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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7 16:30:48
Name 트와이스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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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페이스북
Subject 페이스북 문재인 퇴출 그룹에 가입 후 탈퇴 한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를 대표적으로 활용하는 정치인중에 한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작년 12월 16일에 페이스북의 공개그룹인 문재인 퇴출


에 가입한 이후, 어제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탈퇴 했습니다. 저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그가 성남시에서 보여준


성공적인 행정 능력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선 정국에 들어서면서 이재명 성남시장도 조급함을 느끼셨는지, 지난 일요일 광주에서 공식 출범식을 하고 자신이 직접 소개 했던


손가락혁명군이라는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태가 특정기사, 특정 커뮤니티에 좌표찍는 것은 오유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은 N프로젝트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으며, 이재명 시장 본인도 저 그룹에 왜 가입했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비판적 의견까지 수용한다고 하기엔 저 그룹 자체가


애초에 콘트리트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인데 SNS를 너무 열심히 하신분이 무려 한달이나 방치하고 계셨다는 점은 실망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일전에 문재인 비방댓글에 좋아요 누른 표시가 읽었다는 관심의 표시라고 하셨는데 이제 그 발언 마저도 뒤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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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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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를 증오하는 정통 출신다우십니다.
히오스
17/01/17 16:36
수정 아이콘
될 가능성이 낮으니까 급하시겠죠.
이번이 얻어걸릴 기회인데 놓치면 앞으론 영영 안될 것을 아니까.
17/01/17 16:37
수정 아이콘
수준을 드러내네요
엘롯기
17/0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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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N프로젝트는 당시에 착한 여론조작이라고 쉴드 많이 받지 않았나요?
트와이스 나연
17/01/17 16:38
수정 아이콘
쉴드 여하를 막론하고 착한 여론조작이란 있을수 없죠. 명백한 뻘짓 맞습니다.
17/01/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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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자체쉴드말고는 쉴드치는 곳을 저는 본 적이 없네요
엘롯기
17/01/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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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불판 열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돼지샤브샤브
17/01/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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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도 옹호의견 봤던 것 같습니다. 이게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당당하게 [그럼 당하고만 있나요?] 라고 하던데..
Liberalist
17/01/17 16:41
수정 아이콘
개뻘짓이죠. 여권에서 국정원, 사이버사령부 동원하는 것에 비해서 스케일이 작다 뿐이지, 근본은 똑같죠.
오유 내에서야 옹호 목소리 많았겠습니다만, 저는 그거 옹호하는 사람과는 정치 이야기 안 합니다.
괴물을 욕하면서 본인 스스로가 괴물이 되겠다는 사람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크;;
박보검
17/0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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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들 차떼기 과거가 어디 가겠습니까.
당췌 뭐가 아쉬워서 스스로 무덤을 파시는건지 ;;
17/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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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토호에 빌붙는 정동영계는 역시 믿을 사람들이 못된다는것을 너무나 많이 보여줬죠...
17/01/17 16:38
수정 아이콘
아프다.. 너무 아프다... 푸하하하하하하하!!!!!!!
이게 PGR까지 나온걸 보면 이미 퍼질곳은 다 퍼진거 같네요. 알아서 수습하시길 크크크.
선거철만 되면 눈이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역시나였어요.
트와이스 나연
17/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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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가 화나는건 저는 최종적으로 민주당에서 선발 된 대통령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하고 싶은데, 이런식으로 내부총질 해대면 힘이 쭉 빠져 버리네요.
17/01/17 16:44
수정 아이콘
내부총질은 "그분"들의 종특이라...
17/01/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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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상당히 유서깊은 전략인데... 자신의 지지층의 몰입하게 만들어 결집도와 충성도를 높히고 네거티브로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가는... 당내 경선에서 이기고 싶다면 꽤 효율적인 전략이지만 문제는 본선에서는 이걸 그대로 감수해야 합니다.

12년 대선에서도 가장 뼈 아팠던 부분은 당내경선에서의 네거티브였거든요. 본선에서 상대편이 그 논리 그래로 써 버리면 방어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네거티브 하지 말자고 그리 말을 했는데... 당장 문대표만 제끼면 대권이 눈에 보이니 다들 눈이 돌아간 상태라 어쩔 수 없는가 싶어요.

물론 이런 행동에 대한 대가는 앞으로 더민주에 있는 한 정계은퇴 할때까지 짊어져야 할 겁니다. 후발주자들은 이번 경선 이후 당권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려 할텐데 그때는 저 역시 이들이 당권에 근접하는 것 자체를 막기 위해 가장 야비한 네거티브를 구사할 겁니다. 크크
17/01/17 17:08
수정 아이콘
이재명 때문에 아프실거야;;
예전부터 걱정이 되던 박원순은 어쩔거라 예상 하시나요? 아무래도 자승자박으로 탈당 안하기에는 멀리 간 것 같아요.
17/01/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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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재명 시장 때문에 아픈건 아닙니다. 그냥 이시장 과거발언 비꼬기 입니다;;;;
과거 정동영 의원의 변절까지 경험했던 입장에서 이정도로 아퍼하긴 뭐랄까... 자존심의 문제??
흐흐흐 이미 예상범위에 들어가 있던 부분입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015341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탈당이라는 자폭은 하기 어렵겠습니다만... 최근 박시장의 자폭은 예상범위를 넘어선지라 다음 행보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탈당하든지 안하든지 결과는 정해져 있습니다. 대세에 지장은 없어요. 지금 정국은 철저하게 문재인 전 대표와 더민주를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는 탈당 or 제3지대로 합류하던 어차피 손바닥에서 놀게 됩니다. 본인이 인정 하느냐 못하느냐와는 상관 없이;;;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현직 서울시장이라는 프리미엄 제거하고 보면 손학규 전 지사와 별 차이없을 정도로 상품가치가 떨어진 상태라... 뭘해도 안됩니다. 15년 당시 다자구도 지지율20%를 몇달간 유지했던 유력정치인이 대선시즌에 3~4% 지지율을 보인다면 사실상 유권자들이 판단을 끝낸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현 시국에는 적합한 인사가 아니다. 본인이 그 부분을 인정해야 다음이 있는데....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이걸 잘 못해서 나락으로 떨어지곤 합니다.

거물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정수준 이상의 자기객관화가 필요한데 안타깝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그럴 생각이 없는걸로.... 그럼 결과는 정해졌죠. 과거 반짝 기대주들의 전철을 똑같이 반복하게 될 겁니다. 나중에 누구 탓이나 안하면 좋겠습니다만;;;;
17/01/17 20:55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 링크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크크크크

이재명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더민주의 자산 이라는 소릴 들었던것 같은데 부디 수치만 되지 않길 바랄뿐이고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부끄럽네요.
17/01/17 21:31
수정 아이콘
부채도 자산에 포함되는 부분이니 아예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흐흐;;;

어차피 아직은 과도기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재명 시장과 같은 정치인들은 밀려나가게 될 겁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설계한 더민주라는 플랫폼이 내포하고 있는 잠재적 무서움을 아직 모르는 것이지요.

이시장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손바닥에서 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예상합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1/18 01:34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은 갤럽조사로 소멸 된 걸로 이미 증명되지 않았나요?

서울시장이라는 엄청난 프리미엄을 깔고 자신도 촛불정국에서 보여준 자세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었지만 내부총질로 모든걸 날려드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서울시장이 만덕산 홍보대사님(저만의 닉네임 입니다)보다 지지율이 더 안나올까요?
Liberalist
17/01/17 16:40
수정 아이콘
음... 애초에 이재명 시장은 가천대 사건부터 시작해서 첫 단추를 잘못 꿴 느낌입니다.
본인의 사이다성 캐릭터를 잘 살리고 싶었으려면 사과 또한 캐릭터성 강화를 위한 퍼포먼스다 생각하고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요.
그때 OO대학 운운하면서 뭉개는 식의 사과를 할 때부터 스텝이 다소 꼬이기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게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페북글 깔짝대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연후에 성남시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대결에 나섰다면 어땠으려나요.

요즘의 이재명 시장은 보면 탄핵 정국 당시의 사이다 캐릭터성을 많이 잃어버린 듯 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Jace T MndSclptr
17/01/17 16:40
수정 아이콘
이거 오해의 여지 이런거 없는 실화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믿기지가 않는데... SNS 관리자가 따로 있거나 아니면 뭐 잘못 눌렀거나 이럴 가능성 없나요.
트와이스 나연
17/01/17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주작일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확인했는데 사실입니다. 작년 12월 16일에 해당 그룹 관리자가 직접 가입확인 처리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시장이 워낙 sns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이걸 그냥 확인안하고 넘어갔다는건 말도 안되는 핑계라고 보네요.
17/01/17 16:58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 그룹 가입하려면 가입을 직접 수락해야한다고 합니다. 뭐 이걸로 끝난거죠.
무무무무무무
17/01/17 17:06
수정 아이콘
다른 정치인이면 그랬겠거니 할텐데 하필 이재명이라.... -_-
나의규칙
17/01/17 16:41
수정 아이콘
가입은 누가 초대만 하면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런 시스템이라면 뭐... 그냥 (논란이 되니까) 지금 알았나 보죠. 라고 생각하렵니다. 굳이 뭐 .. 이런 걸로 네거티브할 필요성은 없다고 봐서.
트와이스 나연
17/01/17 16:44
수정 아이콘
SNS를 그렇게 열심히하시는 양반이 이걸 놓치고 있었다면 SNS 뻘로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리고 이 사실 말고도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보면 네거티브 엄청 하시고 계시던데 그거까지는 굳이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나의규칙
17/01/17 16:4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렇게 생각해도, 저렇게 생각해도 될 수 있는 건 공격할 필요도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도 확실한 것으로 하면 좋은 일침인 거죠. 자꾸 헛발질하는 것이 문제죠 뭐.
花樣年華
17/01/17 16:42
수정 아이콘
이 양반 이러다 다음 스텝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건지...
약점도 많으면서 저럴수가 있다는 게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유소필위
17/01/17 16:45
수정 아이콘
최근 반기문재명 구도가 아주 재밌네요 흐
푼수현은오하용
17/01/17 16:47
수정 아이콘
인터넷 세계는 정말 다이나믹하군요 크크 페북도 안한지 한 세월이고, 꼴랑 PGR이랑 디매 눈팅이 단데...(스크 경기날 인벤 정도)
역시 퍼기옹이 옳았어!
신중함
17/01/17 16:55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만큼의 인물은 아닌거 같네요.
견우야
17/01/17 17:02
수정 아이콘
자기가 그런곳에 가입한지도 모를 법한 ..한번쯤 있을 법한 미스
17/01/17 17:03
수정 아이콘
최근 구설수에 올랐으면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의 이런 행동이 문재인의 지지도를 올려주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정말 그 의도였다면 빅-픽쳐겠지만요.
독수리의습격
17/01/17 17:1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한계는 썰전에서 전원책이 정확하게 지적했죠. 성남에서 했으니 다 할 수 있어! 라는 말은 오히려 자신의 내공부족을 드러내는 말이죠. 근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하나보네요. 그리고 요즘 성남 FC건 등 마냥 좋은 소리만 듣는건 아닌 것 같은데......자신감이 너무 지나칩니다.
17/01/17 18:52
수정 아이콘
사람 안변하죠. 정통에서 박스떼기하며 노까짓하던 하던 인성 어디 가겠나요.
뜨와에므와
17/01/17 20: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읽은 표시로 좋아요 눌렀다는 거 부터가 신빙성 제로였던지라.
OnlyJustForYou
17/01/17 20:1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사이다같은 시원함에 어느정도 동감은 했지만 애초에 이재명이 이렇게 뜬 걸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나쁘다 그렇 뜻 보다 대통령할 깜은 아니라고 봤는데..
-안군-
17/01/17 20: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성남시정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 파악했을 때에는 괜찮은 인물일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요근래의 행동을 보면, '자의식 과잉'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가 않네요.
The xian
17/01/17 20:27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아무래도 정신이 나간 것 같군요.
하와이
17/01/17 20:41
수정 아이콘
갈수록 바닥이 드러나네요.
tjsrnjsdlf
17/01/18 03:08
수정 아이콘
대통령 병이 진짜 불치병은 불치병이네요.
17/01/18 10:48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너무 갔나 싶네요 이제명
네거티브 보다는 비판적인 태도를 갔어야지
17/01/18 13:26
수정 아이콘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버린 슬픈 이재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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