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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0:34
저도 이번주는 너무 짜증나네요
아예 임 홍 이 는 빼버리고 진행하려고 하던데 이게 지니어스 게임인지 친목질 게임인지..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는 다 그냥 게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실제로는 사이가 좋다 라고 하던데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건지 오늘 이두희씨처럼 몇번이나 배신당했다면 멘붕 심할 것 같아요 특히나 마지막에 사업하면서 몇번 배신당했던 이야기도 하던데 짠 하더라구요.
14/01/12 00:35
찌롱이 좋아하는데 저도 모르게 비연예인쪽으로 감정이 실려서 데스매치 노홍철vs조유영 되자마자 순간 환희로 주먹 불끈 쥔.... 근데 이후 음신 불멸의 징표 반전으로 크크크;; 여기까지는 그래도 저에겐 꿀잼이었는데 데스매치에서 허무하게.... 근데 이건 이두희씨가 바로 4명을 가는건 너무 도박수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길게 끌어봤자 같은편에 신뢰할수없는 사람이 2명이나 되니 힘들었겠지만요.
14/01/12 00:41
음.. 정말 지난주까지의 친목 논란이나 그런 것에도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하고 담담했거든요... 오늘은 정말로 제가 화가 나는 장면이 많았네요. 임요환과 이상민 협상 장면도 그렇고... 은지원 배신 장면도 그렇고...
14/01/12 00:49
앞으로 한 6명 정도 남으면, 어쩔 수 없이 개인의 힘으로 나가야 하는 본게임들 나오니까..
그런데 그전에 제 관심을 붙잡아 놓을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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