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06 16:19:52
Name 코인언제올라요?
출처 고대시절 인터넷 어딘가
Subject [텍스트] 오늘 낯선 여자가 느닷없이 제게 본인의 가슴을 만지게 해주겠답니다.txt
오늘 낯선 여자가 느닷없이 제게 본인의 가슴을 만지게 해주겠답니다.

단, 하나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어떤 화장실 세척제를 사람들에게 홍보한다는 조건이었죠.

물론, 전 거절했습니다.

저는 건강한 가치관과 아주 강력한 의지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마치 유한락스의 강력한 세정능력 처럼요.

지금 당장 마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lowater
23/01/06 16:20
수정 아이콘
바이럴의 역사와 전통?
오피셜
23/01/06 16:24
수정 아이콘
거절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버지가 뜬금없이 화장실 세척제가 좋다고 열변을 토하고 계셨다...같은 결말인 줄 크크
OneCircleEast
23/01/06 16:27
수정 아이콘
전문대도 돼요???
김첼시
23/01/06 16:27
수정 아이콘
이런류는 프레첼이...
아이슬란드직관러
23/01/06 16:32
수정 아이콘
더존비즈온
23/01/06 16: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만지셨습니까?!
23/01/06 16:35
수정 아이콘
역시 유한락스..
소주파
23/01/06 16:39
수정 아이콘
... 만졌구나
이른취침
23/01/06 16:41
수정 아이콘
슴만튀해도 알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알아도 어쩔 수 없고...
전원일기OST샀다
23/01/06 16:42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저도 거절하느라 진땀 뺐습니다.

어찌나 거절하는데 땀이 나던지..

유한락스가 좋긴 좋더군요.. 몇방울 넣어서 샤워했더니 백옥이 되었어요...

가까운 편의점에도 있다고 합니다.
윤하손파이
23/01/06 16:45
수정 아이콘
아 웃어버렸다..
유명한그분
23/01/06 16:55
수정 아이콘
저는 유부남이라서 전혀 필요가 없는 내용이네요

이제 곧 퇴근시간이니 주말에는 유한락스로 화장실 청소나 해야겠어요

조금만 청소하면 새 화장실 같아지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다구요

지금 당장 마트에서 구매하시면 1+1의 혜택까지 있다더라구요
터치터치
23/01/06 17:04
수정 아이콘
거절하고 두번요구했군요!!
그럴수도있어
23/01/06 17:09
수정 아이콘
락스보다 못한 가슴이라니..
전지현
23/01/06 18:24
수정 아이콘
영국세제 아스토니쉬를 홍보하면 백…
겨울삼각형
23/01/06 19:11
수정 아이콘
만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571 [텍스트] 인싸와 아싸의 화법 차이 [60] KanQui#111829 23/08/09 11829
484196 [텍스트] 어느 대체역사소설 주인공의 인성수준 [22] 에셔9756 23/08/03 9756
484081 [텍스트] 우리집 진짜 시트콤이네 [7] 졸업8330 23/08/02 8330
483905 [텍스트] 중국집에서 일하는데 나 배달전화받을때 말귀 못알아듣는다 고 사장이 조금 답답해하거든 [6] 졸업12735 23/07/31 12735
483574 [텍스트] "지구온난화를 일부러 일으킨다고요? 제정신인가요" [29] 졸업13616 23/07/25 13616
483346 [텍스트] "언니, 비속어가 뭐야" [9] KanQui#18760 23/07/21 8760
483331 [텍스트] 점심때문에 싸움난 회사 [49] 삭제됨12669 23/07/21 12669
483177 [텍스트] 항우의 학살이 얼마나 큰 실책인가 [26] TAEYEON13245 23/07/18 13245
483092 [텍스트] 16살 차이나는 시누이 [13] KanQui#111641 23/07/17 11641
483089 [텍스트] 집안 어르신 돌아가셨을 때 집안 수준.myongmoon [43] KanQui#111751 23/07/17 11751
482770 [텍스트] 어제 우리 딸이 친구를 집에 데려왔다.txt [20] 졸업11478 23/07/12 11478
482700 [텍스트] 6년차 감리 시점에서 보는 현재 건설업의 문제점 [24] 졸업13692 23/07/10 13692
482538 [텍스트] 짧지만 명료한 추천서의 좋은 예 [56] 아케이드11283 23/07/08 11283
481547 [텍스트] 가위 눌림에 대처하는 방법 (feat. 자각몽) [78] 인생은서른부터12290 23/06/23 12290
481532 [텍스트] 알보칠 진짜 제대로 바르는 방법 [31] 인생은서른부터11584 23/06/22 11584
480778 [텍스트] 아침에 하면 안좋은것들 [37] 졸업9429 23/06/09 9429
479670 [텍스트] 백화점 직원분 민원 넣었거든 [30] 명탐정코난13492 23/05/19 13492
479376 [텍스트] 아침에 에버랜드 가겠다고 하남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중학생 2명 [29] 졸업16067 23/05/14 16067
479355 [텍스트] [슬픔]어제 와이프 기일이었다. [5] 졸업12543 23/05/13 12543
479332 [텍스트] 회계사의 면접 [9] 메롱약오르징까꿍10634 23/05/13 10634
479323 [텍스트] 아빠가 헤어진 남친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 [38] 졸업16956 23/05/13 16956
479322 [텍스트] 레딧; 콘텐츠 집필 계약을 모두 잃었습니다. 작가로서 절망감을 느껍니다 [22] 졸업13632 23/05/13 13632
478766 [텍스트] 부처님오신날 · 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 [100] Pika4815680 23/05/02 156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