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4 15:43
솔직히 곤약초장에 찍어먹는거랑 회랑초장에 찍어먹는거랑 다르죠
전 초장 좋아합니다. 물론 간장이나 와사비로도 많이 먹어봤지만 취향이라서
24/05/14 15:57
그 비싼 횟집 가면 있는 견과류 들어간 것 같은 된장? 쌈장?이 진짜 죽음으로 맛있더라고요. 근데 이거 정체를 도저히 모르겠음... 고오급 횟집을 다시 갈 일이 없어서...
24/05/14 16:31
어릴땐 초장 좋아했는데 지금은 너무 달고 시고 회먹을때뿐 아니라 초장 자체를 왠만하면 먹기 싫더라구요..
저는 요즘 회 먹으면 그냥 밥한숟갈에 와사비 간장 해서 초밥처럼 먹는게 제일 좋네요
24/05/14 17:00
회+초장
회+초장+쌈 회+간장 회+와사비 회+간장+와사비 회+간장+와사비+쌈 그냥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다채롭게 먹습니다... 여기에 횟감도 다양하고 장도 쌈장이나 젓갈 같은것도 있고 쌈채소도 상추 깻잎 무쌈 등 한끼 먹으면서도 조합 배리에이션을 무한대로 가져갈수 있어서..
24/05/15 07:47
초장은 장 자체의 맛이 너무 강해서
회맛을 다 죽인다 생각해서 거의 안 먹네요 맛있는 회는 그냥 회 자체로 맛있고 그대로 먹다가 간장 조금씩 막장 조금씩 먹거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