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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18 05:18:22
Name 환상
Link #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8&category=_%EB%B2%84%EA%B7%B8%EC%A0%9C%EB%B3%B4&l=8149
Subject [하스스톤] 좀전에 트위치 방송으로 다가올 확장팩 운고로의 카드 11장이 선공개되었습니다.
가젯잔 이후 두달간 랭크를 안하고 쉬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오늘 방송을 보니 또 기대가 되는 게 제가 하스를 꽤나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오늘 공개된 카드들 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 카드 4장만 따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제가 적은 카드 외에도 다른 카드들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교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공용 전설 하수인 5코 5/5
이 글을 쓰게 만든 1등공신입니다.
기존의 탐연의 엘리스가 4코스트 3/5스탯에 전함으로 2코스트인 지도를 내 덱에 넣고, 그 지도를 사용했을때 6코스트인 6/6 스탯의 도발 원숭이를 다시 내 덱에 넣고, 그 원숭이를 필드에 냈을때 전함으로 내 핸드와 내 덱에 남은 카드들을 모두 전설로 바꾸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면 오늘 공개된 새 엘리스는 5코스트 5/5스탯을 가지고 있고 전함으로 2코스트인 봉인된 운고로팩을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그리고 운고로팩을 사용하면 우리가 카드팩을 깔때 보던 상황이 인게임에서 그대로 펼쳐집니다. 놀라운 점은 그렇게 뽑은 5장이 내 핸드로 그대로 들어온다는 점이죠. 즉 2코스트로 랜덤한 5장을 드로우 하는 셈입니다. 이 운고로팩은 구매하는 카드팩보다 확률이 보정되어 있어서 전설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당연하게도 여기서 연 운고로 팩이 내 보유카드 목록에 추가되지는 않습니다.
5코의 패왕 하늘빛비룡이 명전으로 가는 마당에 스탯도 나쁘지 않고 효과도 준수한 카드라 이 카드는 자주 보일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 흑마의 4코 3/8도발하수인
전함으로 내 손패의 카드 2장을 버립니다. 그냥 보기엔 패널티가 큰데 아직 추가되는 카드들이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이게 단지 패널티기만 할지는 모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개된 또다른 흑마카드, 1코인 흑마퀘스트 카드는 '카드 6장을 버리기'거든요. 만약 식기골렘이나 자락서스의 주먹같은 카드들이 더 추가된다면 말도 안되는 시너지가 나겠지요.
근데 시너지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2장을 버리는 패널티를 감수할 수 있을만큼 스탯이 말도 안됩니다. 저 스탯이 4코입니다. 사제가 아니고서야 4턴에 등장한 이 하수인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3. 법사의 2코 2/3 하수인
지금도 사기카드를 뽑으면 한손가락에 들어갈 미치광이 과학자는 내 덱에서 비밀을 찾아서 걸어버렸다면, 이 카드는 내 덱에서 비밀 한장을 내 핸드로 가져옵니다. 가젯잔에서 비밀 법사를 하라고 밀어준 카드들이 좀 있었음에도 뭔가 될듯말듯 하다가 결국 극복하지 못한 부분이 핸드 말림이었기에 이 카드가 그 부분을 보완해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밀을 사용하는 하수인 템포법사가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코 2/3스탯이라 스탯에서 손해보는 부분이 없고, 전함도 좋아서 비밀을 사용하는 법사라면 반드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4. 냥꾼 전설 하수인 7코 9/9
비밀과 트로그 말고도 상대턴에 간섭하는 카드가 등장했습니다. 7코 9/9스탯의 카드인데 효과가 '상대가 하수인을 내면 그 하수인을 공격합니다'입니다. 시연영상에서 본 바로는 상대가 하수인 몇장을 내든 9의 체력이 다 깍이지 않는 한 상대의 하수인이 나올때마다 나온 하수인을 공격합니다. 7코에 일단 이 하수인이 필드에 나와서 상대가 나온 턴에 바로 제압을 못하면 플레이에 상당히 제약이 올 만한 카드로 보입니다. 이번에 명전으로 가는 실바가 이 카드 때문에 가는건가 싶을 만큼 확실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것 같거든요. 다만 지금 냥꾼의 문제는 다른 직업들에 비해 초반을 버틸 카드들이 부족해서 사바나까지 필드싸움을 이끌고 가지 못한다는 점인지라 이 카드를 쓸 상황이 오긴 할까 하는 의문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더해서 독성을 가진 하수인에게 무력하고, 전함 하수인의 경우 전함은 일단 발동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나이사에게 그대로 제압 당할 수 있습니다. 마법 제압기는 더 말해서 입만 아프지요. 그럼에도 이 카드를 따로 소개하는건 한때 랭크 패왕이었던 미드냥의 7코 빈자리를 차지하기엔 부족하지 않은 카드라는 생각에서입니다. 6코 사바나 - 7코 이 카드 - 8코 또바나 - 9코 야부 까지, 내기만 하면 상대가 제압하기 힘들 콤보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나와봐야 확실하게 알겠죠.


새로 나올 카드들이 총 135장이고 오늘 방송에서 공개한 카드는 11장일 뿐이라 이걸로 운고로에선 무슨 직업이 강세겠다를 예측하는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만 기존에 보지못한 재밌는 효과를 보니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되네요.
오늘 공개된 나머지 카드들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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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8 05:50
수정 아이콘
1번카드에 대해서 회의적인건 느려도 너무 느린 카드이며 운고로로 나오는 카드 전부 효율적인 카드들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뭐 즐겜덱에 훌륭한 카드가 나오긴 했지만 기존 스타시커가 더 꿀잼인 것 같아요.

2번 카드는 사기치는 카드죠 결국 사기를 사기로 틀어막는다는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스 제작자들 수준을 인증하는 꼴입니다. 신규효과 그런거 없이 스텟빨 카드는 노잼 메타를 선동하는 카드입니다.

4번 카드는 떡대컨셉에 속하는 냥꾼이면 기대는 되지만 저코스트라인이 어떻게 나와주냐가 사냥꾼의 미래겠네요. 템포가 빠른 덱 상대로 무기력한 것은 물론이고 주문 위주의 미라클덱들, 카자쿠스 쓰는 템포느린 하이랜더덱들 (리노가 야생간다지만 확장팩 팔아먹기 위해서 대체할 카드를 안팔리가 없음) 상대로도 너무 무력하니 1,2,3,4코 때 연계해서 사기칠만한 카드 풀이 더 추가되야합니다. 미리 사기쳐놔야 이 하수인과 야부로 피뉘시하는 그림이 나오겠죠.
17/03/18 05:57
수정 아이콘
다양한 컨셉의 카드들이 나오네요. 얼른 나와야지 지금의 약간 정체된 분위기를 반전할텐데 최대한 빨리 출시하기를 바랍니다. 포탈은 어떠한 식으로 운용될지 궁금하네요. 매턴마다 3/2가 두마리 그냥 계속 나온다면 조금 사기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최초에 카드 6장을 버리는 퀘스트를 먼저 수행해야지 되나보네요. 그러면 그정도는 괜찮겠네요
17/03/18 07:02
수정 아이콘
낙스고놈 야생보내서 정규생태계 정상화시켜놓고도 반년만에 가젯잔으로 다시 카드인플레 폭발시켜버렸기에 다음확장팩들이 똥망팩 혹은 사기팩이 되는건 필연적이라고 할수 있었죠 오늘카드들 보니 전자보단 후자일거같은 느낌이네요
엔타이어
17/03/18 07:03
수정 아이콘
1번카드는 말체자르 같은건가 했는데, 덱에 넣는게 아니라 핸드에 5장이 들어온다니 너무 좋네요. 말체자르 연전 연패..
카드에 대한 평가는 템포적인 면에서는 백안이랑 동급인듯한데 (낼때 5코 5/5, 덱에 무지 좋은거 하나 집어넣어서 그거 나오면 게임 터짐)
백안처럼 초기에 좋다 vs 안좋다 평가가 갈리다가, 막상 나와보니 안좋네 하면서 덱에 안들어가다가,
좋게 쓰일만한 덱구성을 찾아내서 활용도가 올라가는 그런 단계를 거치지 않을까 싶네요.
klemens2
17/03/18 07:12
수정 아이콘
무기 시스템 좀 갈아 엎었으면 좋겠는데, 최소한 착용하는 턴에는 못 쓴다든가 페널티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니
Jace T MndSclptr
17/03/18 07:17
수정 아이콘
흑마 카드는 2장 버리는 카드는 2장 이상 채용하면 패가 심하게 말린다는걸 믿고 이미 개사기 카드인 파멸의 수호병이 있으니 그거 믿고 낸거 같아요
5코 5/7 돌진 VS 4코 3/8 도발 쓰임새는 다르지만 어떤 카드가 더 말 같지도 않은 카드인지는 명백하죠.
17/03/18 08:00
수정 아이콘
저거 해적먹는 게는 해적전사가 쓰면 더 지옥같을것 같네요.
17/03/18 08:27
수정 아이콘
상대가 후공때
출항이다! 찰칵 드르륵 펑 이젠 내가 두목이다
짤랑 거기누구냐~? 했는데 2턴까지 손가락 빨면
2턴때 1/1, 3/4, 3/1 극혐필드가 생겨나는군요..
Been & hive
17/03/18 08:31
수정 아이콘
지금메타에서는 냥꾼도 1/3 카드가 없으면 힘듭니다.
도깽이
17/03/18 08:51
수정 아이콘
지금 하스스톤은 기본기부터 다시 다져야 할거 같은데....

Hp30의 한계로 명치만 달리는 덱을 만나면 멀리건때 제거 카드를 뽑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진다던지

자원인 마나가 1씩 올라가니 아무 생각없이 그 턴에 딱 맞는 하수인을 내면 되는 템포스타일을 고치거나

그나마 탬포스타일이 아닌 콤보형덱은 원턴킬은 상호작용도 없고 기분나쁘니 억제하니 템포스타일만 강해지고(그러면서 정작 해적류덱를 만나 멀리건 말리면 상호작용은 커녕 명치 30까이고 지고)

후반 에이스하수인카드를 내면 그거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상대방은 3코 4코 제거카드로 막아내고 남은 마나로 중코스트 하수인 카드내서 필드장악하니 라그같은 즉효카드가 아니면 쓰이지도 못하는 현실 지금 하스는 에이스 하수인이 캐리하는 그림이 나오기가 힘들죠. 나는 8코9코쓰는데 상대방은 3코 4코로 막아내고....

기본기부터 다져야 할거같은데... 이상한 카드만 내는게 아니고요...
17/03/18 11:31
수정 아이콘
본문글에도 나왔듯 250장 중 11장 공개됐고
이번 카드중에 체력을 늘리는 카드가 있었던 거로 봐서
메타가 크게 바뀔 것도 같습니다.
17/03/18 15:54
수정 아이콘
잘못 알았습니다.수정했어요. 총 135장이 추가 됩니다.
겨울삼각형
17/03/18 09:01
수정 아이콘
어짜피 누가 1,2,3이 가능하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초의인간
17/03/18 11:55
수정 아이콘
요시! 하나둘셋이야!
송하나
17/03/18 09:15
수정 아이콘
4장쓰면 부활하는 카드가 제일 신선하네요.
흑마 퀘스트도 상당히 쎈거 같고요.
상대턴에만 공격력 얻는 카드도 마음에 듭니다.

단순히 도발이나 천보, 질풍 등의 능력에 바닐라만 바꾼 카드들이 아닌 새로운 컨셉들을 차용하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냥꾼 전설이 매우 흥하면 독사나 침착맨이 활약할 날도 오겠군요 흐흐
샤르미에티미
17/03/18 09:26
수정 아이콘
본문 1번 카드는 좋은 것도 좋은 건데 꿀잼 카드네요. 또 1,2,3,4 어그로판이면 효용성은 좀 떨어지겠지만요. 냥꾼 전설은 갓갓갓갓갓 2장이면 커버되는군요.
17/03/18 09:52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재밌겠네요.
잠잘까
17/03/18 10:02
수정 아이콘
어여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 메타가 지겹긴 한데, 그래도 하스스톤이 잼난지라 ㅠㅠ
17/03/18 10:09
수정 아이콘
1번 딱봐도 쓰레기일거같은데...
이게 핸드로 들어오는 거라
컨덱vs컨덱에서는 손패가 남아돌고
컨덱vs어그로덱에서는 저런카드 쓸 각이 별로 안나와서 뭔가 좋아보이지만 딱히 어디에 들어가기엔 애매할거같네요.
bemanner
17/03/18 10:12
수정 아이콘
1. 새로운 엘리스는 딱 현재의 엘리스, 백안, 신비술사의 고서 정도 위치로 봅니다.
2. 버리기 흑마덱에는 버리기 카드가 필요한 게 아니라 버려질 카드가 필요합니다. 식기골렘 같은 카드가 조금만 더 나오면 실전에서 사용가능할 겁니다.
3. 법사의 비밀결사 졸개나 키린토 마법사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사기 카드죠.
4. 냥꾼은 지금도 필드 엄청 잘 잡습니다. 죽음의 메아리에 의존해서 필드를 잡기 때문에 필드를 잡는 속도가 느린 게 문제죠.
냥꾼의 1,2코스트를 메워줄 체력 높은 하수인이 나오지 않으면 이 카드 쓰기 힘들 겁니다. 사바나도 내기 부담되는 시대인걸요.
냥꾼이 1코만 메워지면 6코 사바나 7코 전설 콤보는 희대의 사기가 될겁니다.

* 패치스 1->2코스트, 트로그는 과부하1당 공격력 1->과부하될 때마다 공격력 1 상승, 혼소차는 3코스트로 바꿔줬으면 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카드에 비해(마나지룡, 신비한 폭발) 너무 사기라서 다른 덱들도 사기 카드 없으면 당해내질 못하게 해서
게임을 먼저 사기치는 쪽이 이기는 걸로 만들고 있어요.
이부키
17/03/18 13:25
수정 아이콘
트로그는 야생갑니당.
17/03/18 10:42
수정 아이콘
현재 메타의 문제점중에 하나인 미드레인지 덱의 약세를 극복하기 위한 카드들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번카드는 미드레인지 덱들이 가지는 취약점인 드로우문제를 한방에 꽤 해소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쓰랄도 기존의 초반 사기카드들이 상당수 빠져나가게 되면 냥꾼과 같이 미드레인지 형태의 운영으로 덱이 바뀌게 될거 같고
그렇게 되었을때 1번카드는 활용가치가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후돈
17/03/18 10:44
수정 아이콘
그런데..새로나올 카드가 250장이라구요?? 혹시 잘못 알고 계신게 아닌지..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에는 135장의 카드가 포함되어있는게 아닌가요??
17/03/18 15:50
수정 아이콘
잘못 알았습니다.수정했어요. 오류 지적 고맙습니다.
17/03/18 11:49
수정 아이콘
전 흑마 퀘스트가 너무 고평가되어있다고 봅니다. 기존의 위니 버리기흑마는 6장 버릴정도로 카드를 내면 이미 어떤식으로든 끝이 나있을 가능성이 높고 중요한 1턴을 퀘스트카드에 소비해야하니 저 카드가 큰 유용성을 보이기 힘들 것 같고, 미드레인지 형태로 구성하는 게 대안일 것 같은데 버리기흑마 특유의 패말림때문에....
새 앨리스는 일단 어썸해보이네요. 실용성도 최소 평타는 칠것같고... 나오면 한번 써보고싶습니다
파란무테
17/03/18 12:20
수정 아이콘
250장 아닙니다^^
17/03/18 15:51
수정 아이콘
잘못 알았습니다.수정했어요. 오류 지적 고맙습니다.
17/03/18 12:56
수정 아이콘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는 총 135장 나오는데요.
250장은 어디서 나온 썰이신지?

새로운 환경 적응

운고로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겉보기와는 많이 다르니 일지에 잘 기록해주세요. 총 135종의 새로운 하수인과 주문, 그 밖의 다양한 내용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135종 추가를 발표했는데요.
17/03/18 15:51
수정 아이콘
잘못 알았습니다.수정했어요. 오류 지적 고맙습니다.
17/03/18 16:02
수정 아이콘
역시 연출은 하스가 짱이죠.
운고로 까드깡 이펙트 재밌더군요.
설마 팩 자체를 대전도중에 던져줄 줄이야...
보로미어
17/03/18 16:12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빨리 출시되어서 스트리머가 하는 걸 보고 싶네요
네~ 다음
17/03/20 01:29
수정 아이콘
아..참..카드공개한거보면서 기대가되는게 아직 하스를 하고싶은 사람이긴한가봅니다제가
황금올리브치킨
17/03/20 17:19
수정 아이콘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3코 1/5 적턴에 공격력2를 받습니다.
요카드는 어그로 메타 막는데 엄청난 역할을 할 카드로 보이네요
지금처럼 어그로 메타가 득세하면 무조건 2장씩 채워쓸 카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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