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게시판에 댓글 다셨을 때도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요즘 시대에 어떻게 감독 혼자 모든걸 다 하나요. MVP도 지난 시즌에 감독 1인 체제였지만 그때는 10밴이 아니었고, MVP 게임단의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죠. 그리고 올해 사루 코치 영입 이후 더 잘하고 있고요.
처음 졌을때는 화났는데 이제 화도 안납니다 이길거같은 기대심리가 있어야 화나죠 또 같은 패턴으로 중후반 한타망하고 에이스 아니면 4명 죽고 손해 누적 되다가 위 내용 반복하고 지겠네 최하위 중위 상위 안 가리고 고르게 같은 패턴으로 얻어터집니다 포스트시즌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선수들 분위기부터 추스리는게 낫지 않을까 이건 뭐 분위기부터가 구리니 그나마 있던 믿음도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코치진님들 책임 있습니다 지금 계속 같은 패턴으로 지는건 선수들 플레이 운영이 전혀 안 바뀐다는걸 말하는거에요 왜 대체 피드백이 하나도 안되죠? 불리한 시야에서 한타 대패하는게 10번은 넘게 반복되고 있는데? 탑은 적 딜러라인만보고 서폿은 한타때 아무것도 못하고 죽고 딜러들은 딜못하는 모습이 몇번째에요 멘탈 케어도 좋지만 경기양상도 분명 피드백 해야됩니다
본인들이 주도권 못쥐는 순간 역전은 없는게 현 kt에요 어떻게 매번 유리하게 가나요 불리하게 갈 수도 있지 그런데 이 팀보면 불리하게 갔을때의 플랜 자체가 전무합니다 유리할때의 플랜만 존재합니다 그것도 요새 연패하니까 점점 느슨해지고 있고 선수도 팬도 역전 할거 같은데 라는 마음이 전혀 안드는데 상대팀들은 오죽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