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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3:23
저는 여기에 이렇게 게임이 계속 소강이 된다면 이두희의 신분증이 결국 돌아 오게 되고
그걸 이용해서 신분증 셔플로 전략를 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1/12 03:31
아마 연합쪽도 카드상황을 기록하고 있었을테니 어느 하나가 모이게 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딜은 이끌어 낼 수 있었겠죠.
14/01/12 03:32
뭐 어찌됫던. 결국 지금의 5:3 구도가 아닌. '새로운 연맹 구도가 승리를 했겠죠' .
그게 6화에서 제작진이 원한 재미였을텐데...
14/01/12 03:33
1. 게임이 소강 상태로 가도 배신안나온다 봅니다. 실제 방송에서 생명의 징표 준다고 해도 배신안했죠.
2. 상대가 절대 독점을 못하거나 말거나 상대도 바보가 아닌이상 자원 남겨놓을게 뻔하니 본문에 나온 지속적인 거래도 전혀 의미 없죠. 협상을 해도 동등한 협상은 절대 불가했을 걸로 봅니다. 불멸의 징표 건에서 이미 방송인 측은 공정한 거래를 할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그럼 뭐 이러나 저러나 발암방송.. 3. 이건 소설인데, 독점 게임의 모델인 원본 게임에서도 사람들이 더이상 거래를 안할때 어떻게 한다는 룰이 있지 않았을까요. 지니어스에서도 시간이 지나치게 소모되면 그냥 그 시점 카드 가지고 순위 정했을 거 같네요. 그러면 누가 메인매치 탈락자가 되든 간에 최종적으로는 콩이 이번화에서 탈락이었을듯..
14/01/12 03:34
1. 그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방송에선 생명의 징표를 준다고 했는데도 배신 안한건. '어차피 이상민도 은지원에게 생명의 징표'를 약속했으니까요. 2. 그러다보면 결국 어느 한쪽이 협상을 하거나. 배신을 하게 되있죠. 3. 2화의 자리바꾸기 게임에서도 '그냥 끝날때까지 한다고 했죠'. 그냥 누군가 독점될때까지 하는걸로 압니다. 덧붙이자면 참고한 보드게임인 pit도 제한시간 없어요. 독점 나올때까지 합니다.. 독점 안나온다고 점수로 승부가르는 정식 룰은 없어요..
14/01/12 03:49
카드 안바꿔주고 협상에 들어가도 머슴이 양반하고 새경 협상하는 구도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협상 테이블 반대쪽에는 이상민이 있으니까요
그럴바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게 낫지 않았나 싶어요 뭐 결과적으로도 가넷소모 없이, 데스매치 안가고 살아남는데는 성공했으니까요.. 보드게임 관련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시간제한이 없으면 녹화가 24시간 이상 진행되고 이러면 도대체 어쩌려고한건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14/01/12 03:41
1. 은지원 노홍철 조유영은 그럴 수 있다 봅니다. 그런데 이상민은 예외죠. 자신이 이기기 위해서 배신은 뭐 껌이니까요 음신에겐
2. 1에서 이상민이 제외되고 딜이 된다면 그 다음 부터는 혼돈 of 카오스죠. 3. 이건 모르겠네요. 방송상 안가르쳐주는게 많아서
14/01/12 03:41
최소 5:3이라는건 인지 가능했죠.. 방송 시작전부터 그랬고. 메인매치에서도 대놓고 나왔는데요.
(이두희의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는건 나중에 알았을 수 있어도. 5인 연맹이라는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14/01/12 03:46
이건 그냥 깽판이죠. 응원안하는 사람 둘이서 저전략을 짜고 우리 우승안시켜주면 퇴근못함 이라고 했더라도 나이스 플레이라고 동의하셨을건가요?
14/01/12 04:53
깽판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애당초 게임 분위기가 다들 1등하려는 마인드가 아니라 줄서서 탈락하지 않으려는 방향이다보니..
종류별로 고르게 나누어줬으니 연예인 연맹 다섯명 제외하고 셋이서 싸매도 우승자를 배출하기 힘든 상황이니 저것도 나름의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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