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
2014/09/11 10:27:33 |
Name |
보도자료 |
File #1 |
iesf.jpg (46.7 KB), Download : 42 |
Subject |
[도타2] IeSF 최초 아시아 챔피언십 개최, MVP 피닉스 한국 대표로 출전 |
- MVP 피닉스 소속 선수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IeSF 아시아 챔피언십 출전
- 9월13일(토) ~ 14일(일) 양일간 필리핀 세부에서 아시아 6개국 경합
- 전병헌 회장 "IeSF의 다양한 글로벌 대회틀 만들 것.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오는 9월 13일(토) ~ 14일(일) 양일간 필리핀 세부 SM City Cebu Trade Hall에서 개최되는 IeSF 아시아 챔피언십에 대한민국 DOTA2 국가대표팀을 정식으로 파견한다.
이번 IeSF 아시아 챔피언십은 2008년 IeSF 설립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대륙별 대회로 필리핀e스포츠협회(PeSo, Philippine e-Sports Organization)의 적극적인 유치로 시행되게 되었다. 필리핀e스포츠협회는 지난해 지난해 2013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 대회를 통해 향후 아시아 지역의 정식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필리핀과 아시아지역 e스포츠 계기를 마련하고자 IeSF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한국 DOTA2 대표팀으로는 김선엽, 이상돈, 이성곤, 이준영, 박태원 5명의 선수들이(5명 전원 MVP 피닉스팀 소속) 출전한다. 이번 대표팀 선수들은 MVP 피닉스팀 소속으로 활동하며 올해 시애틀에서 개최된 DOTA2 더 인터네셔널(이하 TI) 2014 동남아시아예선을 통과 본선 와일드카드전에 진출, KDL 시즌2 우승 등 세계적인 수순의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어 IeSF 아시아 챔피언십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IeSF 아시아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 몽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6개국의 국가 대표팀이 참가한다. 모든 참가팀들은 자국 국가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이 중 말레이시아 팀 Orange e-Sports는 이전 Johnny Revenge 팀의 후신으로, The International 시즌 3, 4 본선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은 “DOTA2는 전세계적으로 성장중인 글로벌 e스포츠 종목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IeSF는 첫 대륙별 대회인 아시아챔피언십을 시작으로 IeSF의 첫 인증대회인 WeCG,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될 IeSF 월드챔피언십까지 보다 다양한 세계대회의 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인터넷ㆍ모바일 인프라 확충과 함께 보다 많은 국가에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첫 IeSF 아시아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모든 팀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 IeSF 아시아 챔피언십 출전 팀
대한민국 : MVP 피닉스
말레이시아 : Orange e-Sports / * (구) Johnny Revenge
인도네시아 : TP. Siapa
태국 : MiTH.Trust
몽골 : Mongolz
필리핀 : 12일 국가대표선발전 후 확정
(제공 = 국제e스포츠연맹)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