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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08:27
첫 글 반갑습니다. 크크
과연 5인 연맹이 깨질까요? 극단적으로 임, 홍 둘중에 한명이 우승하고 생명의 징표를 임 또는 홍이 나눠 먹더라도 데스매치에 갈 사람을 지목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 중 가장 약한 유정현, 노홍철을 물어뜯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왜냐면 5인 연맹의 멤버들은 다들 홍진호, 임요환이 죽기 전까지는 계속 서로간에 연맹이 필요하니까요. 이상민, 조유영 정도는 쉽게 안 건드릴거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14/01/13 11:52
그래서 첫번째 경우가 불징을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이상민이 본인대신으로 유대가 약한 유정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긴하겠군요 게다가 이 방법은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변수가 있어서 위험가능성이 있죠
14/01/13 08:39
결국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우승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고 우승하더라도 생명의징표를 서로에게 줄 수 있는 단독우승이 아니면 데스매치에 가게될 확률이 높네요.
한주씩 버텨가면 그만큼 5인연맹 숫자가 줄어드는셈이니 점점 할만해지겠지만 당장 다음주부터 쉽지는 않아보여요. 시즌1에선 이준석, 김풍, 다음으로 성규까지 파트너로 삼으면서 콩이 잘 살아갔는데 시즌2는 너무 견제가 심하고 5인연맹 중엔 도저히 콩을 도울만한 사람이 안보여서 쉽지 않아보이네요. 그나마 노홍철씨가 한번쯤 도와줄까요? 시즌1을 돌이켜보며 생각하니 홍진호-김풍 연합으로 너무 견제받으니 김풍 버리고 성규에게 생명의징표 줬던것처럼 홍진호가 우승하면 5인연맹 중 한명에게 생명의징표 주고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딱히 성규만큼 믿을만한 사람이 안보이네요. 연예인끼리는 배신안하고 비연예인한테는 너무 냉정하게 배신하는 사람들이라 믿음이 안가네요.
14/01/13 11:54
임 홍 모두 살아남으면서 쓸 수 있는 방법이 두번째 방법인데
얘기하신 것처럼 연합이 아직까진 견고해서 그 중 누구도 이상민을 지목하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어찌보면 게임내용이 중요한데 다음주가 그나마 개인전이라니 좀 흔들리지 않을까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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