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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3 13:38:58
Name 시린비
File #1 KakaoTalk_20240403_132508613.png (703.0 KB), Download : 82
출처 ytn
Subject [동물&귀욤] 비내리는날 푸바오, 그는 떠나갔습니다.




사운드 있고 틀어보면 곡소리 나오는데

비웃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누구는 뭐 아이돌에 울고

누구는 뭐 애니에 울고 축구선수에 울고

뭐 그런거겠지요 최애캐가 은퇴한다면 울수도 있는법

여튼 떠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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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ghMakhani
24/04/03 13:42
수정 아이콘
복보야 행복해라.....
24/04/03 13:43
수정 아이콘
울수도 있죠 그만큼 우리에게 큰 기쁨을 준 정말 보물 같은 아이었습니다
24/04/03 13:44
수정 아이콘
귀여움에 행복했다... 이제 그 자리는 루이후이에게...
사과별
24/04/03 13:52
수정 아이콘
어우 비오고 곡소리에 저 사진까지 영정사진 생각나서
분위기가 장례식 같네요.
동년배
24/04/03 13:58
수정 아이콘
생명없는 중고차도 팔거나 정리할 때 아쉬움이 남는 법인데 하물며 생명이야... 누군가에게는 반려동물과 비슷한 존재였겠죠
덴드로븀
24/04/03 14:09
수정 아이콘
사운드 키니까 완전 장례식 분위기가....크크크크
엘든링
24/04/03 14:12
수정 아이콘
쌍둥바오가 있어서 아쉬움이 덜하긴 합니다
알카즈네
24/04/03 14:24
수정 아이콘
저게 그 푸바오 영정사진이랑 운구차인가요..??
눈물이뚝뚝
24/04/03 14:35
수정 아이콘
조만간 뉴페이스 떠오르면 조용히 환승을..
기사조련가
24/04/03 14:3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도 똑같아용
철판닭갈비
24/04/03 14:45
수정 아이콘
덕질의 대상은 무궁무진하네요 역시
취미생활로 이해하렵니다
24/04/03 15:18
수정 아이콘
정신병이라고 하면 경고먹으려나요.
그 한강 의대생 사고처럼 집단 정신병이라고밖에 안보여서
다들 약 좀 챙겨 드시길
egoWrappin'
24/04/03 15:21
수정 아이콘
과몰입도 일종의 정신병의 종류라면 정신병으로 보이긴 하네요.
날아라 코딱지
24/04/03 15:30
수정 아이콘
이해못하세요 진짜?
꼭 기르는 개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아니라
귀여워 매일 모이주며 놀던 근처 농장 병아리 죽어서
울먹이는 아이들 심지어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제딸 포함)
다 정신병으로 보이나요
24/04/03 15:32
수정 아이콘
아뇨 그런거라면 차라리 이해합니다.
오마하이
24/04/03 17:1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병원가보시길 권함
어니닷
24/04/03 17:16
수정 아이콘
드시는 약 좀 권해주세요.
Pzfusilier
24/04/03 15: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캣맘보단 푸바오맘이 낫죠.
개인적으론 푸바오 아니였으면 태반이 캣맘됐을분들같은데 푸바오가 큰일한.
24/04/03 15:32
수정 아이콘
애착을 가진 대상이 멀리가는데 뜨악할순 있어도 저걸 비웃는건 좀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제발존중좀
24/04/03 15:35
수정 아이콘
이성적으로는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알지만...
감성적으로 솔직히 이해가 절대 안되네요..
시린비
24/04/03 15:38
수정 아이콘
저기가서 우는사람들은 이런 평일에 저기까지 가서 송별하는 사람들이니 그만큼 애착있는 사람들만 저기 있단 이야기겠죠
다른글에서 일본도 똑같은 일있었다고 하는것도 있고 그냥 있는 일이니 너무 안좋게 볼 필요는 없을겁니다.
24/04/03 15: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 이해 안됩니다
보오크사이트
24/04/03 16:03
수정 아이콘
우는거야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영상자체가 좀 기괴하네요
캡틴백호랑이
24/04/03 16:09
수정 아이콘
잘가 푸바오~ 건강해라~
made.of.more
24/04/03 16:13
수정 아이콘
광기 그 자체네요 저는 한강 사건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봅니다.
뿌잉뿌잉
24/04/03 16:24
수정 아이콘
그런 비상식적인 사건과 비교할 정도인가요...
이웃집개발자
24/04/03 16:21
수정 아이콘
되게 깊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나보다 하고 말면되죠 머
24/04/03 16:36
수정 아이콘
정신병, 광기 언급까지 나오는게 좀 많이 충격적이네요
애니, 게임, 스포츠 보면서도 울고 웃는게 사람이고
누구한테 민폐끼친것도 아니고 그냥 어떤 컨텐츠에 꽤 몰입했나보다 싶은정도인데요.
베르기
24/04/03 16:42
수정 아이콘
저게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짓도 아닌데 정신병이니 광기니 이런소리까지 나올일인가요?
이해 안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일이죠.
24/04/03 16: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선플러
24/04/03 16:47
수정 아이콘
진짜 겁나 빵터졌네요.
참 사람 다양하다
24/04/03 16:47
수정 아이콘
담당 사육사분이 어제 모친상을 당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중국행에 동행한다는 뉴스를 보고, 이걸 미담이나 소명의식이라고 불러도 되는 영역인지 좀 헷갈리긴 하더군요.
PiotheLib
24/04/03 17:07
수정 아이콘
정신병 맞는 것 같은데요
24/04/03 17:14
수정 아이콘
몇몇 혐오 댓글은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어니닷
24/04/03 17:20
수정 아이콘
비웃는 댓글 다시는 분들이 오히려 전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도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 렌고쿠 하이라이트부분 보면 눈에 물이 맺히는데 저도 병인가요?
24/04/03 17:22
수정 아이콘
저도 저게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저분들이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자기 감정에 북받쳐올라 표현하는 걸 가지고 정신병 운운하는 인성파탄난 댓글들은 본인들이 정신병 같은데요.
달달한고양이
24/04/03 17:22
수정 아이콘
가서 건강하게 잘 지냈음 좋겠네요. ㅠㅠ 흑 그래도 슬프다 짠하네요 태어나서 정붙이고 살던 데를 떠나 낯선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니...판다도 머리 좋은데 흑흑
시린비
24/04/03 17:24
수정 아이콘
자기와 푸바오의 모노드라마 엔딩을 보러간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는거고... 각자의 스토리가 알아서 있든없든 누군가는 울고싶어서 울텐데
굳이 모멸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이 참 각박하지 않나...
24/04/03 17:34
수정 아이콘
가지말라고 진상피워서 남한테 피해준 것도 아닌데.. 비난까지 할 이유가 있나요.
따마유시
24/04/03 17:36
수정 아이콘
비도오고 큼지막한 사진에 통곡소리들리니 화면이 좀 기괴하긴하네요.
라이엇
24/04/03 17:38
수정 아이콘
뭐 슬퍼하고 울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영상보니까 소름돋네요;;
아이폰12PRO
24/04/03 17:54
수정 아이콘
이해안되긴한데 뭐 크크 세상에 이해되는것만 기능하면 상품이 왜나오겠어요
로메인시저
24/04/03 18:14
수정 아이콘
세상 살기 힘드니 귀여운 판다에 많은 감정을 의탁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누군가는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받아들인 것이고, 누군가는 정신을 함양하는 치유의 과정을 거치라고 말할 수 있겠죠. 다만 라포형성 없는 조언은 효능이 없으니 쎄게 말하는건 별 도움이 안됩니다
트윈스
24/04/03 18:19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우승하고 은퇴하는거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에서 이런 반응이라니..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꼴인데
사랑해 Ji
24/04/03 18:19
수정 아이콘
아니 이해는 못할수도 있는데 이게 정신병이니 광기라는 말까지 나올 일인가요? 저 판다를 보면서 행복을 느꼈던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소름돋네요.
Lahmpard
24/04/03 18:25
수정 아이콘
올드프로게이머 은퇴하는 거에 눈물 흘리는 과몰입 대명사 사이트에서 남 비웃는건 쫌 히읗
류수정
24/04/03 18:29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데이터쪼가리 몇번 딸깍딸깍 움직이다 우승했다고 감동하고 우는 피지알을 이해 못할수도 있습니다. 말 예쁘게 합시다.
24/04/03 19:10
수정 아이콘
푸바오 떠나보내면서 우는 사람이랑 그것을 보고 정신병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을 비교하면 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후자의 증상이 더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부작
24/04/03 19:21
수정 아이콘
슬퍼서 우는 사람을 비웃고 미쳤다고 하는 게 더 소름돋네요.
아엠포유
24/04/03 19:35
수정 아이콘
짤만 보다 소리는 처음 들었는데
이거 분위기가 장례식........크크크크
E.D.G.E.
24/04/03 20:23
수정 아이콘
소리 듣고도 공감하는 사람이 더 소름...
댓글 반응 몇개로 사이트 퉁치는 댓글이 더...
24/04/03 20:54
수정 아이콘
장례식장 곡소리 같아서 그게 좀 그럴뿐
덕질하던 대상이 떠나면 슬프고 울수도 있죠
앙겔루스 노부스
24/04/03 21:02
수정 아이콘
비웃는 인간들이 이상한 인간들이죠. (부조리하지 않은)남의 취미와 선호를 비웃는 자체가 틀린 행위인데다, 그 행위의 동기는 다분히 중혐 여혐에 바탕하고 있는데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4/03 21: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푸바오 사건은 이해가 안갑니다.
24/04/03 22:50
수정 아이콘
자신의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어필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설레발
24/04/04 01:33
수정 아이콘
살기 참 팍팍하네 진짜.. 자기랑 뭐만 하나 다르다 싶으면 정신병 취급하고 프레임 짜서 공격하고..... 이런 생각하게 될 줄은 진심 몰랐는데 차라리 지역감정만 있던 시절이 오히려 덜 분열됐던 것 같음
HeffyEnd
24/04/04 01:57
수정 아이콘
슬퍼하는건 인정인데, 좀 과한 느낌이긴 하네요
24/04/04 04:46
수정 아이콘
개콘이 왜 망하는지 유튜브 개그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댓글 반응. 솔직히 일반적으로 웃음 나올 만한 영상인데 이거 가지고 웃으면 도덕적 잣대 공감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나쁜 사람 만드는 그게 동일하게 적용중인 듯하네요
조미운
24/04/04 18:07
수정 아이콘
그니까 말이에요. 남 피해 안주고 동물에게 과몰입 좀 하는 사람들에게도 "일반적"이라는 기준 들이대면서 평가하고 비웃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회에서 서로 눈치보기가 심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4/04/05 02:2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냥 일반적으로 웃겨서 웃긴 건데
이걸 가지고도 눈치를 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공중파에서 못하고 유튜브 가는 거죠 나도 웃긴 짓 하면 남이 웃을 수 있고 그냥 서로서로 넘어가면 되는데 이걸 못 참고 하나하나 세세하게 간섭을 해야 하나 봐요 도덕의 이름 아래에서
조미운
24/04/05 02:25
수정 아이콘
웃는거야 누가 뭐라 하나요. 타인의 감정에 대한 비웃음이라는 게 문제죠.
혐오보다 서로서로 좋게 보는 거 저도 좋아합니다만, 비관용에 대한 관용은 오히려 그걸 무너뜨리니까요.

타인의 감정에 대한 비웃음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비관용적인 걸까요, 그걸 나쁜 사람 만드는 사람들이 비관용 적인 걸까요?
24/04/05 02:26
수정 아이콘
사회가 그냥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데요
눈치나 보면서 벌거벗은 걸 벌거벗었다고 말도 못하고 임금님 와~~ 대단합니다 하면서 박수나 치면서 모른 척하는데
정작 애들은 와하하 웃기다 하고 저 사람 벌거벗었어 하고 웃는데 다른 어른들은 와~~ 엄청난 옷이야 이러고 있는
조미운
24/04/05 02:28
수정 아이콘
타인의 감정에 대한 비웃음은 마음껏 표현하고 싶지만, 그거에 대한 지적은 또 듣기 싫어서 벌거벗은 임금님 비유까지 가져오시는군요. 크크. 사람이 참 복잡한 동물이죠.
24/04/05 02:2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막상 또 저에 대한 비아냥은 열심히 하시네요 복잡한 동물입니다그려 허허
조미운
24/04/05 02:30
수정 아이콘
[혐오보다 서로서로 좋게 보는 거 저도 좋아합니다만, 비관용에 대한 관용은 오히려 그걸 무너뜨리니까요.] 라고 말씀 드렸었으니까요.
24/04/05 02:31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첫댓부터 비아냥거리시던데요
조미운
24/04/05 02:40
수정 아이콘
skkp 님// 그거야 님의 첫 댓글부터 왜 남 비웃으면 안되냐고, 솔직하게 느끼는 거 표현하면 안되냐고 말씀하셨으니까요.

푸바오한테 감정 이입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준 것도 아닌데, 그걸 굳이 비웃어야 하나요? 감정이야 자유인데, 비웃음을 표현하는 순간 딱 님이 말하는 [그냥 서로서로 넘어가면 되는데 이걸 못 참고 하나하나 세세하게 간섭을 해야 하나 봐요] 상황이랑 뭐가 다른가요?

타인의 감정에 대한 비웃음은 자유,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 비웃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건 하나하나 세세하게 간섭하는 짓인가요? 먼저 비관용적인 표현을 하셨으면 차라리 일관성이라도 있으시면 모르겠는데, 너무 태도가 내로남불적인 것 같네요.
24/04/05 02:42
수정 아이콘
조미운 님// 첫댓부터 바로 비아냥대는 건 최소한 서로 좋게좋게 보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지 않아요?
조미운
24/04/05 02:45
수정 아이콘
skkp 님// 똑같은 말 여러번 쓰고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직설적으로 풀어 쓰자면 "님의 첫 댓글부터 비관용적인 향기가 폴폴 나서, 저도 처음부터 좋게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라고 말한겁니다.
24/04/05 02:46
수정 아이콘
조미운 님// 그러면 님이 별로 관용적인 사람은 아닌 거 아니예요?
조미운
24/04/05 03:00
수정 아이콘
skkp 님// 똑같은 말 계속하게 될 거 같아서, 제가 생각하는 관용의 태도에 대한 설명 일부 발췌합니다.

[관용은 기본적으로 양심, 사상, 표현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므로, 표현의 자유를 부인하는 사상도 표현의 자유는 누려야 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압살하려는 정권에 대한 관용까지가 관용의 이념에 포함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표현의 자유를 신봉하는 사람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체제에 저항하는 것은 전혀 모순이 아니고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 되는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4%80%EC%9A%A9#%EA%B4%80%EC%9A%A9%EC%9D%98_%EC%97%AD%EC%84%A4

저는 이만 자야하는 시간이라 마지막으로 제 생각 풀어서 적어 두고 가겠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은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 되려면 [푸바오한테 감정 이입해서 과하게 슬퍼하는 사람들 그러려니 하기 vs. 그 사람들한테 비웃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기] 둘 중에, 전자가 훨씬 도움 된다고 믿습니다. 후자는 언뜻 자유로운 것 같아 보이지만 더 숨막히는 사회 분위기가 될 거라 생각하고요.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표현을 용인하는게 관용적인 사회 분위기엔 오히려 악영향이죠.
24/04/05 03:01
수정 아이콘
조미운 님// 저보고 말 돌린다더니 본인이야말로 왜 자꾸 이상한 말 하세요? 참 복잡한 동물입니다그려 허허
고작해야 말 두 문장 적어놓은 거 보고 바로 비아냥대셨으면서 그거 가지고 본인께서 본인은 서로 좋게좋게 가는 거 나도 좋아한다는 발언을 한 거 이상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남보고는 말 돌린다시는 분이 자꾸 이상한 말씀하시면서 관용의 정의 같은 거나 가져오시네요
조미운
24/04/05 03:03
수정 아이콘
skkp 님// 물어보신 거에 나름 정성 들여 답한건데, 이것도 이상한 소리 하는 것 처럼 들리나요? 흐흐. 괜히 시간만 날렸네요.
24/04/05 03:03
수정 아이콘
조미운 님// 말 두 문장 적어놓은 거에 대해서 바로 비아냥대시고 연신 비아냥대시는 분이 자기는 좋게좋게 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자기설명이 이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관용의 정의 위키피디아를 봐라 공부해라 이런 건 좀... 허허 그렇게까지 필요할까요? 허허....
조미운
24/04/05 03:13
수정 아이콘
skkp 님// 아뇨 공부 안하셔도 됩니다. 괜히 기분 나빠하시지 않으셔도 되고요. 서로 의견차가 좁혀지질 않으니 그만 하겠습니다. 님도 이상한 사람 봤다 생각하시고 그냥 잊어버리시는 게 좋겠네요.
24/04/05 03:15
수정 아이콘
조미운 님// 아 예 늦은 시간 동안 내내 가르치고 비꼬시고 비아냥대시느라 시간과 정력을 많이 쏟으셨는데 마지막엔 달콤하게 괜히 기분 나빠하시지 말라는 최후의 가르침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사이버포뮬러
24/04/04 08:46
수정 아이콘
여기도 게임보면서 우는 사람들 모인 곳 아닙니까?
남의 감정 비웃지 맙시다. 몇몇 댓글은 정말 추하네요.
조미운
24/04/04 18:04
수정 아이콘
남의 감정이 과한지 아닌지 굳이 따져야 되나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면 되지... 꼭 말을 얹고 가야 하는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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