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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16:16
사실 이 건은 뷰티풀너드와는 관계가 없고 이센스랑 손심바랑 랩레슨 관련해서 의견 부딛치다가 발굴된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24/05/08 16:20
이센스가 라방을 킨 핑계, 오왼의 UGLY, 이후 나온 케이셉과 오왼의 카톡 내용 공개, 오왼의 시즌 21341번째 인터넷 은퇴 및 손심바 대리은퇴선언 등
연관된 사건이 맞긴 합니다 크크크
24/05/08 18:03
실제 방송을 보지 않은 분들이
'이센스는 뷰너한테 디스곡을 내지도 않고 찌질하게 인스타로 디스를 했다'라고 알려진 그 방송에서 사실 이센스는 뷰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대충 갈무리하고, 바로 이어서 위의 '110' IP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덕분에 나무위키 손심바 1위를 찍고 오늘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보지 않은 분들은 '아니 관련도 없는 얘기를 왜 꺼내지?'라고 생각하실 만합니다 크크
24/05/08 16:20
(수정됨) [개인적으로 힙합은 잘 모르겠고(사실 국힙 앨범 몇 개 안 들어봄 크크)]
잘 모르시는 문화에 대해 일침하고 싶으면 팩트라도 제대로 알고 씁시다. 이센스 손심바 비프는 랩레슨 때문에 발화된거에요
24/05/08 16:27
저도 요약은 못봤고 엘이에서 심바로 검색하시면 엥간한 흐름은 캐치 가능하실거에요.
110.12 건은 악질 심빠들도 쉴드가 불가능한..
24/05/08 16:34
우리들의 친구 킹무위키에 하도 삭제 시도가 많아서 단독 항목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https://namu.wiki/w/110.12
24/05/08 16:25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은
이센스가 랩레슨 깐거에 손심바가 발끈했는데, 이센스는 손심바 저격이 아니라 랩레슨 전체를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 이었는데, 갑자기 IP로 넘어가서 손심바가 타격을 받았네요? 근데 이게 뷰너랑 무슨 관련이 있죠?;
24/05/08 16:25
110.12는 이미 한참된 떡밥이고
이센스가 랩레슨 저격한거에 손심바가 지혼자 자연발화해서 자결한거죠. 자연발화 안했으면 그냥 아무일도 없었음 뷰너랑 아무 상관도 없는걸 왜 끌고 오는지
24/05/08 16:38
중간결말 정도로 치면 틀린 얘기는 아닌듯
이센스가 멍청한 캐릭터도 아니고 뷰너 의견 밝혀서 라방 주목 끌고 덤으로 심바 끌고와서 확인사살하긴 했으니 글쓴이가 아예 상황을 모르고 쓰신 것 같진 않은데
24/05/08 16:39
오왼 포이즌 카톡이 대통합 리스펙이라고 보시는군요
전 오왼 인맥식 힙합으로 뭐 합안짜여져있다니까 난 ph1편인데 니들이랑 작업 안하고 이쪽편 들래 이러는거 같아 보여서 진자 짜쳐보이던데요 오왼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 카톡보고 쇼미에서 중딩한테 까인거 다음 쇼미때 대마하다 걸려서 vvs 스토리 만들어준거 그러고 사클에 vvs 벌스 올리면서 마약 아니고 대마초입니다 글쓴거 전부 다 짜쳐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4/05/08 16:43
오왼은 이번 케이스에서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으로 얽혔는데, 뭘 말하는지 애매한 곡(UGLY)을 디스곡이 나와야 할 시점에 공개하는가 하면
갑자기 본인이 포이즌하고 '너 우리 ph1싫어하는 거니? 오케이 리스팩트면 됐어' 하고 정리하는 카톡을 공개하는가 하면 갑자기 한국 인터넷에 실망해서 인터넷 은퇴를 하고 동시에 손심바 은퇴까지 간접적으로 밝히는 박지성급 활약을 펼쳤죠 크크
24/05/08 16:39
모르죠 또 크크크크
뷰너 사건이 안터져서, 그래서 이센스가 막타 친 그 110.12 언급한 라방을 킬 핑계가 없어서 안했다면(그 라방 시작 발언이 뷰너 관련 내용이었으니) 그냥 유야무야 넘어 갔을지도 크크크크 심바는 텤원 은퇴에 한 몫 거들더니, 자기도 결국 이렇게 가네요. 사람이 참 업보가 진짜 있나 싶습니다.
24/05/08 16:40
암튼 뷰너사건과 관계없다는얘기랑 별개로 심바는 그냥 유튜버 정식으로 시작하면서 하던 스탠스 그대로 하면 지금보다 떡상할걸요?
국힙씬 일침맨 역할 하면서 렉카 활발하게 하면 솔직히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먹으면서 떡상 가능할거라 봅니다
24/05/08 17:22
개그맨이나 뭐 래퍼나 자격증이 있는 것도 족보가 있는 것도 아닌데 개그맨이 랩을 못할건 또 뭔가요? 랩퍼가 개그를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24/05/08 17:34
힙합뮤지션같은거 얼른 관두고 힙합유튜버나 하는게 이득이죠. 어차피 유튜버도 앨범내고 행사뛰고 다 하더만요. 롤판도 선출 인방인으로 자리잡기 좋은 시기가 있었고, 그시기 놓친 은퇴선수들은 시기 잘탄 사람들보다 고생좀 더했죠.
24/05/08 19:26
이번 사태 예전 글들부터
이센스가 멀 했다는 분들이 참 이상해요. 그냥 딱 지금 인스타 올리는 그 정도인 놈인데 왜이렇게 이센스 빠는 분들이 많은 지...
24/05/08 19:43
아... 뭔가 이상하게 맞물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거였군요.
저는 이센스를 옹호하거나 올려치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크크 이센스는 이번 사건의 해결자도 아니고, 경솔하게 sns로 사람을 매장하고 어그로를 끌고 있습니다. 나름 유머글이라고 쓴 글인데 다들 왜 이렇게 화가 나셨나 싶었네요.
24/05/08 22:23
(수정됨) 이센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았어요
팻두를 욕했을 때도 정준하에게 일침을 받았을 때도 자신만의 기조에 꽉차 있어 요샛말로 개꼰대 스타일 이라 불리지 찌질한거와는 좀 다르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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