많은건 참 좋더군요.
네오바람
17/01/19 17:28
수정 아이콘
마이클 금지!
깜디아
17/01/19 17:34
수정 아이콘
미츠하 아버지 이름을 안지었다 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토시키라는 이름이 있네요?
17/01/19 17:35
수정 아이콘
이름이 없는건 타키의 아버지입니다.
깜디아
17/01/19 17:45
수정 아이콘
아..... 없을 만...
스핔스핔
17/01/19 17: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유지애
17/01/19 17:37
수정 아이콘
1장이 브래지어에 관하여...
마스터충달
17/01/19 17:3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이토모리와 미야미즈 가문의 뒷 이야기는 그럭저럭 맞췄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17/01/19 17:38
수정 아이콘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 추가된 확장판 안나오나요 크크
지니랜드
17/01/19 17:49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영화외의 내용들도 좀 더 알게 되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카카오닙스
17/01/19 18:06
수정 아이콘
감독판 만들어야 겠다
CathedralWolf
17/01/19 18:18
수정 아이콘
히토하 후타바 미츠하 요츠하...
왠지 타키와 미츠하의 딸 이름을 알것 같습니다?!
세츠나
17/01/19 19:20
수정 아이콘
펜타킬!
17/01/19 18:46
수정 아이콘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무위키 줄거리 항목 정독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번에 나왔던 용에 관한 이야기가 거의 소설을 그대로 옮겨올 정도로 자세히 설명 되어있고
작품 내의 달의 의미, 등장인물 작명에 관한 썰 등등 흥미로운 얘기를 잘 정리해뒀더라구요
출처는 독자들 2차 저작물이나 뇌내 망상이 아닌 만화, 소설, 외전 이니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17/01/19 18:46
수정 아이콘
브라를 하지 않고 격렬한 운동을 하는 건 매우 위험한데..여자아이의 몸으로 남자애들처럼 격렬한 운동을 스포츠브라 없이 할 경우 쿠퍼인대에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민최강
17/01/19 18:47
수정 아이콘
뭔가 허전했는데 이거보니 스토리가 많이납득이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츠나
17/01/19 19:23
수정 아이콘
1쿨~2쿨 정도 분량으로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한 분기 애니를 첫편 + 5분짜리 다이제스트 + 끝편 이렇게 본 느낌입니다. 심지어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넘어서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예고편 본 느낌이랄까...
17/01/19 19:3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1쿨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재밌게 봤을 거 같네요.
그리고 미디어 믹스로 본편의 허술함을 커버하는 것도 일종의 상술 같아요. 팬분들은 다양한 매체로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하시겠지만...
키스도사
17/01/19 19:53
수정 아이콘
감독의 전작들도 소설판, 만화판, 외전 소설로 땜빵(?)친 사례를 보면 돈도 돈인데 제작비의 한계때문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40분짜리 영화였던 "언어의 정원"의 소설판은 100분짜리 영화인 "너의 이름은."의 소설판 보다 두께가 더 두껍죠 크크.(외전 포함하면 너의 이름은.이 더 내용이 방대합니다.) 물론 짧은 시간 내에 스토리를 매끄럽게 이어나가는 것도 감독 재능이긴 합니다만.
호리 미오나
17/01/19 19:36
수정 아이콘
역시 승리자 츠카사...
러닝타임이 긴 영화도 아닌데 설명 안하고 넘어가는 내용이 너무 많고 매번 미디어믹스로 이를 보완하는데...
그런거 보면 연출력이 참 아쉽다 싶으면서도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싶기도 하고...
너의이름은의 대히트 덕분에 언어의정원 디비디가 재발매되서 기쁩니다. 드디어 언어의정원 소장 성공ㅠㅠ
키스도사
17/01/19 20:06
수정 아이콘
1. 타키가 미츠하 몸에 들어갔을때도 브래지어를 찰줄 몰라서 노브라로 학교를 간다던지, 미츠하를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다가가 "내 앞에서 할말 없으면 닥치든가"라고 이야기 하던지, 청소시간에 마이클 잭슨 춤을 춘다가 친구들에게 들켜서 유명인사가 된다던지 등등 별별 사건들이 벌어졌지만 미츠하도 타키의 몸에 들어갔을때 반응이 재밌죠. 아침 발x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소변 눌때 방향조절 안된다고 "내가 이상한거야! 아니면 남자 몸이 원래 이런거야!"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크크크

2. 소설과 외전에서 묘사되는 미츠하의 주변 환경을 보면 여고생으로써는 정말 가혹한 삶을 살아가고 있더군요, 미야미즈 신사가 마을사람들의 절대적인 믿음을 받고 있던 상황이라 조금만 어긋난 모습을 보여도 뒷말이 나오기에 한치의 실수도 하지 않으려고 머리도 그렇게 묶고, 튀지 않으려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거리감을 두고(그래서 얼굴은 이쁘지만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아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성적을 잘 받죠. 거기다 미야미즈 가문의 전통 안무 연습도 할머니의 히토하가 빡세게 시키는 장면이 나오고 축제 종료후 마을 사람들의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도 나오고. 그렇다고 카페가 있는 것도, 용돈이 넉넉한 것도 아니죠. 자신을 엄청나게 억제해가며 고교시절까지 보냈던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그나마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식으로 짧은 교복 치마, 그리고 화려한 속옷을 택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 미츠하가 지하철에서 타키에게 머리끈을 건네주는 장면이 단순한 장면이 아니더군요. 돌아가신 엄마가 죽기전 병상에서 자신의 머리를 묶어주며 "정말 소중한 사람이 나타나면 이 끈을 전해주렴"이라는 말을 해주는데 결국 그 장면은 타키를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묘사하는 거죠. 또 미츠하는 아이스크림 하나도 아껴가며 먹는 짠순이 인데, 도쿄까지 차비를 써가며 찾아갔다는 점도 타키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4. 요츠하는 언니보다 더 어른 같은 느낌이...타키가 들어간 미츠하를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자 언니가 신사를 물려받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남자애들 많아!(미야미즈 신사는 데릴사위제입니다.) 내가 결혼해서 신사 물려받을 테니까 언니는 언니 하고 싶은거 해!"라고 말하는 장면은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렇습디다.

5. 토시키 이야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미츠하와 타키의 운명은 서로의 노력으로 바꾸었지만, 결국 그것도 하나의 운명으로 정해져 있었다는 내용이 되어버려서 그건 좀 아쉽더군요.

6. 너의 이름은.의 설정들을 보면 일본 전통 신화들이 상당히 많이 차용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츠하의 이름부터, 무스비의 숨겨진 의미라던지, 이토모리 마을과 미야미즈 신사에 전해지는 전설들, 그리고 혜성의 이름까지(여긴 수메르 신화).
ComeAgain
17/01/19 20:20
수정 아이콘
왜 이런 이야기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을 하기 싫어 마유고로의 대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마유고로씨 불쌍해ㅠㅠ
aDayInTheLife
17/01/20 10:08
수정 아이콘
세세한거나 설정도 이것저것 암시만 주고 많이 잘렸네요. 크크 이제 흥행도 했겠다 다음부턴 좀 많이 넣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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