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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7 00:17
지금까지 개인적으로는 우혜미-유성은-허공-신지현 이런 순이네요.
아직 제 개인순위에서 우혜미-유성은 라인은 못 무너뜨렸는데 뒤의 하예나-강미진 라인이 무너뜨릴 수 있을지...
12/04/07 00:23
역시 휘성의 안되나요는 무진장 어려운 곡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하네요.
잘 부르기는 하는데 역시 음 내기에만 급급한 듯한 너무 조급한 듯한 노래네요. 좀 더 편한 노래를 불렀으면 더 잘 불렀을 것 같다는... 그나저나 음은 무진장 올라가는데 말이죠. 곡 선정이 조금은 아쉽네요.
12/04/07 00:28
편곡이 망쳤네요. 이 노래는 저런 식의 편곡을 하면 안되죠.
차라리 락 편곡으로 할려면 끝까지 락 편곡으로 가던지... 아니면 다른 식으로 가던지 했어야 하는데...
12/04/07 00:29
노래 자체는 꽤 잘 불렀다고 생각하는데..
선곡 자체가 좀 안맞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본격적인 앞으로의 생방무대를 보이기 앞서서 다소 변신된 모습을 보여준대 의의를 갖을 수 있다고 보네요.
12/04/07 00:31
강미진씨 무대까지 지금 막 다 봤는데..
이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력의 어떻니 저떻니를 떠나서 오늘 녹방과의 큰 차이를 못 느꼈던 참가자가 세명 보입니다. 우혜미, 유성은, 강미진. 물론 다른 참가자들도 쟁쟁했지만 인지윤씨는 오늘 굉장히 안타까운 무대를 보여줬고, 하예나씨는 배틀라운드때 보여줬던 무대를 차고 넘치던 성량이 안나와서 녹방 보정효과인가 아쉬웠고 장은아씨는 배신감을 심하게 던져준 무대를 보여줬고.. 처음의 박태영, 신초이씨는 무난했던 것 같고 최준영씨, 남일씨, 신지현씨, 허공씨 등등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위에 먼저 말했던 '녹방 = 생방'의 세명 중 두 명은 각자의 특징이 녹방과의 차이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강미진씨는 그 특유의 음색이, 유성은씨는 독특한 소울과 그루브가 살아있어서 녹방과의 차이를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우혜미씨는 오늘 녹방에서의 음색, 성량, 기교 등 차이가 거의 없었고 그랬던 만큼 가장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12/04/07 00:32
근데 아쉬운게 위탄에서 멘토제의 폐해였던 심사멘트가............. 분명히 하예나씨의 답답한 발성, 안지윤인가요? 그분의 따라가지 못하는 박자 이정도나 못한거 지적을 좀 과감히 해주고 했음 좋겠는데 코치제도 여서 인지 역시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거의 지적을 안해요.
쿨하게 해주고 코치도 아무리 자기가 가르친 친구더라도 못한게 눈에 보이는데 그 무대를 칭찬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12/04/07 00:33
강미진씨가 락창법을 쓰기 때문에 꽉 찬 락 편곡을 했으면 멋진 노래가 나왔을텐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개인적인 순서는 우혜미-유성은-강미진-허공 순이네요.
12/04/07 00:35
강미진씨는 오늘 최고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율이 이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론 울랄라세션 미인 무대에서
느꼈던 감동과 동급이었습니다. 음색이 워낙 호불호가 가려서 그렇지, 호감인 사람에겐 이전 어떤 오디션 무대 참가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12/04/07 00:35
탈락자 예상은요.
백지영 팀은 인지윤, 신지현 길 팀은 신초이 밖에 모르겠어요. 신초이 씨에게 문자보냈는데 떨어질 사람이 정말 없네요. [m]
12/04/07 00:37
하예나 씨는 목이 잠긴건지 꽉 막힌 소리가 처음부터 나서 안타까웠습니다. 그 와중에 고음과 애드립 하는 것을 보니 대단하긴 하더군요. [m]
12/04/07 00:37
길 코치팀은 우혜미씨가 이대로만 가준다면 결승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 보구요. 다크호스는 역시 하예나, 장은아가 되겠네요.
백지영 코치팀은 유성은-강미진-허공 이런 순으로 남는다면 참 다음에 못 하는 사람이 떨어지겠네요.
12/04/07 00:38
개인적인 감상을 적자면.. 12명 중 남일, 우혜미, 유성은, 하예나 빼고는 다 선곡 미스였다고 봅니다.
강미진, 우혜미, 유성은 세 분은 녹방때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다음 주 신숭훈 팀이 너무 기대됩니다.
12/04/07 00:46
백지영 코치팀 TOP2는 허공씨의 활약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구요.
길 코치팀 TOP2는 우혜미씨는 거의 갈 것 같은 가운데 나머지는 활약여부에 갈린다고 봅니다.
12/04/07 00:46
김성주씨의 광고드립은 얄미운감이 있었는데..
김진표씨의 광고드립은 뭐랄까 설득력이 있습니다. 모두를 납득하게 만드는.... 둘다 좋아요~
12/04/07 01:05
오늘 보코 전반적인 감상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아직은 와닿은 무대는 없었네요.. 그리고 생방가니 확실히 뭔가 갈린다는 느낌도 있었구.. 뭐 김진표씨의 엠씨능력이 괜찮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12/04/07 01:07
확실히 유성은, 강미진에 대항하려면 남자출연자가 확 보여줘서 끌어안는 법 밖에 없다고 봅니다.
신지현씨는 확실히 떨어져보여요. 길 코치팀이야 2위경쟁일 분위기가 높지만, 백지영 코치팀은 확실한 투톱이 버티는 가운데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느냐니까요.
12/04/07 01:07
그나저나 보코에서 좀 더 보고 싶은분도 있는데..
너무 순식간에 떨어지니 아쉽긴 하네요. .케이팝스타처럼 길게 가져가도 좋았을거 같은데...
12/04/07 01:17
그나저나 허공씨는 다담주 2번째 무대를 펼칠때
포텐을 터뜨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상대가 막강해서 바로 탈락이에요. 슈스케정도의 여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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