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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25 18:23:56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EPL] 치열한 순위다툼!


선두권 싸움에서는 맨유, 첼시, 아스날이 각각 69, 68, 67점으로 팽팽한 1위 싸움을 보이며 최근 가장 흥미진진한 순위 싸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에서 아스날이 가장 유리하긴 하지만 다음 버밍엄 원정 경기가 변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갈라스와 베르마엘렌의 결장으로 인해서 말이죠. 벵감독님 말로는 송과 실베가 센터백을 본다고 하셨지만.. 아무튼지간에 이 3팀은 앞으로 한경기도 절대 삐긋해선 바로 순위싸움에서 밀려버리게 됩니다. 가장 큰 예로 맨유가 아스톤 빌라와 에버튼에게 무려 승점 5점을 드랍당하며 우승이 멀어지는가 싶더니 첼시가 홈에서 맨시티에게 패배하고 가장 최근 블랙번과 무승부를 거둬주는 바람에 다시 한번 1위를 되차지한 맨유의 경우가 있겠군요. 승점이 이렇게 팽팽했을 때 또한 중요한게 골득실과 다득점인데 그런면에선 아스날이 쪼금 불행하네요..^^;;

4위권 싸움 또한 치열합니다. 오늘 경기결과에 따라 에버튼마저 4위 경쟁에 참가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무려 리버풀과 승점 3점 차이인데요. 토튼햄, 맨시티, 리버풀, 빌라, 에버튼 5팀중에서 과연 어느팀이 챔스에 진출하게 될지..



최근 폼 가이드입니다. 맨유와 첼시에게 잇달아 패하며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던 아스날이 오히려 무서우리만큼 무패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 6경기 전승!. 토튼햄은 올시즌 이상하리만큼 강등권팀들에게 잇달아 승점을 드랍하며 ??가 나오긴 했지만 최근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4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맨유 또한 후반기에 4연승을 거두며 치고 올라고 있는데요. 첼시는 최근 6경기에서 승점을 10점밖에 얻지 못하며 결국 선두자리를 내줬는데 이렇게 된이상 정말 맨유전이 더욱더 중요해지게 되었습니다. 리버풀이 무려 13위에 쳐져있다는게 눈에 띄네요; 웨스트햄, 헐시티, 번리의 부진 또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요번주 일정입니다.

버밍엄 시티 vs 아스날

아스날은 베르마엘렌과 갈라스라는 주전 센터백 두명이 빠진 상태에서 버밍엄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비록 버밍엄이 요즘은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버밍엄 홈이라는 점과 2년전 악몽이 있었던 버밍엄의 홈구장이니만큼 아스날의 우승 레이스에 정말 중요한 고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첼시 vs 아스톤 빌라

블랙번과 비기며 요근래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나 싶던 첼시가 바로 오늘 열렸던 경기에서 포츠머스에게 5:0 대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탄 상태입니다. 빌라는 중하위권팀인 울버햄튼과 선더랜드에게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다시 한번 뒷심 부족이 발휘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두 팀은 이 경기 이후에도 FA컵 4강 웸블리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있습니다.

헐시티 vs 풀햄

강등이 확실시 되고 있는 포츠머스를 제외하면 가장 강등에 근접한 팀이 바로 헐시티죠. 아스날전 무승부라도 거둘수 있는 상황에서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내주며 결국 필 브라운 감독이 경질되었는데요. 과연 이번에 풀햄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토튼햄 vs 포츠머스

4위권(챔스) 수성을 위해 토튼햄은 이 경기를 일단 반드시 잡아야됩니다. 리그 막판에 아스날, 첼시, 맨유와 연달아 붙는데에다 아직 맨시티와의 일전도 남아있기까지 해서 현 4위를 노리는 팀들 가운데 중에는 가장 불리한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츠머스는 비록 승점 10점 마이너스로 인해 강등이 확실시 되고는 있지만 아직 산술적으론 잔류를 면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대결은 또한 레드납의 친정팀(?) 방문이라는것 또한 기대되네요. 크크

웨스트햄 vs 스토크

웨스트햄 요즘 분위기가 말이 아닙니다. 홈에서 마저 중하위권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실망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스날 원정에서 베르마엘렌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모습은 본 졸라 감독은 이같은 경기력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웨스트햄 또한 강등권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스토크 시티는 일단 강등은 거의 면했다고 보여집니다만 어떻게 될지 일단은 지켜봐야겠죠.

울버햄튼 vs 에버튼

울버햄튼 또한 현재 강등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헐시티와는 달리 최근 빌라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돌아왔으며 최근에 또 어느팀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패배는 안한걸로 기억합니다. But! 홈이라고는 하나 요즘 무서운 상승세중인 에버튼을 만나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과연 울버햄튼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에버튼은 요즘 강팀을 상대로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맨유, 첼시, 아스날을 상대로 승점을 쌓아갔으며 바로 오늘 경기에선 맨체스터 시티 원정을 와서 맨시티에게 첫 리그 홈패배를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고추가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싶으면서도 어느덧 4위를 노리는 경쟁팀중 한팀인 리버풀과 어느새 승점 3점 차이가 되버렸습니다. 에버튼 또한 4위권 다툼이 가능한 상태까지 왔고 일정도 무난합니다. 과연 에버튼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되네요.

볼튼 vs 맨유

이번 경기는 박지성과 이청용의 코리아 선수들의 맞대결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의 선발 출전은 반반이라고 보여집니다만..(담주 뮌헨과의 챔스 경기와 주말 첼시와의 경기가 예정) 잉글 언론에서도 이 두명의 선수의 맞대결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앞선 1차전에서 박지성 선수의 결장으로 만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대결에선 맞붙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볼튼은 저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일단은 중위권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만 맨유전 포함 아직 강팀과의 일전이 많이 남아있는 터라 절대 방심할수 없습니다. 잉글랜드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4연패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맨유는 최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버튼전 패배 이후 칼링컵 우승도 하고 리그에서도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역시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맨유인데요. 다만 빌라와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오웬이 시즌아웃,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선 안데르손이 연달아 시즌아웃을 당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루니까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번 볼튼전 출전 여부마저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하그리브스가 일단 복귀하며 중원복귀에 힘을 실어줄수(?) 있을걸로 보이며 조만간 멀티플레이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존 오셔 또한 복귀가 눈앞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는 맨유로선 그나마 다행인걸로 보여집니다.

번리 vs 블랙번

번리는 오웬 코일 감독이 볼튼으로 간 이후 여전히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한때 홈리라는 별명이 붙었을정도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요즘은 그나마도 힘겨워보입니다. 현재 헐시티와 승점이 같은 18위 강등권에 놓여져 있습니다. 초반 예상을 뒤엎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번리라 더욱 안타깝네요. 블랙번은 중반까지 강등권에 가까워지기도 했지만 후반기 들어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에서 최근 첼시랑 비기기도 했고(칼링컵에서도 첼시를 탈락시켰죠. 승부차기지만..) 최근 홈에서 버밍엄에게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페이스라면 블랙번의 잔류는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리버풀 vs 선더랜드

4위권을 노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리버풀!. 최근 맨유에게 패하며 4위도 어려울거라는 의견이 많았었습니다만 맨시티와 빌라가 치고 나갈때 치고 나가질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버풀에게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적어도 4위권 경쟁에 있어서는 에버튼과 더불어 가장 무난한 일정이 예정되 있기도 합니다. 홈에서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이기에 올시즌 풍느님(?)한테 당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도 기대되네요. 선더랜드는 초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로파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만 처참한 원정 성적으로 인해 강등권까지 내몰리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분위기가 살아나는 모습인데요. 그 중심에 올시즌 리그에서 20골째를 맞고 기록하고 있는 대런 벤트의 힘이 큽니다. 과연 선더랜드가 원정에서 또다시 무기력하게 지게 될지 벤트의 한방이 발휘될것인지 기대되네요.

맨시티 vs 위건

맨시티는 홈에서 에버튼에게 패하며 4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네요. 맨시티 또한 아직 맨유, 아스날, 토튼햄등 상위권 팀들과의 대결이 남아있는터라 안심할 수 없지만 아직까진 순위 경쟁에선 유리합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5위에 랭크되 있는 상황에서 6위 리버풀이 한경기를 더 치룬 상황인데다 4위 토튼햄과는 무려 2점차밖에 나지 않는터라 이번 패배가 상당히 뼈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ㅠ. 위건은 올시즌 전혀 결과를 예상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막전에는 아스톤빌라 원정에서 승리, 그 다음 경기인 홈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3:1로 이기더니 아스날에게 4:0 패배, 맨유한테는 5:0 더블, 볼튼한테 4:0, 토튼햄에겐 9:1(..)로 크나크게 깨지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맨시티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기도 하고 가장 최근에는 리버풀에게도 승리를 거두는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이대로 가다간 원조 도깨비팀 미들스브로처럼 강등에 처할지도 모릅니다. 위건은 사실 그간 몇시즌간 꾸준히 강등권 경쟁을 하다가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 팀이라.. 이번에도 과연 강등을 면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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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18:32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올 시즌은 4위가 누가 될지 정말 피터지네요.
빅4가 깨진적이 한번도 없는 건 아니지만. 토튼햄이 저렇게 오랫동안 유지할 줄은-_-.....(아 전 아스날 팬;;)
3위만 하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던 아스날이 우승경쟁을 하고 있고;
와이숑
10/03/25 18:50
수정 아이콘
토튼햄 선수들 부상은 연막작전인듯 싶네요 -_-;;

3주부상이라고 뜬 파통령님께서 FA컵 풀햄전에서 멀쩡히 등장하셔서 골까지 기록...

죽음의 3연전에 모든 전력을 쏟아 부을 수 있겠습니다. (아마 레넌도 이때 복귀하지 않으련지)
소녀시대김태
10/03/25 18:53
수정 아이콘
우승은 아스날입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8강. 세스크가 누캄프에 입장하고 관중들이 기립하기 시작하는데..
리버풀도 아직 수치상으론 우승도 가능하지 않나요?
Go_TheMarine
10/03/25 19:41
수정 아이콘
리버풀 전승으로 4위가야합니다.. 챔스는 가야죠...

우승은 아스날예상합니다.
Christian The Poet
10/03/25 19:42
수정 아이콘
맨유의 이번 볼튼전에서는 하그리브스가 드디어 복귀할지가 기대됩니다.
설마 또 나오자마자 몇 개월 찍어주는 것은 아닐지 하는 우려가 들긴 하지만...
10/03/25 19:53
수정 아이콘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 뉴스라도 보면
하그리브스 복귀전에서 또 다시 부상 악몽... 이런 기사가 떠있진 않을지;;
DeepImpact
10/03/25 20:09
수정 아이콘
하그리브스... 다재다능하고 상당히 악마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신은 공평하게 그에게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유리몸을 선물하셨죠.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하그리브스의 재임대는 새삼스럽지가 않죠. 바이에른 뮌헨 -> 맨유 -> F.C Hospital -> 맨유(임대) -> F.C Hospital(임대복귀) -> 맨유(재임대예정) 이라는거...
박지성선수의 출전에 대해서는 저도 반반입니다. 어웨이경기라는것을 봤을때 박지성선수의 선발확률이 높아집니다만 오히려 주말 첼시전의 비중을 생각해 봤을때 출전하더라도 교체출전정도가 유력해보입니다. 아무리 챔스 8강 1차전이라지만 첼시와의 리그경기는 사실상 리그우승판도의 최대 승부점이 될것이기에... 물론 뮌헨의 좌로벤우베리 조합을 어떻게 막을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을때 박지성의 활용이 상대적으로 중요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맞불작전으로 갈것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10/03/25 20:16
수정 아이콘
토튼햄 앞선 2경기서 새하얗게 불태우고 마지막 맨유전 조공해주면 좋겠네요. 크크크
박지성 선수는 볼튼전 선발로는 안나올꺼라 생각합니다. 뮌헨 - 첼시를 앞두고 박지성 선수를 풀로 뛰게 할것 같진 않네요.
가즈키
10/03/25 20:25
수정 아이콘
리버풀 팬으로써 진짜 희망고문 미치내요..
맨유한테 지고 나서 이제 끝이나 싶었는데.. 맨시티 지고.. 아스톤 2연속으로 비기고.. 토트넘은 아스날,첼시,맨유 랑 3연전이 남았고...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헉시나 하는기대는 못버리겠내요;;
핸드레이크
10/03/25 20:26
수정 아이콘
하그리브스 아직 무릎 아픈데 뛰고 있다네요..
더 안 뛰면 잘릴거 같나-0-
Christian The Poet
10/03/25 20:27
수정 아이콘
이청룡 선수야 요즘 노비 신세라서 당연히 나오겠지만,
박지성 선수는 이번 경기에는 쉬게 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물론 박지성 선수가 예전에 볼튼 상대로 골도 맹활약을 보인 경력이 있으니 이번에도 같은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영감님의 스타일 상 박지성 선수는 첼시전, 뮌헨전을 대비해서 아껴둘 것 같습니다.
큐리스
10/03/25 20:37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선수가 안 나오는데 상대팀이 볼튼이라면...
안티맨유가 잔뜩 모이실테니 게시판은 얼씬도 말아야겠군요... T_T
10/03/25 21:23
수정 아이콘
아...리버풀 전승하자...ㅜㅜ
Benjamin Linus
10/03/25 21:36
수정 아이콘
이청용선수가 골 좀 넣었으면 좋겠네요.

볼튼이 잔류하고 맨시티가 4위했으면 좋겠음..
우승은 누굴 응원하든 꾸역꾸역 맨유가 먹을듯..
DavidVilla
10/03/25 21:48
수정 아이콘
이청용, 박지성 둘 다 안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이청용 선수도 강팀 상대로 골맛을 좀 봐야 할텐데..
Hypnotic_
10/03/25 21: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맨유 우승,토트넘 4위,버밍엄 10위 이내,볼튼 잔류...
소녀시대김태
10/03/25 21:5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벤트너가 부상이란게 레알..?
10/03/26 00:51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4위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ㅠㅠ 맨시티의 패배로 희망고문 스타트~
10/03/26 03:31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자기도 잘하고 무려 4팀이 못하길 바라는 상황까지 왔네요.
어떻게 꾸역꾸역 4~5위를 유지하더니 지금은 사실상 7위나 마찬가지네요.
에버튼 저력도 너무 무섭고...

일단 빌라가 첼시 잡아주고 첼시가 맨유 잡아주고, 아스날이 다음주까지 1위 쟁탈을 꼭 해야 할 것 같네요.
아스날이 대진이 좋지만, 상승세의 토트넘과 이번시즌 맞대결 다 패한 맨시티와의 대결에서 목표를 4점정도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일단 선두로 치고 나가 있어야겠네요. 결국 첼시든 아스날이든 vs 맨유가 되겠군요. (맨유는 2위 이상은 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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