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4/12 18:39:58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EPL] 첼시, 리버풀, 맨유의 남은 경기 일정
일단 어제 있었던 경기에서

리버풀은 홈에서 토레스의 2골에 힘입어 블랙번을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챙겼습니다. 첼시는 홈에서 볼튼에게 4:0으로 앞서나가다가 4-3으로 따라잡히며 위태위태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다행이 이기긴 이겼습니다. 맨유도 선더랜드를 상대로 고전하나 싶더니 꾸역꾸역의 대명사답게 교체투입된 마케다 선수가 나오자마자 골을 넣어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현재 EPL 1~3위권은

2008/2009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중간순위                                                                
                                                                        
순위        팀                          승점     경기       승       무        패         득        실     골득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1        31        22        5          4        54        21        33
2        리버풀                           70        32        20        10        2         59        21        38
3        첼시                              67        32        20        7          5         55        20        35


앞으로 남은 일정입니다. *는 EPL 10위권 내에 팀입니다.

첼시

*EPL 33R 에버튼(H)
*EPL 34R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A)
*EPL 35R 풀햄(H)
*EPL 36R 아스날(A)
EPL 37R 블랙번 로버스(H)
EPL 38R 선더랜드(A)

첼시는 앞으로 남은 4경기에서 10위권 내에 팀들간의 경기가 몰려있습니다. 이 4경기를 잘버틴다음에 맨유하고 리버풀이 좀 미끄러주기만 한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리버풀

*EPL 33R 아스날(H)
EPL 34R 헐 시티(A)
EPL 35R 뉴캐슬 유나이티드(H)
*EPL 36R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A)
EPL 37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A)
*EPL 38R 토튼햄 핫스퍼(H)

3팀중 가장 일정이 편해보이지만 일단 당장 다음 경기가 아스날과의 경기라 맘편히 있을수많은 없는 상황. 올시즌 빅4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중하위권 팀들간의 대결에서 무재배를 뽑아주는 경향이 있어서.. 더구나 강등권 팀들은 이시기가 때면 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해 죽자살자 덤벼드니.

맨유

EPL 32R 포츠머스(H)
*EPL 33R 토튼햄 핫스퍼(H)
EPL 34R 미들스브로(A)
EPL 35R 맨체스터 시티(H)
*EPL 36R 위건 애슬레틱(A)
*EPL 37R 아스날(H)
EPL 38R 헐 시티(A)

요즘 계속해서 이겨나가고 있지만 수비진이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강팀들한테 껄끄러운 보로 원정과 맨체스터 더비. 아스날과의 홈경기정도가 분수령이 될 듯 싶습니다.


+아스날

*EPL 33R 리버풀(A)
EPL 34R 미들스브로(H)
EPL 35R 포츠머스(A)
*EPL 36R 첼시(H)
*EPL 37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A)
EPL 38R 스토크 시티(H)

추가로 아스날 일정 추가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까지 아스날은 4위권 경쟁에서 맘놓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빅3와의 경기가 모두 남아있고, 폼피와 도깨비 보로와의 일정도 남아있으니 있다가 경기할 에버튼과 빌라의 승자가 4위권 경쟁에 한발짝 다가갈거라고 생각. 에버튼 일정은 잘 모르겠지만 빌라 일정을 보면 남은팀간의 경기에서 아스날보다는 좀 수월해보이기 때문에 말이죠..

역시 우승의 향방은 강등권 팀과의 경기, 아스날 토튼햄과의 일정이 승부를 가를것 같습니다. 기대가 많이 되네요.
맨유팬으로 역시 맨유가 우승했음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zephyrus
09/04/12 18:5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이름만으로는 같이 경쟁하고 있어햐 할 팀인데 말이죠;;
그래도 4워 밖으로 밀려날 것 같진 않아서 다행인 아스날이네요.
다음 시즌엔 선두 경쟁에 뛰어들길..
김진우
09/04/12 19:02
수정 아이콘
리버풀 우승을 기원하며...리버풀 화이팅!!
09/04/12 19:08
수정 아이콘
EPL의 막판은 애매한 중위권보다는 도그파이트 중인 강등권팀을 더 주의해야하죠!
WBA는 희망이 별로 안보이니 일단 제끼고
현재 포츠머스, 헐시티, 블랙번, 선더랜드, 뉴캐슬, 보로 정도가 강등권 다툼을 하고 있네요
(어제 맨유와 첼시도 각각 선더랜드와 볼튼을 상대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죠)

이중에서 포츠머스, 헐시티, 선더랜드 등은 언제든지 강팀에 고춧가루를 뿌릴만한 팀이니 절대 방심은 금물!
09/04/12 19:19
수정 아이콘
결국은 아스날과의 경기승패에 따라 달라지겠군요.....
아스날의 모든 팀의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교빡세!
09/04/12 20:12
수정 아이콘
남은경기는 첼시가 그나마 제일 힘들어보이고....리버풀이 제일 나아보이네요...어디까지나 살짝.....솔직히 누가 하위권한테 일격을 당하지 않느냐 하는 싸움......어느정도 4위가 안정된 아스날팬은 그냥 웃지요....
노때껌
09/04/12 20:14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니 아스날 경기일정이 보고싶어지네요...
09/04/12 20:22
수정 아이콘
아스날 경기일정도 올려주세요~
날라보아요~
09/04/12 20:24
수정 아이콘
아스날도 중요하고 개인적으로는 챔스리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저 세 팀 다 탈락하지 않은 상태인데,
제 생각엔 리버풀과 맨유 중에 챔스에서 먼저 탈락하는 팀이 프리미어리그를 먹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주 리버풀의 첼시전 패배는 훼이크..?)
09/04/12 20: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 1경기 덜 치르고 1점 앞서있는 맨유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하지만 요새 경기력 하락이 좀 걸리긴 하고..

리버풀이 잘 나가고 있긴 한데 역시 맨유가 삐걱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군요.

다만 리버풀 무재배 본능이 다시 생겨나면 낭패일듯.
반니스텔루이
09/04/12 20:45
수정 아이콘
노때껌, BIFROST님// 아스날 일정도 추가시켰습니다^^
밑힌자
09/04/12 20:52
수정 아이콘
마케다만 없었더라면... 퍼거슨옹의 생존력이란 - _-
소년장수
09/04/12 20:52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혹시 첼시가 리그 챔스 다먹는 사태라도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09/04/12 20:55
수정 아이콘
소년장수님//히딩크 마법사 증명.. 첼시팬들은 서명운동이라도해서 히딩크를 잡겠네요..
binskk111
09/04/12 20:59
수정 아이콘
갠적인 바람으론 첼시가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일정은 맨유가 제일 유리하네요
그런의미에서...
바르셀로나화이팅(응?)
Flyagain
09/04/12 21:22
수정 아이콘
최근 4년동안 첼시,맨유가 사이좋게 2연패씩 했으니,

이번에는 리버풀, 내년에는 아스날이 먹었으면 하네유~
Old Trafford
09/04/12 21:27
수정 아이콘
그냥 18회우승 !!
09/04/12 21:3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뭐 쉬어가는 경기가 없네요
09/04/12 21:40
수정 아이콘
Flyagain님// 맨유랑 첼시랑 2연패 했으니까..
리버풀이 이번이랑 내년이 2연패 하구 아스날이............^^;;
09/04/12 21:50
수정 아이콘
아스날 최악의 일정이네요. 북스날이 될지 킹스날이 될지..
비야레알
09/04/12 22:17
수정 아이콘
첼시팬이지만 맨유가 우승할 듯 하네요... 리버풀은 잘해도 뭔가 항상 아쉬운 느낌...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더불어 라리가 우승은 레알이!!!!
Surrender
09/04/12 22:22
수정 아이콘
에버튼 선제골 작렬!
Surrender
09/04/12 22:26
수정 아이콘
아스톤빌라 무너지나요? 케이힐에게 추가골 허용 2:0!
Surrender
09/04/12 22:37
수정 아이콘
욘 카류 만회골 2:1!
아우구스투스
09/04/12 22:47
수정 아이콘
일단 리그는 맨유가, 챔스는 첼시가 유리한 것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이 없고요.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다행인지 어쩐지 리버풀은 일정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첼시와 챔스 이후로 일주일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경기가 아스날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죠. 거기에다가 아스날은 주전 수비수들의 이탈도 있고요. 무엇보다도 아스날의 일정이 참... 거의 3일 간격으로 비야레알-첼시-리버풀과 붙게 되죠. 거기에다가 아스날의 경우는 리그도 리그지만 챔스와 FA컵이라는 컵대회에 더 비중을 두고 있고요. 그러한 상황에서 아스날은 살인일정, 리버풀은 좀 더 쉬운 일정이다보니까요. 뭐 그런 사소한 게 갈라지는게 강팀간의 경기죠.

사실 리버풀 빼고는 빅 4 모두가 한 1~2주간은 너무나 힘들죠. 챔스-FA컵-리그의 모드인데, 무엇보다도 챔스-FA컵에서 강팀과 연달아 경기하고 그 다음에 리그 경기는 뭐... 첼시도 리버풀-아스날-에버튼이고요. 3일에 한번씩 저 세 팀과의 경기인데 그나마 첼시는 챔스는 90%이상 진출했다고 보면 되니까요. 근데 챔스 4강가면 또 막판에 살인 일정이...


그러나 첼시-아스날. 이 두 팀도 맨유 앞에서는... 맨유는 포츠머스전까지도 한경기 더 치뤄야 하니까 4월이 그냥... 4월에 모두 주당 2경기씩 해서 총 8~9경기 정도 치뤄야 할겁니다. 챔스-FA컵-리그 이후 일주일 정도는 쉬는 다른 팀에 비해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맨유의 경우는 챔스-FA컵-리그-리그-리그를 이번 달 남은 기간에 소화해야 하죠. 안그래도 체력때문에 요즘 경기력도 안좋은데...

게다가 상대가 쉬은 것도 아니고... 챔스... 잉글랜드 팀이 55년간 이기지 못한 포르투 원정에서 이기거나 혹은 3골차 이상으로 무승부->FA컵 에버튼과의 대결->만만치 않은 중위권 포츠머스, 토트넘에 거기에다가 진짜 두려운 보로 원정까지... 참고로 2000년대 들어서 맨유 상대로 상대전적이 좋은 팀이 첼시와 보로, 이 두팀입니다.


기세는 첼시>리버풀>맨유, 상황은 맨유>리버풀>첼시, 일정은 리버풀>첼시>맨유라고 봅니다.
마동왕
09/04/12 22:5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아스날이 일 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최근 경기력을 보면 경악(?)스럽습니다. 오히려 아스날로써는 10백을 사용해서 무승부 전략으로 가버리는 중하위권팀보다는 전면적인 압박과 수비라인을 올려 아스날에게 승리를 쟁취하려는 강팀들에게 훨씬 큰 힘을 발휘하니, 지금 남은 일정이 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위 세팀이 2무 이상 찍어주고 아스날에게 전패한다면...... 꿈은 이루어진다군요.;;;;
반니스텔루이
09/04/12 22:58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 아직까지 맨유는 한경기도 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정이 배로 늘어나버렸네요.;

아 그놈의 클럽월드컵, 쉣. 개인적으로 클럽월드컵 같은 건 앞으로 시즌 끝나고나 했음 좋겠네요 단판전도 아니고 멀리 일본가서 2경기나.. 우승했을 때에는 진짜 좋았는데 막상 지금 체력문제로 고생하는거 보니 답답하네요. 어찌어찌 이기고는 있지만요. 당장 포르투 원정이 정말 기대되긴 합니다.

근데 만약에 클럽월드컵을 시즌 끝마치고 한다면 다른 대륙 챔스하고 일정이 안맞으려나요?;
아우구스투스
09/04/12 23:07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님//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시즌 끝나고 하면 대부분의 주력을 투입 안하겠죠. 거의 투어급의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봅니다. 아무래도 그런 것이 클 듯 합니다.

진짜 일정은 맨유의 최대적입니다. 리버풀이나 첼시보다 더욱더요. 만일 맨유 일정이 이렇지만 않았다면 맨유의 전력을 봐서 리버풀이나 첼시가 우승을 노린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한경기도 아니고 맨유가 최소한 2경기에서 무승부 이하를 거두어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일정이 워낙에 심하다보니까 자칫해서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죠.
반니스텔루이
09/04/12 23:11
수정 아이콘
맨유는 이번 시즌 끝나고 프리시즌에 아우디컵이라는 대회에 참가합니다.

맨유, AC밀란, 바이에른 뮌헨, 보카 쥬니어스 4팀이 참가해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를 하게되죠.

이 대회 은근 기대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밀란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서 2년전의 복수를 꼭 해줬음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09/04/12 23:12
수정 아이콘
맨유는 5월에도 위건전 하고 이틀있다가 아스날과 경기를 해야 하네요. 진짜...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FA컵 결승, 챔스 4강까지 가면 진짜 4~5월에 한 18경기 정도 할듯...
09/04/12 23:17
수정 아이콘
챔스랑 컵대회 결과에 따라.. 분위기 죽고 살고 올인, 포기, 선택과 집중하면서 EPL순위도 오르락내리락 할 것 같아요.

맨체스터 더비가 있으니 맨유 미끄러질 가능성이 쬐끔 있네요.
일단 잘하다가 리버풀이랑 맨유 긴장줄 좀 놓는가 싶으면 바로 물고 늘어져야 겠네요!!
아싸, 첼시 화이팅!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1일 15:00에 경기한다고 일정에 써있으면 어떻게 계산하면 되는건지요..
아니면 EPL 경기일정이 한국시간으로 쫙 나와있던가..
그런 괜찮은 사이트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Surrender
09/04/12 23:21
수정 아이콘
장난아니군요 아스톤빌라vs에버튼.

현재 3:2인가요? 골잔치~
반니스텔루이
09/04/12 23:23
수정 아이콘
DeMiaN님// 영국과 한국의 시차가 9시간이니까 11일 15:00하면 11일에서 12시로 넘어가는 0:00부터 시작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지금은 서머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8시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11일 15:00에 한다면 23:00에 시작하겠죠. ^^

한국 시간으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LiveScore.com가시면 현지시각으로 무슨 경기가 하는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거기서 자기가 계산하면 되겠죠.^^
09/04/12 23:2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반니스텔루이
09/04/12 23:29
수정 아이콘
베리 페널트킥 3:3 가네요. 와 이경기 어찌될지 모르겠는데요?
Surrender
09/04/12 23:34
수정 아이콘
근데 좀...둘다 경기력이;;
Surrender
09/04/13 00: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끝났으니..그대로 AV가 5위, 에버튼이 6위인가요?
반니스텔루이
09/04/13 00:34
수정 아이콘
Surrender님// 네 순위는 변동없이 그대로 갑니다. 점점 4위 경쟁 힘들어지네요. 한팀이라도 승부를 결정지었어야 하건만..
아우구스투스
09/04/13 01:0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아스날 팬분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실듯....


더불어서 맨유는 챔스 4강까지 가면 5월까지도 무슨 지옥의 스케쥴입니다. 지금 맨유 스케쥴보고는... 남들 33라운드 할때 홀로 27라운드 못한 거 해야하고... 그리고 그 33라운드는 나중에 5월 중순에... 그것도 아스날과의 경기 3일전에 해야 하네요.
09/04/13 01:48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로 아스날은 거의 4위를 확정지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5~6위와의 승점차가 8~9점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빅4와의 경기에서 승점 0점을 얻어도 4위 수성 가능성이 높네요
세스코파벌레
09/04/13 07:13
수정 아이콘
아스날 4위권 경쟁 끝난걸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음 시즌 챔스 조별리그에 직행할 수 있는 3위도 노려볼 만한 승점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210 [일반] 이천수때문에 한국 이미지가 안좋아졌다? [20] 반니스텔루이4623 09/07/03 4623 0
14190 [일반] 맨유, 마이클 오웬 영입? [47] 반니스텔루이4952 09/07/03 4952 0
14179 [일반] 데 라 레드 은퇴 ㅠ ㅠ [14] 반니스텔루이4816 09/07/02 4816 0
14076 [일반] 컨페더컵 결승전 중.. 미국// [139] 반니스텔루이3426 09/06/29 3426 0
14036 [일반] 오늘 무도는 정말 레전드인듯 [77] 반니스텔루이8678 09/06/27 8678 1
14009 [일반] 임창정씨 노래 동영상 몇 곡 [17] 반니스텔루이4125 09/06/26 4125 0
13990 [일반] 컨페더레이션컵 4강 브라질vs남아공 경기결과 [3] 반니스텔루이4084 09/06/26 4084 0
13620 [일반] 세바퀴 정말 재밌네요. [44] 반니스텔루이5003 09/06/11 5003 0
13496 [일반] [긴급 속보] 카카 레알 가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중!!! [20] 반니스텔루이4022 09/06/08 4022 0
13466 [일반] 6월 6일자 유럽 축구 각종 루머와 일어난 일 소식. [15] 반니스텔루이5049 09/06/06 5049 0
13352 [일반] [축구 이야기] 현재까지 여름 이적시장 정리 [42] 반니스텔루이4659 09/06/02 4659 0
12517 [일반] 드디어 불만이 폭팔한 카를로스 테베즈 [39] 반니스텔루이5790 09/05/10 5790 0
12223 [일반] 맨유 vs 토튼햄 보고 있나요.! [35] 반니스텔루이4202 09/04/26 4202 0
11937 [일반] [EPL] 첼시, 리버풀, 맨유의 남은 경기 일정 [40] 반니스텔루이5201 09/04/12 5201 0
11543 [일반] 챔스 8강 대진표 확정 [51] 반니스텔루이4997 09/03/20 4997 0
11302 [일반] 오늘 서울역에서 있었던 끔찍한 일 [10] 반니스텔루이5768 09/03/07 5768 0
10687 [일반] 보싱와 가격 장면. [26] 반니스텔루이6657 09/02/02 6657 1
10610 [일반] [EPL 22R] WBA vs 맨유 - 선발라인업 (박지성!!!!) [41] 반니스텔루이4547 09/01/28 4547 0
10397 [일반] 리오 퍼디난드의 라디오 방송 중 인종차별에 관한 말.. [10] 반니스텔루이4892 09/01/16 4892 1
10331 [일반] 요즘 유투브에서 뜨겁게 논란중인 축구 동영상.. [24] 반니스텔루이7969 09/01/14 7969 0
10309 [일반] 2008년 피파 올해의 선수상. 발표가 났습니다. [21] 반니스텔루이4867 09/01/13 4867 0
10171 [일반] 싸커라인 필진들이 선정한 2008년 축구 베스트 11 [31] 반니스텔루이7043 09/01/06 7043 0
9873 [일반] 2008/09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확정(대박 매치업!) + 8강 예상해봅시다!! [59] 반니스텔루이5031 08/12/19 50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