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16 09:25:57
Name Lv3
File #1 PS17031600206.jpg (69.6 KB), Download : 6
File #2 PS17031600208.jpg (102.0 KB), Download : 6
Subject [일반] 황교안 불출마 선언후 리얼미터 조사




문재인 후보는 하루종일 종편과 공영방송에서 까임을 당해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역자들과 권력을 탐하면서 개헌 논하는 사람들은 절망적이겠네요.

지지율이 확 떨어져야 전략이 먹혀들어갈 것인데, 오히려 더 오르고 있으니...

황교안 지지율은 골고루 뿌려졌습니다.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오히려 이재명 시장만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원에게 많은 지지율이 건너갈 것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더민주 지지율은 드디어 50% 넘어섰습니다. 이건 뭐 말이 안나오네요.

개헌에 관한 3당 야합을 보더라도, 더민주와 추미애 & 우상호 대표의 역대급 행보는 지지자들이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현재 국민들 민심을 가장 잘 받들고 있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대선전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은 더민주에서 10명도 안된다고 하니, 이제 개헌은 물건거 갔네요.

개헌파들 대부분이 대선 후 개헌이 맞다고 합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16 09:27
수정 아이콘
홍...홍준표!!!
로즈마리
17/03/16 09:27
수정 아이콘
문재인후보 새박스 구해와야겠네요
닭, Chicken, 鷄
17/03/16 09:30
수정 아이콘
박스패권주의!!!!!!!!
Chandler
17/03/16 09: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황교안 표가 민주당으로 왔다긴 보단 황교안 드랍이후 실망한 보수층이 아예 응답을 포기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대권주자흉내라도 내서 비벼라도 볼 후보가 이제 더이상 없으니깐요. 뭐 그렇다고 샤이 보수들이 판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거 같진 않습니다. 이번엔 그냥 다들 투표 포기히지 않을까 싶어요
하심군
17/03/16 09:36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광파는 보수층 절반 자포자기 보수 절반이라고 봅니다. 각각의 방법이 또 갈리려서 표가 4갈래로 나뉜 느낌이네요.
17/03/16 09:53
수정 아이콘
샤이 친박이 결집해도 하나도 안무서운 상황이죠 사실...
열유체공학
17/03/16 09:35
수정 아이콘
54일 남았는데 ... 쭉 이대로 가서 출구조사 65vs20 으로 그리고 이명박때 처럼 30분만에 확정 떴으면 좋겠네요
그 다음날에는 출근하니깐 크크
Multivitamin
17/03/16 09:36
수정 아이콘
물론 다른 여론기관과 다음주 추세를 더 봐야 겠고, 보수층 지지자들이 후보를 정할 심정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감안해야 겠습니다만.

문재인은 아직 다자구도에서 40% 박스권 돌파못했다니 실망입니다. 박스 빨리 갈아끼워야 할텐데요.
그리고 민주당 지지율 50% 돌파한걸 보면...개헌세력들이 느끼는게 있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유일하게 지지율 떨어진 만덕산님..

(자세한 내용은
http://v.media.daum.net/v/20170316090102722
에 있더군요. )
17/03/16 09:36
수정 아이콘
이재명시장이 트럼프와 두테르테향이라면 식샤님은 트럼프와 두테르테맛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죠. 아무튼 자유한국당 경선 재밌겠네요. 아무말 대잔치!!
알테어
17/03/16 09:41
수정 아이콘
안희정에게서 문재인으로 또 황교안에서 안희정으로 그보다 더 많이 갔다고 보입니다
17/03/16 09:42
수정 아이콘
홍준표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유아유
17/03/16 09:44
수정 아이콘
김진태한테는 지지율 안가나? 하하;;;
알테어
17/03/16 09:45
수정 아이콘
김진태는 아예 후보에 안넣었나요. 홍준표만큼은 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17/03/16 09:49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는 홍준표에게 갈 거 같습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7/03/16 09:54
수정 아이콘
민주당입장에선 진짜 이보다 개꿀선거가 없는거 같아요.
반대편이 대통합해서 원기옥해도 질까말까인데 나름 보수쪽 1위라는 후보들이 두명이나 연달아 나가리라니.
세종머앟괴꺼솟
17/03/16 10:00
수정 아이콘
음.. 총선이면 개꿀선거 인정인데, 대선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황교안 나왔어야 더 꿀이었다고 봐서.. 이거 이회창냄새 살살 나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크..
피지알중재위원장
17/03/16 10:02
수정 아이콘
황교안 대신 홍준표,김진태라면 뭐... 더 안심이죠.
더 좋은게 심지어 이재명,안희정이 문재인하고 노선이 다 달라서 민주당 내에서도 진보~보수까지 다 커버가 가능해지기도 했고요.
세종머앟괴꺼솟
17/03/16 10:04
수정 아이콘
하긴 뭐 지금 다른 당들 후보 올라있는 사람들 면면이나 하는 짓 보면 제 걱정은 어떻게 봐도 기우가 맞는 거 같네요 크크
Multivitamin
17/03/16 10:32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일단 그나마 남아있던 경남의 구 새누리당 지지율을 식샤하다 비벼먹을 분이고, 이미 많이 노출되어서 식상하고 반등의 여지가 딱히 없죠. 아마 구 새누리당 지지층에게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을 겁니다.

황교안은 어찌되었든 정치인으로선 새롭고, 박근혜정부의 총리였으니 박근혜지지층의 향수도 자극할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물론 박근혜 부역자 하며 탈탈털리고 중도층도 다 날아가 버렸겠지만 어차피 이번 자유당의 목적은 대선 승리가 아니라 보수결집이라고 생각해서... 그 목표엔 잘 부합했을 수 있어요.

김진태야 나오면 땡큐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세종머앟괴꺼솟
17/03/16 10:44
수정 아이콘
아 제 설명이 부족했네요 크 저는 황교안이 개중에 가장 득표능력이 좋아서, 끝까지 완주해서 문 황 안 3자대결 가면 문 필승으로 봤거든요. 근데 황 사퇴하면 너무 개쩌리들만 남아버려서 완주 자체가 버거워 보이고 결국 안철수 말대로 문 안 양자대결로 가면 그래도 문 우세로 보기는 하지만 이변의 가능성이 상당히 늘지 않았나.. 이런 관점이었습니다. 뭐 문 안으로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그동안의 막장대선에 비하면 배부른 고민이기는 합니다만.
세츠나
17/03/16 09:57
수정 아이콘
문재인 마트료시카...
17/03/16 09:57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어제 한반도미래포럼인가 뭐시기인가에서 헛소리를 거하게 싸댔다던데

이거 보니까 그딴 짓 할만하네요 크크크
최강한화
17/03/16 09:59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에게 40%짜리 박스 하나 보내줘야겠네요.
이제 40%짜리 박스권이라고 까일일이 얼마 안남은거 같습니다.
17/03/16 10:02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잘 나온거 같고...30% 내외가 맞다고 봅니다. 경선 거쳐서 단일화 하면 45%를 넘어설 것이구요.
능양군
17/03/16 10:00
수정 아이콘
김진태느님이 없다니 무효임.. 암튼 무효임!
바닷내음
17/03/16 10:09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도 없어요 무효맞네요!!
별빛이내린다
17/03/16 10:02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개헌 한번 하려면 절차도 진짜 빡쎄고 다시 바꾸려면 시간도 오래 걸릴텐데 대선 후에 제대로 논의해서 바꾸는게 맞죠.
바닷내음
17/03/16 10:08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국민투표까지 가서 추락시켜주고 싶었는데
㈜스틸야드
17/03/16 10:08
수정 아이콘
일단 추세는 이런데 정확한 판세를 보려면 내일 갤럽 결과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추세가 이렇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소식입니다만.
킹보검
17/03/16 10:17
수정 아이콘
김종인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탈당한다고 민주당이 무너진다 만다 하던 어마어마한 사람인거 같은데?

김종인 신당 지지율도 조사해야죠. 그래야 민주당 지지율이 반토막 나지 않을까요?

는 개소리고 김종인 나갔는데도 지지율 똑같네~
레일리
17/03/16 1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홍준표보다 김종인이 훨씬 파괴력있고 영향력 있을것이라는 주장이 가장 이해가 안 됐었습니다..
킹보검
17/03/16 10:24
수정 아이콘
조경태가 민주당 탈당하고 새누리 갔다고 지지율 10% 나올거라는 수준의 헛소리죠.
내부총질러는 내부총질러일때 가장 가치가 높은법인데 그걸 몰라요
Multivitamin
17/03/16 10:36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내부총질러라 종편에서 띄워줬지 나가니까 종편에서도 간 한번 보고 이젠 무관심이죠.김종인할배가 당 나가고 밥 같이 먹자고 제3지대 제안했는데 다 거절 당해서 혼밥하게 생긴거 보면 짠하기까지 하더이다.
그리고 이미 김종인은 새누리당에서 나가서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도 아웃,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당 나가면서 아웃, 중간지대엔 이미 유승민/안철수가 있어서 비집고 갈 틈이 없음. 인데 왜 자신의 능력이 크다고 생각하며 나갔는지 모르겠어요.
꽃보다할배
17/03/16 10:23
수정 아이콘
김진태는요? 김진태니뮤 등판해주세요
17/03/16 10:43
수정 아이콘
진짜 이지경인데 새누리쪽에 표 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내가 극성보수층이면 차라리 투표를 포기하겠네요.
덴드로븀
17/03/16 11:0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여론조사니까요. 주변에 보면 빨갱이에 말바꾸기만 하는 문재인은 절대안돼! 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거든요. 그럼 결국 선택은 어쨋든 맨날 찍어줬던 1번인 자유한국당을 선택할수 밖에요.
겁나빠른거북이
17/03/16 11:08
수정 아이콘
더민주 지지율이 너무 높아서 믿기 힘들정도네요. 더민주 50+지지율을 보게 될 줄이야....
김테란
17/03/16 11:23
수정 아이콘
이제 홍준표 설치는거 봐야하는건가요, 황교안이 조용해서 차라리 나았는데.
17/03/16 11:42
수정 아이콘
대체 박스의 끝은 어디일지
엣헴엣헴
17/03/16 11:44
수정 아이콘
크 여론조사 발표할 때 에러바라도 같이 그려주면 좋겠습니다. 콩알만하게 3.1% 표집 오차라고 써놓으니까 이거 뭐 1% 왔다갔다하는 막대 그래프만 보며 일희일비하게 되는..
살려야한다
17/03/16 12:04
수정 아이콘
그분들 심경을 함부로 예상할 수 없지만 참으로 비통할 것 같습니다.
유일한 맞수 반 -> 사퇴
마지막 희망 황 -> 사퇴
결국 남은게 홍인데 그래도 꿋꿋이 지지하는 참 보수같으니라고.. ㅠㅠ
17/03/16 12:46
수정 아이콘
홍준표 대 김진태의 싸움이 볼만 하겠네요 크크크크
러블리즈예인팬
17/03/16 13:05
수정 아이콘
모 트위터 옮겨봅니다.

춘천 : 김진태가 경선에서 승리해서 국회의원을 사퇴해야한다
경남 : 홍준표가 경선에서 승리해서 도지사를 사퇴해야한다

이를 두고 폐기물더비라 하더군요 크크크크크
천하공부출종남
17/03/16 13:16
수정 아이콘
경남이 인구 열배는 많으니 경남이 이길듯요 크크
하지만 홍준표는 도지사 짤릴 가능성도 남아있으니 대승적 차원에서 김진태가 이겨야 하겠네요
레일리
17/03/16 13:52
수정 아이콘
함정은, 홍준표는 경선에서 승리하면 도지사를 사퇴해야하지만 김진태는 승리해도 국회의원을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크크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3/16 13:28
수정 아이콘
민주당 경선만 넘기면 문재인이 될꺼라고 거의 확신하는데, 경선에서는 또 역선택이 많을꺼라는 얘기가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한길순례자
17/03/16 13:58
수정 아이콘
홍준표 크크크크크
17/03/16 14:33
수정 아이콘
황교안만큼 홍준표가 받을려나요.
이명박을 보는것 같은데 결과는 다들 아니깐
사르트르
17/03/16 15:39
수정 아이콘
홍준표 지사님 지사님이야말로 보수진영의 대표십니다. 제발 경선에 승리하셔서 경남지사직을 버리고 본선에 나와주세요.
17/03/16 17:01
수정 아이콘
하다하다 홍준표 크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34 [일반] '1인분 하는 납세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45] 바쿠2735 24/04/17 2735
6433 [일반]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4] Croove2489 24/04/17 2489
6432 [일반] 정부의 의학대학 증원에 대반 반발 해결법 [13] 깐부3255 24/04/17 3255
6431 [일반] 이재명은 이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32] Restar7787 24/04/17 7787
6430 [일반]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100] 카루오스7827 24/04/17 7827
6429 [일반]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 의혹’ YTN 보도에···방심위 ‘법정제재’ [34] Crochen5223 24/04/16 5223
6428 [일반] 펀딩 받은 127억을 어떻게 반환할지 궁금해지는 자유통일당 [33] 매번같은5017 24/04/16 5017
6427 [일반] 서울 강남 지역에서 제일 기괴한 장소 남부터미널 [49] 매번같은3360 24/04/15 3360
6426 [일반] 총선패배 입장발표 - 나는 틀리지 않았어. [128] Restar9644 24/04/16 9644
6425 [일반] 대통령실 폐지했던 민정수석 부활 검토중 [25] Croove5709 24/04/15 5709
6424 [일반] [속보]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000만원 확정 [33] 빼사스5207 24/04/15 5207
6423 [일반] 임성근의 이상한 정책연수, 윤석열과 운명공동체인 임성근 [21] Crochen4255 24/04/15 4255
6422 [일반] 이렇게 된 이상 대통령에 바라는 점 [24] VictoryFood3725 24/04/15 3725
6421 [일반] 여의도연구원장이었던 박수영의 차기 선거 필승 방법 [41] 퍼그5421 24/04/15 5421
6420 [일반]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연기 [56] Croove7345 24/04/14 7345
6419 [일반] 23대 총선의 선거제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85] Restar5799 24/04/14 5799
6418 [일반] 이번 총선으로 문재인의 영향력이 민주당에서 99% 사라졌음이 입증되었네요. [123] 홍철10815 24/04/13 10815
6417 [일반] 국민연금 현행유지시 향후 국민연금납입 소득의 40% [47] 오사십오5517 24/04/12 5517
6416 [일반] 오세훈 행보 시작 [87] UMC8283 24/04/12 8283
6415 [일반] 보수의 정상화 = 군사 독재의 유산인 기득권 카르텔 청산이란 생각이 드네요 [26] 가라한3879 24/04/12 3879
6414 [일반]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이동관 거론…중폭개각도 검토 [112] 다크서클팬더10603 24/04/12 10603
6413 [일반] 의외로 보수 정상화의 희망이 보인 선거가 아닐까? [68] 사람되고싶다6135 24/04/12 6135
6411 [일반] 그래도 앞으로의 지선과 대선은 엄대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43] LCK5860 24/04/12 58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