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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23:58
무슨 소리십니까 한쪽 성별의 권리만 주장하는게 가능한 나라입니다
나머지 한쪽은 나라에 잉여로 취급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니로군요 LGBT도 허용됩니다 여성의 성적권리와 게이와 레즈의 성적권리는 주장할수있는 세상입니다만 남자의 성적권리를 주장하면 사회로부터 밀려납니다
24/04/19 01:40
뭐 일본에서는 av배우들은 사람 취급도 안 해서 신용카드 발급도 안되고 야쿠자쪽이랑 연관이 하도 되어있어서 인식도 많이 안 좋지요.(실제 야쿠자들이 개입해서 강제로 촬영된 영상들도 많이 나왔지요 대표적으로 도쿄 hot)
이게 일본내에서 유튜브를 하면 비추 맞고 신고테러 당해서 채널이 삭제되거나 노딱 때문에 영상수입이 아예 없는데 한국어만 조금하면 갑자기 한국팬들이 달려오고 거기다 한국에서 팬싸인회다 굿즈다 뭐다 판매를 하게 해주니까 중간에 브로커가 껴서 억지로 한국어 연습하고 한국관련 인스타에 사진 업로드 하고 그러는데 한국에 많이 보이는 오구라 유나는 자국내에서 아예 인지도가 없고 av랭킹 순위에 들지도 못하고 한국에서 구독자가 수십만인 메구리씨는 이미 40대를 바라보는 나이라 풍속업에서도 힘들고 제작사에서도 신작을 촬영 같은걸 더 이상 원하질 않지요. 유독 한국에서만 일본 av배우들이 환영 받으니까 정말 기이합니다. 일본 남자애들도 av배우 이름 외우고 다니는 사람들 거의 없는데 한국 남자분들이 외우고 다니니 거참.... (무슨 av배우 할아버지 이름 까지 알고 있을 정도니...)누가보면 한국에서 av시청이 합법인지 알겠더군요...
24/04/19 02:13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한국에서는 오히려 AV보는게 자랑인것처럼 인식되는 경향도 있죠. 한국의 예전 불법 포르노배우가 지금까지 조리돌림 당하고,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 지 생각하면 내로남불에 가깝다고 보고 AV배우는 좋아하면서 그 AV배우가 현지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예전에 어떤 사회적 일들이 있었는지는 관심없는 건지 AV배우는 말하신 것처럼 야쿠자들이 개입됩니다. 지금은 조금은 달라졌겠지만 비슷하겠구요. 이렇게 일본AV배우 좋아해주다가 그쪽으로 브로커끼고 그러다보면 한국조폭들이 관리하겠죠. 한국은 일본의 10년 20년 과거다라는 말도 있는데 말이죠. 뭐 남녀차별 이런 단순한 반반논리로 진행되는게 참 단순하다 느껴질때가 많네요. 후라이양념반반도 아니고 크크
24/04/19 04:51
당장 우리나라에서 메구리씨가 유명한 데 av배우가 된 이유가 야쿠자들이 차려놓은 가짜 사무실에서 그라비아나 단순 수영복 촬영으로 계약을 했는데 막상 촬영장에 카메라맨이 갑자기 덥쳐서 성폭행을 당해서 av배우에 들어왔지요.
이런 이야기를 메구리씨가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하니 한국 반응은 귀인을 만났네 생명의 은인이네등등 이야기하는데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죠. 이건 정상적인 성관념이 아니라 메구리씨가 msg를 쳐서 당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라고 하니 여자를 강제로 덮친 뒤 여자가 기분이 좋으면 무죄가 되는구나 이런 잘못된 사고방식에 사로 잡힐 수 있지요. 이런 이야기를 보고 도대체 왜 좋아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지요.
24/04/19 03:42
왜 말이 안 되죠...?
AV가 불법인건 한국에서의 얘기고 AV배우들이 한국에서 AV를 촬영하는게 아닌데 배우들이 페스티벌을 하는게 왜 말이 안되죠?
24/04/19 11:20
AV 찍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AV사업으로 돈 벌어가는거 맞습니다. 한국은 AV사업이 불법입니다.
모양새가 주식이 금지인 나라에서 파생상품은 가능한 꼴이 됩니다.
24/04/19 12:33
담장지역기관에서 말하는 미풍양식회손, 성상품화, 성인상품등등(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이라는 근거로 페스티벌을 취소하였고
그것은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V회사가 페스티벌의 금전적 이득을 가져갑니다. av회사가 av사업하는겁니다.
24/04/19 08:38
제작및 유통 배포 전시가 금지일뿐 시청이나 소장은 불법아닙니다.
불법여부를 정확히 따질거면 일본 av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카드결제하고 다운로드 하시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혹은 소장하면 아주 합법적으로 보는거죠. 실제로 소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요.
24/04/19 11:35
맞습니다. 하지만 시청 및 소장이 가능하다 라고도 안 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처벌한 근거가 없고 처벌하기위해 법을 만든다면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권등 다른것들을 침해할 수 있어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량식품을 파는것은 처벌해도 먹는것을 처벌하지 않습니다. 불량식품은 많이 없어졌지만 구리고 불량식품은 없어도 다른 것을 먹어도 되니까 야동AV와 비교는 좀 그렇습니다만
24/04/19 16:13
다른 댓글도 있지만 대만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포르노가 제작및 유포등이 가능한데 실상 법 조항 자체는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회적으로 합의? 혹은 용인되면서 불법으로 처벌을 하지 않으면서 실상 사문화된 케이스 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아에 법적 근거조차 없는거죠. 포르노를 음란물로 볼것인가? 음란물로 보지 않는다면 어디까지 허용할것이며, 음란물로 본다면 또 그 기준이 무엇인가 등은 결국 각국의 역사 혹은 사회 분위기 이념 성관념 등에 따라 변화하면서 법이나 사회적 규범이 만들어진것이죠. 불량식품을 예를 드셨는데 라떼만 해도 문방구에서 파는 식품들을 전부다 불량식품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진짜 식품안전을 해치는지 아닌지에 대한 제대로된 조사도 없이 말이죠. 그래서 억울하게 불량식품으로 오해받으면서 망한 회사도 있고 그런게 나중에 알려지면서 추억의 식품이라고 다시 잘 팔리는 케이스도 있죠. 불량식품이라고 규정할려면 감성이나 감정에 따라 하면 안되고 불량식품이라는 근거가 확실해야 된다는거라서 딱히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실상 이번 공연만 하더라도 일본 av를 보는것은 합법, Av배우들이 입국하는것도 합법, 영리적 활동을 하는것도 합법, 페스티발 하는것도 합법입니다. 뭐하나 불법적인 요소가 있나요? 위법은 아니지만 국민정서에 반하기 때문에 금지 한다고 할거면 그 국민정서가 무엇인지 , 그게 다수의 의견이 맞는지는 증명할수 있을까요?
24/04/19 18:15
포르노배우가 주를 이루는 페스티벌이 국민정서에 상반되지 않는다구요? 동성애 페스티벌도 난리나는 한국에서요?
av는 포르노입니다. 심의된 19금 성인비디오가 아닙니다.
24/04/19 19:09
그 페스티벌에서 av포르노를 찍습니까? 저런 av 페스티발은 우리나라 19금 성인비디오만도 못합니다.
고작해야 수영복 입고, 포옹 하는 정도의 단순한 스킨쉽밖에 못해요. 그나마 심한게 av배우들이 입고 있는 속옷을 경매에 붙이는 정도입니다. 이 논란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전용쇼와 비교하면 아주 건전한 행사일뿐입니다. 국민정서상 고작 이정도 가지고 av페스티발 이라고 하냐고 되려 욕할걸요?
24/04/19 09:47
아.. 그럼 한국은 AV가 불법이니 AV배우는 여행목적이라도 한국에 입국해선 안된다는거죠? 이게 말이되나요? 안되죠? 님이하신말이 이런겁니다.
24/04/19 11:00
이야 이런 논리가 나오네요. 언제 내가 어디서 여행이 안된다고 했나요?
미국에서 합법적마약을 파는 사람이 한국에 와도 됩니다. 하지만 그 사람 또는 회사가 한국에서 마약페스티벌을 해도 됩니까? 해당 페스티벌에 마약은 팔지도 하지도 않지만 유튜브에서 광고하고 돈벌어가는 행사는 됩니까? AV배우가 문제가 아니고 AV사업이 문제인겁니다.
24/04/19 11:50
무슨 사업이요? 저 페스티벌로 무슨 법적으로 안되는 행위를 한다는 이야기죠? 에초에 저 페스티벌은 원래는 허가되었던 행사입니다. 그렇다는건 행사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던건대 일부 그쪽의 목소리로 인해 취소된겁니다. 다른쪽의 목소리는 받아주지도 않구요.
제가 여행을 빙자해서 말하는게 이겁니다. 말이 안되잖아요. 왜 같은 국민의 목소리인대 그쪽 목소리만 듣는거죠? 지금 이상황이 말이된다고 보십니까?
24/04/19 12:18
네 여행을 빙자한것은 잘못된 비유를 하신거 맞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페스티벌로 취급했으니까 허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페스티벌을 국민적정서가 받아드리지 못하고 정부기관은 이에 따라 움직인것 같습니다. "문제가 없던건대 일부 그쪽의 목소리로 인해 취소된겁니다." => 문제가 안 들어나던것인데 그쪽 목소리의 시작으로 알려진것이죠. 담장지역기관에서 말하는 미풍양식회손, 성상품화, 성인상품등등(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이라는 근거로 페스티벌을 취소하였고 그것은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쪽목소리"라고 말씀하시는 그곳의 리더들을 매우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AV사업은 불법 맞습니다. 그누가 어떻게 포장을 해도 해당페스티벌은 AV회사가 돈을 벌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을겁니다.
24/04/19 12:40
페스티벌 이름만봐도 그쪽행사라는게 뻔히 보이는건대 그걸 일반적인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로 오인했다?
이걸 정부기관이 실수를 했다라고 말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그럼 그정도 수준에 정부기관이고 그정도 시민인거죠
24/04/19 12:52
동의합니다.
이럴꺼면 애초에 미리 안된다고 하고 이유를 정확하게 밟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치 않아도 불만가득인데 더 불만을 만들었습니다.
24/04/19 13:16
이유가 없으니 말못한거죠
정확히는 대한민국에서 AV사업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조건이 매우 빡빡할 뿐이죠 그 조건을 만족시키는 영상이 전혀 Av영상같지 않아진다는게 문제인거죠
24/04/19 18:08
몽쉘군 님//
AV가 먼지는 잘 모르지만 확실하게 포르노의 종류다라고 이해합니다. "Av영상같지 않아진다는게"==> av가 아닌겁니다. 포르노가 아니니까요. 한국에서 포르노 사업은 불법이지요. 일본 포르노 사업안의 배우들이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이 축제는 일본av기업들이 한국시장을 들어오기 위한 발걸음이지요. 한국에서는 포르노 사업이 금지인데..... 일본포르노기업이 와서 법망을 교묘히 피해서 파생상품을 판다. 한국 av기업들은 못하게 하면서 말이죠. 어떻게 봐도 이상합니다. 사업적으로 계산해도 반대해야 하고 정서적으로 봐도 반대할만 합니다.
24/04/19 03:29
뭐가 기이하다는 건지. 뭐 그럼 20대 서양 포르노 배우 좋아하면 되나요? 성인이 성인배우 누굴 좋아하던 말던 이름 외우던 말던 기이할게 뭐가 있다고.
애초에 성인 콘텐츠 냄새 조금이라도 풍기면 죄다 틀어막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왜 불법인데 하냐니. 유교국가 갓한민국 클래스 지리네 진짜.
24/04/19 07:58
일본 망가킷사(넷카페)에 가면 음식 메뉴판 뒤에 av랭킹순위 붙어있고 남자 화장실 가도 소변기와 대변기 앞에 포스터 형식으로 붙어있습니다...(중요한건 이름이 아니라 다 벗은 사진도 포함되어있음...)
제가 일본에서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샤워실이 없어서... 운동 끝나고 항상 망가킷사가서 샤워하는데 랭킹을 알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이거 우리나라였으면 청소년 출입업소에 뭐냐고 난리 날텐데 (포스터가 다 벗고 있음) 여긴 참 대단합니다...
24/04/19 08:25
댓글 고쳐쓰기하다가 다 날라갔는데 우리나라에서 av시청은 불법아닙니다.
전세계에서 음란물이 불법이고,국가마다 음란물의 규정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av는 음란물로 규정할수 있는데 성기노출이 그 이유구요. 음란물을 제작및 유통 전시 배포가 불법일뿐 시청이나 보관은 불법이 아닙니다. 보는건 상관없어요. 그래서 웹하드에서 단순 다운로드 받아보는것으로는 처벌할수 없고 스트리밍도 마찬가지구요. 토렌트 같이 업다운이 동시에 되는 경우엔 처벌이 가능한겁니다. 예전에는 일본에서 av 비디오나 cd 같은거 가져오면 복제해서 팔려고 한다는 이유로 압수했지만 dvd 같은 매체로 넘어가고 부터는 압수 안하구요.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정식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합법적으로 av를 다운로드 하고 보는건 아주 합법적인 행위입니다. 단지 중국애들이 해킹등을 통해서 온라인 상에서 일본 av를 대량으로 공짜로 쉽게 볼수 있게끔 공유하다보니까 그렇게 조는것일 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av시청은 합법 맞아요.
24/04/19 08:31
또 덧붙이면 일본 av배우들이 인기 있는 국가로 대만이 있습니다. 대만에서 행사같은거 많이 하고 크게 합니다.
대만은 아시아 유일 성기노출이 가능한곳입니다. 아주 예전에 대만계 노모라는게 있었는데 이게 가능했던 이유죠. 그리고 포르노는 인종?에 따라 호불호가 강해서 일본 av가 서양에서는 안먹히고 아시아권에서만 먹히는데 경제적 사회적으로 일본 av배우들이 인기?있을곳이 실상 대만이랑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독재나 왕정국가들이 대부분에 경제력 딸리는 동남아 국가가 가능하겠습니까?중국이 가능하겠습니까?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정도 되니까 가능한거에요.
24/04/19 09:11
와... 아까 무슨 류현진 이야기 하면서 댓글 다셨길레 저도 장문으로 댓글을 적었는데...
댓글을 삭제하신건지 제 코멘트가 사라졌네요? 그럼 저도 또 처음부터 다시 써야되자나요...지금 밖에 나가봐야되는데... 아까 말씀하신 av배우가 프리랜서라서 카드 발급이 안된다는데... https://www.dogdrip.net/dogdrip/479474489?cpage=2 프리랜서가 아니라 av배우들은 기본적으로 풍속업에도 같이 종사하고 있어서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사회적인 인식이 낮아서 신용카드가 발급이 잘 안되는 거고 av배우들은 카드발급뿐만이 아니라 월세 아파트 빌릴 때도 제약이 생기는데 이건 일본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일본 후리타들도 그냥 되는겁니다. 그만큼 일본에서 사회적 인식이 낮고 그냥 일본 친구들이랑 이야기만 해도 av배우를 사람 취급자체를 안 합니다. 그리고 지금 행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게 저런 행사에는 브로커 개입이나 일본 야쿠자들 개입도 있다는 거죠. 인터넷 아프리카에 bj 야하군이라는 중년 아저씨가 있는데 매번 av배우들을 인터뷰를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가 끝나고 타플렛폼으로 넘어가서 av배우랑 섹스를 합니다..(중요한건 이 아저씨는 일본어를 1도 할 줄 모름) 근데 av배우가 1-2명 출연하는 게 아니라 수십명?이 넘게 매주 계속 출연합니다. 중국 부자들도 수천만원주고 일본 av배우들과 섹스를 하는데 왠 일본어도 못하는 중년아저씨가 매주 av 배우들을 불러서 한국 인터넷 방송에 소개 시켜주고 섹스를 한다? 엄청난 갑부도 아니고 무언가 이상하죠? (본인 피셜로 av 관련업에서 일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언어를 못 하는데 관련업에서 일하는 것도 이상하지요?) 거기다 이 방송에 출연한 배우가 갑자기 한국어를 공부하고 트위터나 유튜브를 만듭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팬미팅이나 본인 소재로 만든 자위기구를 홍보하거나 판매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문제의 저 행사에도 여기에 나온 배우들이 참가합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는 분명 브로커나 야쿠자들의 개입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유튜브 촬영기법과 편집기법부터 똑같은 형식으로 찍어내고 있고 모든 방식이 똑같습니다. 심지어 유튜브는 성적인 주제의 유튜브는 수익창출을 금지해서 av배우들이 나와서 영상을 찍어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수입이 없습니다. 근데도 일본 av배우들 한국 유튜브 영상이 계속 나오죠. 뒤에서 돈을 대주는 곳이 없으면 애초에 계속 진행될 수가 없는데 이번 행사도 비슷한 맥락이라 봅니다. 그냥 이런 행사는 일본 야쿠자들 자금줄이나 돈세탁용도의 행사 그 이상도 아니게 느껴집니다. 매번 유튜브에 av배우들이 나와서 한국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배우 xx입니다. 영상 첫머리에 소개하고 인스타에 홍대 놀러간 사진 업로드 하면서 화제끄는 방식이나 패턴들 이제는 지겨울정도 더군요.
24/04/19 09:48
깊게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AV업계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더 생각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성인 페스티벌을 취소시킨 목소리에서 Eva010님만큼의 깊은 고찰같은 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행사의 뒤에 어두운 그림자가 의심된다고 하면 그 부분을 상세하게 조사하고 근거를 밝힌 다음 행사를 취소시키면 될 일이지 지금 이 행사를 취소시킨 근거와, 절차와, 방식은 모두 지나치게 일차원적입니다.
24/04/19 09:55
유튜브가 돈이 되니까 하는거죠.
우리나라 유튜브 팝콘티비 아프리카 뭐 엑셀인가? 랑 다를바가 없는겁니다 이런곳들은 아에 우리나라 조폭이랑 연관이 없을까요? 공장형 개인 스트리밍으로 돈버는건 모든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일뿐이고 조폭같은 부류들이 다 연관돼있다고 봐야죠. 심지어 중국에서도 벌어지는 일이구요.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이나 집을 못빌린다고 했지만 그럼 av배우들이 가 지금 노숙하나요? 호텔이나 모텔을 전전하나요? 다들 집 있죠. 그리고 시미켄 같은 경우 외제차 몰고 다닐정도로 잘 삽니다. 아직 신용카드 없을까요? 아스카 라는 여배우만 해도 속옷장사로 사업가로 변신후 부자가 되면서 av배우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구요. 그냥 우는 소리 해서 동정심을 유발하는 흔한 방송적 에피소드일뿐입니다. 당연히 직업상 포르노 배우는 세계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인식이 좋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 포르노가 합법화되면 뭐 달라질까요?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남성들이 부채의식이니 뭐니 하면서 우와 하지만 막상 우리나라와서 우리나라 여자 꼬시고 내 건물에 들어온다고 하면 환영할거 같나요? 우리 나라 남자들 입장에서 일본 남자av배우들을 그냥 딴나라 딴세상의 사람이라는 인식 때문에 환영하는거죠.막상 경쟁자 포지션으로 인식되면 배척당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입장에서 일본 av여배우들을 경쟁자 포지션으로 보니까 배척하는거 라는거구요. 이런 남녀에 따른 호불호와 상관없이 av배우 행사는 다른 층위의 문제구요. 법으로 막지 못하는 저 행사를 사회적 합의라는 이유로, 다수의견이라는 이유로(검증된것도 아니죠) 혹은 목소리 큰사람의 의견에 따라 관에서 온갖 다른 이유를 통해 막는것이 옳은것인가? 라는거죠. 전 이게 또하나의 시민검열을 통해 개인에게 부과된 자유중 하나를 침해하는거라고 보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대중들이 늘 옳은것도,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도 합리적인 판단이 아닌 결국 감성을 앞세운 반대라서 말이죠. 겨우겨우 심의관들 꼴리는대로 소수가 결정하던 대검열의 시대를 이겨냈는데 이제 목소리 큰 일부 사람들이 심의관 역할을 하는게 우려된다는거죠. 저 av배우 페스티벌 정도의 음란성?을 기준으로 성상품화를 막게되면 지금 화제되는 남성쇼 같은것도 막아야 되고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남녀 상관없이 성상품화 된것들은 다 막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볼수 없다는 겁니다. 심지어 이런 방향이 여성인권에도 전혀 도움 안된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여성인권에는 더 손해일겁니다.
24/04/19 10:22
저기 아까 저보고 출처가 불문물한 이야기 사실처럼 이야기 한다 하시던데 일본에 거주는 하셨나요?
뭔가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거주한 경험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이야기는 그냥 풍속업에 있는 애들만 봐도 알아요. 우는 소리해서 방송용 에피소드 뽑는다고 한다는 것도 본인 판단이신거 같은데... 그리고 월세는 대출 이야기인데....노숙이야기를 왜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월세는 보증회사끼고 외국인도 다 입주 할 수 있어요. 뭔가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걸 보면 살아본 경험은 없으신 듯 합니다. 저는 살면서 풍속업이나 이런 부류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도 직접 들었고 야쿠자는 한국 경찰서에서 일본어 통역하는 사람들 지원해서 받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일본인 사건 발생되면 저는 통역하러 경찰서도 직접 다닙니다. 야쿠자들 이야기는 인터넷상에 누설하거나 말하면 경찰에서 말한 인권보호 직무규칙으로 제가 피해를 입거나 제 일거리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최소한 풍속업이나 야쿠자 같은 부류는 이야기라도 나눠봤습니다. 그냥 넷상에 퍼진 이야기를 모아서 하는 게 아니라...
24/04/19 10:45
현직 일본 15년차인데요.. 신카 심사는 풍속업이 문제가 아니라 기준 다 갖춰도 튕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사기준이 비공개에 회사별로 조금씩 다 다르고.. 저도 프라임 상장기업에 영주권에 결혼하고 소득도 평균소득 이상이고 카드 밀린적도 없는데 메인뱅크 신용카드 심사 2번 튕겼습니다..크크 신카가 안나온다고 사람취급을 안한다거나 하는건 솔직히 비약이라고 봅니다. 사람같이 사는 저조차도 기준이 오락가락하니까요.
그리고 월세입주는 소득과 월세지불이 일정할것인가 등을 기준으로 두고 집주인이 정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나이들어 은퇴해서 소득없으면 일본인이든 일본인 할애비가 와도 월세 통과하기는 많이 힘들어집니다..그러니까 점점 아무도 안찾는 물건으로 밀려나다 고독사... 그래서 다들 은행한테 30년짜리 노예가 되고 고정자산세까지 감수해가면서 자가를 사려고 하는거구요.. forangel님이 디테일이 조금 틀리다고 한들, 우리나라에서 왜 지금 붐인가 인기인가를 말씀하시는건 크게 어긋나지않는다고 보는데 그걸 "넌 일본 모르네 그니까 틀려" 이런식으로 뭉개는 태도는 좀...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04/19 10:48
제가 이런건 저분이 댓글을 지우신겁니다....(본인이 지웠다고 써놨지요)
처음 댓글부터 출처가 불문물하고 어쩌구 저짜구당신이 일본에 대해 뭘 아는가 공부 좀 해라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댓글을 남겨놓으시고 제가 답글을 길게 달아 놓으니 원 댓글을 삭제하셨습니다.
24/04/19 16:27
지운게 아니라 피지알에 댓글 쓰면 가끔 분명 다른 댓글에 댓글 달았음에도 그이전 댓글을 수정한것처럼 인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게시판 버그인지 아니면 저한테 잠깐 그렇게 보이는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다 날라간거고 지운건 아닙니다
24/04/19 10:53
포르노같은 성관련 산업은 특성상 어느 국가던 폭력조직이랑 연관될수 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일본만의 특수한 사례가 아니라는겁니다. 포르노가 불법인 우리나라도 성인방송에 조폭이 연관돼있다는건 공공연한 이야기구요. 대출만 해도 규정에 따라 해주거나 안되거나 하는거죠. 은행원이 당신은 av 배우라서 안된다고 하는겁니까? 그럼 은행원이 해당 배우를 모르면 해주는건가요? 지금 일본에서 사신다고 경험을 이야기 하시지만 그게 정설인가요? 개인적인 의견인가요? 정설이 될려면 일본 은행 혹은 대출업체의 내규 혹은 대출 심사요건에 av배우,풍속업 종사자는 대출이 불가하다. 라는 그런 오피셜이 있어야 됩니다. 어떻게 업체들이 그런 개인적인 직업을 하나하나 확인합니까? 시스템에 따라 판단해서 안되니까 카드발급이나 대출이 안되는거라고 봐야죠. 일본정도의 선진국이면 개인의 임의적인 판단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겁니다. 그래서 날라간 댓글에 류현진을 예로 든거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류현진이 카드발급 안된게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시스템상 당시 무직이라서 발급안해준것처럼 말이죠.
24/04/19 08:56
학부모도 유교영향이 없다고 하기 힘들거같구 기독교도 유교랑 융합한거 아닐까요. 보통 종교가 그 나라에 들어올때 토착 신앙이랑 잘버무려서 전파를 용이하게 하니까요
24/04/19 09:09
기독교(개신교)는 원래 이랬습니다...
킨제이 보고서 나오기 전에 미국 사회가 극도로 성에 보수적이었죠 지금도 유럽보단 좀 더 보수적이고요 그게 다 개신교 영향이에요
24/04/19 09:10
막연한 거부감이나 약한 반대 같은 것들 있어도 반대하는 단체 같은 거 없으면 그냥 강행하는 경우 많습니다.
이런거 허가 내는 입장선 결국 표 떨어지는게 중요한데 종교단체, 학부모 단체 같은 곳이 표로는 제일 귀하게 취급 받는 곳들이라서요.
24/04/19 09:20
지금 그 유교단체들 영향력이 매우 약한데요..
사실 유교 아니어도 인류가 지금처럼 성에 개방적으로 된건 오래된 일이 아니고 과거엔 대부분 보수적이었습니다. 한국은 아직 그 보수적인 걸 못 벗은 거고요. 유교가 공식 이념이었던 건 이미 114년 전 일인데 아직까지 유교만 탓하고 있는 것도 웃기지 않을까요.
24/04/19 09:27
그래서 사고방식의 근간이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저는 고려시대땐 성에 대해 꽤 개방적이었다가 유교이념을 받아들인 조선시대 이후로 성에대해 보수적으로 바뀌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유교가 종교가 아니면 굳이 교황이 제사에 대해 언급할 일도 없었을 거고요. 114년 전 공식이념이었다가 중요한가요. 어제도 선 넘는 신입 글에 다들 당황해 했잖아요. 기독교인이 아닌 학부모들을 단체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단순한 관성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그 관성이 유교이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24/04/19 09:40
조선시대에 더 강해졌을뿐 유교는 고려시대에도 이미 공식이념이었고요..
그 개방적이라는 고려시대라 해봐야 조선보다 개방적이다 수준이지 지금 관념으론 많이 보수적이었다 보는게 맞을걸요 당장 현대 한국에 온갖 노출 옷차림들만 봐도 고려시대로 가면 별 문제 없다 그랬을까요? 전혀 안 그럴겁니다
24/04/19 09:52
그렇군요. 댓글을 쓰다가 생각이 좀 정리가 됐는데
종교단체가 힘이 없다고 이념도 힘이 없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어서 댓글을 단 거 같습니다.
24/04/19 09:11
남성은 연대가 안되니까요.
먹고 살기 바쁘다고 해야 하나 여성문화센터 이런데 가면 중장년층 여성분들은 공짜 영화도 보고 산책도 시켜주고 박물관 탐사도 하는데 남성을 위한 센터는 없죠. 한군데 있군요. 강제로 가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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