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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7 23:17
제곱미터가 훨씬 직관적이지 않나요?
아파트평수야 오래 사용했으니 그런것일 뿐 1200평이 어느정도의 넓이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이 없는데 가로 80미터 세로 50미터 직사각형을 생각하면 짐작이 되죠.
24/04/08 08:48
저는 크기가 커져도 수치계산만 쉬울뿐 어느정도 넓이다 절대 와닿지 않더라구요. 만평이다 그러면 아 100평의 100배다 그러면 확 와닿는거처럼
24/04/08 09:19
오래 된 것 때문에 그렇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평으로 감이 있을 겁니다.
솔직히 당장 저만 해도 1200평은 감이 오는데(막 와 닿고 그러진 않습니다. 너무 커서. 그래도 대충은 감이 옴.), 80*50 은 감이 안 옵니다. 그렇지만 제 이후 세대는 안 그러겠죠. 제곱미터가 익숙할 테니,,, 어제 이마트에서 고기를 샀습니다. 한 팩에 500g 이더라고요. 전 아, 왜 한 근 아니라 500인데,, 하고 불편했지만, 심지어 어머니께는 kg로 말을 못하고 근으로 단위 변환해서 두 근 반 사왔어요 라고 말했지만, 어린 친구들은 kg가 더 편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영미 귀축 놈들 마음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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