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05 00:43
해/달/별을 과하게 투입한게 악수였다고 봅니다.
정치력이 필요하지만 개인 능력으로 타파할 수 있다는 인식을 출연자들에게 더 심어줬어야 하는건데... 보면 출연자들이 아무 이유 없이 일단 연합부터 하고 보더군요
14/01/05 00:43
1화부터 4화까지 연예인연합이 딱히 비연예인연합을 견제해서 죽였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1화 사자는 본인이 임윤선을 찍어서 죽은거고 2화 재경은 노홍철이 재경을 찍었는데 연예인대 연예인 매치였습니다. 3화 이다혜는 그냥 조유영 이다혜 둘이 왕따가 된거고 4화 이은결은 애시당초 배신을 하면서 비연예인 임윤선 임요환 이두희 에게도 척을 졌죠 4화까지 딱히 연예인연합이 비연예인연합을 견제해서 떨어트린적은 없습니다.
14/01/05 00:46
1~4화까지 딱히 연예인연합이 비연예인연합을 견제하고 떨어트리기보다는 우연찮게도 비연예인 3명이 떨어져나갔습니다.
1회 사자가 복수심때문에 임윤선이 아닌 연예인을 지명해 떨어트렸다면 3화 이다혜가 조유영을 이겼다면 4화 이은결이 그냥 배신안하고 게임을 진행했다면 비연예인이 더 많은 구도가 될수있었겠죠. 하지만 우연히도 연예인이 많이 살아남는 구도가 되면서 5화에서는 확실히 임윤선이 이를 의식하고 노홍철보단 임요환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14/01/05 00:59
4화에 배신을 안하고 게임을 진행했다면 임윤선 대 이상민이나 이은결이 나왔겠죠.
홍진호 팀이 졌더라도 홍진호와 누군가였습니다. 어째든 절대 연예인이 적은 구도가 될 수 없습니다.
14/01/05 00:48
연예인 비연예인 구도의 문제보다는 일단 팀부터 짜자라는 분위기가 문제라고 봅니다. 제작진 의도는 두명에서 3명정도가 팀을 맺어서 플레이 하길 원한거 같았는데(그래서 생명의징표도 2개였죠), 분위기가 죽일 사람 하나만 만들자가 되어버리니... 게다가 앞전 데스매치가 거의 정치싸움이어서 다수 팀이 될수록 유리하다는 분위기 너무 팽배해 있어요. 메인 매치는 지금까지 다 괜찮은거 같은데 데스매치 때문에 반응이 안좋아 지고 있다고 봅니다.
14/01/05 00:49
해달별이 원흉입니다....;
순수 개인기량 or 혹은 한명의 파트너를 동반(전략윷놀이) 하는 데스매치만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안됐을거 같은데...
14/01/05 00:57
데스매치가 계속 개인전이었다면, 메인매치에서 어찌되었든 내가 살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졌을거라고 봅니다. 참 아쉽네요. 오늘 편이 시즌2에서 가장 재미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